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NN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저장이 완료되었습니다.

추천검색

플리

님의 블로그

LYNN

팔로우

와 멋진 영화네요. 그런 한마디가 기억에 남는 영화 저도 참 좋아해요ㅠㅠ

아마도 그랬을 것 같아요 ㅋㅋ 다 카드로 하는 게임이라는게 그런 인식을 끌어왔겠죠 ㅎㅎ

그거랑 그건 다르지 하면서 나오면 답이 없어요. ㅎㅎ 논리가 안통하는 사람에겐 뭔말을 해도 안통하거든요.. 게다가 그런 변명 자체를 안하고싶었어요 ㅎㅎ 그러면 막 자기도 어른이라고 주장하는 사춘기 애들을 보는듯한 표정을 볼 것 같아서요..

네 글에서 언급한게 제가 유희왕을 무시해서가 아니라 그 뉘앙스를 그대로 옮겨온거랍니다.. 그 여성분들 머리 속에서는 유희왕=초딩게임이라는 인식이 있더라구요... 그 얘기를 하며 초딩보듯이 절 보던 그 표정을 보셨어야ㅠㅠㅋ

오늘 퇴근 전 뿔 나있는 상태에서 그런 생각도 해봤답니다. 만약 포커나 고스톱을 하고 있었어도 그렇게 반응했을까? 이런 결론이 나오더군요.. 만약 그랬으면 어린이가 아니라 도박꾼으로 봤을 것 같아요. ㅋㅋ

그렇네요^^ 사실 이렇게 보드게임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 자체가 정말 큰 축복이네요^^

그 점을 계속해서 생각하면서 쓴 글이랍니다 ㅎㅎ 유희왕을 무시한다기보단 유희왕 카드를 말할 때의 그 뉘앙스를 말한거에요^^; 그 사촌동생이 초등학생이었다는 것도 한가지 이유죠. 그걸 언급하면서 저를 초딩처럼 보는 시선이 함께 느껴졌었거든요...ㅠㅠ

다른 한 편으로는 다른사람을 대할 때의 제 자세에 대해 돌아보게 되요. 저도 모르게 저는 그런 의도가 아니었는데 상대방의 기분이 상하는 경우도 있을 것 같아서 말이죠 ㅎㅎ

그런데 보드게임 가져가기 전에 살짝 간을 봤을 때 느낌 점은 간단한 게임이 아니면 아예 하려고도 안할 듯한 자세들이었어요ㅠㅠ 바퀴벌레 포커나 텀블링 몽키 정도의 게임이 아니면 애초에 시간을 쓰고싶어 하지 않더라구요... 더 무거운 게임은 조금 더 지켜봐야할 것 같아요 일단은 ㅎㅎ

하하;) 교화하고싶은 생각은 없었어요 ㅠㅠ 그저 잘 알지도, 알려하지도 않은 분야에 대해 선입견을 가지고 심지어 유치하게 보는 부분이 걸렸을 뿐.. 그건 그렇고 외간 여자랑 무거운 게임 하면서 저녁까지 먹으면 전 저녁에 집에 와서 머리채 붙잡힐지도 몰라요 ㅋㅋㅋㅋ

네 저도 보드게임이 고상한 취미다고 얘기하고싶은게 아니라 자신과는 다른사람의 취미를 대할 때의 태도에 관한 느낌에 관한 것이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저를 너무 격없이 생각한 거일 수도 있겠네요.ㅋㅋ

맞아요 맞아요!! 그래서 저 지금 함께 보드게임 하는 동료들에게 랜드로드 꺼낼 때 굉장히 긴장 많이 했답니다.. 왕따 될 각오도 했다는!!^^;

아하 그럴 수도 있겠군요!! 연상임을 강조하고싶었다.. 그렇군요.. 아무튼 사람들이 자신이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도 안좋은 선입견을 가지지 않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같은 이유로 무거운 게임은 집에서 아내랑만 돌릴 생각이에요 ㅎㅎ 오늘은 눈에 불을 키고 해서 1등, 치킨값을 안냈답니다. ㅋㅋ

저도 그래서 사실 지금 함께 보드게임 하는 친구들에게 제안할 때 특별히 더 조심스러웠어요. ㅋㅋ

젤로피님 말씀처럼 될 것 같아요 ㅎㅎ

네 저도 제 취미를 공유할 수 없다는 사실은 전혀 괜찮은데 존중하지 않는다는 점이 너무 섭섭하더라구요 ㅠㅠ

아하!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는 건지 알겠어요. 제가 그 여자분들에게 보드게임을 권했다고 생각하시는군요. 보드게임의 보자도 꺼낸 적 없어요. 그 여직원들에게.. 제가 다른 남자직원들이랑 게임하는걸 지나가다 보고는 그냥 그렇게 말하더라구여....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ㅎㅎ 그치만 전 제가 강요하지 않는 것 처럼 그들도 다른 사람의 취미를 존중해준다면(함께 하는게 아니라 그저 하나의 취미로) 더 좋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있는거죠 뭐 ㅎㅎ 저와 흥미나 취향이 맞지 않을 수는 있으나 다른사람의 흥미나 취향을 비하하는 듯한(의도한건 아닐 수도 있겠지만) 태도가 배려 없는 모습으로 비쳤던 것 같아요...

아직도 보드게임을 제외한 부분에선 잘 지내요~~ㅎㅎ 그냥 약간 배려 없는 듯 한 모습들 때문에 제 스스로 약간 벽을 두려 하는 것일 뿐...ㅠㅠ

제 욕심때매 아내는 황투를 세 번 째 게임으로 접했죠.(저도 황투가 세 번째 게임이었다는건 함정.. 같이 시작했어요 ㅋㅋ) 의외로 황투를 제일 거부감 없이 받아들인다는... 촐킨이나 아그리콜라를 제일 싫어라한다는... 아마 실제 사건을 다루는 테마성이 있다는 점이 아내에게는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 같아요.ㅎㅎ

다다였나 보라였나 잘 기억은 안나는데 그런 글이 올라온 적 있어요. 소개팅에 보드게임 가져가면 어색함을 줄일 수 있을 것 같다는... 저야 뭐 결혼한 몸이니 소개팅은 관심도 없지만 흥미있게 글을 읽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뉘앙스가 그런 뉘앙스가 아니었어요. ㅋㅋ 만약 그렇게 물으면 "괜찮아요 혼자 많이 하세요 유희왕 ㅋㅋ" 할 듯한 뉘앙스.. 자기도 하고싶어서 그러는거면 한 번 들여다 보기라도 했겠죠. 딕싯이 카드로 하는 게임이라는 것 만 알고 그림 한 번 본 적도, 보려고 한 적도 없답니다...ㅠㅠ

정확히는 큰 금액 결제로 인한 본인 확인 절차인 것 같습니다~ 본인 맞으시다면 별 걱정 안하셔도 될거에요 ㅎㅎ 오래 기다리시지만 그래도 기다리시는 동안 행복하시겠네요~~ 전 택배 기다릴 때가 제일 행복한 것 같아요^^

한해요!! 못해요!!! 만들어보고는 싶은데 그래봐야 아내랑만 플레이할 수 있는 허접한 게임 나올 것 같네요 ㅋㅋ

뱅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말이죠 ㅎ

안그래도 어제 밤 크라우드로 제작하는 꿈 꿨어요 ㅋㅋ 전염 주사위확률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전염력을 더 세분화해서 포인트 투자로 점점 발전시키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ㅎ 전 초기에 병을 어떻게 발견하는게 좋을까 고민하다가 머리 터지는 줄 알았어요 ㅋㅋ 막 지도에서 나라별로 들었다 내렸다 하는 구조로 만들어서 한 턴에 한 국가 선택해서 열어보는 방식? 발견하기 전엔 매 턴 질병배치할 때 마다 인간측은 뒤돌아 앉아있기?!?!ㅋㅋ 생각으로는 이렇게 하면 재밌겠다 저렇게 하면 재밌겠다 룰도 혼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지만 그럼 뭐해요 일어나보면 아쉬발꿈 ㅋㅋ

으익ㅋㅋㅋㅋㅋ 본 게임은 사전 수요조사에서 단 3명만 관심을 보인 관계로 제작을 중단토록 하겠습니다ㅋㅋㅋㅋ

우와 그것도 좋겠네요!! 참고해서 만들도록 하겠ㅅ(읭??) 보드게임 제작 학원이나 다녀볼까요?ㅋㅋ

그쵸? 저도 친구들이랑 얘기하면서 다들 대박이라며 ㅋㅋ 황투처럼 정교하게 잘 만들면 진짜 재밌을건데 말이죠 ㅎㅎ

커뮤니티 규칙 서비스 약관/정책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설립후원자 공지사항 광고센터

회사명: 보드라이프

경기도 구리시 아차산로506번길 27

등록번호: 893-07-00060

대표자명: 곽재영

고객지원 : boardlifeTeam@gmail.com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보드라이프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boardlife.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