개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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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이
넷러너는 2인이라는것만 빼면 최고의 게임인데...크흑...
2018-09-17
개굴이
과거에 힘든 시기가 있건 없건 그것이 현재에 만족하며 살아야할 이유가 되지는 않죠.
그리고 다른 분들도 보상을 왜 안주냐는 불만은 아닙니다.
그보다는 왜 보상목록에 불확실한걸 넣어서 그걸로 마케팅을 하냐는 불만인거죠 뭐.
많은 분들이 저거는 보상이 아니다 선의다 주장하시지만 분명히 "수량 달성시 제공되는 보상" 항목에 700개 달성부문과 함께 명시되어있는 [제공되어야 할 보상]이에요. 동시에 "제공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라고 써두었고요. 애초에 앞뒤가 안맞는 게시글을 올린거에요 보드엠에서 :(
저 항목이 보상항목이 아니라 따로 게시글을 만들어서 써있었다면 그야말로 아무 문제 없었지 싶습니다.
2018-09-17
개굴이
오늘까지 11번가에서 신품이 24500원!! 지르세요!!
2018-09-17
개굴이
저는 그 선의를 왜 불만없는 사람들이 정하냐는 얘기죠. 말씀드렸지만 아흔명이 만족해도 열명이 오해할 수 있는 마케팅은 안하는게 맞습니다. 실제로 마케팅 담당하는 분들이 가장 고민하는 것도 저런 오해를 낳지 않으면서도 가장 효율적인 판매전략을 세우는 것 아닌가요?
암튼 말이 길어졌지만 보뎀에서 계약을 성사시키고 공개를 해 저 부분을 이행하면 되는 문제고, 앞으로는 저런식의 마케팅을 안하면 되는 문제에요. 그러길 바라고 있고요. 더 길게 이야기 나눠봤자 서로 빈정거리는 일 밖에 안일어나지 싶으니 저는 여기서 도망가렵니다. 좋은 저녁 되셔요
2018-09-17
개굴이
분명히 누군가는 700개 달성시 신작 공개라는데에도 혹해서 들어가셨을겁니다. 물론 샵걸 캐릭터가 메인임에는 이견이 없지만 0.99에서 1.01이 되었다의 개념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저런 불분명한 말에 덜컥 낚인 소비자는 현명한 소비를 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책임이 있죠. 하지만 그게 저 마케팅의 면피수단이 되냐는건 다른 문제에요.
2018-09-17
개굴이
음, 저는 정확히 저런식으로 제공이 불분명한건 보상이 아니라 생각하거든요? 근데 저게 보상을 위한 공간에 떡하니 같이 자리잡고 있으니 "보상도 아닌걸 보상으로 제공한다고 하니 문제다." 라는 이야깁니다.
사실 예로 든건 다르다고 하지만 그건 되고 그건 안되고의 기준은 누가 정하는거죠? 90명이 괜찮아도 10명이 오해할 수 있다면 그런 마케팅은 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저는.
2018-09-17
개굴이
애저녁애 그렇게 받아들이신다면 의견을 나눌 필요도 없는거죠. 부디 이번 일을 통해 온갖 스트레치골에 [300개 달성시 XXX증정! 더불어 가능하다묜 글룸헤이븐 한글화 추진!(아님말고)]이런식의 단서가 달리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2018-09-17
개굴이
당연히 보상이라고 생각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렇게 써있으면 안지켜도 되는 말이다 라는쪽이 저는 더 당황스럽군요 덜덜
2018-09-17
개굴이
밑에 왜 그리 비꼬는 분들이 많은지 모르겠는데, 명시를 했는지 여부와는 상관없이 제공이 불분명한 보상을 스트레치골로 내걸었다는 문제는 여전히 변함이 없는데요... 말마따나 보드엠에서 "700개 달성시 글룸헤이븐을 한글화 해서 발매하겠습니다. 안될 수도 있고요." 라는 상황과 뭐가 다른가요;;
물론 분명히 명시해 둔 이상 알고서도 들어간 소비자들의 책임 역시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저런식의 장사가 용인되어선 안되죠.
반대로 보뎀에게 물어보고 싶네요. 만약 700개 달성이 안되었다면 해당 계약건은 공개하지 않을 생각이었나요? 애저녁에 저 사안을 스트레치골로 걸었다는거 자체가 이상한거에요. 저 보상은 스트레치골과는 별개로 "성사가 되었다면 언젠가 공개했을 내용이고, 성사되지 않았다면 반대로 공개가 되지 않을 내용"입니다. 저런걸 조건으로 내걸면 안되죠.
2018-09-17
개굴이
슬픈단잠//그거야 별로 대수롭잖게 생각하는 분들의 의견이고 실제로 해당 보상을 주겠다는 공약을 걸고 마케팅을 했으니 비난받을만한 이유는 차고 넘친다고 생각합니다. 불확실한 보상으로 마케팅을 하면 안되죠 아무리 보잘것없다고 해도요
2018-09-17
개굴이
그 얘기는 제공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보상을 내건게 되는거잖아요.
2018-09-17
개굴이
저도 솔직히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
오늘 11:59전까지 확정이 안된 계약이면 애초에 스트레치골로 걸지를 말았어야죠...
아직 시간이 좀 남았으니 지켜볼 문제긴 하지만...공개하겠죠 뭐 ㅎㅎ
2018-09-17
개굴이
저는 적당한 박스를 구해서 트인부분이 책장 앞면을 향하도록 놓고 박스 안에 소형게임들 넣은 후 위쪽으로 남는공간에 추가로 채워넣습니다.
2018-09-17
개굴이
저는 산다에 X3 킥커를 걸겠습니다
2018-09-16
개굴이
재밌습니다! 지르세요!
2018-09-16
개굴이
너도나도랑은 좀 다른 느낌이고...딕싯보다는 전 좋았습니다. 딕싯이 감성적인 측면으로 접근해야하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이 문제로다는 이성적인 측면에도 무게를 싣고 있거든요
2018-09-16
개굴이
초록색.
초록색이 없다면 승률 -10%
2018-09-14
개굴이
저는 별로....스트레치골도 일종의 약속인데 그걸 손바닥뒤집듯이 뒤집는건 기업의 신뢰도 문제라고 봅니다. 전에 ALG 사이쓰때도 좀 그렇더라구요
2018-09-13
개굴이
아나크로니 규칙이 뭐랄까.... 정제되지 않은 느낌입니다.
종료조건이
1) 중반에 이벤트 터진 후 각 액션칸이 1회씩 사용되면 종료
2) 지정된 라운드 종료시 종료
이렇게 두개인데, 후반 갈수록 쓸 수 있는 일꾼이 늘어나서 액션횟수가 많아지므로 실질적으로 이벤트 터지면 그냥 곧 끝난다고 보면 되는지라...
2018-09-13
개굴이
공무원의 유무는 다른 플레이어의 귀족방문액션시 영향력 지불량 및 내 공공기관 건설에만 영향을 미칩니다. 즉 공무원의 유무와 상관없이 그냥 방문 가능합니다.
2018-09-13
개굴이
42*30*10.5정도 됩니다. 지금 재봤어요
2018-09-11
개굴이
6000개도 많은데요....10년 기준 하루에 1~2개씩 꾸준히 사셔야 하고 100개 들어가는 선반 60개 분량인데.....
2018-09-07
개굴이
띠용? 제가 잘못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내요 긴목은 초식한정인건 기억나는디 지방질은 같이 썼던걸로 기억하는데...?
2018-09-05
개굴이
1. 육식이든 초식이든 개체 수 이상의 음식을 먹을 수는 없습니다. 남는건 다 버려집니다.
2. 케바케로 나누지 마시고 카드 상단에 나뭇잎이 있는건 초식만 해당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 음식을 추가로 카드위에 놓는 형태로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한턴씩 돌아가면서 음식 챙겨올 때 카드 위에 한개씩 쌓으시면 됩니다.
2018-09-05
개굴이
안해도 상관없죠 뭐
2018-09-03
개굴이
PNP 원본 영문버전을 받아서 재작업했습니다
2018-09-03
개굴이
사실 나머지 게임들에 비해 언락의 경우 시나리오마다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포텐셜같은게 큰 느낌이더라고요. 다른 시리즈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2018-08-28
개굴이
언락도 좋지만 저는 엑시트 강추!!
2018-08-28
개굴이
엑시트 처음 했을때의 그 어메이징함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2018-08-28
개굴이
아 전 카드에 낙서할 땐 프로텍터 씌워서 그 위에 했었습니다.
2018-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