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
팔로우
1
10
7 원더스 대결
2인
30분
2.23
최근에 즐긴 게임들 중 가장 깔끔한 재미를 준 베스트3 (7원더스대결, 듀크, 위너스서클). 군사/과학 승리가 쉽지는 않지만, 달성하지 못해도 상대방에게 상당한 압박을 주며 최종 점수로 승리할 수 있다.
2
10
듀크
2인
30분
2.49
약간의 운빨요소가 들어있지만, 정말 깔끔한 재미를 맛볼 수 있다. 사실 타일뽑기 때문에 졌다면 자신의 Duke 타일 운영법(수비 전략)을 반성해야할 듯.
3
10
반지의 제왕: 대결
2인
30분
2.19
여태껏 해본 2인플 전용 게임중 최고로 재밌다! 적절한 블러핑과 전략요소. 리플레이성을 위한 확장 캐릭과 상급자룰 전용 카드까지!
4
9.0
티츄
3~10인
60분
2.34
5
9.0
테라 미스티카: 빅 박스
2~5인
60~150분
4.05
와... 재밌다. 돈, 파워, 일꾼, 성직자를 빡빡하게 운영하고 땅따먹기 전쟁에서 이겨야 하는 게임. 마지막 라운드에 자신의 모든 자원들을 쥐어짜는 맛이 일품. 종족간 밸런스 문제를 경매로 해결하게 되는데, 어떤 종족이 얼마나 좋은지 잘 모르면 이게 참 애매해진다.
밸런스 패치로 바뀐 능력들을 직접 찾아보고 수정해야 한다는 점이 큰 단점.
밸런스 패치로 바뀐 능력들을 직접 찾아보고 수정해야 한다는 점이 큰 단점.
6
9.0
파워 그리드 디럭스: 유럽/북 아메리카
2~6인
120분
3.20
제발 파워그리드 좀 이겨보고 싶다 ㅠㅠ
하지만 져도 정말 재미있는 게임. 2~3시간이 눈 깜박할 사이에 훌쩍 간다.
하지만 져도 정말 재미있는 게임. 2~3시간이 눈 깜박할 사이에 훌쩍 간다.
7
9.0
타임 스토리즈
2~4인
90분
2.59
개인적으로 팬데믹:레거시보다 몇배는 재미있었다. 확장들도 반드시 구매해야겠다. 테마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시도해보시길!
8
9.0
촐킨: 마야의 달력
2~4인
90분
3.67
전략게임 좋아하는 친구들이랑 빡세게 한 게임을 끝까지 파보자!라는 생각이면 이 게임과 테라미스티카를 강력히 추천한다. 자원-건물테크가 많이 강력하다.
9
8.5
렉시오
3~5인
20분
1.92
10
8.5
레지스탕스: 아발론
5~10인
30분
1.74
11
8.5
레이스 포 더 갤럭시
2~4인
30~60분
2.99
레포갤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어서 비슷한 시스템의 푸에르토리코를 살 이유가 없어졌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롤포겔이 사고싶어진다.
12
8.5
알케미스트
2~4인
120분
3.93
추리게임이지만 추리는 과정일 뿐 목적이 아닌 정말 신박한 게임! 진리를 알아내는 것 보다 눈치, 블러핑, 점수계산 등이 더 중요하다. 아쉬운점은 2,3,4인플의 게임 양상이 너무 다르다는 것.
13
8.5
촐킨: 마야의 달력 - 부족과 예언
2~5인
90분
3.61
확장을 추가하면 확실히 새로운 느낌이 들지만, 예언 모듈은 게임을 너무 답답하게 만든다.
14
8.5
스파이폴
3~8인
15분
1.24
멤버를 많이 타는 게임이지만, 분위기 잘 띄우는 사람들과 하면 엄청 웃으면서 할 수 있다. 질문을 할때나 대답을 할때나 번뜩이는 센스가 필요하다. 말솜씨가 부족하다 싶으면 이 게임은 피하는걸 추천.
15
8.5
아그리콜라: 새로운 도전
1~5인
100~200분
3.56
본판에 너무 익숙해진 분들을 위해 게임을 더 복잡하게 만들어주는 확장. 시작시 깔리는 늪과 숲 타일들이 본판에서 문제였던 최적의 울타리/밭 배치를 더 다양한 모양으로 시도해보도록 강요하는 점이 참 좋다.
16
8.5
아그리콜라
1~5인
30~150분
3.64
빡빡한 시스템의 제약 안에서 최대한의 효율을 뽑아내는 정통 Euro스타일 일꾼놓기. 하지만 그 빡빡함으 즐길줄 아는 게이머에겐 아주 좋은 작품이다.
17
8.0
장난꾸러기 나방
3~5인
30분
1.15
18
8.0
티그리스 앤 유프라테스
2~4인
90분
3.50
19
8.0
사무라이
2~4인
30~60분
2.45
20
8.0
패치워크
2인
15~30분
1.60
규칙이 간단하고 게임 자체가 예뻐서 여성들에게 잘 먹힐 것 같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이기는건지 잘 감이 안 잡힌다.
21
8.0
스플렌더
2~4인
30분
1.78
간단하고 재밌지만, 분위기가 엄청 조용해진다. 개인적으로 이겨도 어떻게 이긴건지 잘 모르겠지만 꽤나 승률이 나오는 게임. 턴 순서에 따른 유불리가 어느정도 있는 것 같다.
22
8.0
안드로이드: 넷러너
2인
45분
3.41
기본 세력간의 밸런스가 살짝 안 맞는것 같기 때문에 덱빌딩을 배우고부터가 재미있다. 하지만 카드게임의 한계인지 코퍼 덱에서 아젠다카드가 계속 안 나오거나 러너 덱에서 아이스브레이커가 안 나오면 코퍼에게 유리해지면서 게임이 루즈해지고, 반대로 아젠다만 줄줄이 나오면 코퍼 입장에서 괴로워진다.
23
8.0
세트
1~20인
30분
1.66
혼자서 연습할 때 처음 3~4번은 금방 덱을 소진하지만, 오래 할수록 머리에 쥐가 나서 간단한 조합도 안 보이게 된다. 단순한 카드게임 같다고 얕보지 말것...
24
8.0
카르카손 빅 박스 5
2~8인
40분
2.22
참 좋은 게임이지만 확장된 인원으로 하면 자신의 턴 사이에 너무 많은 타일들이 뽑히고 놓여서 운에 너무 좌우된다. 인터액션은 운명의 수레바퀴 확장이 가장 큰것 같은데 이것만 빼고 다 해봤다...
25
7.5
버건디의 성
2~4인
30~90분
2.98
콤보 쌓는 맛이 있고, 주사위 굴리는 것도 즐겁다. 하지만 맵들 사이 밸런스가 조금 아쉽고, 다인플일 때 다운타임과 플레이타임이 너무 길다.
26
7.5
화이트채플에서 온 편지
2~6인
90분
2.64
긴 플레이타임과, 1:1 최적이라는 단점 빼고 정말 재미있는 게임.
27
7.5
광기의 저택
2~5인
120~180분
3.25
28
7.5
팬데믹 레거시: 시즌 1
2~4인
60분
2.83
충격적인 재미를 줬지만, 이 정도로 센세이션이 일어날 게임인가 의문이다. 계속 추가되는 잔룰들에 의해 에러플의 가능성이 열려있고, 게임을 다 하고 나면 이 커다란 박스가 그냥 공간만 차지하게 된다는게 큰 단점.
29
7.5
카멜업
2~8인
20~30분
1.50
더러운 운빨게임... 하우스 룰로 사막타일을 건드렸을 때 뒤에 있는 낙타의 밑으로 깔리는게 아니라 그 낙타의 위로 올라가는 룰로 하면 조금 더 예측이 가능한 플레이가 된다.
30
7.5
미니빌
2~4인
30분
1.53
매우 간단하게, 빠르게, 생각없이 하려면 참 좋은 필러게임. 하지만 특정 테크의 강력함 등을 알게 되면 서로가 견제에 견제를 거듭해서 다들 비슷한 건물들만 짓게된다. 본판만으로는 자유도가 조금 부족한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