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단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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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님에게
마블 리믹스 설명을 읽어보니 상당히 재미있을 것 같네요. 그간 그냥 비슷하다고 해서 미뤄두고 있었는데 바로 구매 들어갑니다!! 아... 좀 참았다가 삽니다! 흠흠...
이번에는 올디한 게임과 신작들이 조화롭게 있는 순위권 글인 것 같네요.
2023-12-12
인슈님에게
12월에 출시한다고 했었기에 그냥 구판을 싸게 내놨네요. 너무 오래오래 돌린 게임이라 바깥에서 보이는 상태는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내부 구성물은 깨끗해서 돌리는 데 있어서 큰 문제가 없기는 했었습니다. ㅎㅎ
아무튼 신판 기대 중입니다!!! 일러가 오히려 구판이 더 취향이기는 한데, 신판 일러도 적응이 되겠죠?! ㅋㅋㅋ
2023-12-12
드로우애니님에게
제게 게임성에 대한 이야기는 두고두고 돌릴만한 게임이냐는 질문이랑도 같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게임의 웨이트가 높지도 않고, 플레이에 깊이감이 깊은 것도 아니라서 가끔씩 돌리면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게임인 것은 맞습니다.
다만 집 공간이 한정적이라서 그런 게임들을 둘 공간이 없는 것이... ㅠ
2023-12-12
접쫑님에게
아?! 접쫑님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주사위에 의해 행동이 제한 되느냐, 아니냐의 차이인 것 같네요.
주사위에 맞춰서 계획을 세우는 것도 분명히 하나의 전략이기는 한데, 이게 잘 안 맞는 것 같습니다. 접쫑님 때문에 그간 뭔가 답답하던 것이 해결이 된 것 같네요.
아무튼 빅박스는 보드게임의 무덤 같습니다. 앞으로 정말 격하게 아끼는 게임들만 빅박스를... 아니다. 그렇게 산 게임들도 결국 안 돌리고 있으니 안 사야겠어요;;;
2023-12-12
엄지척님에게
최대한 많이 사려면, 최대한 많이 팔아야한다!
라는 기조로 열심히 사고 파는 걸 하고 있는데, 코시국 전만큼 시원시원하게 게임이 빠지지는 않네요. 덕분에 저도 구매를 조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냥 사던 것을 2~3번은 고민하고 사는 것으로 바뀐 정도;;)
ㅎㅎ 아무튼 몰입도 있게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12-11
날아라슈퍼보드님에게
다들 방출편이 더 도움이 된다고 하셔서, 방출편은 좀 더 자세히 적고 있습니다.
영입편은 대부분 게임의 관심도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지만, 방출은 게임을 해보고 느낀 점들이 적히다보니 아무래도 그러지 않나 싶네요.
2023-12-11
라쓰님에게
공간적 여유가 있다면 잡고 계셔도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좁디 좁은 집에 보드게임을 무한히 넣을 수 없다보니 어쩔 수 없이 방출을 할 수 밖에 없는 설움의 결과입니다. ;ㅁ; 크흡...
2023-12-11
리클러스님에게
집에 놓고 쓴다는 조건 하에서는 정말 좋은 정리 박스라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수납도 넉넉하게 되고, 앞으로 나올 확장이 다 수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기는 한데...
저는 주로 들고다니면서 게임을 하는 스타일이다 보니깐, 사실상 네스팅 박스는 과하단 느낌이었습니다. 그나마 아나크로니의 경우에야 플탐이나 게임의 깊이감을 생각한다면 용납할 수 있는데...
윙스팬이 그 정도 웨이트의 게임이 아니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네스팅 박스는 저에게는 불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ㅎㅎ
2023-12-11
이퀄라이저님에게
코시국 전에는 중고 영문, 한국어판 가리지 않고 게임이 잘 팔렸던 것 같은데...
코시국을 기점으로 게임들의 가격이 많이 오르면서 이제는 중고가도 결코 싸게 올리기 쉽지 않다보니 옛날만큼 게임들이 잘 안 팔리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게임 구매는 옛날에 비하면 많이 신중해졌습니다. ㄷㄷ
아무튼 저도 빅박스의 저주인 것 같아요. 그렇게 좋아하던 발레리아 카드 킹덤즈도...
빅박스까지는 그래도 들고 다녔는데, 비거(Bigger) 박스가 나오고 나니 안 들고다니게 되니...
이 게임성에 이 만큼의 부피를 내어줄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도 들고 해서, 앞으로는 기본판 + 확장 1~2 정도의 구성까지만 유지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ㅎㅎ
2023-12-11
개굴이님에게
아앗... 이야기를 듣고 갑자기 납득...
그 시대엔 진상이 많았....
2023-12-11
리치님에게
최근에 빅박스 나와서 구매하시기 딱 좋은 시기가 아닐까 싶네요. ㅎㅎ
2023-12-11
마케렐레님에게
언더워터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의 게임이었습니다. ㅎㅎ
2023-12-11
룰북이좋아요님에게
저.. 레디셋벳 있는데유. ㄷㄷ ;ㅁ;
2023-12-11
리클러스님에게
영화 평론가들의 한줄평을 보는 것 같은 멋드러진 한줄평이네요!
안해본 게임이 무려 4개나!!!
2023-12-11
닭털 (ChickenFeather)님에게
지키기 무척 힘든 약속을 하셨군요. ㅋㅋㅋ
2023-12-11
개굴이님에게
수어사이드 스쿼드라니... ㄷㄷㄷ
2023-12-11
룰북이좋아요님에게
왜 이런거 하실 때 안 알려주시는 겁니까???
2023-12-11
귤천포님에게
많이 사려면, 많이 팔아야 한다!
라는 원칙으로 열심히 팔고 있습니다. ㅎㅎ
2023-12-11
늑대늘보님에게
ㅎㅎ 항시 방출을 성실히 하려고 하고 있는데, 잘 안 팔리는 게임들도 좀 있어서...
쉽지는 않네요. ;ㅁ;
2023-12-11
백도비님에게
긱 정보를 하나하나 잘라오신 정성이... ㄷㄷ
2023-12-10
리클러스님에게
대부분이 1인플 게임이라니... ㄷㄷ
정말 열정이 없으면 1인플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열정이 부족한듯... ;ㅁ;
2023-12-10
다소님에게
게임은 원래 남을 빡치게 하려고 하는 것이죠!! (2)
2023-12-10
토마스 딜런님에게
일러는 아무래도 아직 출현하지 않은 캐릭터들이 있어서 실존 인물 얼굴이 없다보니 그런 게 나온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2편은 확실히 배우들 얼굴이 잔뜩 나왔네요.
2023-12-10
날아라슈퍼보드님에게
1~9의까지의 게임은 결이 좀 비슷한데, 10위만 혼자서 결이 다른 느낌이네요. ㅎㅎ
재미난 순위 잘 봤습니다.
2023-12-10
지니님에게
클러스터보다 훨씬 전에 나왔던 게임이 있는데, 그 게임은 묻히고... 어느 순간 유사한 게임인 클러스터가 활개(?)치고 있는 것을 보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지금이라도 알아봐주는 분들이 있어서 좋네요. ㅋㅋ
트랩워즈와 함께 펀 팩트라는 게임이 눈에 들어오네요.
트랩워즈는 사실 취향에 안 맞았는데, 펀 팩트는 무척 취향에 잘 맞을 것 같습니다.
2023-12-10
너굴너굴님에게
던전펫츠의 순위 하락이 놀랍네요. ㄷㄷ
저도 좋아하는 게임이지만, 게임을 갖고 있지 않다보니 돌아가질 않아서 순위권에 올린 적이 없네요.
아주 먼 옛날엔 있었는데, 어딜 간건지...
2023-12-10
까르마님에게
깖님께 게임 알려드려야 하는데~~~
2023-12-08
Sweine님에게
않이.. 무슨 후기를 이렇게 쏙쏙 읽히게 쓰시는거죠?
하... 저도 이런 필력 갖고 싶네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게임은 유로 게임인데, 테마가 우주 4X인 게임입니다. 잊지 마세요! ㅋㅋ
점수를 어떻게 뽑을까 고민하는 일이 더 중요한 게임이지요.
그래서인지 일반적으로는 약간은 벽게임처럼 느껴지는 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좀 더 어그레시브한 맵으로 저도 한번 해보고 싶네요. 좀 더 서로 공격적으로 해야하는...?!
2023-12-08
룰북이좋아요님에게
이미 같이 즐기셨고, 남은 것은 후기 뿐입니다. ㅋ
2023-12-08
슈로님에게
아직 공홈에서 구매한 슬리브가 도착하지 않아서 확인은 못해봤습니다.
2023-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