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의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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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의하루
카드에 적혀 있는 이름(?)...
외에 한글요소가 없습니다.
룰북만 따로 출력하시면 굳이 한글화 필요성이 없는 게임입니다.
2020-02-25
써니의하루
7대륙 본판+확장+미니확장 7종까지 모두 한글화해본 저로서는 저 정도야 뭐...
라는 생각이 드네요... ㅋ
2020-02-25
써니의하루
스팀판 사이쓰는 정말 잘 만들어 놨습니다.
실시간 사용자도 많아서 온라인 게임도 잘 매치가 됩니다.!!!
스팀을 하실꺼면 패스파인더도 꼭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020-02-24
써니의하루
맞습니다.. 기본 룰 알고 어플을 접하시고 몇번 그냥 해보시면 쉽게 이해가 가실 거예요..
저도 혼자 많이 즐기는 편인데.. 어플을 접하고 나서는 다른걸 잘 안하게 되네요 ㅋ
요즘은 어플 모임이라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2020-02-24
써니의하루
질렀다 취소했다. USED 님 말씀듣고 다시 질렀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2020-02-24
써니의하루
저는 레포갤을 어플로만 즐겨봤는데.. 왠지 땡기지가 않았었는데...
롤포겔은 조금 더 용이하게 즐길 수 있다고 해서 고민했습니다.
확장이 껴야 재미있다고 하셔서 지금 구매했다 취소했다 여전히 오늘 12시까지 고민할 예정이고요.. ㅋ
예전 로빈님처럼 뽐뿌를 확실히 뿜뿜 내주시는 분들이 그립습니다 ㅋ
2020-02-24
써니의하루
TTS=테이블탑 시뮬레이터는 그냥 보드게임을 컴퓨터 화면으로 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가 카드 내고 자원 받고 이런 행동 등을 보드게임 하듯이 수동으로 하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EX. 소 2마리를 받아오는 카드를 낸다면 그 카드를 내고 소 2마리를 받아오고, 점수 트랙에서 점수를 올리는 것을..
그냥 보드게임에서 하듯이 내가 컴퓨터에서 마우스로 소 2마리를 집어서 가져오고, 마우스로 점수 트랙에서 점수를 올린다
..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듯하네요.
(일부 인기 있는 게임들은 능력자분들이 스크립트로 간단한 작업의 자동화가 되어 있긴 합니다.)
스팀의 사이쓰의 경우는 그냥 내가 뭘 한다 이것만 선택하고 나면 나머지는 자동으로 다 적용됩니다.
EX. 나는 카드 선택만 한다.
AI가 알아서 그 카드를 내고, 소 2마리를 가져오고, 점수가 올린다.
당연히 AI 와 대전은 논외로 하더라도, 생산하는 액션 취하면 저절로 자원 들어오고, 점수 계산 등 모든게 자동으로 된다는 소리죠.
아이폰으로 구매하신 게임들을 한번이라도 해 보셨으면, 그 차이를 아실 수 있긴 한데요..
PS) 아이폰으로 저 위에 게임들을 구매하셨다면, 먼저 한번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게임내 룰 설명도 굉장히 잘 되어있습니다.
혹시 게임을 좋아하는 친구가 있으면 같이 할 수도 있고요...
2020-02-24
써니의하루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스팀이 좋은 점은 자동화가 잘되어 있어서 좀 더 편하다 입니다. (사이쓰,,, 정말 잘 만들어놨죠)
자동화가 목적이 아니시라면 TTS가 답인거 같습니다.
카리님이 말씀하신 실물로는 할 줄 아시고, 한글화되어 있는건 TTS가 답이니까요..
스팀처럼 전체는 아니어도 부분적으로 Script 활용한 자동화는 지원하고요..
물론 저도 배우기 기찮아서 그냥 ipad 로 즐기고 있긴 합니다.
참고로, 한글화 되어 있는 ipad 어플 중 괜찮은건
쓰루 디 에이지스, 버건디의 성, 테라미스티카, 팬데믹, 이스탄불, 스탁파일, 포션폭발, 자이푸르 등이 있습니다.
2020-02-24
써니의하루
글을 쓰고 보니 IPAD 에는 한글화된 것도 많은데 스팀에선 게임은 많으나 한글화된게 많지는 않네요.
초기 장벽이 높으나 그냥 Tabletop simulator에 익숙해지시길 추천드립니다.
참고))
스팀 : 패스파인더(영문이나 한글패치 있음, 솔플 특화 잘되어 있음)
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기대중인 것 : 글룸헤이븐(이 역시 아쉽게도 아직 영문버전만 있음, 평이 매우 좋음, 저는 할인 기다리는 중)
2020-02-24
써니의하루
슬픈단잠님 혹시 본판만 하면 재미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2020-02-24
써니의하루
저도 못먹어도 고고싱 ㅋ
2020-02-24
써니의하루
글 잘 읽었습니다. 기대감이 느껴지시는거 같아 좋아보입니다.
킥스타터로 비싸게 사서 조금 일찍 재밌게 즐기고 있는데, 쓰신 글 중에 몇 부분만 수정해드리면..
1) 재빠른 안나 : 회사 종류별이기 때문에 모든 회사카드를 공개할 필요는 없고 필요한 부분만 오픈하면 됩니다. 보통 배당이나 분할 등을 받기 위해서는 공개를 해야 하기 때문에 특별히 더 공개가 강요되는 것 같지는 않네요
2) 배당 드보라 : 자신만 갖고 있거나 남들보다 많은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를 지정해 배당금을 지불하도록 할 수 있으며, 이때 돈은 당연히 공급처에서 받습니다
3) 왕족 로빈스 : 룰북의 설명이 오히려 어려울 지경인데요. 공급단계시 시장덱에서 플레이어 수만큼 카드를 뽑아 앞면으로 놓으면서 주식더미를 만드는데, 이 카드 중 한 장을 뒷면으로 놓는다는 이야기 입니다. 수요단계에서 주식더미를 고를때 남들보다 정보가 하나 더 많다는 의미입니다
4) 주가전망 필 vs 알 것 같은 마샤
둘 다 내부자 거래 한쌍을 더 알 수 있는데 필은 정보 단계에서, 마샤는 수요 단계에서 하나 더 얻습니다. 정보 단계에서 안다면 주식더미를 내려 놓을 때도 고려를 하게 되어 조금이라도 유리하겠지요. 그래서 필의 시작 자금은 20k이며, 마샤의 시작 자금은 22k 입니다.
5) 부유한 오프라의 시작자금은 40k 입니다.
2020-02-23
써니의하루
저랑 같으시네요
좋은 as가 있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 >
2020-02-19
써니의하루
항상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자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2020-02-17
써니의하루
사이쓰 재밌죠...
늘 하고 싶습니다..
2020-02-17
써니의하루
밑에 분들이 잘 설명해주셨지만.. 제 개인적인 경험을 첨부드리면..
게임 자체가 어렵지 않습니다. 잔 룰 같은 것도 복잡스럽지 않습니다.
이 게임을 자주 못 즐기게 되는 요인은...
1) 흥미가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제대로 즐기기 위해선 각 카드들에 대해 잘 알아야 합니다.
나한테 유리한지 안유리한지를 파악하기 위해서 카드에 적혀진 내용을 다 읽어보시고 파악을 하셔야 합니다.
이 부분에서 어려움이 느껴지신다는 분들이 계신거 같습니다.
각 카드들이 하나의 역사적인 사건들을 대변하기 때문에 용어 자체도 어렵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2) 게임이 총 10라운드로 진행되어서 게임 호흡이 매우 깁니다.
테포마 서곡 확장 처럼 라운드를 좀 줄여줄 수 있는 요소가 있으면 좋겠지만 공식적인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게임 자체가 길다보니 여간하게 재밌지 않고서야 자주 손에 안가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 2개를 감수하실 수 있다면.. 여타 다른 2인플 게임들을 뛰어넘는 재미를 느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2020-02-17
써니의하루
이런 좋은 후기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잘 읽었습니다..
비딸 라세르다 + 이안 오툴 + 이글 그리폰 = 필구 (제 기준) ㅋㅋ
기대하고 있습니다 칸반
2020-02-13
써니의하루
금손이십니다!!
2020-02-13
써니의하루
컴포가 너무 이쁘네요. 부럽습니다..
2020-02-12
써니의하루
노르웨이랑 미니확장 해서 곧 다시 나오리라 기대합니다!!
2020-02-11
써니의하루
저도 오전에 못샀는데 .. 좀전에 들어가보니 뉴턴 확장 다시 팔더라고요..
필요하시면 다시 들어가보세요
2020-02-11
써니의하루
저도 못받아서 아브락시스 카톡으로 문의 넣었는데 답이 없네요..
지난번에 라티스 하와이 a/s 일때는 송장도 뜨고 했었는데.. 이번에는 아무 소식이 없네요.
오늘 내일 뜬금없이 도착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ㅜㅜ
2020-02-11
써니의하루
저는 기존 쓰던 오거나이저 것보다 크기도 작고해서 좋던데요
기존 오거나이저는 나무였는데.. 종이니 색깔도 알록달록하니 맘에 들었습니다 ㅋ
2020-02-11
써니의하루
감사합니다
2020-02-11
써니의하루
as덱 택배로 오셨는지.. 우편으로 오셨는지요?
다들 받으신거 같은데 전 아직 안와서요
2020-02-11
써니의하루
전에 노르웨이도 때도 그랬던거 같은데 확장을 조금씩만 인쇄하신거 같네요. 이번에 매진이니 다음번에 노르웨이랑 같이 한번 더 나오지 않을런지요
2020-02-10
써니의하루
넵 예전에 이스케이프 플랜때도 그랬었는데
운이 없었나보네요
감사합니다. 내일 신청해야 겠네요
2020-02-10
써니의하루
GMT 트레이는 4천원 정도 했던거 같습니다.
전 황투 1판 63,000원 정도에 샀었는데 흑... 혜자 구성 부럽습니다.
2020-02-10
써니의하루
사실은 배가 아픕니다.. 흑
2020-02-10
써니의하루
혜자 구성이네요. 축하드려요...
2020-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