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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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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성적인 행동을 하면서 본인은 이성적이라고 생각하시는게 아니라면 원가를 확실히 알 수 있고 상식 이하의 마진율 혹은 마이너스 마진으로 제품을 판매한다면 그건 당연히 싸게 파는거죠 이 제품이 싸게 나온거냐 비싸게 나온거냐에 대한 대답에 위에도 적었듯 그걸 내가 살꺼냐 라는 질문과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글쓴이님은 뭔가 착각하시는거 같은데 본문 예시의 부르마블이 원가가 19만원 들었다는걸 소비자가 확실히 안다면 (혹은 확실히 느낄 수 있을만큼 퀄리티가 좋다면) 합리적인 소비자는 부르마블을 보면서 "와 싸게 나왔네" 라고 반응하겠죠 - 그걸 내가 20만원 주고 살꺼냐 라는 질문과는 별개로요 님이 말한 것 처럼 부르마블에 20을 태워? 라는 반응이 나오는건 비이성적인 소비자에요

축하드립니다 한국 보드게임의 위상이 올라가는군요 ㅎ

"내 모임" 내가 터트렸는데 뭔데 평가질이세요 본인이 개설한 모임이라고 하더라도 그걸 "내 소유의" 모임이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대단한 겁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힘든 세상 살아가는데 조조쨩님 같은 자기 합리화와 철판 깐 태도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건 비꼬는게 아니라 진심입니다 주변 사람들은 화나고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을 수 있겠지만 적어도 자기 자신은 스트레스 받지 않고 스스로 잘못한거 없다고 합리화 하며 즐겁게 지내 실 수 있을꺼 같아요

상황이 여기까지 와서 모임을 일주일만에 터트리면서 마지막으로 적는 글 조차 본인을 합리화 하고 떠나려는 모습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암요.. 힘든세상 살아가려면 이정도 철판은 되야죠

랜드마크는 여전히 좀 아쉽네요 마음 같아서는 랜드마크랑 건설보드는 예전으로 롤백 해줬으면 한데.. 쉽지 않겠죠

솔플 말하는거면 몰라도 다인플 기준으로 100점 넘는 점수가 나올 수 있나요? 에러플 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미니확장에 언어요소 있습니다 그리고 킥스 박스에 구성품 담았을때 높이가 거의 딱 맞아서 한글판 박스에 옮겨담으면 살짝 뜹니다

이거 저격 당하신 분이 저희 모임에 계신 분이라는거 방금 알았네요 일찍 가신다는 말씀듣고 부탁드려서 저 대신 2개 구매해주셨는데 , 저 말고도 다른분도 부탁하셨구요 어떻게 보면 저처럼 부탁드린 분들 때문에 저격당하신것 같아서 죄송하네요 일단 되팔이나 뭐 그런 목적으로 구매하신거 아니구요 저 아래도 댓글 적었었는데 "진상은 본인이 진상인지 모르는 법이죠"

진상은 본인이 진상인지 모른다는 말이 와닫는 글이네요

기존 건물과 연결된 칸이 아니니까요

선주민이 등장하자마자 캐릭터가 잇는 곳에서 나오진 않을텐데요? 그리고 선주민이 있는 칸에 캐릭터가 들어가거나 캐릭터가 있는 칸에 선주민이 들어와서 조우가 발생하고 조우에서 도망치면 상하좌우 칸으로 도망가는게 아니라 그냥 그 자리에 선주민과 캐릭터가 같이 남아있을껄요?

프라하는 확실히 A 라는 확실한 목적을 가지고 게임을 진행하는 게임은 아니긴 하죠 내 턴에 주어진 상황에서 최대한 효율적인 행동을 계속해서 해나가는 느낌의 게임이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애들은 쑥쑥크고 금방 배우니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이가 몇살인가요? 저도 아이랑 한번 해보고 싶을 정도로 깔끔한 하우스룰 이네요

마침 지금 판매중인 다섯 부족이 적당하다고 생각해요 주사위 싫어하신다고 했지만 버건디는 그래도 추천드리고 싶네요 - 참고로 그오호도 주사위빨 심한 게임 입니다 2인 전용게임 워터게이트나 워체스트도 추천합니다만 이쪽은 인터랙션이 게임의 전부인지라.. 선호하지 않으실 것 같네요 리스트에 없는 것 중에 캘리코 , 타르기 , 르네상스의 거장들 이라는 게임도 추천드립니다.

동의하기 힘드네요 게임 자체가 장고를 유발하는 건 맞지만 2인이라고 특별히 장고가 더 심한것도 아니고 3인 이상은 인원수가 늘어날 때마다 다운타임이 곱하기로 늘어나는데요 긱 평가를 봐도 알 수 있지만 다섯 부족은 2인 베스트인 게임이라고 봐야죠

아래에 답변이 있지만 맥주가 들어가는 건물은 없구요 맵 전체에 내 네트워크가 하나도 없는 상황 이라면 버밍엄에 잇는 다른 플레이어의 자원을 사용해서 건물을 지을 수 있습니다. 혹은 맵에 이미 내 네트워크가 있더라도 버밍엄 카드를 사용해서 건물을 짓는다면 버밍엄에 있는 다른 플레이어의 자원을 사용해서 건물을 지을 수 있습니다.

한국인이 만든 게임이라고 한국에서만 팔아야 한다는 생각은 버려야 하지 않을까요 - 물론 퀄리티가 전제되야 하겠지만요

4만원 이상 구매하고 받는 방법 아시는 분 있나요 어플을 받아도 방법을 모르겠네요 ㅠ

스키티아는 전혀 "문명" 게임이 아니라서.. 문명의 발전을 테마로 하면서 유목민족과 정주민족의 대결을 그린 작품은 딱히 생각이 안나네요

이정도로 가슴이 아프시면 아프리카에 굶는 아이들 보시면 가슴이 찢어지시겠네요

저도 버라지에 한표 던집니다

밑에 댓글 보니까 캘리코 있는데 이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캘리코가 룰은 간단하지만 머리는 엄청 써야 되는 게임이라 ㅎ

아줄 같은거 한번 도전해보세요

테마나 일러부분은 에버델 쪽이지만 메커니즘은 많이 간단해진 마폴 느낌입니다 여행이라는 부분은 없지만 주사위를 이용해서 자원 모으고 계약완수 하는 느낌이더라구요

저런 이벤트카드는 활성화 이벤트카드 더미를 만들어야 하고 저 이벤트가 활성화 된 상태에서도 하루의 시작에 새로운 이벤트 카드를 뽑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2인플을 해도 두 캐릭터가 같이 다니면서 같이 싸우기 보다 각각 돌아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드허브님 댓글이 맞습니다

1개요 뭐 원한다면 2개 하셔도 상관은 없겠지만 1캐릭으로도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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