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엔탈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저장이 완료되었습니다.

추천검색

님의 블로그

로이엔탈

팔로우

시트지로 양면타일작업 해보면 영점잡기 정말 어렵더군요.. 기계라면 사람손보다 좀 더 나은 정도지 오차 발생가능성이 0가 되기 어렵긴 마찬가지 아닐까 생각합니다

만화방이 업계에 도움이 되었나를 생각해보면 답 나오는...^^;

(매턴마다) 사전에 정해놓고 라는 의미군요.. 대놓고 오역이라고 보긴 애매하고 단순번역누락으로 오해의 여지를 남긴듯~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3인플로도 함 해봐야겠네요 (거북이 하나만 더 있었어도 4인플, 8인플 가능했겠)

어떤 식으로든 문 2개 너머의 적은 보이지 않습니다. 시야무시하고 공격할 수 있는 레일건이나 열추적미사일 같은거 빼고는 공격 불가능이라고 보시면 되요.. 적과 나 사이에 문이 하나 있더라도 내가 그 문을 열수 있는 칸에 있어야지만 공격가능하구요

인간사회의 최소한의 윤리라는건 건일님의 주관적 견해이지 객관적인게 아닙니다. 글쓴이의 의도는 잘 알겠는데 그거에 동조허고 동의하는 것만이 최소한의 윤리를 갖추는 길이라는 얘기에는 동의해드리기 어렵네요

ㄴ 본문의 해석에 정답같은게 있는 거였는지는 몰랐네요.. 그렇다면 이건 말로만 듣던 답정너인가요?^^; 전 그렇게 비판하고 자시고 하는게 불필요한 개인선택의 영역이다라는 얘기를 하고 있었습니다만.. 비판해야 한다라는 답이 정해진거였다면 그렇게 알고 물러갈께요...

단지 누군가에게는 슬픔의 역사이고, 굴종과 아픔을 겪어야 했던 순간들을 이 시대에 와서 다시 게임으로 즐긴다는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라는 물음입니다. 가 본문의 주 화두일거 같은데요.. 개인적인 생각은 '게임은 게임일뿐 과몰입하지 말자'입니다. 그런 아픔의 역사를 알고 이해한다는 것이 게임을 하면서 당시의 참상에 빙의하라는 의미는 아니니까요.. 임진왜란 게임하면서 왜군을 맡았다고 코와 귀가 잘렸던 조상님들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려야 하는 걸까요? 적당함 주의환기성 글일수도 있겠습니다만 잊을만하면 보게 되는 푸코이주민에 대한 씁쓸한 감상을 보다보면 무슨 강력사건이 날 때마다 살인하는 게임탓을 하던 수사기관,여성가족부,언론들이 오버랩되는 느낌이 강해지네요.

레드7이면 먼저 터는 사람이 이기는게 아니고 마지막까지 버티는 사람이 승리 아닌가여? 오래되서 긴가민가 하긴 한데..

아.. 그렇군여... 하긴 로이엔탈이 죽고 2권이나 끌 스토리는 어렵..^^; 이놈의 기억력이란

ㄴ 그게 7권일거예요.. 8권에서는 로이엔탈이 죽나 그랬던듯

돈 단위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만 돈놀이라는 부분은 넘치도록 충족시켜주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바락하기님이 예시를 든 분양사의 가격후려쳐 미분양 물건 처분하는건 중고장터에 맞는 예시보다는 보드게임 쇼핑몰들이 정상가로 팔다가 어느날 폭탄세일 하는거가 맞는 케이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가깝게는 비마켓의 인셉션 같은...)

바락하기님께 부동산에 대한 좋은 비유를 하셨기에 거기에 숟가락 좀 얹어볼께요.. 그 건설사가 미분양떨이로 판 아파트를 제가 샀어요.. 이걸 다시 되팔때.. 1. 주변 시세가 기대대로 크게 올라 시세대로 차익도 원 입주자들보다 크게 남기며 팔려고 합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그걸 보고 '싸게 후려쳐서 사놓고 시세대로 팔려고 하면 안되지~ 양심도 없네.. 1억 싸게 내놓으쇼' 라고 한다면 '네~ 응당 그래야죠~~'라고 받아들여야 할까요? 2. 시세보다 싸게 사기도 해서 시세보다 5천이나 1억 정도 싸게 내놓아 급처분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걸 본 다른 입주자들이 '아파트 시세 떨어진다'며 못팔게 행패를 부립니다.. 제 기준에선 1번도 2번도 정상적이지 않은 상황으로 보이는데 어찌 생각하시느지 궁금합니다

저도 알고 싶네요...ㅋ

이미 규정의 허술함을 악용한 사례가 발생해서 생긴 규정이니까요... 그렇다고 그 규정이 생겼다고 저격글이 없어지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야구에 어필아웃이란게 있을겁니다 이미 저격관련 규정은 대충 그런 포지션인거죠.. 원칙적으로 금지지만 심판(=운영진)의 재량으로 허용가능한 범위라면 익스큐즈되는 그런거 말입니다.(이미 네온님이 원하시는 방식으로 작동하고 있어요.. 제가 보기엔~)

주식은 채권이 아닌 지분증서입니다. 당연히 회사의 가치가 오름에 따라 시세가 오르기도 하고 내려가기도 하는 거구요.. 그에 따른 거래를 하라고 주식시장이 있는거죠. 부동산도 몇몇 투기꾼의 문제들로 부동산 시장이 왜곡되는 문제와는 별개로(당연히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제재가 되야 한다고 봅니다) 부동산의 매매를 통한 이익실현 자체가 부도덕한 일이다라고 낙인찍는건 무슨 공산주의하자는 얘기신건지 의아하네요..

부동산 투기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데 뜬금없는 부동산 투기에 대해 얘기하시니 당황스럽네요.. 저는 시세차익 실현이 부도덕한 것이냐는 질문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코하마 디럭스판의 차익실현과 중고시장 되팔렘의 차익실현 차이가 뭔지 매우 궁금해지네요..

되팔렘으로 기준이 나빠질 게 우려된다면 판매할때 단서조항을 걸면 됩니다. 대놓고 되팔기 금지 라거나 일정시한을 조건으로 금지하거나 차익 남기며 되 팔 경우 차익중 일부는 환수조건 등을 적시하면 겅제력을 없더라도 최소한의 도덕적인 짐을 지게 할 수는 있죠.. 그런 경우가 아닌 매물의 경우 이미 내 손을 떠난 믈건에 대해 왈가왈부헐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시드난님 말씀하신 건들은 본문과는 별개의 문제인듯 하네요.. 닥터마빈님은 '되팔렘'을 통한 차익을 보는 것이 그렇게 비난받을 일인가? 라는 화두를 던졌을뿐 이니 그외 부차적인 비매너 거래행위에 대한 코멘트는 논점일탈인듯요

그런 경우라면 파는 사람이 조건을 붙이면 되겠죠.. 되파실 경우 차익을 달라거나 되팔기 금지조항을 넣거나 말이죠.. 물론 강제력은 없을테지만 판매자가 그런 제약을 건 물건의 경우 제대로 도덕적인 책임을 지게 만들 수 있을듯 합니다

어떤 아파트를 경매를 통해 싸게 낙찰받았다가 인근 시세대로 팔아 차익을 거두는건 부당이득인건가요? 말씀대로라면 주식도 부동산도 매매를 통한 차익을 남기는건 부도덕한 일이 되야하는거 같은데요.. 요코하마디럭스판이 최초 펀딩가보다 훨씬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것은 어떻습니까? 중고 되팔렘에 적용되는 잣대로 갖다 대려면 '차익을 보는 것은 부도덕하다'라는 얘기가 되어야 합니다.. 전 오히려 이게 더 불합리해보이네요

1. 개인적 비방 목적이 아니라면, 2. 특정 회원의 '전화번호' '닉네임'을 완전히 드러내어 적시하지않는다면, (보드라이프 막 가입한 사람이 글을 보았을때 누군지 모를 정도.) 3. 공익 목적이라면, 4. 보드라이프 및 보드게임과 관계된 억울한 사안이라면, .... 좋은 말씀인데 문제는 그 잣대가 매우 주관적인 것일 수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1. 개인의 비방을 목적으로 하지 않았지만 댓글의 진행이 결국 개인에 대한 비방으로 흐를 경우(대표적인 예로 메탈코인이나 ap님 케이스?) 2. 적시하지 않아도 알만한 사람은 아는.. 그래서 댓글로나 뭐로든 결국 방아쇠가 당갸지기 마련입니다 3. 공익의 정의는 누가 내리나요? 4. 상동 아마 저격금지 규정에 저도 일조를 했을 거 같습니다. 한창 스컬킹 핸드메이드로 시끌시끌할때 증오의 파괴확증현상을 유발하는 몇몇분들의 글을 보다 못해 관련 건의를 했었더랬죠 (머 저도 잠시 거기에 보조를 맞춰 춤춘점에 대해서는 못난 짓이었다고 뉘우치면서 말이죠) 그때로 돌아가보면 최초의 스타트글은 본문에 적으신대로 개인적 비방을 목적으로 한 게 아닌 그냥 단순한 '궁금해요'라는 글이었습니다. 하지만 댓글이 진행되면서 원 본문의 의도가 '궁금해요'가 아니라 ap님이 속해 있는 전에추 톡방에서 참람하게도 저작권침해한 범죄가 저질러지고 있다(☞함께 욕해주세요~)라는 분위기로 이어졌죠.. 해당 톡방 인원 전체에 대한 인신공격과 함께 말입니다.. (그때 분위기를 회상해보자면 ap와 그 일당을 까는게 공익을 위해 꼭 필요한일인듯이 덤벼드시는 분들 많더군요) 전 그때 그 사건을 보면서 해당 부분에 대한 가이드라인은 필요하지 않겠나? 라는 생각이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도 동일한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저격금지 규정이 대폭완화되었을때 과연 그에 대해 악용될 여지가 없을까요? 해당 규정의 완화는 운영진의 재량권으로 익스큐즈해주느냐 컷트해주느냐 정도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저는 그 정도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사실 되팔렘 열심히 해서 남겨봤자 무슨 큰 돈 벌겠습니까? (들이는 시간과 노력 대비 참 영양가 없는 일이죠) 다만 거래가 깔끔치 못하고 지저분한 상황이 자꾸 반복되는 비매너는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이건 상대방에 대한 최대한의 배려를 지향하면 얼마든지 잡음을 줄일 수 있습니다.

업계에서 저 정도는 익스큐즈된거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만... 블로커스 땜에 곤욕을 치뤘다는 젬블로 생각나네요.. 좀더 유사케이스라면 도메모와 아브라카왓 정도? 머 결국 큰 줄기의 규칙은 비슷해도 세부적인 규칙과 디자인만 다르면 (찜찜한 면이 없지않아 있더라도) 그냥 다른 게임으로 인정하고 넘어가는거라고 봅니다..

비로 인해 하수관로가 막혀 개별 가정집으로 역류하는 것일수도...ㄷㄷㄷ

이거 왜 재판 안되나? 게임 중 하나군요... 합운트굿은 언제나 되려나? ^^;

길막을 당해도 역을 이용해서 티켓을 성공시킬 수 있다는 차이?

박스사이즈는 코스모스 빅박스 통일구격이라 어쩔 수 없었겠거니 하고 있습니다...^^;

R ←↓← B ←↑←↓ R →

이전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다음

커뮤니티 규칙 서비스 약관/정책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설립후원자 공지사항 광고센터

회사명: 보드라이프

경기도 구리시 아차산로506번길 27

등록번호: 893-07-00060

대표자명: 곽재영

고객지원 : boardlifeTeam@gmail.com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보드라이프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boardlife.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