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텔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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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에 대한 환경이 아니라 "취미"에 대한 환경 자체가 변해야 되요. 꼭 보드게임만 이런 게 아닙니다.
...문제는 한국의 사회가 근본적으로 변해야 된다는 점이지만요. (예를 들어 미친듯 야근하는 게 없어져야 취미를 하죠.)
2017-09-14
하이텔슈리
미개척지가 입고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2017-09-14
하이텔슈리
도움이 되시기를 ^_^
2017-09-14
하이텔슈리
버틸 수가 없!네요.
2017-09-14
하이텔슈리
쓰루 쓰신 시간은 전원 초심자인 경우입니다. 익숙해질 경우 1인당 1시간 이하로 잡아요. 3인이면 3시간 안걸립니다.
2017-09-13
하이텔슈리
둘 다 엄청나게 좋은 평가를 받으니 뭐가 더 낫다고 하기 힘들지도요.
특별히 좋아하는 시스템이 있으신 거라면 그걸로 가면 되겠지만 그건 어느 정도 게임 경험이 많아야 판단이 되니 패스고...
개인적인 생각은 이겁니다. 테마로 고르세요. 판타지 취향이면 테라, 문명 취향이면 쓰루.
둘 다 테마성도 뛰어나서, 일단은 테마로 고르는 게 답이라고 봐요.
2017-09-13
하이텔슈리
개인적인 취향인데요... 보드게임앱/프로그램은 1인플만 합니다. 온라인 플레이 몇번 해봤는데 "나에게 이건 좀 아닌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2017-09-13
하이텔슈리
16.많아도 그정도이지만 적어도 14-5점은 먹잖아요. 최대치는 낮아도 최소치는 높아서 좋다는 겁니다.
19.이전에 내려놓은 것도 계산해서요. 연구소 빌드였다면 이전에 깔아놓은 카드도 적지 않을 거고 이거도 점수죠.
22.개인적으로는 그거보다 세익스피어 자체가 행복1 주는 게 더 크다고 봐요. 세익스피어 빌드의 최대 약점은 사실 행복이거든요. 그런데 그래도 힘들기는 마찬가지더라고요. "덜 힘들" 뿐이죠.
2017-09-13
하이텔슈리
아래 겨레님 의견에 동감. 퇴근 후 1인플 돌려야겠네요 (...)
2017-09-13
하이텔슈리
13.너무나 당연하지만 과학력이 충분하면 평화적인 교체, 부족하면 혁명이죠. 비싸다고 평화로운 교체를 피하려고만 해서는 안된다는 걸로 생각하면 될지도?
14.굳이 전술 외울 거 없다고 봐요. 전술은 나올 카드만 나오기 때문에 (핸드에 들어와도 사용한다는 보장이 없죠.) 그냥 나온 것에 맞춰야죠. 군사카드는 당장 필요없어도 가져갈 여유가 있다면 가져가는 걸 추천해요. 어떤 전술이 나올지 모르니까요. (
16.패스트푸드도 좋죠? 폭발적인 획득능력은 없지만, 특정 빌드가 필요한 다른 세 원더와 달리 (우주왕복선이 상대적으로 덜 타지만 안타는 건 아니죠) 어떤 빌드를 짜건 안정적인 높은 점수를 보장받는 원더니까요. 패스트푸드로 점수 못얻는다면 그냥 게임 망한거...
19.우주개발은 아인슈타인보다는 연구소 빌드인 사람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요? 까는 카드의 숫자 자체는 과학력은 더 앞서는 연구소가 더 많으니까요. (물론 아인슈타인+연구소인 사람에게는 점수괴물 원더...)
22.도서관+극장+세익스피어 빌드는 평화게임(전투 제한 변형규칙)애서나 추천합니다. 그 외에는 망하는 지름길. 제가 주력으로 밀어봤는데 정말 힘들어요.
2017-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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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수고하셨습니다.
2017-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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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둘하나둘//다른 분이에요 ^_^ 다음 기회에.
201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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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 쓰루 원더 페이지에도 콜로서스를 A시대 최악의 원더라고 평가해놨더라고요. 안좋게 생각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전 군사테크 안가는 편이라 안잡지만요...) 나름대로의 쓸만한 강점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지만요. (최소한 완성하면 정말 좋은데 완성하기 힘든 구판 알렉산드리아보다는 나을지도요 -_-;;;)
201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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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라는 거야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있으니까요 ^_^
201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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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죠 ^_^ 쉽고 재미있습니다.
한국으로 로컬라이징화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게임이에요. 교육용으로도 좋고요.
201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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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의 전략성이 얼마나 뛰어난가를 확인한 글과 리플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반 시작 빌드만으로도 이렇게 의견이 나올 수 있는 게임은 흔치 않죠.
201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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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3인 됐습니다.
201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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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판은 보드라이프 자료실에도 올라와있습니다.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tb=info_files&bbs_num=3237&id=&reply_type=on
201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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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시기를 ^_^
201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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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푸코 추천 안나온 걸까요. 00년대 초중반 긱스 1위 게임입니다. 고전명장죠.
201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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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16일)입니다. 글 올렸어요 ^_^
201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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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니시마는 르세상스 시대입니다. 지중해가 무역 중심지였고 이탈리아 소국들의 전성기.
201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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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죄송합니다. 뇌가 꼬였던 거 같네요. 본판 번역에서도 제대로 했고, 그 뒤에도 동률이면 무조건 프랑스 패배라고 제대로 썼는데, 그부분만 앞을 뒤로 했네요. 수정해 올렸습니다.
201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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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는 나와봐야 압니다. 이미 나온 게임의 AI도 다 천치만별이거든요.
기본적으로는 그렇게 큰 기대는 안하시는 게 좋지만, AI 설계만 잘 하면 생각보다 잘 하는 경우도 있어요. 꼭 전략을 잘 짜야 잘하는 건 아니거든요. 대표적으로, AI는 앞으로 나올 카드를 미리 알고 전략을 세우게 만들 경우 더 강해지니까요.
2017-09-11
하이텔슈리
긱스에 구판으로 5인 커스텀 규칙이 올라온 적이 있었죠. 카드 추가에 규칙 추가가 좀 있었죠.
...개인적인 생각에 그냥 이렇게 돌리면 운빨이 너무 세진다고 생각해요. 카드가 나오는 타이밍이 게임을 결정짓죠. 재미있는 이유는 승패 그런 거 아무래도 좋다는 생각하면서 돌리신 게 아닐까라고 생각해요 ^^;;;
2017-09-09
하이텔슈리
디마허는 한글화가 필요없는 게임이에요. 언어 요소가 지역명밖에 없고 나머지는 숫자와 기호(그림) 뿐입니다. 게임 자체는 판이 어쨌건 똑같으니 신판걸로 받아보셔도 됩니다.
2017-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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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세서스는 한니발 시대에서 100년 이상 옛날이죠. 히스토리에라면 "한니발"(이게 게임 이름)이죠.
2017-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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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만 프리제(파워그리드 디자이너)의 작품 중에 메가스타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한참 전에 해봤던 게임인데, 락 그룹의 순위로 점수를 얻는 게임이었던가...
...이사람 작품 중에 최악의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긱 평점 5.5 (... ...)
2017-09-08
하이텔슈리
1을 더 보충하자면, 카드에 기본원칙은 카드 아래에 그려진 건 지속적으로 받고, 카드 중앙에 그려진 건 1회성 적용이라는 겁니다. 문화적인 영토도 가운데 그려진 건 1회성 승점이고, 카드 아래 그려진 행복은 지속적으로 받는 거죠.
2017-09-07
하이텔슈리
워게임의 세계에 들어오셨군요 ^_^
카드드리븐 워게임은 기본 시스템에 비슷한 뼈대가 있어요. 이제 다른 카드드리븐 워게임도 다 쉽게 돌리실 수 있을 겁니다. (한니발이라던가 나폴레오닉워라던가 버진퀸이라던가...)
2017-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