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타니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배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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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니

팔로우

스컬킹

2~6인

30분

1.70

정말 재밌다~! 여러 게임 하고 그날을 돌이켜보면 스컬킹이 제일 재밌었네 생각이 든다~ 카드밖에 없는 이게 뭐라고 이렇게 재밌었지 하는데 그런걸 떠나 그냥 재밌다.
같이 하는 사람이 누구인지에 따라 재미의 차이가 있긴하다
스페이스크루랑 같은 종류라서 비교한다면
시끌벅적한 스컬킹이 나는 더 좋다

노 터치 크라켄

4~6인

1~30분

1.14

보드게임 안하는 사람들에게 영업용으로 많이 한 게임!
왠만하면 다 재밌다 한다~! 나는 좀 많이 질리게 했지만 재밌다. 믿고 하는 노터치 크라켄

9.9

레지스탕스: 아발론

5~10인

30분

1.74

블러핑게임의 갓겜!
유일한 단점은 같이 할 사람 8명 가까이를 모으기 쉽지 않다는것?

9.7

가이아 프로젝트

1~4인

60~150분

4.39

우주 테마 좋아하지는 않는데 전략 게임의 끝판왕 느낌.

훌륭한 리플성, 독특한 게임 진행 방법, 훌륭한 전략성

어려운 룰, 숙련자와 초심자의 실력차이, 못생긴 일러스트(감점)

9.5

배틀콘: 빅 박스

1~5인

45분

0.00

격투 테마라는게 최고 단점. 너무 매니악해서 시작조차 안하려는분이 대다수

그런데 해보면 정말 재밌다. 격투게임이라는것에 가려져서 이런 재밌는 게임이 가려지는게 아쉽다
가위바위보 느낌이라 여성분들도 재밌어할텐데 격투라고 하니 절대 안하려고 한다.

단점 1. 같이 할 사람 구하기 하늘에 별따기
2. 잔룰이 많다.

장점 1. 심리전 오진다
2. 잔룰과 별개로 게임 룰은 쉽다 . 가위바위보 느낌.

9.5

시타델

2~8인

30~60분

2.04

최고로 애정하는 게임!
내가 애정하는 게임 요소가 다 섞였다. (비대칭 블러핑(마피아) 전략 게임)
이거하며 밤새하던 추억~!
아무래도 블러핑 요소가 있어 같이하는 사람의 성향에 따라 재미가 다르긴 하다

9.5

오딘을 위하여: 노르웨이 사람들

1~4인

30~120분

3.98

오딘을위하여 필수 확장!

9.0

칸반 EV

1~4인

60~180분

4.30

비싼 만큼 구성품 퀄리티도 훌륭하다.

게임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어디서 점수를 받을 것인가를 생소하고 독특하기 때문에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
(점수 받는 방법이 빙빙 꼬여있어, 전략성이 생기지만 이해하기 어려운 단점)

『개성있고, 귀엽고, 훌륭한 테마성을 가진 자동차 공장 운영 게임』

9.0

아그리콜라 2017

1~4인

30~120분

3.45

장점
평화로운 테마
매판 달라지는 전략요소에 리플성 갑,
클래식하고 간결한 룰

단점
매 라운드 자원까는게 빡세다.
초심자에게 음식 식구 먹이는게 힘들다.(=초보 장벽이 높다)

9.0

사이드

1~5인

90~115분

3.45

다양한 곳 점령하기, 개발하기, 신병모집하기, 평판 올리기, 돈올리기, 임무달성하기 등등 수많은 업적을 달성하여 이기는 게임. 전투 또한 업적 달성하기 위한 수단이라 낯설수도?

9.0

테라포밍 마스: 서곡

1~5인

90~120분

2.53

테포마 본판은 초반이 루즈하고 플레이시간이 길어 피로감이 드는게 사실이지만,
서곡을 끼면 초반 루즈한 점이 없어지고 완성이 되는 것 같다.
필수 확장!

9.0

클리닉: 디럭스 에디션

1~4인

60~150분

4.01

귀엽고 아기자기한 미플과 이쁜 병원 테마 게임.
귀여운 것과 상반되게 생각보다 어려운 게임이고 이것 저것 설명해줄 것이 많아 선뜻 꺼내기는 쉽진 않지만 저는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주차, 시간관리, 건설 규칙등 걸림돌이 많아서 누구에겐 짜증이지만 누구에게는 현실적인병원의 느낌!?

8.8

듄: 임페리움

1~4인

60~120분

3.05

덱빌딩 하는 맛, 서로 견제하며 매라운드마다 달라지는 전략방향, 듄 테마,

상호 작용이 많은데 막상 끝으로 가보면,
1~2점 차이로 늘 비슷하게 끝나기 때문에 지더라도 기분이 그렇게 나쁘진 않다.
(최고 장점, 인터렉션 많은데 인터렉션이 많으면 못하는 사람이 고통받는다는 특유의 단점을 잘 설계된 점수 구조로 해결)

8.8

다잉 메시지: 소설가의 마지막 문장

2~6인

20분

0.00

확장 끼고 하면 쉽고 접근성 좋은 디셉션 홍콩살인사건.
잡다한게 많아 산만한게 디셉션의 단점인데
그걸 해결되어 간결하고 재미의 핵심만 남았다

재밌어서 같이한 친구가 찾는 게임.
본판만하면 다소 심심하다. 본판만 하면 4점짜리게임.
확장이 있어야 9점짜리 게임.

8.5

버라지

1~4인

60~120분

4.12

하는 방법은 단순하고 쉽고, 하다보면 서로 저절로 견제하게 되어 치열한 느낌이 든다.
하는 방법은 되게 올드한데 수력발전 매커니즘에 신박한 느낌

8.5

테라포밍 마스: 헬라스 & 엘리시움

1~5인

90~120분

2.79

테포마는 한두판 하는 게임이 아니라 앞으로도 반복해서 할 생각이면 맵의 다양성을 주는 것은 굉장히 좋다. 서곡과 더불어 필수 확장 !

8.5

사건의 재구성

1~4인

60~90분

2.06

게임 자체는 잘만들어졌고 재밌지만 다소 결말까지 스토리가 엉성하다. 살인동기, 방법등이 너무 엉성

8.0

한밤의 수수께끼

4~10인

10분

1.16

『어플로 하는 스무고개 게임』

여행갈때, 다같이 꺼내보자

8.0

갤러리스트

1~4인

60~150분

4.24

테마성 자체가 이미 시작부터 깡패다.
테마가 이처럼 잘 녹아 있는 게임이 있을까..

상호작용도 크고, 전략 요소도 검증된 명작.

설명할게 많은만큼 룰마만 고생한다.

『어려운 미술관 운영 명작 게임』

갤러리스트의 맛을 느끼려면 3인 이상 추천.
2인 이하는 평작 . 3인 이상 명작

8.0

서쪽 왕국의 건축가

1~5인

60~80분

2.76

일꾼 놓아 자원 먹고, 가지고 있는 자원 써서 건설해서 점수 벌기 게임.

만약, 초보자에게 추천할 입문 전략게임을 물어본다면 나는 서왕건을 강력 추천한다.
게임은 너무 쉽고, 납치하는 맛에 파티파티한 맛이 있다.

『너무 쉬운 일꾼 놓기 입문 전략게임』

8.0

서쪽 왕국의 자작들

1~4인

60~90분

3.45

카드 덱빌딩으로 빙글빙글 돌며 자원 벌어, 책 사고, 성벽 사람 놓아 점수 따는 게임.

점수 계산하는 방법, 카드 덱빌딩, 아이콘의 뜻을 모두 이해하고 나서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보다는 숙련자에게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모든 아이콘 설명, 카드덱빌딩 방법, 각 행동칸 설명등 룰마가 힘들다...OTL..

『전작의 단점을 보완하여, 다양한 요소에서 재미를 느낄수 있지만 숙련자 한정 재밌는 게임』

8.0

서쪽 왕국의 성기사

1~4인

90~120분

3.72

일꾼 놓고, 받은 자원으로 싸우고, 전도하며 점수 따는 게임.

착실하게 개인판만 바라보며 하기 때문에
서로 상호작용이 적다.(누구에겐 장점이자 단점)
전략 방향이 단조롭다(확장판 추가하면 완벽 해결)
잘 디자인된 아이콘화

『묵묵하게 조용히 생각하며 하는 잘만든 전략게임』

(+ 확장판 꼭 넣으세요. 외교력 생기며 전략방향이 엄청 다양해집니다)

8.0

에버델

1~4인

40~80분

2.83

이쁜 비주얼
간결한 텍스트(최고 장점)

누구나 쉽게 배우고 쉽게 할 수 있는데다 너무 이쁘다.
훌륭한 입문 영업하기 딱 좋은 게임.

숙련자에겐 조금 심심할 수도 있지만, 꽤 재밌다

8.0

브라스: 버밍엄

2~4인

60~120분

3.87

모두가 손꼽아 말하는 갓겜 브라스 버밍엄

나에게는 그냥 저냥 할만한 평작 느낌
테마가 어둡고, 칙칙해서 싫다고 하는 여성분도 있었다.

『남자들이 모여 무난히 즐길 수 있는 철도 깔기 전략게임』

8.0

아르낙의 잊혀진 유적

1~4인

30~120분

2.92

훌륭한 컴포, 테마, 간결 룰
누구와도 함께 가볍게 하기 좋은 게임

아쉬운건 전략 방향이 단조롭다.

8.0

반지의 제왕: 가운데땅 여정

1~5인

60~120분

2.67

앱으로 하는 몰입감있는 게임~!
타일 세팅하기 조금 빡센 느낌.

하면 할수록 성장하며 쎄지기 때문에
한판하면 끝! 인 광기의저택의 허무한 느낌을 보완했다.

자극적인 느낌이 없어서 조금 늘어지는 느낌도 있다.
광기의저택이 매운맛 진라면이라면, 반지가땅은 순한맛 진라면 느낌.
나에게 다소 루즈한 불호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