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단데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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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단데르스
후기를 보니 한 회사 뿐 아니라 보드게임 산업이 발전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아마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공유하는 문화도 나아지고 있기 때문이겠죠. 여기에 공헌하고 있다......또는 참여하고 싶다고 느끼는 모두를 응원하겠습니다.
2016-06-25
발단데르스
저도 십년이 넘었네요.........
2016-06-25
발단데르스
좋은 어른을 만나는 건 큰 행복이지만, 좋은 어른이 못 되었다는게 큰 잘못은 아닙니다. 우리 다 그런걸요;;
2016-06-25
발단데르스
소주한;;
2016-06-24
발단데르스
보드게임은 사람과 하는거니까 다들 게임과 지인을 같이 떠올리실 것 같습니다. 소주한 인연을 알아봐주셔서 감사해요.
2016-06-24
발단데르스
따듯하다기보다는 쿨한건가;;
2016-06-24
발단데르스
따듯한분이셨어요. 제가 미사시간에 하도 졸아서 수녀님들 집중에방해됐었는데......야, 니네 아빠집에서 편하게 자는게 당연한거야. 잘했어. 하셨거든요.
2016-06-24
발단데르스
ㅋㅋㅋㅋㅋㅋ 그래쪄? ㅋㅋㅋㅋㅋㅋ
2016-06-24
발단데르스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수있는게 피정의 장점 중 하나이죠. 물론 저는 안 자고 떠드는 학생들을 눈물 머금고 재웠습니다.
2016-06-24
발단데르스
와, 신기하다 ㅋㅋ 그 친구 먹고는 살 것같아 다행이네요. 이제 저만 먹고살면될것같습니다.
2016-06-24
발단데르스
그 당시 얘기는 제가 많이 몰라요. 옛날분 같지 않게 공부는 되게 많이 하셨어요. 원래 학구열이 있으시고 비상하셔서 그런가? 전쟁 때 이북에서 내려오시고, 수녀되시고 나서도 공부를 계속하셨다니까 이전에도 학생이셨겠죠?
2016-06-24
발단데르스
모바일로 보니까 굉장히 읽기 불편한데도 다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16-06-24
발단데르스
저도 감사합니다. 어른이 된다는 건 어려운 일 같아요.
2016-06-24
발단데르스
긴 글 시간내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6-06-24
발단데르스
그리고 게임 엄청 잘하세요. 별명이 "게임의 여왕".
2016-06-24
발단데르스
칭찬 감사합니다. 하지만 쓰다보니 "아프니까 환자다."가 되어버려서 조심스럽네요. 다른 분의 구체적인 삶에는 별 도움이 안 될 공허한 글이지만, 저에게는 필요한 순간이었습니다. 그 때와 사람을 추억하는 글로 읽어주시기만 해도 과분할 정도로 감사할 뿐입니다.
2016-06-24
발단데르스
제가 구체적인 장소를 비밀 댓글로 올린 줄 알고 있었는데 아니었네요.
2016-06-24
발단데르스
일과 취미병행은 가능한걸까요?;; 부럽단 생각이드네요.
2016-06-24
발단데르스
애정하는것 같긴했어요. 저희가 모르는게 있을까봐 근처에서 안절부절하시던데요.
2016-06-24
발단데르스
홍보해드리려고 한 건 아닌데........
모바일로 비밀댓글이 안 써지는 건지. 제가 뭘 잘 못한건지 홍보가 되어버렸네요;;;
2016-06-24
발단데르스
저도 카하나 미마 모두에서 과하게 넉넉하게 포장한 경우가 있었어요. 이하넥스 쓰실거라면 두번 다 빠른으로 하시는게 나았어요. 보드게임은 재포장해도 부피가 크게 줄지않더라구요.
2016-06-23
발단데르스
같은 분이 아니면 세상에는 설명잘해주실분이 많은 걸로 ㅎㅎ
2016-06-23
발단데르스
종로 보드스토리욤
2016-06-23
발단데르스
첫플보다 점수가 낮아졌습니다;
2016-06-23
발단데르스
저런 분은 설명비 드려도 안 아까울 거 같아요.
100점등극 기대하고있을게요~
2016-06-23
발단데르스
종로에 보드스토리입니다. 제가 있던 금요일 세시에가서 7시에 나올때까지 그 직원분이 있었어요.
2016-06-23
발단데르스
그 카페에 빌리지도 있던데 또 가봐야겠어요.ㅎㅎ
2016-06-23
발단데르스
다섯명이상의 인원이 남자가 과반이시면 보드카페가보세요. 쉽게 시타델 추천받으실거예요.
2016-06-23
발단데르스
유니폼 입고 있었고......,대학생 같아 보였어요. 20대 클템같이 생겼어요
2016-06-23
발단데르스
맞아요, 그래서 더 인상 깊었어요.
2016-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