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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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하
역시 실망을 주지 않는 피아~
로빈슨 때에도 엄청 만족을 했는데 ^^
요즘 펀딩 등의 형식을 빌어 다수의 한글판 혹은 저렴하게 출판되는 분위기지만,
제 생각에 '보드게이머를 위한 펀딩'에서는 다른 어떤 곳보다 피아가 최고인 듯 싶습니다.
2015-12-03
세하
헛! 그 정도나요?
하긴 라 그랑하의 경우 초도물량을 소량 생산하여 가격이 엄청났었죠.
인기 있어서 많이 찍어내고, 시간이 흘렀으니 가격이 내려가는 건 당연하지만..
와~ 그래도 처음 가격이 엄청 높았네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한 저는 이미 행복한 건가요? ^^;
2015-12-03
세하
음.. 해구하면 35,000원 정도인데,
국내에는 65,000원 정도니...
국내가격이 좀 비싸긴 하네요.
그나저나 싸져도 얼마나 싸질려나요?
2015-12-01
세하
하아~ 제가 워낙 게을러서 후기 이런 거 잘 못합니다. ^^;;
기회가 된다면 올려볼 마음만 가득입니다만..ㅋㅋ
2015-12-01
세하
전 개인적으로 보드게임을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깨닫게 해준다'라고 생각하는 편인데요,
그런 면에서 너굴님의 이런 활동은 장차 이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심성을 줄 것 같아서 저도 행복해집니다.
비록 보드게임 하는 것이 온통 재미난 일만 가득한 건 아니지만요.. ㅎ
저도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입장에서 너굴님의 활동에 늘 맘속으로 지지를 보냅니다.
(그동안 글은 쭈욱~ 읽어왔습니다만, 댓글은 처음 남기네요.)
그리고 저도 공기놀이 꽤 하는 편이라고 생각하고 사는데, 너굴님에게는 못 당하겠는데요? ㅋㅋ
앞으로도 아이들과 좋은 시간 꾸준히 함께 해주세요. 저도 그럴테니까요. ^^
2015-12-01
세하
물휴지님이 자료보내주셨네요.
이 글은 그냥 남겨놓겠습니다. ^^
2015-11-28
세하
그래도 관심가지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015-11-27
세하
아, 넵.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2015-11-27
세하
넵, 반갑습니다. ^^
구매가 힘든 물건이었군요.
그래도 머리를 잘 쓰셔서 저렴하게 구매해 보십시오. ㅎㅎ
그것만큼 기분 좋은 게 없더라구요.
2015-11-27
세하
좀 뜬금 글이지만,
해구는 생각보다 저렴하지 않습니다.
택배비까지 부담해야 한다면, 그다지 메리트가 없을 건데요.
물론 국내에 없고, 블프세일 버프를 받아 많이 저렴하다면,
그나마 몇 천원 정도는 이익이겠지만요. ^^;
한 번 다시 생각해보세요.
꼭 해구를 하셔야한다면, 본인이 200불 가까이 채우고,
이하넥스에서 이벤트로 하는 배송비 절감혜택을 받는다면,
훨씬 이익이 맞으므로, 추천합니다. ^^
2015-11-27
세하
저도 룰북 한글자료 부탁드려도 되나요? ^^;
이번에 구매했는데 룰북자료를 찾을 수가 없네요.
ssw99@chol.com
2015-11-26
세하
엄청 빠른 답장에 놀랬습니다. ^^
감사합니다.
2015-11-26
세하
지금 배타고 오고 있습니다. ^^
디센트를 예전부터 사고 싶었으나
스타워즈 시리즈도 새로 개봉하는 만큼
이번에 저렴해서 질렀네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꾸벅~
ssw99@chol.com
2015-11-26
세하
넹넹, 간단하게라도 좋으니 실제 게임하면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네요. ^^
2015-11-24
세하
와~ 좋으네요.
좀비타워 궁금합니다.
리뷰 함 기대해봐도 되려나요? ^^
2015-11-24
세하
예전에 언.집.배 한글화자료를 만들고 배포했던 세하입니다. ㅎㅎ
스케일님이 새로 작업하신다구요? ^^;
음.. 왠만하면 시작을 안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우실 거 같은데,
이미 시작하셨다니...
그저 응원을 날리는 정도밖에는 할 수 없네요. ^^
그나저나 게임 특성 상 번역을 하고 나면 게임에 대한 흥미도는 떨어질 수 밖에 없지요.
저도 그래서 번역 후에 1년 넘게 쳐다보지도 않았답니다.
지금은 머릿속에 백지가 되어서 다시 해도 괜찮겠지만요. ㅎㅎ
사담하나 덧붙이자면, 예전 제 자료에 직접 만든 시나리오 하나를 슬쩍 끼워 넣어놨었는데,
테플을 해보질 않아서 제대로 게임이 될런지 모르겠네요.
누가 해본 사람이 있다면 이 자릴 빌어 간단하게 댓글을 달아주셔도 좋을 듯?? 합니다.
하여간 한글화 작업에 힘쓰시는 분들에게는 늘 감사와 응원~!! 으쌰으쌰~!!
2015-11-24
세하
흠..흠.. 죄송합니다. ^^;
하지만 우봉고 사신 건 잘하신거잖아요? ^^
울 아들도, 초인님 아들도 좀만 더 크면 잘 할 거라고 믿구요.
게임성이 좋으니까 아내분도 한 번 해보면 매력에 빠질 듯요.
분위기있는 날 함 잘 잡고~(아내분이 좋은 거 지른 날~ㅋㅋ)
같이 해보세요. 아마도 아내분 반응은?
-아, 이거 쉬운게 아니네. 도전욕구 불태우는구만~~
하실지도요. 쿄쿄쿄
2015-11-19
세하
와~ 앞부분은 저랑 똑같은 상황이네요. ㅎㅎ
저도 얼마전에 그토록 갖고싶었던 우봉고3D를 질렀거든요.
어제 우봉고를 꺼내어서 6살 아들앞에서 혼자 끙끙대며 했더니,
아들이 관심은 가지는데, 너무 어려워하더라구요.
그냥 우봉고는 즐겁게 잘 하는데 말이죠. ㅜㅜ
사실 이 게임, 말이 10세 이상이지 어른도 제법 막히더라구요.
할 수는 있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해야할까나? (난이도가..끄응)
초인님과 다르게 제 아내는 '얼마주고 샀냐?', '왜 샀냐?' 안하고,
제가 '자기도 해봐~' 하니까 곧잘 와서 하더라구요.
물론 끙끙대면서..ㅋㅋ
근데 음... 왠지 쓰고나니 다른 의미로 초인님 염장을 지르는 글이 된 듯한 느낌은 저만 인가요? ^^;;
2015-11-19
세하
헛! 그런가요? ^^;;
음.. 아이의 성향에 따라 좀 차이는 있겠지만,
조금씩 가르치시면 될 거 같은데요?
물론 아이가 그 게임을 좋아하면 더 빠르게 배우겠지요.
한 번 시도해보세요. 아마... 될 겁니다. ^^:;;;
(아, 내 말에 책임지려면, 그게... 되야 할텐데... ^^;;;)
2015-11-12
세하
네, 도전해 보십시오.
아이들이 경험을 쌓으면 생각 외로 잘합니다.
물론 처음에는 이렇게 하는 게 더 좋아~ 하시면서 유도해주시고,
결국 승리하는 건 승점을 벌어야 하는 거야~ 하는 목표점을 잡아주시면,
재미있게 하실 수 있을 거예요.
다음에 시간이 되면, 울 3식구 스플렌더 게임하는 동영상 함 올려 볼까나요?
제가 워낙 게을러서 잘 못하겠지만..^^;;
2015-11-11
세하
희망을 버리지 마세요.
아이가 둘이라고 하시니 모두 함께 즐기기는 힘드시겠지만요.
둘째가 계속 방해할테니... ^^;; (위로가 안되는 글의 시작이려나요?)
제 아들도 6살인데, 아내랑 스플렌더 3인플 곧잘 돌립니다.
물론 안봐주고 하기 때문에 울 아들이 1등은 힘들지만, 게임 종료 시 13점 정도는 매번 획득합니다.
다른 게임은 아직 잘 하기 힘들지만,
그냥 봐주면서 하는 건, 배틀로어나 퍼레이드 정도는 합니다.
세월아 가거라~ 하면서 기다리다보면,
어느샌가 아이들과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보시게 될거예요. ^^
그나저나 저도 장식용으로 쓰는 게 많습니다만....(응? 나름 반전~!)
제가 보유한 게임이 120개 이후로 헤아려보지 않았지만, 대충 140개 정도 될 거 같은데요...
실제로 활용하는 게임은 12개 내외 정도 밖에 안되요.
그러면.. 저도 하기보다는 모으는게 취미라고 해야하나요..크윽
글을 쓰다보니 님을 위한 댓글이 아니라 님의 상황과 일치하는 스스로를 재발견하게 되다니...
아놔~
2015-11-11
세하
아, 누가 버스 태워주셨으면...쩝..ㅜㅜ
2015-11-02
세하
2번 콜트 익스프레스 말고는 달리 받을 게 없어 보이네요. ㅎㅎ
2015-07-06
세하
1 - 이너보이스란 보드게임 아세요? 두 사람 이상이 모여 카드 4장씩 가지고, 침 튀겨가며 얘기하는 게임이래요.
3 - 그런데 쉬운데 쉽지가 않다네요? 점으로 이루어진 단순한 모양 뿐인데도, 이야기를 생각해내느라 얼굴이 해골처럼 홀쭉해 질지도 모른다네요.
4 - 하지만 그거 아세요? 이렇게 4장의 카드로 말도 안되는 얘기를 만들며 나누다보면, 어느새 살아온 세월만큼 구멍 숭숭 뚫린 내 마음에,
2 - 이른 아침에 잠깐 쳐다본 하늘처럼 싱그럽고 맑은 푸르른 아름다움이 가득히 채워진다고 하네요. 이너보이스가 그런 보드게임 이래요. 혹시 잠깐 시간되시면 저랑 한 게임 어떠세요? ^^
2015-05-21
세하
저도 신청해볼게요. ^^
손재주가 좋으신 분이 부러워요. ㅜㅜ
2015-05-06
세하
그나저나 줄을 서는 분은 느는데..
추진하실 분이 없네요.
이러다 공염불로 끝날듯한데...ㅜㅜ
2015-04-25
세하
아놔.. 그런 사정이 있으셨군요. ㅎㅎ
아직 어리시니 부담이 많이 가겠네요.
저도 레지스님보다 나이는 훨 많지만, 해구해본 적이 없으니.. 마찬가지로 부담되거든요.ㅎㅎ
그나저나 누가 추진해 주실까요? 아들 선물로 사고 싶은데..말이죠.
국내 가격은 어마어마하니까요..ㅜㅜ
일단 나서주실 분 저도 기다려봅니다.
2015-04-25
세하
저도 공구는 탑승하고 싶은데,
공구 탑승 수가 많네요.
이럴 경우는 어떤게 더 좋으려나요?
개인적으로 해구를 해본 적이 없어서
조금 손해보더라도 모두에게 편리한 방법이 있을까 잘 모르겠네요.
저도 하여간 탑승 신청합니다.
사람이 많아서 짤릴려나요? 그럼 다른 분이 또 다른 버스 태워주시려나?
흠... 이래저래 생각만 많습니다. ㅎ
2015-04-24
세하
와~ 좋은 일 하시는 군요.
저번에는 몰라서 참가를 못했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타이밍이 맞아서 저도 참가해봅니다.
당연히.. 제가 당첨이 안되어도 기분이 좋은 이벤트입니다. ^^
TCG게임은 여태 제대로 해본 적이 없어서 덩달아 참가해 봅니다.
하여간 좋은 일을 하시는 탓에,
저도 참 좋아지는 멋진 일입니다.
님의 생각에 공감하여 참으로 감사합니다. ㅎㅎ
2015-04-24
세하
음.. 사실 이런 질문에 명확한 답은 없습니다.
그리고 답하기도 참 곤란한 질문입니다.
게임 유형을 아신다고 하셨으니 본인의 선호도에 따르시면 됩니다.
위의 게임을 다 소유하고 있는 입장에서,
제 개인적으로는 광기의 저택을 추천드립니다만,
광기의 저택도 시나리오를 깨면 결과를 잘 알게 되어서 리플레이가 안되는 치명적 단점도 있으니까요.
만약 단순히 협력물로만 따진다면, 배틀스타가 가장 재미가 있는 시스템입니다.
배신자가 처음부터 결정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재미는 있는데, 오히려 이것 때문에 초반 플레이가 어중간해지는... ^^;
그리고 배신자가 대놓고 활동하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사람에 따라 조금 재미가 갈립니다.
언덕 위는 시나리오를 따라가는 재미는 있습니다만, 맵이 어떻게 구성되느냐에 따라 게임의 재미가 약간 달라집니다.
결정적으로 언덕 위는 좀 번거롭습니다. 자잘한 컴포도 그렇고,
게임시스템을 잘 이해하지 못하면 (배신자의 책을 읽는 사람이 더듬거리면) 게임이 재미가 훨씬 떨어집니다.
카멜론은 가벼운 협력물로는 최고 입니다. 생각할 것도 많이 없으면서 시스템이 단순하여 적응도 빠르구요.
자~ 제가 일단 느낀 바대로 썼습니다만, 다른 사람은 또 다른 관점을 제시할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 게임이 제일 재미있습니다란 말이 쉽사리 성립되지 않을 거 같네요.
그냥 4게임 다 해보시고, 본인의 선호도에 맞는 것이 가장 재미있는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2014-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