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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멍석에 말아야 직성이 풀립니까? ㅋ

그러게요.. 릴렉스는 확실히 중요한거 같습니다

무식한데 용감까지 해서 매우 민망모드 중입니다..ㅠㅜ

알려주신 덕분에 더 늦지 않게 잘못을 바로잡게 되었네요 이에 감사드립니다

그때 조용히 넘어갔는데 하필 지금 시끄럽냐? 가 이상한게 아니고 그때 조용히 넘어간게 이상한거라고 보는게 맞는 시각이라고 봅니다.

균형잡힌 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렇게 세련되게 주장을 펼 수 있어야 할텐데 아직 수양부족이라.. 쿨럭~

헐 만엔! ㄷㄷㄷ

소비자가 회사의 리스크를 안을 의무가 없는 것도 당연하지만 소비자가 회사에게 리스크를 안으라고 요구할 권리가 있는 것도 아니죠.

네~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많은 참고가 되었고 생산적인(?) 의견교환이었다고 자평하고 싶네요. 혹시 제 멘트에 날이 서 있었다면 이 자리를 빌어 사과드립니다~^^;

어이쿠 8배율 kar98로 헤드샷 맞는 느낌이라고 해드려야 하나요? 머 깨져나갈 2뚝이긴 하지만 어쨋든 지명해서 말씀하시니 어떤 식으로든 답을 드리긴 해야겠군요.. 우선 원피스스컬킹 관련해서 전 여전히 특정인(라x님이 아니라 a모님이죠 착각하신듯)과 그 주변인을 대상으로 한 저격이 주목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때와 지금이 왜 다른지 jk3x5님의 생각을 말씀 주셨습니다만 그땐 분명히 저작권 수호대 역활을 자처하시던 열정적이던 분들이 많았죠.. 그분들이 대거 보드라이프를 탈퇴하셨을리는 없고 여전히 계실건데 진짜 저작권 수호를 위해 그렇게 열변을 토하시던 분들이라면 지금의 저 트럼프를 그냥 보아넘길리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저격러가 아니라 진짜 저작권수호대였다면 말이죠) 아울러 18러이신 분을 이렇게 마주하게 되어 한편으로는 반갑습니다만 굳이 쉬쉬하며 진행한 일을 들춰내시며 샷을 날리시니 말씀드리자면 저는 애초에 퍼블리셔들의 권익에 큰 관심이 없습니다. 아래에도 적었는데요? 스컬킹해적판이든 유사티츄든 사실 전 그냥 익스큐즈 하는 사람이라고요. 마찬가지로 깊은생각의 권익 자체에도 그리 큰 관심은 없어요.. (일말의 양심을 작동시켜 이케다상에게 내가 이런거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할까? 라는 내용으로 긱메시지 보내긴 했었는데 긱활동을 안하는지 무소식이긴 했네요.) 스컬킹 처음 문제제기 하시던 분 생각나는군요.. 이넘이 숨어서 이렇게 나쁜 짓을 했어요~ 라는 내용을 다른 형태로 썼던 그 질문글 말이죠.. 안타까운 마음을 담아 이넘이 이렇게 나쁜짓을 했어요~ 라는 댓글을 수고스럽게 달아주셨네요. 머 불법 게임제작판매행위라고 보시면 달리 드릴 얘기는 없네요.. 제 입장에선 시간과 노력을 들이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제작대행을 한거고(미니어쳐 도색처럼 말이죠. 물론 그쪽은 도색피규어가 이쪽은 게임이 결과물인 큰 차이가 존재함을 부정하지는 않겠습니다) 제 시간과 손가락관절의 가치를 가격적으로 스스로 메기기 어렵길래+재미삼아 경매의 형식을 써봤고 참여하신 분들도 재미있어 하셨었는데 어쨋든 불법의 현장이 되긴 하군요.. 머 그 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한편으로는 재미있게 했긴 합니다만 한편으로는 후회도 되긴 합니다. 불법이어서 하는 후회는 아니고 이렇게 생산성없는 짓을 비난받을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해야 하나? 라는 생각 때문이었죠. 원하던 답이 되셨을지(범죄행위 자백?)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에게 큰 민폐끼치지 않는 범위의 잠시간의 무단횡단같은거였다고 말하고 싶군요. 머 무단횡단보다는 살인죄에 가깝다고 보는 분이 있으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개인적인 시각차를 강요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18러 시러니 이미 만나뵈었던 분일지 앞으로 뵙게될 분일지 모르겠습니다만(첨뵙는 닉이신데 저에 대해 많이 아시는 느낌이네요^^;) 언제고 마주치게 되신다면 분노의 깡통회사 날리기 하신다면 감사히 받도록 하겠습니다.. ^^; 그럼 이만 줄이고 나무상자가 되도록 하죠~

레이스 포 더 갤럭시를 증정품으로 뿌리던 회사의 모습을 생각하자면 그냥 그렇게라도 프로젝트 추진해주세요~ 라고 하고 싶네요 (아직 구매바튼을 누르진 않았습니다만)

님 말씀에 구성만 같아도.. 라고 하셨었기에 드린 얘기입니다. 스컬킹의 경우 스컬킹이란걸 누구라도 알 수 있지만(저 냥 트럼프가 누구라도 티츄임을 알 수 있듯이) 냥트럼프처럼 스컬킹이라는 타이틀을 쓰지도 않았고 스컬킹 게임의 이미지도 사용하지 않았죠. 법리적인 부분은 솔직히 해당분야에 대해서 무식인에 가까움을 인정합니다만 원피스 스컬킹과 유사티츄간의 차이는 저작권이 있는 이미지를 따와서 사용했느냐 자체제작이미지를 사용했느냐의 차이(+특정인이 제작에 관여했느냐) 외에는 없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이네요. 당시 판이 엎어진 이유도 단지 그 때문이었다고 알고 있구요. 머 전 변호사도 판사도 검사도 아니기에 적법불법 여부를 확실하게 가려낼 수 있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유사티츄가 이미지저작권 이슈를 뺀 스컬킹 사건과 차이가 있지는 않아 보이네요.. 하지만 이쪽의 카피품은 티츄지만 티츄 아니야~ 하면서 당당히 응원받으며 잘 팔리네요.. 머 당장 시중에도 젠거 비스무리한개 무수히 굴러다니지만 불법과 합법의 경계는 님 말씀대로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인거고... 진짜 이슈는 법 들이대고 싶으면 확실하다 싶을때 승부를 걸어야 한다는 점이겠죠.. 코보게가 냥트럼프에 소송을 안거는 이유거 이것일 것이고 역만없이지만 코보게가 냥트럼푸에게 그랬듯 슈미트도 원시프 버전 스컬킹에 승부를 걸지는 않았을겁니다. 원피스 이미지만 아니었으면 냥트럼푸같이 그냥 진행 되었을거예요.. 이견이 있을 수 있음을 인정합니다만 제가 보기엔 그러네요

고소고발이야 가능하죠.. 무고나 민사로 역공당할 각오만 한다면 말입니다. 고소고발된 그 건이 실제 처벌이 가능하냐는 다른 문제죠.. https://tumblbug.com/ntrump 요거 보시죠.. 사실상 대놓고 티츄를 팝니다. (무려 천만원이네요?) 님 얘기대로라면 티츄구성품과 사실상 거의 동일한데 코보게에서 고소하면 되겠군요.. 카드구성으로 따지자면 더 게임은 나오면 안될 게임이죠.. 아울러 애초에 그때 당시 스컬킹을 비난하던 사람들의 주요 논지는 아래에도 썼다시피 현재 상용으로 팔리는 게임의 대체품을 다량으로 만들어 팔려고 한다. 는 것이었습니다. 법적으로 불법이냐 아니냐는 애초에 논의대상도 아니었어요. 도의적인 감정적인 부분에 대한 접근이었죠. 보드게임 퍼블리셔와 보드게임제작자에 대한 이익침해 =>보드게임계의 침체 유발함 =>악의축 이런 논리였죠.. 그 슈미트 사의 이익침해를 우려하던 그 분들은 코보게를 비롯한 티츄 퍼블리셔의 이익침해에 대해서는 왜 반응이 없다시피할까요?

능.. 능력자.... ㄷㄷㄷ

잘 모르시는듯 해서 알려드리는건데 게임규칙은 지적재산권 보호대상이 아녜요. 게임도안이나 이미지라면 모를까.. (그래서 법적으로 걸리자면 풀한글화 자료가 오히려 문제의 소지가 큽니다)

티츄구성품이 딱 정확하게 트럼프처럼 1~13 × 4개의 문양 52장에 용,봉황,개,새 4장의 특수카드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용봉개새가 개임규칙에서 핵심이거든요.. 마치 스컬킹에서 14장의 특수카드가 게임규칙의 핵심이듯이..

네~ 저같은 경우엔 저작권이 있는 이미지를 사용했다 정도 외에는 거의 흡사한 일인데 그때는 그렇게 폭풍비난하던 사람들이 많더니 이번 트럼프는 심지어 응원글도 넘치는게 좀 기현상이라고 생각해서 필요이상으로 과열되고 있네요^^;(물론 그때 비난러님들과 지금응원러님들이 동일하거나 한건 아닐테지만 전반적인 여론이나 분위기가 그렇다는 얘깁니다) 원론적으로는 요츠님의 견해 정도면 정답에 가까운거죠. 문제는 그 기준이 일정하게 유지되느냐의 문제구요

원피스 이미지 사용이라는 부분을 제외하면 그때 그거도 딱히 불법이 되는건 아녜요.. (그리고 원피스 이미지 사용 때문에 비난받았단것도 아니고) 요는 불법이냐 아니냐 보다 도의적 비난의 대상이 되는데 있아 왜 이중잣대가 적용되느냐의 문제라고 봅니다

ㄴ 레어게임이란건 그런게 아닙니다..^^; 중고장터에서 판매자님을 만나지 못하면 못구하는 물건이 레어죠..

법적인 면보다 무단카피라며 감성적 선동이 대세였는데 개인적으로는 동호인의 활동으로 인해 법적으로 위험한건 오히려 풀한글화된 게임의 중고판매 쪽이죠.. (물론 제작사에서 그냥 묵인하고 넘어가는거지만 굳이 걸고넘어지자면 이쪽이 걸려넘어질 일...) 하지만 그런거는 일개 유저입장에서 그냥 익스큐즈합니다. 굳이 법적인 문제를 따지자면 해구버스 운행도 걸자면 걸릴 문제죠. 명뱍하게 개인이 사용할 목적의 용도로만 이용하라고 있는 제도이지 돈을 모아 공동구매 후 재분배(라고는 하지만 수익성0였던 원피스스컬킹이 까였던 논리대로라면 이쪽도 재판매로 볼 여지 충분함)라는건 엄밀히 말하면 불법이지만 동호인 활동의 일환이기에 이 역시 익스큐즈입니다. 차가 한적한 곳애서의 무단횡단같은 느낌이죠.. 제가 보는 보드게임이라는 취미생활 속에서의 불법적 행위에 대한 관점아었습니다..^^

ㄴ 개인적으로는 적이 많으신 어떤 유저님이 연관된 일이라 마침 잘걸렸다 의 느김이긴 했어요... 거의 마녀사냥급 광기라는 느낌이었는데 지인실드 드립까지 나오며 같이 화형당할뻔...ㅋ

핸드메이드한걸 다량으로 파는거 어떻게 보시나요 ? 라는 제목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 전혀 이미지 도용에 대한 이슈 제기가 없습니다..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16987&tb=board_community&id=&num=&pg=&game_id=4255&start=15&b_category=&game_category= 당시 그거 비난하던 중심논리글이라고 기억합니다. 사실 최초 논란의 불을 댕긴건 질문글을 가장한 저격글이었죠.. 원파스 스컬킹 어디서 구하나요? 라는 제목이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삭제되었는지 삭제당한건지 찾을수가 없군요 실제로는 구하고 싶어서 올린 질문글이 아니고 어떤 나쁜넘들이 (원피스가 이미지도용품이 아닌) 스컬킹 복제품을 판다더라 는 이슈를 퍼뜨릴 목적이었죠.

제가 불편스러운건 님 말씀대로 그때 당시 원피스 이미지 무단사용이 이슈의 중심이 아니었다는거죠.. 이슈의 중심은 '(특정톡방 멤버들을 중심으로) 현재 판매중인 게임의 대체품을 제작해서 판매행위를 하려고 한다'는 부분이었습니다. 여기서 괄호안의 내용을 지우고 보면 정확히 아래의 트럼프카드에도 그대로 적용될 이유죠.. 플레잉카드에 특수조커가 하필이면 용봉개새 4장이 포함된 옵션은 익스큐즈고 좀더 다양한 옵션으로 14장이면 안된다는건 좀 어이없는 이중잣대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요츠님은 원피스 이미지 쪽에 초점을 할애하시니 무관한 얘기입니다만 당시 원피스스컬킹을 열렬히 비난하던 분들의 논점대로라면 그렇다는 얘기죠)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그때 당시 그 스컬킹 해적판이 보드라이프에서 도마 위에 올랐던 이유는 명백하게 원피스 이미지 도용 때문이 아니라 스컬킹불법 복제품이다 라는 이유로 까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원피스 이미지는 나중에 법적으로 가면 이거 때문에 문제될 거라는 원론적 이야기였지 그거 자체가 비난의 명분이 아니었어요. 비난의 촛점은 분명히 '무단으로 스컬킹을 대체할 목적으로 제작된 것을 돈받고 팔려고 한다' 였습니다. 그리고 그 논리대로라면 아래의 그 트럼프 카드도 정의의 사도님들의 돌팔매질이 한창이어야 하는거구요.. 하지만 그땨 구것과 지굼의 저것은 매우 큰 온도차가 나는군요.. 전 저 트럼프에 대해서는 그냥 익스큐즈라는 입장이긴 합니다만 그때와 지금의 그때와는 전혀 다른 이 분위기는 꽤 불편감을 주는군요.. 역시나 저도 어쩔 수 없는 불편러인가 봅니다..^^;

전혀 애매하지 않습니다. 누가봐도 티츄 대체품이 되겠다고 디자인한 거예요.. 용봉개새를 넣은 이상..

슈미트 사의 권익은 쌍심지 켜면서 보호하려던 분들이 그리 많더니 코보게나 리오그란데 등 티츄 퍼블리셔의 권익은 쓰레기통에 쳐박히는건가요?

사실 아래의 그 트럼프 카드는 트럼프에 카드 몇장 추가했으니까 라는 논리대로라면 그때 그 원피스 스컬킹도 그냥 트럼프 구성(13×4)에 특수한 카드 14장이 추가된 것일뿐이죠. 그때 그 사건과 지금의 저것과의 차이는 대충 이 두가지라고 봅니다. 이미지가 펌인지 자체제작인지.. 그리고 (적대감을 가지게 하는) 어떤 특정인물이 연관되었는지... 물론 그때 당시의 그 스컬킹 원피스 버전이 폭퓽비난의 대상이 된 건 보드게임계를 망칠 해적판 이라는게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최초 문제제기를 했던 사람들도 논지가 스컬킹을 저렇게 만들어 파는데 이거 까야되는거 아니냐? 였죠.. 그 논지대로라면 그때 그 정의의 사도를 자처하시던 분들 저 트럼프카드에 대해서도 분연히 일어나셔야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만 현재의 분위기는 한쪽은 보드게임계의 침체기를 몰고올 흉악한 원흉이 되어 다굴맞고 이쪽은 이쁜것~ 하면서 응원받는 온도차가 존재하는...^^;; 여담으로 저는 그때 그 스컬킹이나 저 트럼프 카드나 그냥 동호인의 취미활동연장 선상의 그 무언가로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흔하디 흔한 컴포업글같은 비슷한거요

앞으로는 질문글에 답하나 달때마다 아카이브 떠야 하는건지..^^;;

전 귀차니즘에 메여 있기에 그냥 한글판으로 하는걸로..^^; (그닥 땡기는 겜이 아니라 사는거도 귀찮을 정도입니다..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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