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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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하
와~ 금손을 넘어 신의손 이시군요. ^^
늘 그냥 눈팅만 하다가 간만에 로그인 했는데 이렇게 흔적도 남기게 되네요.
센추리만 이벤트 참여해봅니다.
당첨이 안되도 참 기분이 좋아집니다. 행복한 새벽 되세요. ^^
2018-06-26
세하
넵, 즐볻겜 하십시오. ^^
2018-06-25
세하
테오티우아칸~
이 기대되네요.
쌓아가는 컴포의 표식들이 드러나고 가려지는 부분에서
새로운 잇점을 주는 시스템으로 게임이 전개될 것 같네요.
충분히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2018-06-06
세하
한글화자료 요청 메일 보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 말씀 드립니다. ^^
2018-01-06
세하
당첨되신 분, 축하합니다. ^^
그리고 좋은 이벤트 해주신 레포님에게 멋진 미소 날려요. ^^
2017-12-06
세하
넵. 제가 학생들에게 보드게임을 권장하는 편이라서 소수의 게임을 자주 접한 상태입니다.
그 중에서도 보드게임을 정말 좋아하는 아이들이 있어서 그 애들과 함께 할 생각입니다.
게다가 팬데믹류는 인류구원의 사명을 띄고 있다보니 아이들의 몰입을 잘 이끌어 낼 것 같아요.
사실 제가 당첨 되어도 걱정거리가 있는데요, 별로 관심없던 학생들까지 너도나도 하겠다고 할까봐 걱정입니다. ^^;
(네네, 저 혼자 미리 김칫국 마시고 있습니다. ㅋㅋ)
2017-11-07
세하
먼저 이런 나눔활동을 하시는 것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또한 감사하는 마음도 앞서네요. ^^
1. 캠페인 문구 작성: 보드게이머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ex: 건전한 보드게임 문화를 정착합시다!)
→ 함께하는 즐거움을 나눠요!
2. 같이 플레이 하기로 확정된 멤버 수, 지역 및 상세정보(ex: 성남 보드게임 모임 섬마을까페 회원 어x,뚜x님....등등)
→ 4명입니다. 경남 양산,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 3명과 함께하려고 합니다.
3. 게임을 받게되면 언제 바로 플레이가 가능하신지..?
→ 룰만 파악하면 바로 할 생각인데, 학생들이 비교적 시간적 여유가 있는 수요일마다 하려고 합니다.
4. 의도적 사재기 또는 수익을 목적으로 한 되팔이, 보드라이프 내에 비매너적 활동을 하지 않을 자신이 있으신가요?
→ 넵. 아이들에게도 나눔을 실천하시는 님의 마음을 전해주고, 그 의미를 함께할게요. ^^
아이들 졸업 때까지 끝까지 할 수 있을지 자신할 수는 없는데, 방학 때를 잘 활용하면 의외로 빨리 끝낼 수 있을지도 모르죠. ^^
무엇보다도 6학년 아이들의 눈에는 이런 게임(1회성, 레거시시스템)이 어떤 느낌으로 다가갈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발매 당시에는 아내가 이 게임을 안좋아해서 구매를 하지 않았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제 가까이에 이 게임을 재미있어할 보드게임 멤버(학생들 ㅋㅋ)가 있더라구요. ^^
하여간 당첨 여부에 상관없이 나눔을 실천하는 님의 마음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드려요. ^^ 행복하세요.
2017-11-07
세하
아, 다시 꼼꼼히 확인해보니, 두 개 다 두군데가 깨어져있네요..ㅜㅜ
2017-09-20
세하
리움님, 공구하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품질이 생각보다 좋고, 무게도 적당히 가벼워서 사용하기 좋네요. 근데...
혹시 AS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5개를 주문했는데, 2개가 깨어져서 왔습니다.
바깥쪽 테두리 부분이 하나는 두군데가 깨어졌고, 하나는 한 군데가 깨어져서...
이대로는 사용하지 못할 것 같아요. ㅜㅜ
AS가 되어야 할텐데요...
간단하게 AS 받을 수 있는 업체와의 연락이 필요합니다..ㅜㅜ
2017-09-20
세하
자료 감사합니다.
ssw99@chol.com
혹시 저번에 배포하셨던 용의 예언도 같이 받을 수 있을까요?
2016-12-31
세하
한글화가 크게 영향을 안미치는 게임 유형인가보죠?
하긴 아이콘으로 설명이 되어 있으니까... 익숙해지면 상관없을 것 같기도 하네요.
2016-12-21
세하
아, 그렇군요.
역시 사려면 CE판인가요..ㅎㅎ
2016-12-21
세하
아, 그렇기는 하죠. 하지만 대형업체랑 이제 출발하는 소규모업체랑은 조금 다르겠지요.
보타님도 비싸다 생각하셨군요. ^^;
2016-12-21
세하
네. 사실 가격이 중요하기도 하겠지만,
결국은 게임성이 더 중요하겠죠. ^^
2016-12-21
세하
아, 도검님이 설명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결국 눈치게임의 요소가 있네요.
그말인즉슨, 2인플의 재미가 떨어질 수도 있다는 거군요. 흠...
2016-12-21
세하
와~ 짧고 핵심적인 설명 감사합니다. ^^
2016-12-21
세하
음.. 의견이 분분하시군요.
그냥 제 체감으로 비싸다고 느낀거니 그 가격이 나온 경유가 어떠했는지에 상관없다고 봅니다.
비싸도 살 거면 살거구요. ^^
하여간 소비자 입장에서는 가격이 조금이라도 낮으면 좋은 거니까요. ^^;
2016-12-21
세하
게임 구매에 상관없이 그 바람은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2016-12-21
세하
넹. ^^
앞으로도 즐거워질 수 있는 게임 많이 만들겠습니다. ^^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6-12-20
세하
앗~! 무심코 글을 읽다가 깜짝 놀랬습니다.
반갑습니다. 위치 스위치 매치 디자이너 '세하'입니다. ^^
제 게임을 해보고 가셨군요.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게임을 즐기고 가셔서 도검님이 어떤 분이셨는지 기억을 못함이 송구합니다. ^^;
그래도 게임을 즐기고 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게임은 올해 초 부산컨텐츠진흥원 주최로 했었던 보드게임 공모전에서 입선한 작품으로,
부산시의 지원을 받아 시제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게임에 대한 좋은 인상을 드릴 수 있어서 디자이너로서 참 다행입니다. ^^
다음에도 같이 게임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더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게임 소개글도 잘 읽었습니다. 꾸벅~
(저는 그 곳에 있으면서도 제 게임을 시연하느라 다른 곳에 전혀 가보지를 못했습니다. ㅜㅜ)
2016-12-19
세하
아, 폰트는 예전에 다운 받아놓은 것 썼어요.
그나마 제일 잘 어울리는 게 저 폰트더라구요.
폰트는 '개봉박두' 체입니다.
폰트가 잘 나와있는 것이지.. 제가.. 프로의 손길은 아닙니다.. ^^;;;
절때루요...
2016-09-20
세하
감사합니다.
2016-09-20
세하
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나름대로 다른 관점에서 느낀 바 있어 글을 남깁니다.
타르기는 안해본 게임이라 언급을 삼가하고,
스플렌더에 대해 크게 다르게 생각하는 2가지에 대해서 글을 씁니다.
1. 스플렌더는 첫턴이 유리한 게임이다.
스플렌더는 첫턴이 유리하게 보이지만, 실제로 게임을 해보면,
선플레이어가 유리한 게 아니라, 카드가 어떻게 뜨느냐가 결정적입니다.
특히 익숙한 사람들과 게임을 하면, 전략적 선택이나 보석관리에 크게 실력적으로 차이나지 않습니다.
결국 내가 모으는 카드 혹은 내가 노리는 카드가 제 때 떠주면, 아무도 못말립니다.
스플렌더 대회를 다수 참가한 결과, 귀족으로 승리를 따내는 경우보다는 15점 이상으로 경기가 대부분 끝납니다.
특히 몇 번의 경우에는 카드 5장으로도 15점해서 게임이 끝나더군요. 당연히 귀족은 올 수가 없는 거죠.
내가 노리는 카드를 적당한 때에 선점하고, 그 카드에 필요한 보석을 누군가가 견제하지 않으면,
같은 색의 카드가 3-4장 정도 모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 그 보석 7개의 카드가 적절히 뜨면,
선플레이어의 잇점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2종류의 보석에 올인하면 귀족가기도 전에 승리하는 테크도 있습니다.
그래서 카드가 뜨는 운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2. 선플레이어에 유리한 점이 불공평하므로 대회용 게임이 아니다.
모든 게임은 불공평이 존재합니다.
공평한 것 같아도, 선플레이어가 가지는 잇점이 큰 것도 어찌보면 당연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런 불공평 때문에 게임이 재미가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대회가 치뤄지는 루미큐브 란 게임을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실력이 게임의 승패를 좌우하는 건 당연하지만,
초기에 선택한 14개의 타일에 조커 2개에 같은 숫자 줄줄이 뜨는 패가 오면 어떻습니까?
이 패를 준다면, 제 경우에는 상대가 루미큐브의 천재라도 이길 수 있을 겁니다.
티츄도 예를 들자면, 팀 플레이라 상당히 견제도 심하고, 눈치도 봐야 하지만,
에이스 4장에 용, 봉, 포커 폭탄 한 패만 들고 있어도 누가 그 패를 이길 수 있겠습니까?
위 글과 연관해서 스플렌더는 선플레이어보다는 카드 뜨는 타이밍의 운이 더 크게 작용한다고 생각하며,
그런 운 요소는 어느 게임에도 적용될 수 있기에, 대회에도 충분히 가능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님과는 상반되는 의견을 제시하기는 하였지만,
님의 의견에 반박(?)하고자 하기 보다는 다른 관점으로도 봐주시길 바라며, 적어 보았습니다. ^^;;
즐거운 추석 되시길 바라며, 이만 댓글 줄입니다. ...
2016-09-15
세하
좋은 글 감사합니다.
논란이 있는 상황에서 자신의 의견을 객관적으로 제시해서 좋네요.
마지막의 주장에는 조금 감정을 상할 수 있는 부분이 실려있긴 합니다만...^^;;
나이가 들수록 논란이 될만한 여지가 있는 글을 쓰거나 개입하여 의견을 제시하는 일이 참 힘들다고 느껴져서
제 경우엔 거의 지켜만 보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누구 편을 들어 이건 맞다, 틀리다 하고 싶지는 않구요.
이번 기회로 다시 한 번 역사를 돌이켜 생각하게 해주는 계기가 되어서 개인적으로 참 좋습니다.
논란이 되는 일과는 별개로, 누군가의 글에는 대단한 힘이 있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습니다.
좋은 글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도 많이 봐왔구요.
적어도 제게는 건버드님의 글이 좋은 글이라는 생각으로 다가오네요.
아마도 다른 분들도 제 생각에 일부 공감하실 거 같아서 굳이 댓글로 남겨 봅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2016-09-11
세하
재미있어 보입니다. ^^
세세하게는 다르지만,
일단 카드 받고, 일부 공개하며, 족보가 강할 것 같은 사람에 대한 투표는
근래 킥스타팅 되었던 '오버시어'란 게임과 유사성을 보이네요.
잘 다듬으시면, 다른 느낌의 색다른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
2016-09-07
세하
여기에 꽂으면 네 카드 다 보여~
2016-09-06
세하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6-09-06
세하
넵. 감사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사정이 생기시면 천천히 보내주셔도 됩니다.
2016-09-05
세하
앗~!!
저도 작업 중이었는데, 감사합니다. ㅜㅜ
제가 안해도 되는군요.. 흑흑..
안그래도 아들이랑 하려니 영어라 힘들었거든요.
작업하시느라 고생하셨고, 감사드립니다.
룰북에 재접착풀로 하려고 하니 고용량으로 부탁드립니다.
ssw99@chol.com
감사합니다. 꾸벅~
2016-09-05
세하
네, 긍정적인 답변 감사합니다. ^^
그럼 제가 나머지 부분을 채우는 방식으로 시도해 보겠습니다.
ssw99@chol.com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꾸벅~~
2016-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