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엔탈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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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직관적이고 역사적 테마기반인데다 타임워프형 게임이라는 부분까지.. 여러모로 워게임과 비슷한 면이 많죠.. 전쟁과 경제, 2인위주와 다인위주 라는 차이 빼면^^

저 이거 왜 이리 공감이 가는지... 제가 18을 좋아하는 이유라고 복붙해서 조금 수정하고 싶을 정도네요..ㅋ

내가 겜출판업을 하는데 글룸헤이븐을 한글판 번역을 해서 국내시장에 내놓을 수 있겠나? 러고 자문해본다면...? 저는 새가슴이라 차마 못할거 같습니다. 기대이익에 비해서 너무 리스크가 클거예요. 하지만 시도해 봄직은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펀딩 형식으로 몇 카피 이상 선주문 달성되면 한글화 추진~ 목표치 달성 실패시 없던 일로~~ 이러면 리스크는 대폭 줄일 수 있긴 하죠.. (근데 역시 가격조건 맞추는게 쉽지 않을거 같아요)

저는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근거는 규칙서상에 숫자만큼만 낸다라는 제약 조건이 명시된게 없기 때문이네요..

글 쓰신 의도는 그게 아니었겠지만 결국 타이밍상 다르게 읽히기 좋을 글이라는게 아쉽군요..^^;

쿠쿠다스님이 코보게의 경쟁사와 뭔가 연관이 있을거 같은 촉이 오는데 만약 그게 맞다면 그 경쟁사와 쿠크다스 유저는 참으로 쓰레기같은 짓을 하는 중인거죠.. 라거나 이런 말도 안되는 뇌피셜을 주장하는 큐크다스 유저는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관심종자가 아닐까 합니다. 아님 말고요... 라는 소리는 적절한 주장이 아니잖아요? 그쵸?

오피셜(?) 떴네요...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20538&id=&tb=board_community&game_category= 마무리를 다시 하셔야 할듯요.. 그리고 선주문 이벤트 막판 풀샛트 구매글 올린 어떤 사람을 지목해서 코보게 마케팅부서와의 연관 가능성을 꽤 강한 확신을 동반해서 의혹 제기한건 꽤 더러운 여론몰이 수법이었는데 이에 대해서는 아무런 반성이 없으신거에 대해 심히 유감입니다. (누굴 특정하지 않았고 만약..라면 이러고 가정법 썼다고 면피하시던데 모 정치인이나 모 언론사 급 뻔뻔함을 장착하신듯 하군요.. 아님 말구요)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기본판은 한글판 확정, 확장판은 코보게가ㅜ나중에 하자고 하면 허기로 한거임 이군요... 코보게가 확정판까지 한글화할 결심을 할 트리가는 선주문 이벤트였던거고.. (럭키덕과 무관한 코보게 내부적인 결정 사항인거..) 다만 그 선주문 이벤트와 홍보가 뭔가 어설프게 진행되다보니 해프닝 발생... 이런 피드백까지 뽑아내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어차피 줄 것' 이었다는게 님의 근거부실한 뇌피셜인데 자꾸 오피셜화 하니까 문제라는 겁니다.

원래 클레이 코인 사는 김에 브라스가 덤으로~ 의 느낌이었...^^;

18xx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짤이군요.. ㅋㅋㅋ

아닛~! 오타에 오타로 응수를...ㅋ

솔직히 다 필요없고 댓글수정이나 얼른 가능해졌음 하는 소박한 바램을 가져봅니다..ㅋ

아무런 정보없이 '역시 하긴 해야겠지?'하는 마음으로 걍 폰으로 주문하긴 했는데 상품페이지에 걍 장바구니 있었던거 같은데...;; 뭔거 특이점이 있는것일줄 알았으면 캡쳐라도 해둘걸....

ㄴ 그딴걸 고도의 마케팅 전략이랍시고 쓰면 어지간한 회사라면 모가지 날라갈텐데요.. 코보게가 빠가사리 집단이라는 얘기인가요? ㅋㅋ

솔직히 (이미 확장판 한글까지 확정이라는 가설대로라면) 유저들 기만하려고 맘먹었다면 주문수량을 뻥튀기하는 방향으로 가지 뭐하러 저렇게...ㅋ

완충재는 스치로폼콘(?)으로 채워서 보내는데 박스가 좀 컸던거 같구요.. 프리오더 포험하서 질러본적은 없어 확실치는 않지만 프리오더 입고되면 그때 같이 보내는걸로 알고 있어요

정작, 제가 제기하고 싶은 문제는, 보드라이프에서 “사건의 재구성”을 홍보하시는 분들이, 나는 “사건의 재구성” 모든 세트 질렀다. 댓글에서 펀딩 실패하면 예약금에서 일부만 받는다는 우려의 글도 있었지만 “난 하고 싶어서 한다. 한글화가 꼭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씀하시는데, 만일 이 분이 다이브다이스와 연관된 사람이라면, 막판에 펀딩이 이렇게 된 이상(펀딩 마감 하루 전, 108명 펀딩 중이였던 상황) 이판사판 할 수 없다! 보드라이프 회원들을 속이는 행태의 판매 전략을 세웠다는 것이죠. 왜 보드라이프 회원들을 “속이는” 판매 전략이냐? 물으시면, 다이브다이스는 애초에 확장까지 한글화하기로 계약했었잖아요. 알면서도 모르는 척 "펀딩 성공해야 한글화 된다." 말씀 하셨다면, 정말 양심이 있으신 분들인지... 이 대목은 쿠크다스님의 뇌피셜을 서술하면서 쓰기는 만약..라면 이라고는 하셨지만 사실상 풀셋트 질렀다는 글을 작성한 사람을 코보게로부터 뭔가를 받은 홍보러라고 단정적으로 기정사실화 하고 있다고 보이는데 '만약..라면'으로 퉁치기엔 매우 심각한 명예훼손이라는 생각이 안드시나요? 쓰신 구문도 제가 적었던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20476&id=&tb=board_community&game_category= 글에 대한 저격으로 받아들여지는데 말이죠. 이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히시죠

이야~ IF 하나 달면 그냥 빠져나가지는건가요? 무슨 조중동식 아님말고를 보드라이프에서도 봐야하다니..ㅋ

장바구니가 원래 안되는거였나요? 저는 그냥 하니까 되길래 원래 하던대로 장바구니에 몰아서 그냥 구매했는데...

어이쿠 영알못이라 올려주신 제작사의 답변은 뭔 소린지 모르겠어요... 머 말씀대로 이미 본판, 확장판 모두 한글화 계획이 완료된 상태에서 구매자들을 우롱한 것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계약 형태로 수요조사를 해보고 확장까지 전체한글화를 하는건 추후 확정하는것으로 상호합의가 된 것일수도 있죠. (저는 레포갤이나 504같은 대폭망 사건 때문에 코보게가 꽤 소심하게 일을 진행했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는 쪽입니다) 그 수요조사의 목적을 가지고 진행한게 이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선주문이었던거라고 보면 대략 퍼즐이 맞아떨어지죠. (사실 코보게 입장에선 전채한글화까지는 들어가는 노력대비 아웃풋이 확실치 않은 상태였기에 굳이 도박할 필요도 없는거죠) 왜 카운팅 누락이 이제야..? 라는 부분은 저도 모르겠군요.. 다만 보드라이프에 영업질(?)을 했던 사람 중 한 명으로 이런 식으로 매도당하는데에 대해서는 불쾌감 표시를 해야겠습니다.. 내 코보게에서 뭐라도 하나 받는게 있으면 차라리 불쾌하거나 할 필요도 없을텐데 매우 씁쓸하군요..(아 5천원 포인트를 받는군요.. 참 대단한 댓가네요;;) 그런 식우로 따지면 지속적으로 코보게에 대해 집요하게 험담하고 다니는 쿠크다스님은 어느 (경쟁)업체 직원이신지 꽤나 궁금해집니다.

노피아님과의 게임은 이렇게 또 더욱 멀어지는군요~ 크흑..

아~ 역시나 기억력 부실에 의한 뻘 댓글이...크흑~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8장 받은 후 라운드 당 2장 사용(2액션) 해서 4라운드를 진행해서 시대종료 시대종료까지 카드보충없이 총 8액션을 하는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 규칙이 개정된걸까요? 아님 제가 지금까지 에러플? + 제 기억이 맞다면 발전은 자신의 타일 1~2개 제거 보다는 업그레이드가 맞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데 이번 킥스판 같은 경우 제 기억과는 무관할 수도 있으니 뻘댓글이 될거 같기도 하네요..ㄷㄷㄷ)

어차피 본판은 200개와 상관없이 그냥 한글판 나오는거여서 별 의미가 없죠.

재미라면 6인티츄가 더 재미있긴 한데 은근 설명할게 많아요.. 첨 하시는 분들이고 보드겜에 열린 마음이 아니시라면 설명듣다 나가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달무티, 스컬킹, 바퀴벌레포커 등을 추천합니다~ (설명도 심플하게 빨리 끝나고 기본 이상의 재미를 줍니다)

원래 운빨을 즐기라고 만든 게임이니까요^^;

색깔 카드라면 아무거나(검은색 포함) 리드수트가 됩니다. + 선플레이어가 리드수트를 안내면(=특수카드를 내면) 이후로 처음 나오는 색깔카드가 리드수트개 됩니다.

날이면 날마다 하긴 어려운 게임이긴 하죠^^;

원기옥 모으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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