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감사합니다!

네 가능합니다

보드게임 취미를 접한 후 주변 여러 사람을 만나며 느낀것은 보드게임 비경험자들은 보드게임에 대한 인식이 매우 가볍다는것... 웨이트가 높아질수록 더욱 매니악한 취미가 되어버리고 매우 극히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흥미를 준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간식토큰을 써서 미플을 자신의 개인보드로 회수가 아닌 다른 현장으로 이동하는것으로 이해했습니다 간식토큰을 사용하는것이기 때문에 지도제작이나 하이킹 카드 사용할때도 비용 지불해야 합니다.

점수먹는 루트가 하나더 생기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누구랑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듯해요. 저는 주로 아내와 플레이하는데 둘이 앉아서 게임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하니 다 재미있었습니다! 푸코는 안해봐서 모르겠고 나머지는 정말 재미있습니다. 인원이 작으면 그만큼 상호작용이 덜하다는 뜻일뿐 재미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인 순위로 1위 카르카손 2위 버라지 3위 아그리콜라 4위 버건디 아내는 1위 버건디 2위 카르카손 3위 버라지 4위 아그리콜라 이네요 다 갓겜이라 생각되고 금전,공간 여유만 되신다면 다 보유 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하나만 꼽으라면 카르카손입니다. 손님 접대용으로도 아주 훌륭합니다.

게임마다 각각 운요소 차이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지 않을까요. 운요소가 거의 없는 게임이라면 고인물이 유리할듯 하네요.

백프로 짭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