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텔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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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게임입니다. 감자배구의 스킨만 바꾼 게임이 피카츄배구에요. 그림만 다르지 게임성은 완전히 똑같은 게임.
2018-11-20
하이텔슈리
2명이라도 "모이면 다행" ㅠ_ㅠ
2018-11-20
하이텔슈리
아마 뇌에 있던 김두한이 "사달라"고 뽐뿌한듯(퍽!)
진정한 대인배이십니다!
2018-11-20
하이텔슈리
오,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선택입니다. 그러고보면 저도 분로쿠 같이 카드 크기가 애매하면 그냥 따로 만들었었네요.
2018-11-20
하이텔슈리
웃는 사람은 너무 황당해서 정줄 놓은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
저 카드는 꾸준히 여러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죠. 재앙이라는 게 꼭 지진이나 폭발 같은 것만 있지는 않죠. 내전도 재앙이고 경제 파탄도 재앙이니까요. (대표적인 예가 아이티 대지진. 지진으로 엄청난 피해를 봤지만 경제적 능력 때문에 복구에 엄두도 못냈고 아직도 복구가 완전히 안됐다고...)
2018-11-20
하이텔슈리
가장 좋아하는 지형은 "세계"입니다.
저 지형들이 조합된 복합지형을 좋아해요.
2018-11-20
하이텔슈리
전 이걸 한 적이 없고, 감자배구를 열심히 했었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7904672
(...)
개인적으로는 아즈망가배구와 해변의 배구(XT)쪽이 더 기억에 남지만요.
2018-11-20
하이텔슈리
도움이 되시기를 ^_^
언젠가는 입고하겠죠.
2018-11-20
하이텔슈리
이제는 무한확장...
2018-11-19
하이텔슈리
그냥 보드게임과 똑같습니다. 난이도가 좀 높을 뿐이고, 아는 사람과 돌리면 생각보다 쉽게 할 수 있어요.
2018-11-19
하이텔슈리
초벌번역은 금방 됐습니다. 검수 및 편집작업 해야 되요.
2018-11-19
하이텔슈리
게임 종료 조건의 경우, 플레이어들이 얻어갈 수 있는 점수가 눈에 딱 보이잖아요. 그래서 이기는 예정 플레이어 집중견제가 필요하죠.
2018-11-19
하이텔슈리
전 왜 계속 워게임만 한다는 오해를 받는건지 ㅠ_ㅠ
6개 중에 워게임은 붉은 겨울과 절망의 들판 둘 뿐입니다. 뉴턴은 명백하게 워게임이 아니고, 우리는 인민이다는 건설/영향력 게임이고 황혼의 투쟁도 (퍼블리셔가 워게임회사라서 그렇지) 영향력게임이에요. 복잡한 리얼리티성 게임들 속에서 간단한 몽환적인 게임이라는 분위기가 다른 거죠.
전 쉬운 게임 어려운 게인 전부 환영이에요. 문제는 오시는 분들이 하드코어게이머들 뿐이라 하드코어한 게임만 돌아갈 뿐, 쉽고 가벼운 게임도 정말 좋아요. 안오셔서 계속 못돌리는 걸 한탄하는 상황.
2018-11-19
하이텔슈리
그냥 그런 소수의 고정멤버분들만 와서 그럴 뿐이에요. 안그런 분들도 대환영이지만 안오시는 건 답이 없어요 ㅠ_ㅠ 오히려 인원문제로 돌아가는 게임만 고정되서 돌아가는 심각한 문제 상황.
2018-11-19
하이텔슈리
오리지널 세리브리아와 달리 이건 꽤 쉬운 게임이네요. 작업 끝내는대로 번역자로 올리겠습니다.
2018-11-18
하이텔슈리
호구라는 의미에요. 인터넷에서 종종 나오는 발음 이상하게 꼬아 부르는 경우죠. (호구>혹우>흑우)
2018-11-18
하이텔슈리
CIV의 후속작인 씨블라이제이션은 유쾌한 게임인데, 그게 테마의 유쾌함이 아니라 낸 카드의 중복 정도에 따른 희망과 좌절에서 나왔습니다. 진행 자체는 복잡하지는 않아도 빌드를 짜야 되는지라...
2018-11-17
하이텔슈리
뉴턴 1인플 해봤는데... 그냥 안중요한 게 없네요. 책장이고 카드고 특별히 뭐가 중요하다기보다는 하지 않은 게 발목을 잡는 게임.
2018-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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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
2018-11-17
하이텔슈리
모임 모으고 있지만 사람이 안오는 상황의 반복... 그나마 단골(?)분들 덕분에 2인이라도 돌리는 게 위안이지만요 ㅠ_ㅠ
2018-11-17
하이텔슈리
생각보다 쉬운 게임이라는 평가에서 세리브리아와 반대였으면 더 알맞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세리브리아 - 몽환적인 컴포넌트, 실체는 빡센 전략게임
이메지네리움 - 기계적인 느낌이 나는 스팀 펑크. 내용물은 쉬운 게임.
2018-11-16
하이텔슈리
그 치킨의 문제가 치킨집의 문제가 아니라 닭 공급 업체의 문제라는 점과, 치킨집이 문제를 회피하려고 하지는 않는다는 점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게 아니면 게이머들도 열받는다는 대표적인 반례가 메탈코인 사건(...)
2018-11-16
하이텔슈리
예, 합니다.
2018-11-16
하이텔슈리
저 워게임도 할 뿐이라니까요. 1969만 해도 워게임과 전혀 관계없잖아요. ㅠ_ㅠ
제가 자꾸만 워게임만 하는 걸로 이야기되서 모임에 더 사람이 안오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이번주도 비 워게임 돌리기는 완전히 글른 거 같네요 ㅠ_ㅠ )
2018-11-16
하이텔슈리
절마의 들판은 하면 할수록 동맹군보다 연합군이 더 어렵다는 생각이 강해져요. 뭐 독일이라고 쉬운 건 아니지만, 초반에 열세인 전력으로도 공격까지 나가야 되고, 공격에 나서야 되는 시점에 공격이 힘든 참호전이니.
패스는 서부 올인 자체를 도박성으로 하신 결과가 아닐까 해요. 증원/RP를 포기한 완전 공격이었으니...
병사들의 귀한은 신병만 죽었으니 PTSD에는 걸렸어도 플레이어 캐릭터들은 살아돌아간 걸로(도주중)
2018-11-13
하이텔슈리
처음부터 이걸 위한 모임이었거든요.
2018-11-13
하이텔슈리
뜯을 때 자연스럽게 뜯어지지 않는 카운터는 커터칼로 붙어있는 부분을 잘라내서 펀칭합니다. 시간은 걸리지만 마감이 깔끔해져요.
2018-11-13
하이텔슈리
수도권에 사신다면 같이 한번 하시죠. 설명서만으로 배우면 뭐가 뭔지 알기 힘들지만 같이 돌리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게임입니다.
2018-11-13
하이텔슈리
밝혀지지 않았죠.
...그 저격수도 자기 할 일 했을 뿐이에요. 마지막까지 양쪽 모두 치열하게 싸웠고 양쪽 모두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했으니까요. 연합군은 공격을 계속했고 독일은 계속 그 공격을 막는 상황이 계속됐으니까요.
2018-11-12
하이텔슈리
겪어보지 못한 자에게 전쟁이란 달콤한 것이다.(Dulce bellum inexpertis) -에라스뮈스
2018-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