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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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이
아 전 처음본지라.... 뭐 그 톡방에 관계자분들이 모여계시다면야 리얼 문제가 된다면 딜라이트측에 다른회사에서 컨택이 가겠네요 그럼..-ㅅ-
2018-09-30
개굴이
초딩왕님 말씀대로 저런 일은 계약을 성사시킨 측에서 발표할 권리를 가진다고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유저가 개인적인 질문을 통해 답변을 받은 것도 아니고 회사 단위로 남의회사 계약사항에 대해 제작사측의 말만으로 (물론 어느 회사인지 언급하신건 아닙니다만 이번 보뎀 역사의 흐름을 봐도 이런류의 발표는 게이머에게든 제작사에게든 즐거운 이벤트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니까요.) 해당 유통사의 발표할 권리를 빼앗을 순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딜라이트측에서 루트의 한국어판 유통사측에 이런식으로 발표해도 되냐고 물어보고 이야기한건 아니잖아요?
2018-09-30
개굴이
루트같은 경우 타 업체에서 진행중이라는 사실을 딜라이트 측에서 발설을 해도 괜찮은건가요?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된게 없는 시점에서 저러면 문제되지 않나....
2018-09-30
개굴이
보X피X가 그런식으로 하더라고요;; 저한테도 다른거 주문할때 같이 보내준다길래 "그럼 다른거 주문 안하면 못보내주는거냐" 라고 따졌었어요
2018-09-29
개굴이
근데 그러려면 선택권에 정답이 없어야합니다. 다시말해 현재 가장 급한일이 보기에 들어가면 안되기때문에 전반적으로 게임을 고르게 유도해나가야 해요. 팬데믹같은 경우라면 어느 한 질병도 심각해지지 않고 어느 한 질병도 무작정 안정적이지 않게...라는 느낌이랄까요
2018-09-27
개굴이
협력게임이 가지고있는 고질적인 문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언을 해주는 선이라면 사실 별 상관없다고 봐요. 협력게임은 함께 게임을 하는 과정이라는 경험이 꽤 큰 축을 차지하는데, 조언이라면 함께한다는 취지에 어느정도는 부합하니까요.
다만 조언을 넘어서서 참견이 되면 대상 플레이어의 경험을 방해하는 요소가 되니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 하는 분들하고 협력을 하면 이기기 보다는 전반적으로 "무엇을 해도 상관 없는 상황"을 만드는 플레이를 하는 편이에요. 그 과정에서 고민을 하는 플레이어가 있다면 여러가지 선택권을 주고 장단점을 말씀드린 후 직접 고르게 하는 느낌으로 풀어나가려는 편입니다.
2018-09-27
개굴이
반드시 번호가 겹치지 않는 다리를 가져와야하고, 조건상 불가능하다면 한턴 날린거로 생각하면 됩니다
2018-09-27
개굴이
저는 일반인 A라서 딱히 한글화에 대해 들은 바는 없네요...
2018-09-27
개굴이
말썽피우는 동물들을 돌보는 테마 + 카드 운 이라는 요소에서 가볍고 밝은 분위기라는 이야기입니다. 던전로드는 운영이라는 느낌을 확 받을 수 있지만 펫츠는 그런 이미지는 아니에요.
물론 고득점을 노리시려면 향후 손님들+펫의 성향등을 전체적으로 고려해야 하니 얼마든지 빡겜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게임 자체도 그냥저냥 쉬운 게임은 아니고요
2018-09-27
개굴이
어느 펀딩이냐에 따라 다르고 PNP의 의미에 따라 다르고...
루트의 경우 테스트도 겸한건지 PNP와 발매판 사이의 차이가 미묘하게 있다고 합니다.
2018-09-27
개굴이
뽑아서 즐기세요.
Print and Play 입니다.
2018-09-27
개굴이
1. 던전로드보다는 펫츠가 카드 드로우 운도 있고 훨씬 가벼운 느낌입니다.
2. 둘 다 4인기준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라 2인이하면 2인분 더미를 적용합니다.
2018-09-27
개굴이
300점은 솔로플레이 하시는분들 얘기 아닌가요?
다인플 하면 주사위 견제가 매섭게 들어와서 어렵지 않나...
2018-09-26
개굴이
어디까지나 기본은 팬데믹인지라....
"팬데믹은 재밌어!! 하지만 더 쩌는 경험을 원해!!" 가 아니라면 그다지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포비든 데저트는 안해봤지만 아일랜드는 해봤는데요, 팬데믹 자체는 포비든 아일랜드보다 조금 더 어려운 (+밸런스 잘잡힌) 게임일 뿐입니다. 여기에 조금 더 다이나믹한 스토리+게임 상황의 변화를 끼얹은 게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018-09-24
개굴이
띠용 감사합니다!! 검색능력이 떨어지네요 흑흑
2018-09-23
개굴이
아...보라에 올라온 매뉴얼에는 1번은 앞면으로 버리라고 명시된 반면 3번은 그냥 버리라고만 되어있어서 뒷면으로 깔아버리는줄 알았는데 원어룰북 검색해보니 둘 다 그냥 앞면으로 등록해버리는거군요. 두 분 답변 감사합니다
2018-09-22
개굴이
3번의 경우 캔버스에 버리는 카드는 뒷면으로 버리기 때문에 현재 승리조건을 바꾸는 것도 아니고, 손패의 장수 역시 승리조건에 영향을 끼치지 않으므로 다다익선 아닌가요?
2018-09-22
개굴이
일정을 공개해도 어차피 공개 하루 전날 산 사람들은 억울한 상황인건 비슷한 상황인지라....-ㅛ-
2018-09-22
개굴이
전 들은적이 읎는데 어디 소스죠? ㄷㄷ
2018-09-22
개굴이
이번 이스케이프 플랜 보니 사인판은 돈 더 받더라고요
2018-09-20
개굴이
아 한 장 이상이 아니라 두 장 이상..
다른말로 한 시점에 두개 이상 앞면으로 놓여있으면 안됩니다.
2018-09-19
개굴이
더블어 지브스는 유니크라서 한 장 이상 레즈될 수 없습니당
2018-09-19
개굴이
리얼 푸드체인 경영느낌입니다.
2018-09-18
개굴이
1. 세팅/인원에 따라 다르지만 긱에서는 120~240분 잡고있습니다.
2. 훠어어얼씬 어렵습니다.
3. 부실합니다. 음식 목재 미플이 참 예쁜데, 그것뿐입니다. 개암나무님 업글컴포같은게 기본으로 들어있었다면 참 좋았을텐데요
2018-09-18
개굴이
wls//글쎄요...그럴거였으면 애초에 거기에 안넣고 그냥 들고있다가 700 넘으면 공개하는게 더 이상적이지 않나요?
2018-09-18
개굴이
어...그건 좀 미묘합니다. 분명 해당 항목은 "일정 수량 달성시 제공되는 보상"에 속해있으면서 동시에 제공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명시가 되어있거든요. 애저녁에 보뎀측에서 이런식으로 앞뒤 안맞는 마케팅을 한게 문제죠.
2018-09-17
개굴이
콘솔커뮤니티에서 한동안 들썩들썩 했던 토픽이죠.
전 의식적으로 한국어화를 쓰려고 노력중이었는데 이것도 틀린 말이었다니...
2018-09-17
개굴이
잘못한 후 사과하는 것 보다는 사과할 일을 만들지 않는게 바른 기업이고 그를 위해 소비자들은 직언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 애초에 저건 스트레치골에 포함이 되면 안되는거였다는 얘기죠. 빨랑 그걸 내놓으라는 일차원적인 사고가 아니라 불확실한걸 보상으로 내걸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인거에요..
2018-09-17
개굴이
말씀하신대로라면 잘 진행되어 결정될경우 라는 단서가 붙는다면 무슨 공약을 내걸어도 괜찮다는 면죄부가 되지는 않을까요?
2018-09-17
개굴이
가만있으니 오해가 계속 심해지는데, 페이지 들어가시면 "특전#3 구매수량에 따른 추가보상"의 700개 부분의 하위항목입니다.
저는 최소한 논지를 펼침에 있어서 판매자가 해당 항목을 스트레치골 항목에 포함시켜서 스트레치골로 보아야 한다는 근거라도 갖추고 있는데 여러분들은 어떤 근거로 저건 스트레치골이 아니라 선의라는 말씀을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과잉해석은 반대로 여러분들이 하고 계신겁니다.
2018-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