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단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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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쓰님에게
주사위가 좀 많이 큽니다. 그래서 잘 안 굴러가는 효과도 있는 것 같습니다. ㄷ
2023-11-27
GoodDS님에게
기존 테라나 가이아는 종족별 전략이 고착화 되던 단점은 있었지만, 그만큼 잘 만들어진 종족 능력을 운용하는 맛이 있었는데, 오히려 혁신은 다소 게으른 설계처럼 느껴져서 아쉬웠습니다. 그냥 랜덤하게 만들어줄테니 잘 해봐~ 약간은 거친 종족이 만들어지는 느낌이랄까요? 웰메이드 종족에서 다소 거친 랜덤한 종족을 고르는 느낌이라 아쉬움이 없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다른 맛~이랄까요? 아무튼 혁신은 가이아 2.5 정도가 되길 기대했는데, 테라 1.5라고 보는 게 맞는 것 같았습니다.
리스보아는 요약표가 아쉬운 점인 것 같은데, 참 잘 만든 게임인 것 같습니다. 근데 룰 설명을 많이 안 해본 게임이라 그런지 섣불리 가져가서 돌리자고 이야기를 못 꺼내다보니 계속 밀리고 있는 게임이네요.
다른 무엇보다 3D로 뽑아놓으신 오거가 부럽습니다. 3D 프린터 역시 사야하나?
2023-11-27
엄마님에게
참 좋아하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문명 게임을 정말 극한까지 압축한 게임이 있다면 이 게임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유사한 이유로 은하의 시대(Age of Galaxy)도 샀으나,
문명의 시대만큼의 영특함이 보이진 않았습니다.
다만 가이아 압축판 정도로는 언급은 가능할 것 같은 게임이 아닐까 싶네요.
아무튼 두 게임 모두 제 소장 목록입니다. ㅋㅋㅋ
2023-11-27
포풍님에게
잠깐의 휴식 뒤 또 50편 달리시는건가요?
2023-11-27
닭털 (ChickenFeather)님에게
비닐은 사용하다가 벗겨지면 자연스레 벗겨진채로 사용하는 걸 대부분 제작사 등에서 추천을 합니다.
더 오래 쓸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하시면 ㅂㄷㅂㄷ함은 좀 잦아드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ㄷ
2023-11-27
라쓰님에게
헤게모니는 매 게임이 하나의 이야기를 써내려간 것 같죠.
게임을 끝내고 나면 한 30~60분은 게임 이야기 꽃을 피우기에 바쁜 게임 같습니다.
유로 게임이라기엔 좀 아쉽지만, 적어도 테마 게임으로서의 가치는 올해 탑1인 게임입니다.
보이드폴을 많이 돌려보신 분들은 올해의 탑1 유로 게임을 보이드폴이라고 하시던데...
하필 보이드폴은 1회밖에 플레이를 해보지 못해서, 저는 올해의 1픽은 아직까지는 헤게모니네요.
보이드폴 더 돌려보고 싶기는 한데, 언제 초대해주시면 제가 보이드폴을 챙겨서...?! ㅋ
라쓰님의 후기로 보이드폴 후기를 보고 싶은 마음이군요. ㅋㅋㅋ
2023-11-27
니마스테님에게
얘는 얼마즈음 할까요?
2023-11-27
가만두더지-취미TV님에게
블프 할인 중이라 무배(?)로 팔길래 관세를 내서라도 사볼까 싶었으나...
역시 둘 곳이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2023-11-27
이전_화니0720님에게
페스타데이인가 할만큼 페스타 신작들이 많이 돌아갔네요~
2023-11-27
길시언바이서스님에게
뒷면을 보고 납득을 할 수는 있기는 했어도, 역시 아쉬운 건 아쉬운 거더라구요. ㅎ
뭐 손에 들고 사용하는 카드가 아니라서 라운딩이 안되어 있어도 상관은 없긴 한데... 그럴거면 차라리 타일(?)로 해주지! ㅋ
2023-11-24
7SEEDS님에게
특별한 것 없이 다 아는 맛인데,
그렇다고 맛이 없는 건 아닌... 딱 그런 맛 같습니다. ㅎㅎ
2023-11-24
희남2님에게
와~ 재미난 게임들이 엄청 돌아가는 좋은 모임이네요.
하지만 너무 멀다. ;ㅁ;
2023-11-24
라쓰님에게
요즈음 7점은 넘어야 평작인데, 긱 점수가 6점대길래 똥겜인가?!
했으나 의외로 멀쩡한 게임이라서 놀랐습니다. ㅋㅋㅋ
근데 제 별점도 사실상 3.25인데, 긱처럼 10점대로 바꾸면 6.5이기는 하네요; ㅎㅎ
2023-11-24
맨두님에게
오~ 1인플 룰이 있는 것을 보기는 했지만 해보질 않아서 리뷰에는 아예 포함을 안 시켰는데...
생각보다 잘 만들었나보군요. 따로 다른 작가의 이름은 없던데, 원래 작가가 1인플 게임까지 만들었나봅니다.
2023-11-24
노말커피님에게
추천 1단계는 약간 엔진 빌딩 느낌으로 만들어져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1단계로만 했을 땐 약간 슴슴하기는 했어도, 게임에서 뭘 말하고자 했는지는 알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카드들을 다 훑어보고나니 이거랑 이거랑 같이 나오면 재미있겠다?! 싶은 구성들이 있더라구요.
2회차는 일단 단순히 랜덤으로 플레이를 하기는 했는데... 앱도 있기는 한데, 사실 필요성은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2023-11-24
hax3님에게
네. 이상해질 확률이 무척 높습니다. ㄷㄷ
아침에 제단에 있는 토큰과 교환한다거나 토큰을 뽑는다거나 하는 것이 있을 수 있고, 그게 낮에 일어날 수도 있고 등등... 액션이 꼬일 수 있기 때문에 그냥 진행하는 것 추천합니다.
그리고 다운타임은 상대적인 것이고, 절대적인 다운타임은 닭털님 댓글에도 달았지만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체감다운타임이 있다고 느껴질 뿐입니다. 그리고 토큰 꺼내기 너무 귀찮아요;;
주머니를 돌릴 수 없다보니 그냥 한명이 꺼내거나, 2명이 꺼내게 되는데... 참 번거롭기는 합니다.
2023-11-24
닭털 (ChickenFeather)님에게
실제 다운타임이 절대적으로 긴 것은 아닙니다.
다만 내 액션에서 장고할 것은 많지 않은데, 한명의 프로세스가 짧지는 않다보니...
내 차례가 돌아오는 게 상대적으로 길게 느껴집니다.
그냥 느낌상 길다~ 라는 것일 뿐 실제 시간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사실 다른 것 무엇보다 토큰 세팅을 매번 하는 게 사실 좀 많이 귀찮습니다.
그래서 2~3인이 괜찮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4인 해보시는 것 추천드려요. 적어도 제 기준이므로 참고만 해주세요.
2023-11-24
황과자님에게
리뷰가 탁탁 읽히는 것이... 조흔 리뷰로군요.
업세션 뜯긴 해야할텐데, 귀찮아서 계속 미뤄두고 있습니다. ㄷㄷㄷ
2023-11-24
맨두님에게
그냥 냅두고 쓰셔도 됩니다.
닦아내면 어차피 닦이기도 하고,
하나하나 벗기는 노력보다는 그냥 사용하시다보면 자연스레 벗겨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좀 더 오래 깨끗하게 쓸 수 있달까요?
2023-11-24
엘리제님에게
이제는 마작 이야기밖에 없겠군요. 전략러 엘리제님 어디 가셨...?!
그래서 도대체 천안은 언제 초대해주십니까?
마작이든 전략이든 한판 가시죠? ㅋ
2023-11-24
루카이님에게
흐음... 시기가 너무 지나서 팔릴까 싶기는 하군요.
그간의 선례를 보자면 너무 늦게 한국어판이 나오면 갓겜이 아니면 힘들던데...
2023-11-23
육여우님에게
저도 빨리 해봐야 방출을 하든 끌어안고 가든, 끌어안고 죽든 할텐데...
뭔가 계속 밀리는 게임들이 많네요. ㄷㄷ
2023-11-23
이전_은월씨님에게
매번 한국어화 자료 만드시는 데 어찌하여 능력자가 아니겠습니까?
다만... 게으니즘을 이기지 못해서 한국어화 자료를 뽑지도 않았;;; 이게 젤 문제네요. ㅋㅋㅋ
좋은 자료들을 써먹지조차 못하는 게으름이란;;;
2023-11-23
마팍님에게
해외에서 핫하지만 국내에서 박한 평가를 받은 것 중에 사이쓰 같은 선례도 있고 한지라...
아무튼 뭐 정서상, 분위기상, 타이밍상 등 여러 이유로 못 뜨고 사라지는 게임들이 참 많습니다. ㅠ
2023-11-23
마팍님에게
크게 핫하지도, 평이 확 좋은 적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무난하게 출시 시기를 넘겼어요.
국내 분위기상 한번 뜨지 못하면 대부분 창고행이 되더군요.
2023-11-23
육여우님에게
한글 스티커 자료라는 게 무엇인가요? 슨상님?
2023-11-23
하쿠바님에게
와... 사령관 마커 무엇이죠?!
테마에 너무 찰떡이다... 허어어엌...
가..갖고 싶네요. ㅠ_ㅠ
2023-11-23
7SEEDS님에게
부라노가 참 잘 만든 게임이죠.
게다가 트레킹은 1~4인이 전부 준수한 편입니다. ㅎㅎ
2023-11-23
닭털 (ChickenFeather)님에게
종이 트레이 너무 무쓸모라 버렸더니 공간이 텅텅 비어있습니다. ㅎㅎ
2023-11-23
유쾌님에게
코르자는 정말 소싯적에 갖고 있다가 팔았는데,
신판이 있었나보군요. 몰랐던 사실 알고 갑니다.
요즈음 물가 상승으로 같은 가격이면 컴포들이 다운그레이드 되거나,
아니면 가격이 너무 비싸진 게임들이 많다보니...
그냥 그러려니 하지만, 일러는 못 참지!
라고는 해도 또 금방 적응하더라구요. ㄷㄷ
2023-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