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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임에서 “원정대가 있는 지역”을 언급할 때에는
원정대 진행 카운터의 숫자에 상관없이, 오로지 반지-운반자 피규어가 놓인 지역을 보면 됩니다.
위의 사건 카드에서, 나즈굴을 0명 이상 이동시킨 후에 추가 효과를 얻으려면
적어도 하나의 나즈굴이 로리엔에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잔룰이 있습니다.
부대가 없는 부하/나즈굴은 자유민족이 지배하고 있는 거점 지역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겁니다.
자유민족이 지배하고 있지만 암흑군단 군대에게 포위돼 있다면 예외적으로 허용됩니다. (24쪽을 보세요.)
원작 팬들에 의하면, 나즈굴이 혼자 펠 비스트를 타고 다니다가 레골라스 화살 맞고 격추된 적이 있다고 하더군요.
따라서 말씀하신 예에서, 로리엔이 암흑군단 거점에게 포위되어 있지 않다면
나즈굴은 절대로 로리엔에 들어갈 수 없어서 위의 사건 카드의 추가 효과는 격발되지 않을 겁니다.
2. 일반적으로 맞는데, 여기에도 잔룰이 있습니다.
동료는 암흑군단이 지배하고 있는 거점을 한 번에 통과할 수 없습니다. (24쪽을 보세요.)
디자이너는 동료가 정찰을 하는 걸로 생각하라고 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원정대 진행 카운터가 “2”에 있고 레벨 3짜리 스트라이더가 리븐델에 있는 원정대에서 분리될 때에
스트라이더는 최대 5칸 떨어진 로리엔까지 가려고 하면 3칸 떨어진 모리아에서 멈춰야 합니다.
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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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확장으로, 자유민족 각 국가가 빠르게 “전쟁 중”이 될 수 있는데요.
이것 역시 양날의 검입니다.
그만큼 프로도를 지켜줄 방패가 없어서 반지운반자가 빠르게 타락할 수 있습니다.
자유민족은 반지에 의한 승리와 군사적 승리를 중반까지는 양손에 하나씩 쥐고 있어야 합니다.
한쪽에 몰빵해서 나머지 하나를 버리면 뒤가 없는 플레이가 되어 버립니다.
암흑군단이 그것을 간파하고 막아내면 자유민족은 시간만 끌리다가 패배하게 될 수 있습니다.
(원정대에서 동료를 많이 뺀다 = 반지에 의한 승리는 버린다)
위 경기에서 반지운반자가 두세 걸음밖에 못 간 것처럼 보이는데, 서로 병력 맞교환하면 암흑군단이 훨씬 더 유리하죠.
자유민족 병력은 죽으면 되살리는 게 안 되니까요.
그리고 리븐델 회의 규칙에 의해 원정대밖에서 (자신의 고향에서) 시작하는 동료 개수에 따라 암흑군단 플레이어는 행동 토큰을 받고 시작합니다.
동료 1명이라면 행동 토큰 1개, 2명 이상이라면 행동 토큰 2개 다 받습니다.
동료가 고향에서 시작하면 병력 소집도 빨라지고 전투력도 세지기 때문에 행동 토큰으로 밸런스를 잡는 겁니다.
마지막 사진에서 원정대 진행 카운터가 “1” 칸에서 “노출” 상태로 있는데요.
노출 상태라면 “0”에 있어야 합니다.
노출될 때에 성공한 반지 추적 규칙에 의해 반지운반자가 갈 수 있는 범위 안에서 경로를 찍어야 하고 (제자리도 가능)
그 이후에 원정대 진행 카운터가 “0”으로 리셋됩니다.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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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루만을 일찍 등장시키신 것 같은데 아이센가드군을 거의 안 쓰신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루만이 초반 두 턴 안에 (운 좋으면 첫 턴에) 나올 수 있는데요.
사루만이 행동 주사위를 추가해 주는 것뿐만 아니라 아이센가드 부대에 엄청난 이점을 줍니다.
아이센가드 정착지마다 정규 부대를 1개씩 소집하거나; 또는 오르상크에서 아이센가드 정규 부대 2개를 아이센가드 정예 부대 2개로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고요.
또 하나 큰 능력은 사루만이 있는 동안에 아이센가드 정예 부대는 지도자로 간주된다는 겁니다.
이것은 아이센가드 정예 부대가 있는 군대는 인물 행동 주사위 결과로 이동/공격이 가능하고, 전투 중에는 아이센가드 정예 부대가 다시-굴림을 준다는 의미죠.
따라서 나즈굴의 도움 없이도 초반에 로한을 쉽게 밀 수 있고, 병력이 녹아도 쉽고 빠르게 증원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일부 전투 카드의 조건을 맞추려면 나즈굴 1명 정도 데리고 다니면 더 좋습니다.)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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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칼) 행동 주사위 결과는 “지도력이 있는” 군대에 명령을 내릴 수 있고,
군대 (깃발) 행동 주사위 결과는 지도력과 상관없이 군대에 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어떤 군대에 지도력이 있다면 인물과 군대 중 어느 쪽으로든 명령을 받을 수 있어서 기동성이 올라가죠. (전투에서 다시-굴림을 얻는 것도 있고요.)
동료는 지도자 역할을 할 수 있지만 지도자는 아닙니다.
지도자는 당연히 동료가 아니고요. ㅎ
하지만 동료든 지도자 (암흑군단이라면 부하든 나즈굴이든) 모두 지도력을 가집니다.
얼마 전에 어떤 분이 제보해 주셨는데 참조표에서 “인물 행동 주사위 결과”가 좀 부정확하게 적혀 있습니다.
지도자가 있는 군대에 명령을 내리는 것처럼 잘못 써 있는데, 규칙서 27쪽에 정확하게 서술돼 있습니다.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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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 전쟁 두 번째 사진에서, 미나스 모르굴에 있던 부대 5개짜리 군대로 오스길리아스를 그냥 공격하신 걸로 보이네요.
오스길리아스에 부대가 달랑 2개뿐이지만 요충지를 뚫을 때에 공격군의 명중 확률이 반으로 떨어집니다.
대충 계산하면 부대 5개짜리 공격군으로 공격하면 방어군이 둘 죽고, 공격군이 넷 죽어서 그 전투에서 공격군이 살아남을 확률이 조금 더 높죠.
그런데 더 생각하셔야 할 것은 암흑군단의 이동과 공격에 대한 효율성, 그리고 그 공격으로부터 자유민족이 얻어가는 이득입니다.
공격군이 살아남았다 하더라도 그 군대에 병력 보강을 해 주려면 행동 주사위를 두세 개를 더 써서 끌어와야 합니다.
방어군은 바로 뒤에 미나스 티리스에 군대가 있고요.
또한 그 공격으로 인해 곤도르의 정치 카운터가 “활성화”되고 곧 쉽게 “전쟁 중”이 될 수 있습니다.
곤도르가 자력으로 “활성화”를 하려면 스트라이더나 간달프, 보로미르, 호빗 중 하나가 먼 거리를 뛰어와야 (= 여러 행동을 써야) 가능한데
미나스 모르굴의 소규모 군대로 오스길리아스를 공격하는 것은 자유민족에게 훨씬 큰 이득을 주는 전투라고 할 수 있겠죠.
제가 연재글에서도 적었 듯이, 모르도르 안에 있는 작은 군대들을 (군대 결과 2개만 써서) 입구 두 곳 (모란논과 미나스 모르굴)로 모아서 부대 10개짜리 군대 2개를 만들 수 있습니다.
행동 2개만 더 투자하면 훨씬 더 크고 강한 군대로 오스길리아스는 물론이고 미나스 티리스까지 압박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자유민족이 미나스 모르굴를 점령한 후에 암흑군단이 (확장 버전의) 사우론의 입을 등장시킬 수 있는데 놓치신 게 아닌가 싶네요.
사우론의 입이 나오면 행동 주사위도 늘어날 뿐 아니라 턴마다 한 번, “소집” 행동 주사위 결과를 (군대 이동/공격 목적으로) “인물” 행동 주사위 결과로 바꿔서 쓸 수 있거든요.
그리고 자유민족이 플레이한 “하루 낮과 하루 밤 내내” 사건 카드는 동료가 있는 군대에 사용해야 하는데,
돌 굴두르를 점령한 엘프군에는 동료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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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돼서 이미지 링크가 깨졌나 봅니다.
밤에 수정하겠습니다.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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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양작업으로 핸드에서 카드를 폐기해서 얻은 +돈은 시장이나 축제 등으로 얻은 +돈과 똑같습니다.
토큰으로 받는 게 아니에요.
헷갈려 하시는 효과는 그보다 나중에 나온 길드 확장에서 등장합니다.
20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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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드 효과를 잘못 알고 계십니다.
5. 해적선 매트에 있는 토큰만큼 돈을 받는 것은 해자로 막히지 않습니다.
해적선을 플레이하면 그 즉시 상대가 해자를 공개할지 말지를 선언합니다.
상대가 해자로 반응을 하든 말든 상관없이 해적선의 두 가지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지만
상대가 해자로 반응했다면 상대를 공격하는 옵션이 상대에게 효과가 없기 때문에 해적선 매트에 있는 토큰만큼 +돈 옵션을 선택하게 됩니다.
도미니언에서 카드를 플레이하고 효과가 실행되기 전까지 약간의 시간 틈이 있는데, 그때에 해자 같은 반응 카드가 끼어들어가게 됩니다.
플레이어 A가 해적선 카드 플레이 - 플레이어 B가 핸드에서 해자 공개 가능 - 플레이어 A가 해적선 카드 효과 해결 (이제 상대를 공격할지, 내 매트의 토큰만큼 돈을 받을지 선택)
3인 이상으로 플레이할 때에 해적선으로 2명 이상의 플레이어를 공격해서 각 상대 플레이어의 재물 카드를 폐기시킨 경우에
한 공격에 전체 통틀어 토큰 1개밖에 못 얻습니다.
2명한테 공격을 성공했다고 토큰 2개를 얻는 게 아니어서 생각보다 해적선의 공격 속도가 확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As long as you trashed at least one Treasure card in this way, place a Coin token on your Pirate Ship player mat. You can't get more than one Coin token each time you play Pirate Ship, no matter how many treasures it trashes.
당신이 이 방법으로 재물 카드를 1장이라도 폐기했다면 코인 토큰 1개를 당신의 해적선 매트에 놓으십시오. 해적선이 재물을 몇 개 폐기했는지에 상관없이, 당신이 해적선을 플레이할 때마다 코인 토큰을 1개보다 많이 얻을 수 없습니다.
202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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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있는 영상을 보시죠.
영어로 나오지만 이해하시는 데에 어려움은 없을 겁니다.
https://youtu.be/fniS2QJ_bf0
해당 영상에서 1분 50초부터 Merchant 무역상을 얻어서 씁니다.
mmm2가 선턴 플레이어이고, 아래 플레이어가 후턴 플레이어입니다.
무역상과 은화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세요.
202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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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온라인 도미니언에 구현된 걸 위에서 그대로 설명 드렸습니다.
무역상은 플레이어들 사이에 인터랙션이 없습니다.
완전히 잘못 이해하신 겁니다. (잘못된 답변과 제 답변을 왜 조합하시나요... ㅠㅠ)
각자 자기 턴에 한해서 생각하셔야 합니다.
내가 내 턴에 은화를 하나라도 플레이했으면 그 턴에 플레이했던 무역상에 +1원이 생기는 거예요.
선 플레이어, 후 플레이어 그런 거랑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202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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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글판 제목이 뭔지 모르겠는데 그냥 무역상이라고 하겠습니다.
“이번차례에 은을 처음 사용 할 경우”는 어떤 턴에 은화를 처음 플레이한 걸 말하는 것이지
게임 전체에 통틀어서 은화를 처음 플레이했는지를 의미하는 게 아닙니다.
무역상을 플레이하면 +1 카드, +1 액션 하고 끝인데요.
그 턴에 구입 단계에서 은화를 플레이하면 액션 단계에서 플레이한 각 무역상에 +1원이 생깁니다.
그런데 은화를 하나 더 플레이한다고 해서 무역상에 +1원이 또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바꿔서 말하면, 은화를 1장이라도 플레이하면 무역상이 +1원을 준다는 의미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나중에 어떤 턴에서 무역상을 플레이하고 은화를 플레이해도 무역상이 +1을 받습니다.
턴마다 따로라고 생각하세요.
(암시장 프로모 카드는 액션 단계에서 재물 카드를 플레이할 수 있게 하는 특이한 카드입니다.
만약에 무역상을 먼저 플레이하고 암시장을 플레이한 다음에 암시장 효과로 은화를 플레이했을 때에도 무역상에 +1원이 생깁니다.)
2. 도미니언에서 턴 구성은 액션 - 구입 - 정리입니다.
단계 구분을 잘 하셔야 합니다.
“정리 단계”에서 다음 턴을 위한 카드 5장을 뽑습니다. (내 핸드에 카드 5장이 있습니다.)
다음 내 턴의 시작 시에 “턴의 시작 시”에 발동되는 효과 (정박소)를 해결합니다. (핸드에 카드 6장이 되겠죠.)
3. 전진기지, 상선 모두 지속 카드인데, 효과가 다릅니다.
전진기지는 이번 턴을 종료할 때에 (5장이 아닌) 3장만 받는 대신에 이번 턴이 끝난 직후에 추가 턴을 줍니다.
상선은 이번 턴, 그리고 “다음 내 턴”의 시작 시에 각각 +2원을 줍니다.
이 질문 하나로 해결이 됩니다.
“전진기지로 받는 추가 턴도 내 턴인가?”
내 턴이 맞죠.
그러니 추가 턴의 시작 시에 상선 효과로 +2를 받고, 그 추가 턴이 끝날 때에 이전 턴에 플레이했던 전진기지와 상선 모두 버려집니다.
4. 해적선 매트에 있는 토큰을 소비해서 다른 효과를 얻지 못합니다.
해적선 매트에 있는 토큰은 계속 누적될 수만 있고 게임 종료 시까지 그대로 있습니다.
5. 없습니다.
상대가 해적선 매트에 토큰을 8개 쌓을 동안 뭘 하셨나요...? ㅠㅠ
내 덱에 재물 카드의 비율을 낮추면서 (액션 카드 비율을 올리면서) 플레이하거나 나도 상대를 공격해야죠.
6. 카드 텍스트를 꼼꼼하게 읽으셔야 합니다.
책략가는 즉시 내 핸드를 통째로 버리고 이 결과로 핸드에서 카드를 1장이라도 버렸다면 “다음 내 턴의 시작 시”에 +5 카드, +1 액션, +1 구입을 줍니다.
책략가가 이번 턴에 내 핸드를 버리기만 하고 아무 효과도 없는데 플레이에 남는 이유는 다음 내 턴에 받는 효과들을 나타내기 위함입니다.
(위의 2번 질문에서도 전진기지는 다음 내 턴에 아무 효과가 없는 것 같지만 직후에 얻은 턴이 추가 턴임을 나타내기 위해 플레이에 남았습니다.)
다음 내 턴의 정리 단계에서 이전 턴에 플레이했던 책략가가 버려집니다.
202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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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여쭤 보는 건데,
죽은 자유민족 병력들을 게임에서 제거하고 하셨겠죠?
자유민족 병력이 6시간 넘게 버틸 만큼 무한 소집되는 게 아니어서요...;;;
2020-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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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으로 두 게임 했다고 생각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ㅠㅠ
2020-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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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 전쟁을 해 보고 아담 스미스가 말한 ‘보이지 않는 손’이 있다고 믿게 됐습니다...
2020-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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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위된 거점 안에 병력을 뽑는 방법은 (“자유 지역”을 언급하지 않는) 사건 카드를 플레이하는 것뿐입니다... ㅠㅠ
반지 전쟁을 독학으로 처음하시면 무척 힘든데, 첫 발을 내딛으신 것에 큰 의의가 있는 거죠. (박수 짝짝짝짝)
하면 할수록 플레잉 타임이 줄어듭니다.
룰북 뒤적거리고 카드 텍스트 곱씹어 해석하는 시간이 점점 없어지거든요.
대충 150분이면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 3시간 넘는 반지의 제왕 OST 켜 놓고 타임 어택 하시면 됩니다...)
2020-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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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효과는 플레이되고 나서
카드 제목부터 훑어내려가면서 한 문장씩 해결하시면 됩니다.
+1 카드
+1 액션
이라면 가장 먼저 자신의 덱에서 카드 1장을 뽑고 그 다음에 액션 1개를 얻는 겁니다.
한 액션 카드의 효과를 다 실행한 후에 다음 액션 카드를 플레이하고 실행할 수 있습니다.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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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해하신 게 맞습니다.
참조표에는 그렇게 써 있는데, 룰북 27쪽에는 참조표보다 더 정확하게 적혀 있습니다.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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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공급소에 영향력 큐브가 없을 때에는 자신의 개인 보드의 “다른 섹터에서” 영향력 큐브를 이동시켜서
해당 카드의 효과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이때에는 친구를 이동시켜서 실행할 수는 없습니다. (룰북 7쪽에 관련 규칙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병원 카드를 플레이할 때라면 병원이 아닌 다른 섹터에서 병원으로 이동시켜야 가능합니다.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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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을 먼저 드리자면, 예상하신 게 맞습니다.
추가 설명을 드리죠.
인물 (= 칼) 행동 주사위 결과로 군대에 명령을 내릴 때에는 그 군대에 지도력이 있어야 합니다.
사루만을 포함한 부하, 나즈굴, (사루만이 살아있는 때에) 아이센가드 정예 부대는 지도력을 가집니다.
1. 사루만은 이동하지 못합니다.
사루만이 있는 군대에 지도력이 있는 게 사루만밖에 없다면 그 군대는 인물 행동 주사위 결과로 이동할 수 없습니다. (실행이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오르상크에 나즈굴이 있거나 아이센가드 정예 부대가 사루만과 같이 있다면 인물 행동 주사위 결과로 이동 명령을 받을 수 있습니다.
1-1. 사루만 + 아이센가드 정규 부대로만 이루어진 군대가 인물 행동 주사위 결과로 인접 지역에 있는 로한군을 “공격”했습니다.
그 전투가 로한군이 전멸하거나 로한군이 후퇴해서 끝났다면 사루만을 제외하고 공격군의 일부나 전부가 전투가 일어났던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거의 일어나지 않는 상황인데, 룰 상 가능합니다.)
(군대는 공격을 선언할 때에 공격군과 후위로 나눌 수 있고, 방어군이 전멸하거나 후퇴했을 때에 공격군 중 일부나 전부가 전투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28쪽과 31쪽에 있는 규칙입니다.)
2. 사루만을 빼고 나머지만 갑니다.
2-1. 역으로, 자유민족의 공격으로 사루만이 군대와 같이 오르상크 거점 안으로 후퇴했더라도 여전히 규칙에 맞습니다.
오르상크 거점도 오르상크 지역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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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시면 문장이 특이함을 아실 수 있습니다.
“당신의 부대에 최대 4개의 추가 명중을 적용시킬 수 있다.”
여기에서 자기 자신의 부대에 명중을 준다는 게 중요하고요.
상대가 얻은 명중을 해결할 때와 같은 방법으로 하지만 명중을 0-4회 사이에서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
명중 1회를 주면 정규 부대 1개를 죽이거나; 또는 정예 부대 1개를 정규 부대로 바꿔오면 됩니다.
명중 2회는 정규 부대 2개를 죽이거나; 또는 정예 부대 1개를 죽이거나; 또는 정예 부대 2개를 각각 정규 부대로 바꿉니다.
최대 4회까지 자기 군대를 때려서 (이 전투 카드 효과로 자기 부대에게 준 명중 개수만큼 주사위를 굴리는) 추가 공격 기회를 얻는데,
자기 부대에게 실제로 줄 수 있는 한도 안에서 선택해야 합니다.
정예 부대 1개, 정규 부대 1개여서 명중을 최대 3회까지 받을 수 있는데 명중 4회를 주겠다는 건 불가능하다는 의미죠.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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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서는 기본적인 규칙을 얘기하고요.
카드에는 예외적인 효과가 좀 있습니다.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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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전쟁 중" 상태가 된 국가는 소집 행동 주사위 결과 1개를 사용해서 자신의 정착지에서 병력을 소집할 수 있습니다.
위 문장에 답이 있습니다.
“정착지”는 사람이 사는 곳으로, 해당 국가만이 그 정착지에서 자신의 “주민들”을 병사로 소집할 수 있습니다. (병사들은 공장에서 찍어내는 공산품이 아닙니다.)
이건 동맹국 정착지에서도 불가능한 규칙입니다.
곤도르땅이면 곤도르국 병력만 소집되는 게 테마적으로도 맞는 거죠.
곤도르땅에서 로한군이 소집도 안 되고요.
사우론국이 곤도르국 정착지를 점령해도 그 정착지에서 사우론국 병사를 소집하는 것 또한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일부 사건 카드의 효과로는 가능합니다.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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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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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모임에 처음 오신 날도 생생히 기억나는데 너무 슬프네요. ㅠ
에피아. 님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 친구, 지인 분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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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구입 이런 걸 다 자원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눈에 안 보이는 주머니 같은 게 있어서 (= pool 풀) 자원을 얻을 때에 그 안에 넣고,
액션이나 구입을 할 때에 필요한 자원을 꺼내서 쓰는 개념이거든요.
예를 들어서, (턴 시작 시에 풀에 액션 자원 1개, 구입 자원 1개가 담겨 있는데요)
마을을 플레이하기 전에 액션 자원을 1개 꺼내서 쓰고 (풀에는 액션 0개, 구입 1개가 남았습니다)
마을 효과를 실행하면서 +1 카드는 덱에서 카드를 뽑아서 바로 해결하고, +2 액션은 풀에 담습니다 (풀에 액션 2개, 구입 1개가 남았습니다).
풀에 액션 자원이 남았으니 (액션 자원을 지불하면서) 내 손에서 다른 액션 카드를 플레이할 수 있는 겁니다.
2020-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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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이 한두 개 더 나오면 좋겠네요.
202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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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202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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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턴이 아닐 때에 검은 고양이를 플레이해야 상대에게 저주를 주는 효과가 발동됩니다. (상대가 승점 카드를 얻을 때에 반응으로서 핸드에서 플레이될 수 있습니다.)
2원짜리인 이유가 있어요. ㅎ
202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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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고양이 카드가 이번에 나왔습니다.
202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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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었기 때문에 그 이후로 모임을 계속 쉬고 있고요.
좀 잠잠해지면 모임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2020-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