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텔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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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Democratic People's Republic 를 직역하면 "인민 민주주의 공화국"입니다. (...) Korea를 조선이라고 하면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이에요. Korea 다음에 Democratic 붙으면 북한이고 Republic 붙으면 한국이죠.
2017-08-02
하이텔슈리
버틸 수 없다! 를 외칩니다.
2017-08-02
하이텔슈리
다시 읽다가 ?_? 라는 생각이 난 거 하나요.
다양성과 확장성은 메모아가 더 좋아요. 메모아는 정말 무한확장 게임입니다. 시나리오만 있는 확장이 나오고, 지금도 계속 확장이 나오고 있죠. 제가 진짜 놀란 게 할힌골 확장이에요. (일본에서는 노몬한 사건이라고 부르죠.) 이런 마이너한 전장까지 나오는 게 메모아입니다.
C&C 시리즈 전부의 특징이죠. 그냥 빈 지도에 칸마다 타일을 놓는 방식이니 정말 마음대로 만들 수 있습니다. 메모아도 그렇지만, C&C 고대의 경우 GMT에서 내는 잡지인 C4i에 꾸준히 시나리오가 하나씩 나오고 있더라고요.
...사실 이게 셋팅하기 정말 귀찮다는 큰 단점을 가지고 있지만요... 에픽 확장으로 지도 두개 붙여서 두배 크기로 하면 혼자 셋팅에만 한시간 걸립니다. (...) 제가 생각하는 C&C 시리즈 최대 단점은 이놈의 셋팅이에요.
2017-08-02
하이텔슈리
전 2인과 4인 해봤는데 4인이 확실히 지도가 꽉 찬 느낌이더라고요. 전투도 허를 치는 전투가 벌어지고...
2017-08-02
하이텔슈리
전 제가 구입하는 물건이 소수취향이라 입고가 안되는 물건이 많다보니 해구를 주로 이용하는 편이죠. (스타트렉 어택윙 확장 모으는 사람이 국내에 저 말고 누가 있을지)
2017-08-02
하이텔슈리
Neon//하긴 그 이야기 나온 게 7년 전이니 꽤 오래되긴 했네요. (찾아봐도 최근 시장점유율이 나오질 않아서 알 수가 없었어요.)
2017-08-02
하이텔슈리
찍으면서 "나 지금 뭔소리 하고있는겨?"라는 생각이 계속 났었지요. (...)
저도 구도나 쉽게 설명하기 등 여러모로 고민해봤는데요... 결론은 그냥 무념무상, 일반적인 보드게임 설명과 똑같이, 단지 빼먹는 거 나와서 추가설명하는 경우만 안나오게만 찍으면 될 거 같아요.
2017-08-02
하이텔슈리
혹시 한국 청바지 시장 매출액 1위가 어떤 브랜드인지 아시나요? 리바이스, 캘빈클라인 둥등이 유명브랜드가 있지만 1위는 뱅뱅입니다. 상당히 옛날브랜드이고 사라진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 촌스러운 브랜드라고 생각되기 쉽상이지만요.
누군가 이 사례를 들어 뱅뱅이론이라는 걸 만들었습니다. 그 분야를 잘 아는 사람이 자신이 보는 것을 통해 그 분야를 이야기하지만, 실제로는 더 큰 숲을 보지 못하고 자신만의 세계를 보는 경우입니다. 이게 가장 확실히 드러나는 경우가 매니아쪽이에요. 매니아는 매니아로서의 눈으로 시장을 보다보니 전체적인 상황은 전혀 읽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없다면 한마리라도 잡아야 되는 게 맞지만요, 우리가 생각하는 그 토끼는 잡을 수 없는, 심지어는 존재하지도 않는 토끼일 수 있습니다.
2017-08-02
하이텔슈리
엄청난 일을 하셨군요 (덜덜덜...)
정말 한번 오시죠. (이 게임은 국내에서 제가 가장 잘 압니다.)
2017-08-01
하이텔슈리
채권 구입하지 않으면 200만 만 받고 넘기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안사면 손해입니다. 투자자 카드는 순서대로 넘어가기 때문에 이걸로 받는 돈은 나만 받는 게 아니라 모든 플레이어가 거의 똑같이 받을 뿐입니다. 론델을 빨리빨리 넘겨봐야 다른 플레이어도 똑같이 빨리 받죠. 안사는 경우는 둘 중에 하나입니다. 게임 종료에 가까워지는 시점에 남은 채권이 배율이 낮은 국가밖에 없는 경우, 아니면 채권 살 돈이 없는 경우.
2017-08-01
하이텔슈리
공식 규칙으로 1인 규칙이 있는 경우입니다. 다만 방식은 다양해요. 어떤 경우는 규칙 익히기용 간단한 시나리오인 경우도 있고, 1인 전용 게임인 경우도 있고...
2017-08-01
하이텔슈리
디센트의 경우 협력 확장이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모두 영웅이 되서 협력합니다. 오버로드 역할을 카드를 뽑아서 그 카드의 규칙대로만 행동합니다. 증원 규칙도 정해진 대로 진행되고요. 앱은 이걸 퀘스트로 진행해주는 거고요.
...제가 협력 확장 번역한 이유가 오버로드밖에 못하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였고, 그런대로 만족하는 편이에요.
2017-07-31
하이텔슈리
도움이 되시기를 ^_^
2017-07-31
하이텔슈리
둘 다 시간이 지나면서 잊혀진 게임이기는 마찬가지에요.
2017-07-31
하이텔슈리
올라가기 시작하면 끝도 없죠. TOI도 있지만 컨플릭트 오브 히어로스도 있고, 컴뱃커맨더도 있고, 극한까지 가면 ADSL도 있지요.
확실히 메모아 같은 C&C 시리즈는 정말 간단한 게임들입니다. 하지만 그게 장점이에요. 본격 워게임에 들어갈 마음을 아직 굳히지 않은 사람에게는 C&C 시리즈가 한계라고 생각해요. 거기서 먹히면 컨플릭트나 TOI로 올라갈 수 있는 거죠.
2017-07-30
하이텔슈리
뭔지도 모르고 훔쳐갔겠죠. 택배로 보낸 거니 뭔가 돈이 될거라고 생각했거나, 애들이 장난이라고 생각했거나...
이런 부분 때문에 전 집이 아니라 회사로 받고 있죠. 그래서 무거운 거(의자같이) 택배로 주문하기 참 곤란해요.
2017-07-30
하이텔슈리
도움이 되시기를 ^_^
2017-07-30
하이텔슈리
도움이 되시기를 ^_^
2017-07-30
하이텔슈리
도움이 되시기를 ^_^
2017-07-30
하이텔슈리
도움이 되시기를 ^_^
2017-07-30
하이텔슈리
https://www.boardgamegeek.com/image/2775840/twilight-struggle
https://www.boardgamegeek.com/image/1254012/twilight-struggle
https://www.boardgamegeek.com/image/444742/twilight-struggle
이런 분들도 하는데 나이 때문에 못할 이유가 무엇인가요?
추신 : 이런 리플 쓰려고 가입하셨어요?
2017-07-29
하이텔슈리
갑자기 궁금해져서 긱스에서 리스크를 확인해봤습니다.
스타워즈 리스크가 4종류네요. (...) 하신 게 평점이 가장 높았고... 스타트렉은 50주년 딱 하나 검색됐습니다. (왜 세력별로 안하고 전부 연방으로!!!)
평점을 보니, 리스크는 전체적으로 5-6점대에서 노는데(초판이 5.58) 스타워즈가 꽤 높은 편이고(7.21. 다른 셋은 다 6점대) 왕좌의 게임도 꽤 높은 편이네요.(7.03) 스타트렉은 6.74로 중간 정도. 가장 높은 게 리스크 레거시 라는 작품인데 7.55이고 이것만 따로 튀네요.
...스타크래프트 리스크가 있다는 거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o.O) https://www.boardgamegeek.com/boardgame/131261/risk-starcraft-collectors-edition/images
...이렇게 다양한 테마로 나왔다는 거 때문에 갑자기 강림중...
"리스크 하나 정도는 있어야지? 그것도 스타트렉인데?"라는 악마의 속삭임이 오고 있습니다. O72
2017-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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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PO다운 발언이군요.
2017-07-29
하이텔슈리
구판의 최대 단점은, 일정 수준 이상의 플레이어들이라면 군사 우선 테크를 탈 수밖에 없었다는 거에요. 신판은 그걸 많이 약화시켰습니다. 그게 밸런스를 맞춘 거죠.
참고로 크기 때문이라면, 구판을 신판으로 바꾸는 방법도 있습니다. (제가 가진 게 구판 한글판과 구판 영문판 한글화한 걸 2판화시킨 것입니다.)
2017-07-29
하이텔슈리
언어 문제만 아니었다면 무조건 구입했을 물건이지만...
2017-07-28
하이텔슈리
비상업적인 대회는 정기적으로 되기 힘들다는 겁니다. 대회라는 게 결국 비용과 시간이 필요한데, 비상업적인 대회는 개최자의 열정이 필요하거든요. 열정만으로는 정기적인 대회를 보장하지 못하니까요.
2017-07-28
하이텔슈리
중고 판매를 생각하면 그렇게까지 -는 아니에요 ^_^
2017-07-27
하이텔슈리
긱스 찾아보니 1인플 커스텀 규칙이 있네요. 번역 예정입니다. (^_^)
2017-07-27
하이텔슈리
생각보다 빠르네요.
2017-07-27
하이텔슈리
역시 저같은 게으름뱅이는 해구가 답. (품절속도가 정말이지...)
2017-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