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엔탈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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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의 달인이네요..ㅋ 이왕쓰는 사은품 좀더 쓰라고 하시지..^^;

한경오라고 딱히 다르지 않다는게...ㅋ

당연히 스토리에 몰입해서 해야 재미가 배가되죠.. 언급하신 것 중애선 데오윈만 해봤습니다만 해당 카드들을 현장상황에 처한 사람으로 빙의해서 읽는건 진짜 중요한 포인트인듯요...^^

그리고 또 하나는, '자신있으면 누구든 카피해봐라!' 라는 입장입니다. 많은 보드게이머분들(저를 포함하여) 어디서 새로운 보드게임이 나왔는데, 본판이랑 똑같으면 어차피 시장에서 사라집니다. 그리고 + 알파를 해서 발매한다고 해도 재미없으면 또 어차피 시장에서 사라집니다. 라는 대목에 동의합니다. 단순 카피품이라면 보통의 경우 시장의 외면을 받게 되어 있죠..

머 규칙은 저작권법의 보호대상이 아니라고 하니까요..^^; 그럼 '도의적'만 남는데.. 솔직히 체감적으로는 '굳이... 저걸..?' 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아비쿠스나 리오그란데 티츄 특유의 중궈 감성은 쉽게 카피가 안된다고 생각하기에..

그냥 17내고 안먹으면 됩니다

마닐라나 스컬킹 정도면 딱입니다만...

오오~ 저랑 생일같은(?) 연예인!!

우와~ 영잘알! 필기체 + 영알못 크리면 겜 재미가 매우 다운되서 가능하면 한글화가 좋져.. 특히 학생들과 함께하는 입장이라면 더더욱 그러합니다^^;

자료가 잘 살아있는지 까지 확인하지는 않았습니다

http://divedice.com/site/bbs/bbs_view.php?mode=view&idx=1104723&b_type=A002A021A008&type=f&c_type=1&cateid=A002A021A008&pagenum=1&search_key=1&search_name=플로렌스

저 디스하시는 하시는... ㅋㅋㅋ

이것은 샵인샵인가요? ^^;;

술에 취한 니 목소리 문득 생각났다던 그 말 슬픈 예감 가누면서 내게로 달려 갔던 날 그 밤~♬ 노래방에서 참 많이 불렀던듯... ^^;

음? 최대 4인인가요?? 꽤 구미를 당기는군요.. 이로써 젝스님트의 능력치가 +1 되었.. 쿨럭~

노트북 하드가 사망하신 때문에 슨님께 요청을 드려야 하나 했는데 이렇게 다시 세상에 나오는군요..^^;

추천댓 쓰고 보니 아래 곽군님도 쓰신게 있네요^^;

음... 이제 이 게임을 즐기기엔 너무 멀리 가신 분들에겐 와닿지 않을수도 있겠지만.. 운, 경제, 협상, 협력, 자원관리, 건설 등등의 요소가 1.5시간 짜리 게임에 매우 잘 녹아들어있죠.... 이 게임을 통해 보드게임에 발을 들이게 된간 행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진짜 보드게임에 입문시키는 게임으로 여전히 강추하는 게임이구요

보드라이프에도 데일리 베스트 같은거 노출도를 얼려주면 좋겠다 싶습니다^^;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804060015541541&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sig=hgjjGY-Y6hjRKfX@hlj9SY-Y5mlq 모바일이라 링크는 댓글로 답니다^^;

알레아1번이 여기끼면 반칙이죠..^^;

동의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당연히 그 로이엔탈 경입니다만 그냥 팬심을 담아 잡아둔 닉인데 시간이 흐를수록 저에겐 안맞는 닉인듯 해서 회의감이.. (근데 나름 유니크한 닉이라 포기는 못하겠다는^^;)

'귀찮아서'라는 답이 너무 성의가 없어보이겠다 싶어 좀더 부연하자면 저는 그 모임을 포함해서 제가 갔던 어느 모임이든 '저 이 모임 탈퇴할께요'라고 관계단절선언을 한 적이 없습니다. (최근 개인신상의 문제로 잠시? 쉼?을 알린 곳들이 있긴 하군요) 워낙에 소속감같은게 없는 스타일이라 그럴수도 있고 제가 뭐 그리 대단한 존재라고 탈퇴선언씩이나... 라는 부분도 있습니다. 아울러 언제라도 발길 뜸했던 거기에 다시 놀러갈 수도 있는 거기도 하니까요(이 바닥 아시다시피 좁잖아요?) 그리고 그거로 인해 어떤 문제(?)가 발생하거나 한 적은 없어요. 이 부분에 대해 정답이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모임 모임구성원을 자유의사를 가진 존재로 본다면 나이나 성별, 참여도 등등 따위의 컷트라인을 만들어 밴하거나 징계(?)하는 거는 제 기준이랄까 취향과는 맞지 않는거 같아요... 댓글에 달리는 어떤 모임들(게시물이나 활동량 등으로 구성원을 평가한다는..)은 보아하니 모임 구성원을 자유의사를 가진 객체로 보는게 아니라 모임의 자산 내지는 소유물로 보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드네요... 그런 모임이라면 앞서 말씀드린대로 저 역시 No thanx 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집적댄다 라는 기준이 지극히 주관적이기 때문에 그 표현 하나만으로 남자분이 어느 정도로 선을 넘었는지 혹은 선을 넘었다고 보기 모호한데 여자분이 오버액션하는건지 알 수 없다 (+ 운영진은 여자분이 오버액션한다고 판단할만한 이유가 존재할 수 있다) 정도로 정리하고 싶군요..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충분히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음도 인정합니다)

사실 현답이긴 합니다..^^;

저는 여성분들이 거절의사에 소극적이라며 저런식으로 뒤로 정치질(?)하는게 더 문제라고 보는데요? 본인의 의사표시도 제대로 하지 않아서 상대방 남자는 상황파악할 겨를 없이 운영진에 의해 철퇴한방 맞아야 하는건가요? 그 여성분의 기분을 위해? 그 여성분의 탈퇴를 막기 위해 말입니까? 그 여성분의 기분과 존재에 비하면 남자회원분의 존재나 그에 대한 배려 따위는 아무런 중요도가 없는 거라고 보라는 건가요? 싫다면 본인이 제대로 거절의사를 표시하고 본인이 할 만큼 했는데 그래도 노답일 경우 공론화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ㄴ 문제는 '상대 처자가 나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지 아닌지 들이대보기 전까지는 모른다'는거고 그 들이대기가 어느 정도일때가 집작대는건지 단순들이댐인지 여부는 보는 관점에 따라 천차만별이니까요.. 그리고 그럼 A가 적당한 추론능력을 갖추고 있다면 (보드게이머들 추론능력 좋잖아요) 이 상황을 충분히 예측할 수 있을텐데 라는 대목으로 궁예질을 하시며 남자분과 그 여자운영진에 대하시는 관점이라면 전지적 불편녀적 시점 아닙니까? 그렇게 따지면 그 여자운영진이 그렇게 컷트했을 경우 생길 모임의 마이너스 파장보다 플러스 파장이 높다고 운영진에서 판단했을 수 있다는 추론도 가능합니다.(처자분이 별거 아닌 일로 심하게 호들갑 떨며 모임의 물을 흐리는..) 호감가는 상대에게 집적대는 이라는 표현이 난독을 불러일으킨 모양이군요.. 표현이 서툴러 죄송합니다 어떤 남자가 어떤 여자분에게 폰 번호를 청합니다. 좀 객관화 하는 표현으로 들이댐이라고 하죠.. 그 남자분에 여자분도 호감이 있다면 그 남자의 들이댐은 로맨스의 시작입니다. 그 남자분에 여자분이 비호감이라면 그남자의 들이댐은 그 여자분의 비호감 정도에 따라 집작댐이 되기도 하고 어떤 경우엔 그 이상의 비약도 가능하죠.. 남자만 이상한 ㄸㄹㅇ가 있는게 아니고 여자분들도 ㄸㄹㅇ는 존재할 수 있는 거니까요..

일단 애시당초 처음 가입할때는 그저 지리적으로 가깝고 자유로운 분위기의 모임이구나 라는 느낌 때문에 가입한거였습니다만.. 그렇게 까칠하게 규정들이대며 사람을 자기들 기준으로 칼질하는 곳일 줄이야 몰랐죠..^^; (제가 지금까지 발 들였던 얼마 안되는 여러모임들 중 최초였..) 머 그다지 기분이 나쁘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너네는 기준이 그렇구나.. 우리 서로 걸르게 되서 다행이다 정도? 사실 요상하게 빡빡하고 예민하게 규정을 들이밀며 밀어낸다 싶긴 했는데 '알아서 자진탈퇴하셨어야죠'라는 질문에 답을 굳이 하자면 '귀찮아서' 정도로 해두죠... 사람에겐 각자에게 맞는 여러가지 사연이 있는거니 주관작인 시각을 가지고 객관화 하는 오류는 범하지 않는 방향으로 봐주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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