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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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지니
저희는 금성, 개척기지 다 넣고도 태양계 규칙 없어도 2시간에 끝내는 편입니다.
그냥 익숙하지 않아서 일 거 같습니다.
익숙해지면 후반에 능력들이 터져서 갑자기 게임이 확 진행되거든요.
2020-09-14
또지니
2번 했는데 한번은 충선왕, 한번은 필리포였네요.
결과는... 두번 다 압도적 꼴찌...ㅋ
내가 못한 게 아니었어~ ㅋ
2020-09-08
또지니
워프로그나 트리프로그로 나왔다면 이정도 묻히지는 않았을 거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마틴 월러스의 많은 게임 중에 다섯 손가락에 드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카피 가지고 있긴 한데....
문제는 더 돌릴 기회가 있을런지....
2020-09-04
또지니
배송비 조금 아낀다고 미국으로 발송했다가 엄청 늦어지고 있네요.^^
일반적인 박스 크기인가요?
2020-08-27
또지니
문제는 같이 하는 사람도 긴~ 호흡을 즐겨야 하는거죠.^^
2020-08-27
또지니
1861 킥스타터에서 펀딩을 했는데 리테일이 풀릴지는 잘 모르겠네요.
언제나 보드게임은 같이 할 사람이 문제죠.^^
2020-08-26
또지니
ㅋㅋ 의도한 건 아니네요.ㅋ
아마 적는다면 4년보다는 짧겠죠.
2020-08-26
또지니
사실 채권에 가깝긴 하죠.^^
2020-08-26
또지니
인피니티 스톤...ㅋ 기발하네요.
2020-08-19
또지니
디젤기차도 없고 도시타일도 한정적이고 후반에 어이없이 터지는 수익이 없다는 게 오히려 안정감을 주기도 한답니다.ㅋㅋ
2020-08-08
또지니
1830과 비교할 때 인위적으로 흐름을 좀 늦춘 거 같은 게임이죠.
제대로 한번 시간 내서 즐겨봐라...
그래서 다른 18XX처럼 순식간에 기차들이 다다닥 터지는 감이 없어서 운영에 좀 더 집중할 수 있죠.
그게 호불호가 갈릴 순 있지만...
18XX를 아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1870을 거의 좋아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18??라고 확장을 '만들어서' 팔았는데....
아직까지 제게는 1870+18?? 조합이 베스트 18XX네요.
2020-08-06
또지니
광기의 저택, 반지의 제왕처럼 어플을 이용한 방식이겠네요.
저 뚱땡이 박스로 일단 다 갈아버릴 모양입니다.ㅋ
사실 이런 류의 원조적인 게임이니 안 낼 이유가 없어 보이네요.
조만간 라이센스에 문제가 없다면 스타워즈 임페리얼 어썰트도 출시되겠죠.
2020-08-02
또지니
제 이름으로는 알수가 없죠. 특정 게임의 판매기록을 찾는 거니
2020-07-22
또지니
판매자도 가끔 본인 기록을 검색해야 할 때가 있어요.
왜 그러는지는... 사람마다 수십가지 이유죠.
저의 경우에도 자주는 아니지만 지난 목록 검색해서 확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2020-07-22
또지니
인원은 타지 않는 편입니다.
실시간 룰 그대로 하지 마시고 여자친구분한테 우선권 주시면 그렇게 스트레스 안 받으실 겁니다.^^
집사람도 아이들도 매우 좋아합니다.
2020-06-29
또지니
우리 인연도 결국 BGKorea가 이어 준 거죠. ㅋㅋㅋ
2020-04-23
또지니
주문했습니다~
2020-04-21
또지니
헛.... 이건... ㅋㅋ
2020-04-19
또지니
그렇게 엄청나지 않습니다.^^
2020-04-16
또지니
기본적으로 카드를 쓰고 액션이나 이벤트를 해결하고 땅따먹고 하는 건 비슷한데...^^
비슷해서 다른 건 안해 봐도 된다는 말하긴 힘든 게임들이네요.
황혼의 투쟁과 패스 오브 글로리는 기본적으로는 GMT사의 카드드리븐(카드를 내서 액션을 쓰거나 이벤트를 해서 진행하는) 게임으로
같은 류이긴 한데 황투는 워게임적인 느낌은 없습니다. 냉전을 표현한 거라 워게임이라고 하긴 하지만...
가상의 역사 재현 비슷하고요.
패스는 정통 워게임인긴 한데 솔직히 이건 비추천 드립니다.
룰마스터가 없으면 진행도 힘들고...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요. 7시간 넘게 2판 했는데 두 번 다 끝내진 못했어요.ㅋ
황투와 패스 오브 글로리는 좀 건조한 수싸움이라면...
반지는 반지의 제왕 서사를 그대로 재현합니다.
즉 중간계측은 아무리 잘 싸워도 전쟁으로는 이기지 못합니다.
그냥 주어진 승리 조건을 충족하면 이기는 거죠.
난이도 면에서는 오히려 가장 쉽다고 할 수도 있겠네요.
반지전쟁과 황투 정도는 한국어판이 잘 나왔으니 사서 해보시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둘의 차이가 제일 크다고 봐야겠네요.
근데 워게임은 결국 파트너가 누구냐에 따라 결정되지 않을까 합니다.^^
워게임의 숙명이죠.
2020-03-28
또지니
패쓰...라니....ㅠ.ㅠ
2020-03-06
또지니
당시 가격때문에 잘 아는 분들하고도 커뮤니티에서 논쟁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그땐 지금보다 좀더 어렸으니...ㅋ)
'비싸도 한글판을 내는 게 낫다 vs. 이렇게 비쌀 거면 내지마라'
였던 거 같은데 생각해 보면 지금이나 그때나 다를 게 없네요.ㅋㅋ
저도 뭐... 뤄양은 '수확' 3부작이라는 데 의의가 있지만...
그냥 노동 4부작(?)으로해서, 아콜, 르아블, 카베, 기도일을 소장할 거 같네요.ㅋㅋ
2020-03-03
또지니
경미한 모서리콕이네요.
뭐 그건 괜찮은데 이 볼륨은..ㅠ.ㅠ
박스 하나에 다 안 들어가는 거 아닌지..ㅠ.ㅠ
2020-01-17
또지니
저는 1824 Austria-Hungary 입니다.^^
2020-01-16
또지니
4인 일때 확장으로 하면 넓고 더 좋아요.
2020-01-08
또지니
결국 또 사야 하는 게 늘었네요. ㅠ.ㅠ
2020-01-03
또지니
티그리스&유프라테스는 코보게가 아닌 지금은 망한 CZ소프트 라는 곳에서 한글판이 나왔습니다.
보드게임 초기에 AoS와 티유를 출시하고 연기처럼 사라진 전설의 회사죠.^^
2020-01-02
또지니
그냥 해보고 싶어서라면 그냥 포기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재미가 담보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그런 정도의 게임은 대체제가 있을 확률이 높아요.
다만 내가 해보고 나서 정말 재미어서 이 게임은 평생 간직하고 싶다고 생각했다면...
사실 돈이 아까운 건 아니겠죠.
근데 딱 사기로 했다고 해도 한 몇 달 좀 있다가 사세요.
사람의 마음은 쉽게 변하더라구요.
2019-12-31
또지니
박스가 거대해지겠네요.
2019-12-18
또지니
룰은 그대로 디자인만 다시 한 모양이군요.
2019-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