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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행위에 대한 지적을 하는데 자꾸 불법복제 옹호라고 몰아가시면 사실 제가 더 이야기 나눌건 없을거 같네요. 이 글이 진정 불법복제근절을 목적으로 한 글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말입니다. 제가 보기엔 아무리봐도 지난해부터 이어져온 누군가를 저격하는 그 움직임 그대로거든요.. 애초에 그분이 빌미를 제공하는거 자체는 까일만하다고 봅니다만 그런건 그분 안티까페 같은거 만들어서 거기서만 얘기하시면 안되나? 하는 생각이 드는게 비단 저뿐만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취지에서 생긴게 저격금지 규정이구요. 본인들이 사용하는 커뮤니티의 게시물관리 규정도 씹어버리면서 무슨 정의구현을 추구하시겠다는건지 의아할 뿐입니다. p.s. 건버드님이나 그 밑에 댓글 다신 분이나 '자랑'이라는 단어를 쓰셨는데 궁금합니다.. 그 해당 불법복제품을 자랑하고 떠벌리는걸 보셨는지 말이죠.. 저는 못봤거든요.. 본문에도 써 있네요.. 쉬쉬하면서 만들다 들켰다고 말입니다. 그럼 본문에서 주장하는거하고 두분께서 얘기하시는 '자랑스럽게..'라는 내용하고는 많이 모순되보이네요.. 어차피 사안을 보는 각도 자체가 다름이 분명한 만큼 이제 진짜로 발뺄랍니다..

ㄴ 글쓴이가 본문 수정한거 보니 굳이 제 댓글보고 기분나빠지거나 하실 분은 아니실 것으로 보이네요.. 늘푸른님께서 구리구리님의 측근이어서 저에게 그런 식의 댓글을 다신건 아니시겠죠? 그와 마찬가지로 저 역시 저분들의 측근이라 이런 댓글들 다는거 아닙니다.. 각자 옳다고 생각되는 방향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이죠... 이 게시물을 보는 시각도 대충 두 부류가 있을겁니다.(그외에도 여러가지 다른 시각도 있겠지만요) 정의구현을 위한 속시원한 게시물이라는 시각.. 정의구현을 빙자한 저격질... 어느쪽이 옳은지는 각자의 머리속에 있는 거겠죠

머 저는 해당제작에 참여하지 않은 제3자 입장입니다만 지난 스컬킹 때도 그렇고 '쟤네들 까여야 마땅하디 당신도 이 여론재판에 동참해 함께 깝시다'는 느낌의 글은 정말 보기 불편하군요..

참 당당하다 싶습니다. 걍게임하나 사기가 그렇게 힘든가요 ? 비싸서 ? 구하기가 힘들어서 ? 이거 외 다른 이유로 제작에 참여한 사람에겐 굉장히 모욕적인 언사가 될거 같은데 그에 대해서는 어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같은 경우 정품은 고이 모셔두고 플레이용(애들에게 13만원짜리 게임의 운명을 맡기고 싶지는 않군요) 으로 하나 만들어둘까 생각중인 사람인데 저같은 이유로.. 혹은 리테마한 디자인이 이뻐서 제작에 참여한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가 있을 수 있다는건 1도 생각안해보셨을까요?

흠.. 그 부분에 대해서는 글쓴이가 아무런 코멘트를 안하셨군요... '나랑 같이 쟤들 욕하자'는 의도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말입니다. 그리고 댓글달며 그런 의미가 (1도) 없었다면 사과드린다구요.. 하지만 그런 의도가 1이라도 있다면 이 게시물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저만 그렇게 보는 건 아닐거예요)저번 스컬킹 사건 이후 생긴 (분란유발하는)저격금지를 어긴 게시물입니다. 그리고 보다 현실적인 대안을 아래에 제시드렸어요... 맨날 이렇게 여론재판, 마녀사냥으로 쇼부 볼 생각 그만하시고 정의구현할 다른 방법 찾아보시라는 말입니다

아 그러고보니 공동구매였....(저는 못/안 참)

ㄴ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는 분들인것은 사실이나 측근 소리 들을만한 그런 사이는 아닌데 듣기 굉장히 불쾌할 수도 있는 표현을 서슴없이 쓰시네요..ㅎ 저는 잘못을 다시 들추는 것에 뭐라 하는거 아닙니다.. 그 이면에 있는 저격행위(금지되어 있습니다)에 대한 지적을 하는 거죠.

불법복제가 잘못되었단 화두 너머에 특정인에 대한 저격의도가 느껴져서 오버했네요... (제가 잘못 본걸까요? 그렇다면 사과드리구요) 여기까지만 할랍니다..

진짜 정의구현을 원한다면 여기서 이렇게 여론몰이 흐느라 전력소비하지 마시고 그 카피제품 이미지 스플로터에 메일로 쏴주는게 더 빠르고 쉽지 않겠어요?

이 화두들 이미 수차례 지난 바 있는데 그때마다 느낀게 진짜 원하는게 정의구현인지 그냥 욕할 대상 같이 욕할 화력모으기 용인지 구분이 안가더라는게 첫번짜 이유구요 두번째 이유는 결국 이 글이 시발점이 되서 또 아수라장이 될라나 싶은게 두번째입니다.

이런 글은 아무리 잘 봐줘도 '나랑 같이 쟤들 같이 욕하자'는 글로 읽히는데... 쿨타임 돌아왔나요?^^;;

푸체 그거가 그렇게 신경쓰이면 스플로터사에 신고라도 하시는게 어때요? 굳이 여기서 중론 모은다고 뭐 달라질게 있습니까?

이 겜 생각 이상으로 좋더군요.. 단순히 파워그리드 스핀오프라는 타이틀만 안고 묻히기엔 아까워요

좌우는 이어지는데 상하까지 이어지지는 않는군요^^;;(다행!)

리뷰 잘 봤습니다~ 언제 한번쯤은 해보고 싶어지네요^^ (그나저나 케이퍼라니...ㅂㄷㅂㄷ)

컴포가 더 비싸질만한듯 한 그런 느낌이네여... 시즌1도 못한지라 관심 끄려 했는데 갑자기 부채질이...ㅠㅜ

오~ 비커리 경매 방식 매우 맘에 드네요~~ 원래 히든경매가 1등이 되기 위한 심리전인데 그걸 한번 더 꼬았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미술품 경매는 보통 알고 계시다시피 자유경매구요 부동간 경매나 공공수주같은건 히든경매방식(주먹에 돈 쥐는거누당연 아니구 입찰서류를 비공개로 제출하죠) 일주경매(원스어라운드)는 게임 외에서 구현되는 사례가 있을지 의문이고(아마 없지 싶은데) 고정가 경매는 경매라기 보다는 사실상 그냥 장찰제 판매같은거죠 이와는 별개로 시간이 흐를수록 입찰가가 낮아지는 방식의 더치경매도 있습니다

흠.. 보면 안될 것은 본듯한 기분은 뭐지? ㅋ

ㄴ저는 화석옆에 붙은 모기 정도나 되면 다행이니까요..ㅎ

음... 개인의 호불호 차이가 많이 갈릴 수 있는 게임인건 사실이죠... 게임의 발란스가 오로지 플레이어들간의 상호작용에 둔 만큼 동등한 수준의 게임숙련도를 가지고 있어야 제대로 재미를 붙일 수 있죠.. 모던아트의 재미포인트로 저는 가치판단해가는 재미라고 하고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극호게임 까지는 아니어도 호게임 중 하니입니디^^

여기가 고대 화석님들 상봉 현장입니까?

http://boardgames.co.kr/?s=1862&submit=Search

제가 직관적인거 엄청 좋아라 하는데요.. 론델류나 18xx 등등.. 덤으로 운적인 요소도 거의 없거나 적은 것들 입니다^^

아듀~ 보톡스~~ p.s. 혹시나 에퀴녹스님과 게임하시게 되면 이거 하나만 명심하세요.. '밟힌 녹스 다시 보자' 밟힌 줄 알고 방심하면 회심의 한방으로 역전하는게 특기인 분이라..ㅋ

미니이젤, 작가별 프로모, 시세(나무?)마커 예상해봅니다

기본적으로 게임시작할때부터 회사가 20%한장과 9장의 10%주식을 모두 갖고 있는 거예요(회사챠트에 올려두는게 원칙입니다만 그러면 셋팅이 번잡해지니 보통 회사가 출범할때 회사챠트로 주식을 올려둡니다.. 사장이 최초주식 20%짜리를 살때부터 회사에서 주식을 가져오니꺼 주식매입대금은 회사챠트에 올라갑니다. 주식라운드동안 회사챠트에서 주식을 사면 그 구입자금은 다 회사로 들어갑니다(해당 시점 주가로요) 만약 회사가 긴급자금을 만들기 위해 뱅크풀에 던진거나 플레이어가 던진 주식을 사올땐 당연히 주식 매입자금은 은행으로 들어갑니다

미술품 보는 눈이 아니라 시장 돌아가는 상황을 보는 눈과 말빨이 필요한 게임입니다. 말빨이 필요한 게임답게 사람의 취향을 탄다는 점과 경매게임 특유의 시세감각을 초반에 잡기 어렵다는 점이 단점일 수 있습니다만.. 제 개인적인 기준에선 갓게임급입니다. 어느정도 분위기 살려주는 사람이 잘 캐리하면 실패 확률이 매우 낮아요.. 규칙도 심플해서 조금만 집중하면 한두 라운드 후에 보통 감 잡습니다... 여러차례 재판이 거듭됨에도 매번 품귀현상이 생기는건 다 이유가 있는거죠

http://podbbang.com/ch/6067

일반적인 유통채널(온라인 쇼핑몰 등)에 풀리는 물량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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