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단데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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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단데르스
직구 질렀는데, 45% 오프 가격이었는데ㅜㅡ
피아를 이길 수가 없어요.ㅜㅡ
2016-04-11
발단데르스
공격적인 언어에 대해서는 다크링크님이 댓글로 사과하고 계셔서 할 말이 없습니다.
비난하는 것과 불만을 표하는것, 아쉬워 하는 것 모두 조금씩 다른일입니다.
이를 혼동해서 아쉬워할 일에 비난을 해도 안 되고, 아쉽다고 하는 사람에게 비난하고 있다고 해도 안되겠습니다.
그런데 애초에........
불만을 말해야 서로 쓸데없는 노력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
트레이를 구상하고, 금형을 제작하는 것은 너무 큰 시간과 노력이 드는 일입니다.
덤이라도 필요없는 물건이 있고, 필요없다거나 차라리 다른 것을 달라고 말해 볼 수는 있죠.
보상을 당연히 여기고 점점 더 많은 노력을 요구하는 것은 잘못이지만,
그 시간과 노력을 아껴서 효율적으로 써달라는건 잘못이 아닌 것 같습니다.
여기에 있는 다크링크님 글에도 대체품에 대한 이야기가 있네요.
비용과 노력을 견주어본 효율적인 보상이 구매자들의 마음에 드는 보상과 정확히 일치하지 않으니까,
이 둘을 맞춰나가려고 불만표현(피드백)하는 것 아닌가요?
솔직히 그 노력과 시간을 제품에 쏟았으면 할 정도로 테라 트레이는 쓸모없었어요.
심지어 펀딩과정에서 제작사가 트레이에 쏟은 노력과 소통하려는 노력이 절절하게 느껴져서,
안타까울 정도였습니다.
유저들이 보상을 당연시 하게 된다면 걱정이지만, 제작사들이 당연히 여기고 연연하게 되는 것이 더 걱정됩니다.
2016-04-11
발단데르스
에잇, 바보같은 심장 같으니라구!설레면 어떡해?!
2016-04-11
발단데르스
오늘 거래처 직원에게서 명함을 받았는데, 전지구적 재앙도 구할 수 있을 것 같은 인상을 받았어. 뭐랄까, 체력은 낮지만 의지력이 높아서 어떤 야근도 물리칠 남자같더군.
2016-04-11
발단데르스
FBI수사관의 재능낭비.jpg
2016-04-11
발단데르스
그리고 주변사람들이 안 웃어서 슬프겠죠?ㅜㅠ
2016-04-11
발단데르스
길라잡이님// 맞아요, 본래의 프로젝트를 살리는게 중요하죠. 저같은 경우는 연재된 프리뷰글과 가격때문에 구매했어요. 유저분들 뿐 아니라, 판매하시는 분들도 보상에는 연연하지 않으시면 좋겠어요!
2016-04-11
발단데르스
위너스 써클때 이불 찬 분 여럿있었죠.
2016-04-11
발단데르스
글쓴 분이 글 말미에 조심하고 있는 것 같고, 길라잡이님도 윗 글 하나에 한정해서 말하시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길라잡이님께서 걱정하시는 일은 충분히 우려할만한 일이라는데 공감합니다. 쓰는 사람과 읽는 사람 모두 아쉬움의 범위를 정확히하는데 조심한다면, 아쉬움의 표출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 같습니다.
2016-04-11
발단데르스
위너스서클때와 비슷한 잘못을 제가 한 적있어서 말씀드리자면, (한 시간전쯤?)생각과 입장이전에 시기가 문제 일수도 있습니다. 테라 트레이에 대한 아쉬움을 말하기에는 좀 늦었고, 이번 트레이에 대해서 말하기는 이르네요. 아쉬움을 표현하는 것에 대해서는 글쓴분에게 공감합니다.
2016-04-11
발단데르스
저 발제문으로 이 정도 토론이 나올 줄 몰랐습니다. 어떤 형태의 거부감을 가지셨던 분도 들어보신다면 생각보다 피로감이 적으실 것 같네요. 토론에 참여하신 분 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어떤 절차를 만들고 어떻게 실행하게 될 지에 대해, 토론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해봅니다.
2016-04-11
발단데르스
현명하신 조언입니다. 나오지도 않은 트레이에 애꿏은 탓을 했네요.
2016-04-11
발단데르스
ㅋㅋㅋ 저런 수사관도 있군요 ㅋㅋㅋ
발견하신 분도 매의 눈이셔 ㅋㅋ
2016-04-11
발단데르스
그러게요, 공짜라고 마냥 좋아하기만 할 수도 없는데.........
2016-04-11
발단데르스
야외에서 즐기는 구기 종목들은 다 비슷한것 같은데, 여자분들은 다르게 느끼나봐요, 야구가 왜 축구와 농구보다 품위있지?
2016-04-11
발단데르스
제가 심한 표현을 하셨다고 하셔서, 연상하셨을만한 의도를 짐작하느라 글이 길어졌네요.
제가 보기에는 제 의도밖의 표현은 없던 것 같아서, 본래 의도를 그대로 올립니다.
뚜껑없는 트레이는 쓸모없어요.
제 본래 의도에 대해서도, 맘에 안들면 구매를 안하면 된다는 별로 좋은 조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일러스트가 지난 세기의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클립스를 재밌게 플레이하고 있네요.
심지어 게임의 일부도 아닌 것 때문에 게임을 안 살수는 없죠.
일부 혹은 부차적인 것 때문에 전체를 잃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도록해요.
가끔 과하고 쓸데없는 일들이 일어나기도 하죠. 잘하려고 하니까!
조언해주시려는 마음만 감사히 받겠습니다. 저도 글이 너무 길었네요.
괜찮아요, 모든 것을 정확하게 할 수는 없죠. 다음에는 나아질 거예요.
2016-04-11
발단데르스
저는 이번 예약판매가 고마워요.
재미있는 게임이 한글화 되어서 즐길 수 있게 되었고, 가격마저 착하니까요.
만약에 트레이를 넘어서 이번 예약판매나 다이브 다이스 자체에 대한 실망을 표현하고 싶다면,
해당 회사에 항의하는 것이 여기에 불평하는 것보다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상에 대해서도,
보상으로 허위 광고를 해서 구매를 촉진시키려 했거나,
보상으로 상품가격이 올라간다면 부도덕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보상이 두 가지 비난을 받을 근거는 희박하죠.
가격은 이미 공지되었고, 보상이 밝혀졌던 것도 아니고........
(보상을 안 밝힌 것이 상술이라고 하더라도, 비난 받을 정도는 아니죠?
회사는 이윤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고, 고객도 실망스러운 보상이 올 것을 감수하고 구매하고 있으니까요.)
여기까지의 사항에 불편함이 느껴지면, 이종욱님 말씀대로 구매 자체를 안하는게 좋습니다.
구매를 안 했더라도, 느꼈던 불편함을 주위 사람한테까지 느끼게 할 필요가 없는 경우도 많구요.
저는 다이브다이스, 엘드리치호러, 예약판매, 보상(유무에 대한)정책을 비난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와 관련된 사람들, 예약판매를 준비하는 사람들과 저를 비롯한 구매하기로 결정한 사람들이
어리석다고 매도한 것도 아니구요. 아, 혹시 이 트레이만을 보고 구매를 결정하신 분이 있다면
어리석으십니다. 트레이 없이도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예요.
하지만 트레이에 한정해서 말하자면, 쓸모 없어요.
명절 세트의 비누 포장이 필통대신 쓰인다면, 의외의 가치가 생긴 재밌는 일이죠.
그런데 '보상'. '트레이'이가 쓸모없는 건 재미없는 일입니다.
준 사람한테 화낼 정도의 일은 아니고, 받은 사람이 '감사'씩이나 우러낼 만큼은 아닌 일이예요.
"어? 이거 뭐야? 이거 왜 줬지?" 싶은 일이죠.
받는 사람은 버리는 사소한 불편만 겪으면 되지만, 준비하는 사람은 더 힘들고 맥빠지는 일일 것 같기는 하네요.
그래서 물어보는 겁니다. 굳이 이런 걸 줘야 하나요? 서로 불편한데?
이미 충분히 좋은 거래였잖아요.
2016-04-11
발단데르스
명절 선물 세트의 과대포장만큼 쓸모없는 것 같아요. 깔끔하게 분리하는 것도 아니고, 야무지게 담는것도 아니고......굳이 이런걸 줘서 서로 불편해야하나요?
2016-04-11
발단데르스
검정이라 더 깔끔해보이는것 같아요, 뿌듯하신 마음이 공감갑니나.
2016-04-09
발단데르스
지역을 말씀하시면 경험을 살려 도움주실 분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2016-04-08
발단데르스
무섭게 생겼는데?.......어, 근데......엄청 옹색맞게 쭈그려앉아있네요.
2016-04-08
발단데르스
펜을 말씀하신게 아닌것같네요. 아마 옆에 있는 New York이라는 게임을 같이준다는 말씀이시겠죠. 알함브라의 리테마라니 기대되네요!
2016-04-08
발단데르스
펀딩이 아니라 예약판매인데다 5월중 발송 예정이면 다음 목표가 그렇게 대단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1000개 가량을 한 달안에 제작할 수 있는 것이나, 밑에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다음 확장 계획이겠죠. 이번 예약판매에 대한 보상이라기에는 구매자와 비구매자사이에 차이는 없겠지만, 그래도 확장이 낫겠네요.(본판 수량이 안 되어서 확장을 포기한 예가 있으니)
2016-04-08
발단데르스
펀딩이 아니라 예약판매인데다 5월중 발송 예정이면 다음 목표가 그렇게 대단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1000개 가량을 한 달안에 제작할 수 있는 것이나, 밑에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다음 확장 계획이겠죠. 이번 예약판매에 대한 보상이라기에는 구매자와 비구매자사이에 차이는 없겠지만, 그래도 확장이 낫겠네요.(본판 수량이 안 되어서 확장을 포기한 예가 있으니)
2016-04-08
발단데르스
축하드립니다~!~!~!
2016-04-08
발단데르스
낮은 더운데, 일교차는 큰 가봐요. 나들이할 때 주의해야겠네요.
2016-04-07
발단데르스
칭찬 감사합니다. 카베르나 오거나이저 잘 만드실거라 믿습니다.^^
2016-04-07
발단데르스
생각하시는 것보다 쉽습니다. 하다가 수정하기가 쉬운 재질이라서요.
사진으로 안 나왔지만 제가 만든 건 흠집 투성이 입니다. 접착제가 흘러서 백화된 곳도 많지만 단색이라서 잘 가려져요.
2016-04-07
발단데르스
그정도는 아닙니다. 리뷰랑 한줄평 감사히 보고 있어요. 정말 많은 도움이 돼요. 한줄평 살아서 다행입니다.
2016-04-07
발단데르스
감사합니다^^ 좋은 날씨 만끽하세요~!
2016-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