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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저의 짧은 식견으로는 저 정도가 한계입니다.. 그래서 번거로우시겠지만 4번항목을.. ^^;;

평소 ap님께서 사용하시던 표현수위를 감안했을때 이정도는 익스큐즈되어 있으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구요.. 한편으로는 ap님을 징계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의 시각을 살짝 대변하는 면도 있습니다. (실제로 사과문 이전까지의 ap님께선 다른 사람의 간섭이나 통제를 받아들이시는 분은 아니셨기도 하고...) 여튼 이글은 ap님과 관련된 글은 아닙니다...(우려하시는 부분은 직접 여쭤보고 필요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보드라이프에 시스템적으로 뭔가가 필요하지 않나? 하는 문제를 제기하는 글이라 글이 제기능을 발휘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사실 어린들이 아무것도 아닌걸로 급우 놀리고 왕따시키고 하는게 당하는 애들 괴로워하는거 보는게 재미있어잖아요.. 그런 것과 같은 맥락인거죠.. 온라인은 자기 정체(?)를 숨길 수 있으니 보다 용감해질 수 있는거고..

(사실 일면식도 없는지라 조심스럽지만)ap님께서는 그럴 분이 아니실거라 굳게 믿으며 쓴 표현입니다.. 꺼져가는데 다시 불씨를 살리는건가 하는 부분에 대한 우려는 충분히 납득합니다.. 다만 지금이야말로 이런 논의로 옮겨가는게 좀더 발전적인 이야기를 하기 좋은 타이밍이 아닐까 싶어서 남겨봐요.. (별 의미없이 묻힐 가능성이 훨씬 농후하긴 합니다만)

일단 아래글이 'ap님 징계여론 모으기'의 성격이 강하다는 판단이 들어서 그럴거면 이쪽이 맞지 않나? 하는 의미로 올려본 겁니다..만 이미 ap님께서 공개사과문도 올리신 마당이니 의미는 없을거 같고 말씀하신대로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에 대해 새로이 글을 파봐야할거 같네요..

ㅎㄷㄷ 지금 5% 인데...

직관적으로 징계 하자/말자 의미 이긴 한데 괜한 사족이 길었나보네요

에러플추방협회 오픈톡 좌표 좀 주시져~ㅎㅎ

아 맨 윗짤을 보고 조금 생각해보니 소름이네요.. 국민들을 바쁘게 만들어 슬퍼하거나 분노할 새도 없게 만들겠다는..?? ;;;

이런 분이셨...(뭔가 배신감이....ㅋ)

저도 지환님과 정확히 같네요...

그런 오해를 불러일으켰다면 제 불찰이네요... ㅠㅜ

ㄴ 동의합니다... 어떤 식으로든 의견표출되고 서로의 의견에 대해 알아가는건 중요하긴 하죠~^^

그런듯해서 해당항은 뺐습니다.. 다행히 그 때는 8:2정도로 1번 우세~~^^;

반대로 적극투표층이 1번 쪽이 훨씬 많으실테니...^^;

편파적 맞습니다.. 굳이 징계하자고 여론모으시는게 불편해서 올린거 맞으니까요.. 그리고 편파성으류떼고 봐도 그런 목적성(징계해야 하나 말아야하나?)을 감안한다면 이쪽이 더 분명하고 직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드시'라는 표현이 불필요하다는 견해가 있어 투표문항의 실질의미를 크게 바꾸지는 않는다 생각해서 삭제했습니다.. 사실 아래 길라잡이님 투표나 제 투표나 어느쪽이든 솔직히 무응답층이 잘대다수인 와중이니 그냥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데 의의를 갖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절대 다수가 관심이 없다고 그분의 잘못이 없어지게 되거나 하는건 아니겠지만 그 잘못이 징계가 필요한 수준이냐 무시하고 넘어갈 수준이냐는 개인적인 시각차가 존재하는 부분이니 개인의견 개진수준이면 된다고 봅니다.. 그걸 굳이 대다수 보드라이프 유저의 여론인듯 만드는게 무슨의미가 있느냐는거죠..(어차피 절대다수는 무관심층인데..)

오픈챗방 얘기 굳이 하실 필요없습니다.. (저도 그 오픈챗방 가보고 싶네요..^^;) 어차피 지금 징계론자분들께서도 보드라이프를 오픈챗방화 하신 상태라고 보는지라...

오원소님~ 그렇다면 그글에서 끝내셨어야 했다고 봅니다.. 쪽지 주고받은거까지는 하셨다면 그걸로 바로 운영진에게 얘기하셨으면 되었을거구요... 쪽지공개해서 공개재판을 시도하는건 아무리봐도 아닌거 같네요

아뇨 그냥 길라잡이님께서 굳이 복잡하게 보기를 만드셨길래 이렇게 해서 이거 가져가시라 만들어봤습니다.. 왕시츄님 말씀대로 징계찬성여론이 더 높다는 결론 나올거 같으니~

말씀대로 반드시는 빼는 걸로~ ㅎㅎㅎ (사실 징계찬성파 화력모으긴 이쪽이 더 낫지 싶습니다만~~^^;;)

도찐개찐이라는 말씀엔 유구무언입니다..^^;;;

글쎄요... 전 솔직히 이번 일에 대해서 절대 대다수의 유저분들의 시각은 관심없다 쪽에 가까울거라 생각합니다... 결국 게시물이나 댓글로 더 많은 의견게진하는 사람이 이기는 구도인거죠.... 당장 제 2분법 투표도 징계찬성쪽에서 열심히 화력 모으시면 이기는게 그리 어렵지는 않을 겁니다. 그렇게 싸이트의 성격이 만들어져 간다면야 머 저도 적응하며 살아야겠죠..

저번 징계 때는 도를 넘은 19금이라는 명분이었습니다만.. 지금은 '다수 유저를 눈쌀 찌푸리게 해서..'라는 명분으로 징계해야 한다는건가요? 그 잣대와 기준의 모호함이 얼마나 위험한지 모르시는건가요?

기분탓이 크겠지만 보기도 의도적인 느낌이 강하네요... 이미 ap님에 대한 혐오 분위기가 넢은 상태에서 사실상 '징계는 필요없다'항을 불필요하게 3개로 분리해서 그중에 '잘못했지만..'이라는 2항을 1항하고 합치면 ap님이 잘못했다는 여론이 이렇게 높습니다 라는 포장이 가능하겠네요.... 전 길라잡이님께서 ap님에 대해 불편해 하시는만큼 이런 보드라이프의 여론모시는 분들이 불편합니다..

저는 '저 정도 표현도 수용못하나?'하는 쪽입니다.. 넌 피해자가 아니니 그런 말을 하는거지 라고 하시먄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만.. 전 이게 그냥 ap님에 대한 혐오가 기저에 깔려있어 생기는 무브라고밖에 안보이네요... 머 전 세계적으로 혐오가 대세라 그런가....;

저는 이글도 불편하네요~ 화력모아서 2차 처형(?)하자는 느낌이 들어서...

대각선 바는 해본 적이 없긴 한데 말씀하신 상황대로라면 정확히는 대각선 바가 장애물이 되는게 아니라 거기 멈춘 로봇이 장애물이 되는거니 룰상 문제될게 없어보이네요

그정도까지만 하시져.. 자작나무님의 댓글들이 가진 목적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재미나 웃자고 하시는 소리라면 ap님 만큼 핵노잼이라 문제고 고까운 ap님에 대한 비아냥 목적이라면 님께서 고깝게 보시는 ap님과 거의 비슷한 수준(?)까지 굳이 내려가셔서 진흙탕 싸움하셔서 남는게 뭔지 묻고 싶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흔히들 생각하는 'ap님의 우스개를 빙자한 막말'의 가장 큰 문제는 예전에도 얘기한 적이 있는데 바로 상대방의 감정을 건드리는 수준에 비해서 매우! 핵노잼!!이라는데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 개그가 개그가 아니라 어그로로 받아들여지죠.. 개그를 치실거면 좀 재미있게 웃을만하게 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p.s. 링크 뒤에 또 링크 부분은 나름 적절한 코멘트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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