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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두분께는 (생각이) 다름의 영역이지 틀림의 영역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굳이 이렇게 말씀드려도 제가 틀렸다 생각하신다면 굳이 그 생각을 돌리려 애쓰고 싶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그런 노력이 무용하신 분들 많은 세상인거 익히 배운지라... 답을 달 타이밍이 어긋나서 못본척 할까 하다가 답글 남기고 물러납니다..

하시는게 딱 국정충 같긴 해여...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기본적으로 옳지 않은 일임에 동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청이라는 표현이 과할수도 있겠지만 제 개인적인 관점에서는 당사자동의없는 사담유출이라는 측면에서 비슷한 면이 있다고 생각되어 비유적으로 끌어쓴 것 입니다. 표현상 불쾌감을 유발했다면 이자리를 빌어 사과드립니다.. 휴일 아침부터 괜한 열을 낸거 같네요.. 전 여기까지만 하고 일상으로~

호프집이나 곱창집 같은데서 수다떨때 옆에서 누가 들을수도 있으니(녹음당해서 방송탈수도?) 말조심해야지 하며 수다떠시나요?

그런 의도로 상주했느냐 여부와 별개로 해당 당사자 동의없이 이런 게시판으로 긁어와 공론화시키는 행위는 도청과 비슷한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남의 술자리 사담을 본의 아니게 듣거나 하는건 상관없어요.. 근데 그 내용이 불쾌하거나 불만이러고 해서 동의없이 녹음해서 라디오방송하는건 문제있는거 아닌가요?

애초에 보는 관점의 차이인거 같네요... 오픈톡방이 '유출되어 씹혀도 되는거냐 아니냐' 저는 사생활의 영역이라고 보는 것이고 황님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거죠... 적절한 비유가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술집같은데서 나누는 수다는 사생활일까요 아닐까요? 저는 오픈톡방을 술자리 사담과 비슷한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어떤 분들은 술자리 사담을 녹음기로 녹음해다가 라디오 태우시는걸 즐기시는거 같네요.. 정중하게 써주셨는데 도청기님들 덕분에 예민해져서인지 날카롭게 반응한거 같네요... 관점의 차이가 존재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톡방에서 남의 시선을 의식해가며 자기검열을 생활화해야 한다는 관점은 제 기준에선 이해가 안가는 영역입니다.. 여튼 불쾌감을 유발했다면 송구하네요

벌레님들 관심 좀 그만 가져주셨으면 소소한 바램이 있습니다만 바램될리 없는게 인생이겠지요..ㅋ

ㄴ 옷에 도청기라도 하나 달아드리고 싶어지게 만드시는 댓글이네요... 요기 분위기가 저작권에 대해서는 완전 초 예민하면서도 사생활 침해행위에 대해서는 이토록 관대하시니 어이없네요 오픈톡이 우리 사담 갖다가 박제해두고 씹으라는 의미가 아닐텐데 말입니다..

원래 비밀결사 이런거 좋아하는 분들은 아니실건데 도청하면서 남의 사담을 도마위에 올리기 좋아하는 도청기님들을 보니 저는 진지하게 비밀결사화 하는게 맞다고 보긴 합니다...ㅋ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야말로 '좋은게 좋은거...'하고 넘어가면 넘어가는거고 걸고자 작정하면 걸리기 쉬운게 보드게임 관련 자료들인거군여... 괜시리 이런 사태가 벌어질때마다 자료잠적으로 이어지는게 아니었.... 영알못으로 항상 그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려왔습니다만 언제든 '불법'으로 내몰릴 수도 있는 위험을 감수하고 계시다는걸 이번에 좀더 제대로 직시하게 되네요..ㅠㅠ

와서 눈팅을 하건 대화에 참여하건 그건 자유입니다만 오픈챗이라는게 '우리들 나누는 대화 퍼날라라다가 욕하는데 써먹어라'라는 의미는 아닌거죠... 자유롭게 와 계세요 라는걸 악용해서 도청하고ㅠ계신 몇몇 도청기님들이 전 매우 불편하네요..

실 구성원이 아닌 사람이 몰래 숨어듣다가 외부유출하는건 도청이라고 봐야죠... 너네 도청당할거 알면서 왜 그랬니? 라고 하시는건가요?

그 많은 자료들(특히 한글화..)들도 결국 걸면 다 걸리게 되어 있습니다... 똑같이 걸릴거를 한쪽에선 감사합니다~ 하먄서 줍줍~ 하고 다른쪽에서는 파렴치범으로 손가락질하는 모양새가 아이러니하네여

잭윌슨님의 고뇌하셨을 하루에 위로드립니다... 1846 사실상 1등을 안주삼아 맥주한잔에 털어 넘겨버리시길~ (뻘글 썼다가 잭윌슨님 의사에 반하게 퐈이어될까 싶어 자삭합니다)

스컬킹도 아시는 분이 모르는 척 연기 쩌신다고 해드려야 하나? ㅎㅎㅎ

스컬킹 짝퉁이라고 얘기하는게 아니고 리테마라고 하는 겁니다...

무슨 이익 남기거나 하는거 아니면 상관없는 일 아닌가요?

확장 사놓고 아직 뜯지도 않았는데 이제 빛좀 뵈 줘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다 맞는 내용같으네요

전 말씀에 공감이 가요.. 저에겐 18xx나 푸드체인거물같은건 한없이 재미있고 가볍게 받아들여지는데 아그리콜라나 그오호 같은건 난해하고 정신없어 너무 어렵고 힘들더라구요...

마음은 아직 20대이건만... 흑흑~

여름방학 생활계획표 같은 겁니다.. 쿨럭~

그땐 워낙 가격이 깡패였던지라...

센츄리의 경우 2일이 아니죠.. 5/7일 예판하면 6월에 들어오니 대략 30~40일 정도 먼저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물론 그게 그렇게 난리치며 매달릴 가치가 있느냐는 개인차가 존재하겠습니다만..)

동의합니다~ 티츄버리고 스컬킹으로 갈아타요~~

저도 그런 경우가 있었는데(내보낸 입장이 아니라 내보내진 입장)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라는 생각과 함께 서운한 마음이 살짝 있었습니다만.. 그냥 그 모임과 제가 핏이 안맞았던거라고 생각하니 자연스럽게 신경이 꺼지더라구요.. 세상에 모임이 거기만 있는 것도 아닌지라... (아는 분들이 '아재라서 밴 당한거라고 놀리는게 더 아팠.. 쿨럭~)

가능/불가 기준이 룰숙지 완료/미완료 인건가요?

짧은 시간, 초등학생 에 중점을 둔다면... 룰이 쉽고 셋팅과 정리가 쉬워야 하며 중간에 접어도 별로 아쉬울게 없는.... 조건에 충족하는게 맞을거 같네요..

상대방의 일꾼 말이 투입된 곳이 완성되는걸 방해해서 가용상태의 말을 줄이는걸 말하는걸 겁니다... 카르카손 하시다보면 타일은 놨는데 일꾼이 없어서(이미 대부분 투입상태) 못 놓는 경우가 종종 있죠... 그냥 운이라 생각될 수 있습니다만 잘하시는 분들은 상대의 말을 의도적으로 골로 보내기도 잘하신다는 얘기일겁니다.. 저는 당연하게도(?) 그런거 못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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