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단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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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북이좋아요님에게
파워그리드가 부러웠나...?!
2023-12-08
슈로님에게
해당 제품 씌우시면 트레이에 카드들이 수납이 되지 않습니다.
슬리브킹 설명을 보시면 카드를 다른 게임의 비슷한 카드 때문에 조금 더 좌우를 넓게 출시를 했어요.
기존에 쓰던 게임인 Spacebase라는 게임에서는 상관이 없었는데, 엠파이어스 엔드는 정말 멋드러진 트레이를 만들어줬는데, 좌우가 넘쳐서 수납이 안됩니다;;; 공홈에서 파는 100장에 $10짜리를 사야 깔끔하게 수납이 가능한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023-12-08
슈로님에게
슬리브킹이 있는데, 이 제품 사용하시면 트레이에 안 들어가서 정리를 요상하게 해야합니다.
가장 잘 맞는 사이즈는 AEG 공홈에서 파는 딱 맞는 핏의 플텍인데,
양아치답게(?) 100장에 $10에 팔고 있습니다;;;
2023-12-08
지니님에게
지니님의 리스트도 안해본 게임들이 많군요. ㄷㄷ
살까말까하다가 안 산 것들이 절반... 판 것이 절반!
그리고 아예 관심이 없었던 게임 훈트랑, 파어웨이까지...
파어웨이는 궁금하니 구매까지 이어질 것 같은 느낌입니다. ㅎㅎ
2023-12-08
너굴너굴님에게
제 리스트에서는 보기 힘든 게임들이 많이 보여서 매일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ㅋㅋㅋ
2023-12-08
리클러스님에게
언매치드는 샀다가 돌릴 형편이 안되어 방출을 한 게임인데...
마블 버전은 또 사고 싶더라구요. ㅎㅎ
2023-12-08
멜로대디님에게
연말이라 이런 풍성한 재미들이 잔뜩이라 좋네요. ㅎㅎ
2023-12-07
보드게임좋아요1님에게
https://boardgamegeek.com/boardgame/198994/hero-realms/sleeves
긱에서 본인이 구매하신 것 정보 찾으셔서 sleeve 정보로 들어가시면
카드 사이즈랑 몇장 필요한지 나옵니다.
2023-12-07
라쓰님에게
게임의 절대적인 평가가 아니라 그날그날 게임 플레이에 따라서 별점이 오르락내리락 합니다. ㅋㅋㅋ
그러니 별 0.5개에 일희일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ㄷㄷ
별 2.5 이하를 받기 시작한다면 곧 방출각을.... 단 파티게임들은 2.5라도 용납할 수 있는 경우들이 종종 있습니다. ㅎ
2023-12-07
살만님에게
어느 게임 이야기일까요?
2023-12-07
J.M. LEE님에게
모든 공격에 사정거리가 붙어있지 않으면 전부 근접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적이 없으면 공격은 못합니다.
https://namu.wiki/w/글룸헤이븐/규칙#s-4.2
일단 나무 위키 한번 보시는 게 좀 더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생각보다 잘 정리 되어 있습니다.
물어보시려는 질문의 대부분이 있습니다.
2023-12-07
리플리님에게
한글판 계획이 있는지 없는지는 전혀 모르겠습니다. 종종 해외 퍼블리셔에 혹시 한국어판 계획이 있는지 물어보면 알려주는 업체도 있더라구요. 게임에 언어 요소가 크지는 않아서 크게 불편한 편은 아녔습니다.
2023-12-07
J.M. LEE님에게
이익, 불이익은 카드를 2장 뽑아서 더 좋은 것, 더 나쁜 것을 고르는 것이고, 이때 뽑는 카드의 이름이 "보정" 카드입니다.
4, 5번에 대한 답변은 댓글로 달아놓은 것 같은데, 부연 설명이 필요한 부분일까요? 본문이랑 같은 질문을 한번 더 하신 것 같은데...
2023-12-07
J.M. LEE님에게
1. 두장 중 나쁜 걸 적용하면 됩니다.
2. 랜덤이 아니라 원하는 것 2개 고르시면 됩니다. 앞으로 계속 그렇게 하라는 뜻입니다.
3. 네. 본인 최대치 체력입니다.
4. 사정거리 3, 즉 원거리 공격을 하되 데미지 2를 준다는 뜻입니다.
5. 그냥 아군이 해당 카드를 냈다고 생각하고 액션을 한다는 뜻입니다. 사정거리 3은 나를 기준으로 3 거리 이내에 있는 캐릭터에게 "공격 3" 카드를 낸 것처럼 행동을 하게 한다는 뜻입니다.
6. 거리까지 같다면 행동순서가 더 빠른 플레이어쪽으로 가셔야 합니다. 이마저도 같다면 상관 없습니다. 만약 범위 공격을 한다면 최대한 많은 적을 때릴 수 있도록 이동해야 합니다.
일단 기본적인 것들은 나무 위키 보시는 게 좀 더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주목한 대상에게 가고, 그 주목의 규칙입니다.
https://namu.wiki/w/글룸헤이븐/규칙#s-6.4.2
2023-12-07
SansWorkshop (산이공방)님에게
12월 셋째주 토요일이면 12월 16일인건가요?
날짜가 따로 명시가 안되어 있어서 혹시나 싶어서 여쭤봅니다.
2023-12-06
황과자님에게
좋아하는 게임이라 이제는 구판인 녀석을 풀셋으로 갖고는 있는데, 코너 타일만이라도 따라 팔아줬음 하는 소망만...
아무튼 특징을 잘 잡아낸 리뷰 잘 봤습니다.
2023-12-06
Mr. Whale님에게
저도 귀찮아서 아스테이지만 집에 있고 하진 않네요. ㄷㄷ
게임 뜯는 것도 안하는데, 아스테이지를 할리가 없지;;;
2023-12-06
육여우님에게
아르보리아가 참 이쁘더라구요.
해보고 싶었는데, 못해봐서 아쉽습니다.
2023-12-06
려눅님에게
기본 룰로 할 때는 똥겜 같더니, 또 어드밴스드 룰로 하니 뭔가 재미있는 상황이 많고...
대단히 극과 극의 경험을 하고 있는 듯한 게임입니다. 그래서 몇번 더 돌려볼 것 같네요. ㅎㅎ
2023-12-06
리클러스님에게
귀염귀욤한 굇수들 때려잡는 잔혹한(?) 게임입니다. 히드라 같은 머리 3개인 녀석은 목을 잘라내야하고.......
2023-12-06
바다와푸님에게
넘나 좋은 와이프님을 만났습니다.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 것이 분명합니다!!!
2023-12-06
지니님에게
이걸 Top 100에 넣어도 되나 싶은 상황이 참 많더라구요.
마블렌더 나왔을 때 저는 10위 안에 넣었는데, 이게 정말 맞나?! 하는 생각을 한참을 했거든요. ㅋㅋ
저는 항상 올해 가장 재미있게 한 순서로 리스트업을 하고 있습니다.
트레킹 쓰루 히스토리가 있어서 무엇보다 반갑네요. ㅋ
2023-12-06
너굴너굴님에게
매번 리스트를 볼 때마다 이런 게임들을 아직도 하신다고?!
하면서 놀랍니다. 그러면서도 간간히 생뚱맞게 신작들이 있어서 매번 흥미롭네요.
결혼 준비로 바쁘다보니 쓸 생각조차 못하고 있는데, 저도 그래도 리스트업이라도 해봐야겠네요.
2023-12-06
해아조님에게
자세한 것은 룰북에 적혀 있습니다. 고 부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댓글의 내용은 정말 간략히 정리만 한거라... ㄷㄷ 되려 혼란을 드린 것 같네요;
그래도 간단히 정리를 하자면 그냥 게임 시작하면 7장을 드랲해서 그 중에 5장은 핸드에 들고, 나머지 2장은 기존 게임처럼 오픈한채로 문명을 펼쳐놓습니다. 이후 게임에서 추가로 들어오는 문명은 더 없습니다.
자신의 차례에는 핸드의 문명이나 공개된 문명 중 하나를 골라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문명을 내려놓았다면 2원을 받습니다.
기존에는 공급처에서 문명 가져가면 다른 문명들에 돈을 올려놓았을텐데, 그 룰이 없어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돈 모으는 게 살짝 빠듯합니다. 그 덕에 게임을 빡빡하게 설계할 필요도 있구요. ㄷ
2023-12-06
바다와푸님에게
한번의 선택으로 스노우볼이 심각하게 굴러가는 경험들을 하고 나면 게임에 대해 흥미가 팍 식더라구요. 왜냐면 그 전략이 누구나 할 수 있을만큼 의외로 쉬운 전략이라면 더더욱이요.
물론 그것을 생각해내신 분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매번 할 때마다 이 게임을 이렇게까지 플레이할 수 있다니?! 하면서 깜짝깜짝 놀랍니다.
아무튼 주타이쿤은 저도 너무 궁금한데 계속 못 돌리고 있습니다. ㅠㅠ
2023-12-06
보드게이머장님에게
저도 모임장이라는 감투를 내려놓고픈데, 귀찮은 일 해줄 사람이 없더라구요. ㅎㅎ
어쩔 수 없이 7년째 하고 있네요;;;
집은 서울 서쪽 끄트머리인데, 모임이 원래 동쪽 끄트머리에 있던지라, 주말마다... 서울을 횡단하고 있습니다. ㄷㄷ
그래도 보드게이머장님 덕분에 분명히 동아리 모임원들은 즐겁게 누리고 계실거고, 그걸 모르시는 분들이 없을겁니다. 오히려 너무 일을 잘하시기 때문에 물려받기 어려워하시는 게 아닐까 싶은 느낌입니다. 부모임장이라도 뽑아서 같이 운영하시면서 조금씩 내려놓거나 일을 분담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사실 사내 동아리는 누군가 의욕 있는 사람이 들어오거나, 아니면 본인이 퇴사하는 게 아니라면 물려주기(?)가 참 힘들더라구요. ㄷㄷ
2023-12-05
해아조님에게
7장 드랲하고 5장의 문명을 핸드에 들고 나머지 2개는 공급처에 오픈해놓습니다.
기존 룰과 다르게 문명은 핸드에 있는 것을 놓거나 아니면 공급처에 있는 것을 놓습니다.
이 때 문명을 Annex하거나 Rise할 때 2원을 받도록 룰이 바뀝니다.
(한국어판으로 한번도 안해봐서 명칭을 모르겠습니다. ㄷㄷ)
드랲하는 단계에서 핸드에 짚이는 것을 보면서 시작 전부터 나름의 전략을 세울 수 있어서 조금 더 재미있더라구요. 상대방이 어떤 것들을 가져갔는지도 대충 알 수 있어서 대응도 되고...
2023-12-05
라쓰님에게
저에게 3.5는 좋은 게임입니다. ㅋㅋ 3.5부터는 게임이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구간이라서요.
그러니 기대를 놓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보다는 제 기준이 조금씩 낮다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별 4개면 뭐 거의 이달의 게임급의 점수라고 보시면 되지 않을까...?!
2023-12-05
학재님에게
가이아, 테라는 적어도 디자이너로서의 "할 일"은 하고 유저들에게 어느 정도 밸런스를 떠맡긴 느낌이라면...
혁신은 그냥 편하게 섞어 쓸 수 있어~ 를 해서 작가가 할 일을 좀 더 유저들에게 떠넘긴 느낌이라 생각됩니다. ㅎㅎ
그래도 익히 아는 맛이라 재미는 있는데, 할수록 가이아, 테라가 생각 나더라구요. 그렇다고 테라는 또 할 맘은 없으니 혁신을 할테고, 혁신을 할거면 그냥 가이아를 하는 게 낫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고 있는 중입니다.
2023-12-05
플로엔티나님에게
1턴 렌즈액션으로 인장 2레벨짜리 액션을 뚫는 게 사실상 기본적으로 좋아 보입니다. 2개의 인장을 가져온 뒤 2번째 일꾼으로 또 인장을 2개 가져오면 초반부터 상당히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버 인장까지 갔고 안 갔고만으로도 충분히 이후의 유불리가 갈린다고 생각을 합니다. 사실상 일꾼 빌딩 & 일꾼 놓기인데, 일꾼 빌딩에서 상당한 유리함을 갖고 가지 않나 생각합니다.
선턴이 저렇게 하고 나면 후턴이 다윈 토큰을 써서 2레벨 인장을 가지러 갈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무언가를 더 투자해야한다는 부분에서 이미 밸런스가 좀 아쉽게 다가오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선은 누가 써서 들어오면 뭐 돈을 버니 손해는 아니고, 아무도 안 들어오면 그냥 본인이 들어가면 되고... 여기서부터 이미 충분히 밸런스가 안 맞는 게 아닐까 생각이 되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비대칭 확장의 경우 후턴이 먼저 능력을 고르니 좀 더 유리하게 시작을 할 수 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 다만 플레이 경험이 많지 않다 보니 판단이 틀려서 이번 게임과 같은 사태(?)가 벌어지지 않았나 싶네요. ㄷㄷㄷ 제가 이러면 다른 분들도 유사한 경험을 할 확률이 높다는 점에서 고인물들끼리 돌리기에는 최적의 게임이지만, 한번도 안해본 분들과 하기에는 확실히 해당 게임의 경험의 차이에서 오는 갭이 큰 것 같아서 아쉽다고 생각을 합니다. 경험의 차이로 인한 실수 등의 이유로, 결국 턴오더빨을 받는다는 것이 아쉽다고 할까요?
아무튼 많이 플레이해본 것이 아니다 보니 제 말이 정답이 아님을 잘 알고 있습니다. 엄청 많은 플레이가 되고 있고, 실제로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 게임이니깐요. 좀 더 많이 플레이하고 숙련이 된다면 플로엔티나님의 말씀이 맞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근데 그냥 느끼기에 불합리함처럼 느껴지는 부분이라 느껴지는 요소가 있다보니 아쉬운 게임인 것 같습니다.
2023-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