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의정석
팔로우
한자의정석
그동안 계속 품절 상태였는데..물량이 풀렸나보네요ㅎㅎ
2016-07-05
한자의정석
배틀그라운드 도미네이션은 스탠드얼론 게임이 아닙니다. 메이지 워즈 아레나 코어 셋(본판. 오리지널)을 필요로 합니다...
배틀그라운드 도미네이션은 기존의 3x4 사이즈 게임판 대신에 플레이어들이 직접 조립할 수 있는 게임판으로 플레이할 수 있게 해놓은 확장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코어 스펠 툼은 덱을 짤 때 용이하도록 코어 셋에 있는 카드들만 보충해놓은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새로운 종류의 카드가 추가된 게 아닙니다.
메이지 워즈 아레나의 확장팩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포스마스터vs워로드(새로운 마법사인 포스마스터와 워로드 추가)
2.쿠만자로의 정복(남자 프리스트와 여자 비스트마스터 추가)
3.드루이드vs네크로맨서(새로운 마법사인 드루이드와 네크로맨서 추가)
4.불 속에서 단련된 자(여자 워록과 드워프 워로드 추가)
5.배틀그라운드 도미네이션(마법사 추가 없음. 새로운 게임판 추가)
위의 모든 확장팩들이 메이지 워즈 아레나 코어 셋을 필요로 합니다.
(외전)메이지 워즈 아카데미: 아레나의 스핀오프 게임이며, 아레나 코어 셋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즉, 아카데미 자체가 코어 셋입니다. 게임판을 제거해서 플레이 시간을 단축시킨 게임이죠. 이 아카데미와 구별하기 위해 기존의 메이지 워즈에 "아레나"라는 별칭이 붙인 겁니다(즉, 아카데미가 발매되었던 2015년 이전까진 메이지 워즈 아레나가 그냥 "메이지 워즈"였습니다). 메이지 워즈 아카데미의 코어셋엔 비스트마스터와 위저드 두 명의 마법사만이 등장하며, 프리스티스 팩과 워록 팩이 곧 발매될 예정입니다.
2016-07-02
한자의정석
아항~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07-01
한자의정석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근데 카드가 15장인가요 16장인가요? 리뷰에선 16장이라고들 해서...
2016-07-01
한자의정석
룬 에이지가 있습니다만...지금은 절판됐습니다.
2016-03-19
한자의정석
ㅜㅜ 어느 게임이나 같이 할 사람 구하는 게 일인 것 같습니다...
저도 LCG 중에서 하나를 모아보고 싶어서 인베이젼과 컨퀘스트 둘 중에서 고민했는데,
아무래도 40k 컨퀘스트보다는 이 쪽 룰이 좀 더 재밌을 것 같더라구요.
2016-03-12
한자의정석
감사합니다ㅎㅎ
저도 다른 글들 읽어보니까 제국이 너무 약하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드워프는 엄청 쌔다는 글을 본 것 같기도 하고...
확장팩이 출시될 때마다 기존의 밸런스를 보완하는 방향으로 가야할텐데, 만약 확장팩이 나올수록 밸런스가 무너진다면 코어셋이랑 확장팩 한두개만으로 플레이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또 어차피 해외 온라인 상점들마다 재고가 다 떨어진 배틀팩이 여러 개씩 있어서, 다 구하기도 쉽지 않을 것 같구요...
2016-03-12
한자의정석
아~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저도 FFG에서 나오는 게임들 너무 좋아합니다.
근데 지금까진 워해머, 반지의 제왕 등 FFG 외부에서 만든 세계관에 기반한 보드 게임 위주로 관심이 갔는데, 이걸 보니까 룬바운드 세계관도 좀 더 알고 싶어지네요. 대표적으론 배틀로어가 떠오르는군요.
2016-01-13
한자의정석
개봉기 잘 봤습니다ㅎㅎ 본판인 아레나 카드는 아카데미에서 사용할 수 없지만, 아카데미 카드는 본판에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본판을 좀 더 재밌게 즐기고 싶으신 분은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메이지 워즈는 저도 참 좋아하는 게임이긴 한데, 구성물이 순 100% 카드로 되어있다보니 한글화의 압박이 너무 심하단 말이죠...하아...
이제 곧 있으면 아카데미 버전 프리스티스 vs 워록이 나올 겁니다. 그 다음엔 다시 본판의 확장팩이 나오겠죠!
2016-01-11
한자의정석
와;; 보통 30% 이상은 할인해주는 미국 온라인 보드게임 쇼핑몰에서 고작 10% 할인이라니...
비싸게 팔아도 쓰루니까 잘 팔릴 거란 자신이 있나 보네요..
2016-01-08
한자의정석
애초에 FFG에서 나온 게임들은 확장을 안 내놓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ㅋㅋ
오리지널 볼륨이 크든 작든 확장은 100% 나올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북경보살 님은 이런 영문판 게임 사시면 중국어 자료를 만드시나요?
2015-12-05
한자의정석
한글화해서 나온다면 기꺼이 지를텐데 말입니다...
2015-10-17
한자의정석
아뇨...없습니다. 카드 한글화 자료는 잘 찾아보면 있으실텐데, 한글 매뉴얼은 제가 알기론 만드신 분이 없을 겁니다...
안타까운 일이죠. 이거 해보려고 영어 룰북만 거의 하루 종일 붙잡고 있었답니다.
2015-10-17
한자의정석
저에게 이런 게임의 진입 장벽은 단 한 가지...
바로 영어입니다. 저는 영어 텍스트 내용을 다 숙지하고 게임에 임하는 것이지만, 게임을 처음 접한느 친구들은 유닛을 소환하려고 할 때마다 특수능력을 읽어야 하고...이런 과정 때문에 몰입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비슷한 이유에서 메이지 워즈도 참 접근하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2015-10-15
한자의정석
넷러너도 고려를 해봤는데, 한글판 번역 평이 안 좋다는 말에 좀 망설여집니다. 또 그 무수한 확장판들이 전부 번역된다는 보장도 없어보여서요...
2015-10-04
한자의정석
혹시나 해서 여쭤보는데, "케메트(KEMET)"도 플레이해보셨는지요??
이집트를 배경으로 한 전쟁 게임인만큼, 플레이어들간의 상호작용이나 공격성은 걱정할 필요 없고, 카드에 텍스트도 없어보여서 이 게임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2015-10-04
한자의정석
말씀해주신 게임들 중에선 노팅햄의 보안관이 가장 끌리네요. 메이지 워즈의 제작사인 아케인 원더스에서 내놓은 게임이여서 이전부터 흥미롭게 지켜봤던 게임이었는데, 플레이어들간의 인터액션이라는 부분에서 만족스러운 작품으로 보입니다. 카드에 글씨도 별로 없는 것 같구요.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10-04
한자의정석
제가 찾던 게임에 가장 잘 부합하는 것 같습니다. 암울한 미래 세계라는 테마도 괜찮고, 또 전투를 거쳐서 상대방의 기지를 파괴한다는 점도 제가 말하는 공격적인 게임의 성격에 딱 맞는 것 같네요.
지금 간단히 룰북을 찾아봤는데, 서로 다른 특성을 지닌 진영이 등장하는 것 같더군요. 기계 진영, 돌연변이 진영, 인간 진영, 깡패(?) 진영 등등...마치 스타크래프트의 세 종족처럼 능력치가 서로 다른 진영 중 하나를 골라서 겨룬다는 것도 제가 좋아하는 부분입니다. 설령 밸런스를 완벽하게 맞추는 게 어려울지라도요. "암울한 미래 세계에서의 전쟁"이라는 테마 위에 또 "각 종족의 특성"이라는 테마가 덧붙여지는 거니까요ㅎㅎ
좋은 게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10-04
한자의정석
음...보니까 브래스는 산업 혁명, 빌리지는 가족 경영, 서버비아는 도시 경영 게임 같은데...뭔가 경제 게임에 다들 가까워 보여서 테마적으론 저한텐 끌리지 않는 거 같습니다ㅠㅠ
화이트채플은 예전부터 관심 가져왔던 게임입니다. 탐정과 범죄자의 대결 구도가 흥미롭게 느껴졌거든요. 이 게임은 한 번 고려해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2015-10-03
한자의정석
이건 게임의 부피와 무게마다 달라지기 때문에, 직접 계산해보시는 게 제일 나을 듯 싶습니다.
아마존에서 게임 이름으로 검색하면 게임 너비, 높이, 길이, 무게 다 나오거든요.
(너비x높이x길이)/166로 계산한 것이 부피 무게구요.
부피 무게랑 실무게랑 비교해서 더 무거운 쪽으로 측정됩니다.
https://www.ehanex.com/serviceguide/serviceguide_shipping_fee.jsp
여기에 이하넥스 배송표 있으니까 이걸로 참고해보세요.
여기서 이하넥스만의 서비스인 "THE 빠른"으로 주문하시면 30%만큼 할인됩니다.
2015-10-03
한자의정석
노팅햄의 보안관은 메이지 워즈를 개발한 아케인 원더스에서 만든 게임이여서 그 회사 홈페이지를 들락거리다가 알게 되었죠ㅎㅎ 다음에 메이지 워즈 확장팩이랑 같이 주문하려고 하는데 어떤 게임일지 정말 기대됩니다.
2015-08-01
한자의정석
워해머 퀘스트가 어떤 게임일지 기대되네요. 맘에 걸리는 건 카드 게임인만큼 보나마나 엄청난 영어 텍스트의 압박과 한글화의 부담이 있을 거라는 거......
2015-08-01
한자의정석
진짜 뱅 정도의 룰조차도 지인들이 싫어하시면 보드게임하는 데 고생이 심하실 듯 하네요...
2015-07-31
한자의정석
아...어쩐지 포토샵에선 저런 맛깔 나는 폰트 찾기가 쉽지 않아서ㅋㅋ 한글 폰트였군요ㅎㅎ
2015-07-23
한자의정석
폰트도 잘 고르신 것 같습니다. 포토샵의 무슨 폰트 쓰신 건지 오히려 여쭤보고 싶네요.
저도 한글화 작업을 하다보면 한국어를 어떻게 써야 자연스럽고 매끄럽게 들릴지ㅎㅎ 많이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저는 카드 텍스트를 쓸 때 항상 "~합니다" 이런 식으로 존댓말로 쓰는데 그냥 "~한다" 라고 쓰는 분들이 많아서, 이 점도 그냥 개인 취향인가ㅋㅋ 싶기도 하구요. 아니면 존댓말을 안 쓰면 글자를 줄일 수 있어서 카드 공간이 많아진다는 점 때문에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2015-07-23
한자의정석
고퀄리티의 자료 감사합니다!
번역하느라 수고하셨어요.
2015-07-22
한자의정석
메이지 워즈의 제작사인 아케인 원더스에서 게임판(투기장) 없이 플레이할 수 있는 메이지 워즈 아카데미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메이지 워즈는 아카데미랑 구분짓기 위해서, 투기장에서 싸운다는 의미로 메이지 워즈 아레나라는 이름을 갖게 된 것입니다. 메이지 워즈 아레나라는 이름으로 출시되면서 기존의 카드들이 몇장 추가되고, 게임 상자 크기만 줄었을 뿐, 기존의 메이지 워즈랑 똑같은 게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오리지널부터 포스마스터 vs 워로드, 컨퀘스트 인 쿠만자로, 드루이드 vs 네크로맨서까지 한글화 자료가 있습니다. 포지드 인 파이어는 아직 한글화 자료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2015-07-22
한자의정석
저도 서머너 워즈 참 좋아하는데 온라인으로 상대를 찾으려고 해도 통 사람이 없더군요..
기다리고 있는 방으로 들어가도 사람들이 전혀 시작을 안 하구요;;
그냥 방만 파놓고 잠수 중인지 뭐하는 건지..
사람들이 좀 더 많아지면 좋겠는데 아쉽습니다.
어쨌든 개발사에서 신경을 쓰고 종족 추가까지 해주는 건 정말 반갑네요.
2015-07-16
한자의정석
오오 벌써 작업 중이신 분이 계셨군요ㅎㅎ 파이팅입니다!
2015-07-16
한자의정석
메이지 워즈...정도면 좀 알려진 편인가요?ㅎㅎ;;
보드게임긱 35위에 걸맞지 않게 후기가 그렇게 많이 올라오지는 않는 것 같아서 사심을 담아서 추천해봅니다.
2015-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