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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보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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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감동적입니다.. 우리나라에도 바셀과 라도가..ㅎㅎ 마틴 게임 중에서 브래스 만큼 감명깊었던 게임인데, 정말 잘 봤습니다. 에이지 오브 스팀 절판된 확장들은 정말 구하기 힘들더라구요..ㅠㅠ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헌데.. P500 상품과 일반 상품을 같이 구매하면 어떻게 되나요?? 또는 P500 상품을 두개 주문했는데 배송 시기가 다르다면 킵 해놨다가 늦게 생산된 제품과 같이 보내주나요?? 결재는 언제 이루어 지는지 궁금합니다..

역시 P500 이네요.. 예전부터 GMT P500 상품에 대해서 궁금한게 많은데요.. 500카피를 구매 예정하면 재판 하는게 맞는 건가요?? 항상 P500 상품을 구매하려다가도 결재금액이 $0 이고 다음에 결재 된다고 하니 덜컥 겁부터 나서 다른 상품들만 구매하게 되더라구요.. 흑담님은 잘 알고 계실 것 같아서 여쭤 봅니다..

왜 추천은 1번 밖에 안되는건지..ㅠㅠ

무한님 자료 믿고 펀딩 했습니다..ㅎㅎ

나도 저 흑인분 어디서 뵌거 같다..는.... 첫 후기 보고 다음 후기도 설마?? 했는데 필력이 더 강해져서 돌아올 줄이야.. 현이 멋짐~! 다음 후기에는 나도 등장 할 수 있기를..

캐리는 안나오나요?? 요즘 아들 때문에 캐빈, 허팝 동영상을 강제 시청하고 있었는데 제2의 캐빈을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지방이라 보드피아 사이트만 이용했었는데 보드피아 매장을 보고 먼저 감동, 황투 한글판을 보고 2번 감동, 멘트를 날리지 못할 정도의 감동을 받으신 박바우님을 보고 따라 3번 감동 했네요..ㅎㅎ 한글화 해놓고 먼지만 쌓여가다가 얼마전부터 황투를 해보고 기회가 생길때마다 플레이 하고 있는데요.. 역시 1위 게임(지금은 2위지만..ㅠㅠ)다웠습니다. 황투 생각만..생각만.. 한글판이 나와도 당연히 필구!! 정말 잘 봤고 다음 동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현이가 그 어려운걸 해냅니다..

파우스트님도 오늘 받으셨나 보네요.. 저도 좀 전에 받았습니다.. 신경 쓸 일이 한가지 줄었네요..ㅎㅎ

저도 저 글 보고 마냥 기다리고만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불안불안..

재미있게 보고 지나칠수도 있는 내용이지만, 저는 제작자분의 의도가 정말 감동적이기 까지 하네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난생 처음 페북에 공유도 해보네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기대하고 있는데 왜 아무 소식이 없을까요.. ㅠㅠ 예전에 펀딩했던게 배송이 안되서, 왜 도착하지 않느냐고 물어봤더니.. 실수했다고 환불 해주더군요.. ㅡ.ㅡ;; 제발 그런 일이 없기를..ㅠㅠ

취미에서 전문성이 철철 넘치십니다~ ㅎㅎ 힘을 여유있게 쓰셔서 좋은 리뷰를 오래오래 보여주셨으면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많은 분들께 도움과 재미를 주셔서 감사할 따름인데 제가 너무 경솔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네요..ㅠㅠ 너굴너굴님이 뜨겁게 달구신 게시판 덕에 보드라이프 회원님들의 훈훈한 마음도 느끼고 갑니다.

정말 글을 잘 쓰심에, 제 의견이 부끄럽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당연히 저도 주관적인 평가가 계속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 평가가 조금 과격(강경하다고 해야 할까요??)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때가 있습니다.. 그 부분이 가장 개성적이면서도 재미있는 부분이긴 합니다만.. 보드게임을 오랜시간동안 해오신 분들과, 보드게임을 많이 접해보지 않으신 분들이 같은 글을 보고 느끼는 차이는 크지 않을까 싶어서요.. '다른 사람은 내가 생각했던거랑 다르구나..'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아! 이게 이런 게임이었어?!' 라고 생각 될수도 있으니.. 뭐 이건 각자의 몫이긴 하지만요.. 전문전인 리뷰어시다 보니 펜 힘이 강하게 느껴지나 봅니다..ㅎㅎ 항상 리뷰 잘 보고 있고, 감사드립니다.

7년전쯤에 다른 상품 구매하면서 사은품으로 받았었죠.. 그때는 크니치아가 누군지도 모를때였습니다.. 먼저 일러스트가 제 취향이 아닌데다가 룰을 살펴보니, '역시 공짜라 이런걸 주나 보군..'이라고 생각하고 먼지만 쌓여가다가 버린걸로 알고있습니다. 지금도 어디 갔는지 알 수 가 없네요..ㅎㅎ 헌데 새로 나온 벼룩서커스를 해보고 나서는.. '아 아까워..ㅠㅠ' 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크게 전략적이다 라는 감상은 없습니다만, 보드게임 입문 하는 사람들이나 모임에서 브릿지로 가볍게 돌릴때 나쁘지 않고, 일러스트도 마음에들어 소장하기로 마음 먹었죠.. 예전에는 무턱대고 보드게임을 구매 했다가 플레이 해보지도 않고 '이건 이런거 같아, 저건 저래서 좀 별로일 것 같아..' 라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주관적인 평가를 내렸었었고 바로 중고장터로 내다 팔았었습니다. 직접 플레이 해보고 난 후에는 수차례의 후회와 재구입이 있었습니다. '이건 절대 내 취향이 아니야'라고 외면했던 게임들도 구매하게 되었구요.. 지금은 그때같은 과오를 저지르지 않으려고 합니다..ㅠㅠ

설명할렘 넘버링 100번이네요~! 추천했던 게임인데 이렇게 동영상 설명까지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감사드린다는 말 뿐이라 동영상 만들어 주시는 분들에게 송구스럽네요..ㅠㅠ

구판을 가지고 있고 다다에서 스티커를 2개나 샀었죠.. 앞뒤로 붙일려고.. 열심히 붙이고 정리 해둔 다음에, 며칠 후 플레이 하려고 꺼내보니 스티커가 전부 반만 붙어있더군요..ㅠㅠ 너무 지저분해서 전부 뜯어버렸는데 또 어떤건 잘 안뜯어져서 자국이 남고..ㅠㅠ 안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는데.. 다시 재도전(?)의 마음을 가지고 신청해 봅니다~!

참고로 울트라 프로 비추 합니다. 특히 파워그리드 사이즈는 더 하죠.. 카드를 넣으면 위가 딱 맞습니다.. 그래서 플레이 하다보면 카드들이 살짝 위로 튀어 나오더라구요..

배송비 포함해서 얼마정도 지출 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

직배하면 배송비가 200달러가 넘네요.. 배대지 말고는 답이 없을 듯 합니다..ㅠㅠ

한판 돌리고 파실 분 어디 안계신가요?? ㅎㅎ

아.. 직배송은 생각도 안해봤는데.. 저도 한 번 알아봐야겠습니다~!

빅뱅이론에서 피규어를 뜯지도 않고 소장하려던 쉘든이 생각 나네요.. 장난감은 가지고 놀아야지 그 가치가 생기는 건데.. 저는 가지고 놀지 않아도 갖고 싶은건 가져야 하는 나쁜(?) 소유욕이 있어서..ㅠㅠ 내공을 더 쌓아야 겠네요..

국내 쇼핑몰에 입고 시켜달라고 여러군데 문의를 해봤지만.. 부피와 무게로 불가능 하다고 하던데.. 또지니님 계산대로라면 충분히 구입 가능할만한 금액이네요.. 하지만 해구라 불안하기는 마찮가지.. 국내에 수입해서 유통했더라면 가격이 더 올라가기는 했겠지만, 국내 쇼핑몰은 할부로 부담을 줄일(?)수도 있고, 좀 더 편하고 안전한 경로가 될 것 같았는데 많이 아쉽네요..ㅠㅠ

사도 못할꺼야.. 결국 못할꺼야.. 결국 짐만되겠지.. 그래도 그 짐이 너무 갖고 싶은.. 이놈에 소유욕에 몸서리 칩니다..ㅠㅠ

논리적인 이성이 제 본능(?)을 휘어잡을 수 있을런지..ㅠㅠ

보라에 계시는 많은 분들이 Deus님과 너굴너굴님의 좋은 정보와 리뷰 덕분에 생각치도 않은 지출들을 하셨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ㅎㅎ 저도 그중에 한 명 입니다..ㅎㅎ

오옷.. 점심 먹고 밀린 일을 좀 전에 손에 잡았는데.. 오늘 일은 글러먹었군요..ㅎㅎ

으악!! 이미 다른 상품들은 주문 해놓고 결재까지 해놓은 상태라..ㅠㅠ 아.. 역시 해구 전문가들의 조언을 받고 구매를 했어야 했는데.. 정말 안타깝네요.. 디테일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더 큰 지름(?)에 도움(?)이 된 듯 합니다.ㅎㅎ

요즘엔 18XX 시리즈가 대세라.. 메가문명을 다시 수면위로 떠올려 놨는데.. 과연 반응이 얼마나 이어질지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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