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olcr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orol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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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하이 소사이어티

3~5인

15~30분

1.48

심플하고 파티파티한 경매게임. 구매심리를 자극하고는 쏙 빠지기도 하고, 경쟁이 일어나는 모습을 지켜보고, 시들해졌을쯤 허를 찌르기도 하는 재미! 그리고 일어나는 반전! 디자인도 너무 예쁘다. 알폰소 뮈소삘의 아르누보! 소장가치업업!

9.4

디텍티브: 모던 크라임

1~5인

120~180분

2.74

1박2일 6시간 자고 연속 달리기로 끝낸 게임.
요거 진짜...재밌었다. 진짜...
추리 게임 중에 으아아아 하면서 했던 게임
후속을 기다린다.

그런데 이거 띄엄띄엄 하면 다시 돌릴 때 진짜 기억 안 날꺼다.
아니면, 뭘 모르고 있는지도 정말 못 알아차릴거다.

9.3

인쉬

2인

30~60분

2.65

9.0

더 마인드

2~4인

20분

1.07

본격 성미급한사람 걸러내기 게임? 같이하는 멤버에 따라 엄청 분위기가 달라지는 게임! 재미는 4명!

9.0

푸에르토리코

3~5인

90~150분

3.27

9.0

어센션: 덱빌딩 게임

1~4인

30분

2.14

8.8

사건의 재구성

1~4인

60~90분

2.06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

보드게임의 vr화 개신박.
추리류 좋아하는 비보드게이머를 홀리기 정말 좋은 게임.

시나리오 개연성은 조금 아쉽지만,
이해 될 때까지 재플을 해보면, 놓친 스토리를 재발견하는 것도 묘미.

8.7

라스베가스: 카드게임

2~5인

15~30분

1.50

기존 게임과는 다르게 칩 시스템이 추가가 되어있다.(로얄의 칩으로 대체해도 되지 않을까) 케이스가 작아서 휴대성이 좋아졌다. 작은 사이즈들의 주사위들을 구매하여 추가로 넣어보았다. 카드 형식의 플레이도 특이하여 매우 만족하는 구성이다^^

8.6

디셉션: 홍콩 살인사건

4~12인

20분

1.58

블러핑 게임의 베스트로 손꼽는 게임. 블러핑류 싫어하는 멤버도 이것만큼은 한다. 법의학자를 누가 잡느냐~ 어떤 힌트타일이 나오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긴 한 것이 다소 답답한 요소가 될수는 있지만, 모두의 추리를 들어보는 것도 재미요소

8.5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

2~4인

60~120분

3.21

일단 테마라던가 어딘가 아기자기한 느낌이 좋다.
오리지널 턴순서로는 4인플은 절대 못하고,(선 잡으면 밥 먹으러 가는 time) 개정룰로는 할만한지도.

뭔가 더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하다가 아쉽게 끝나는 그 느낌이 장점이자 단점.
한번 더! 하게 되는 게임

8.5

아줄

2~4인

30~45분

1.77

예뻐서 입문자들에게 들이밀기 좋다. 폭탄돌리기도 파티파티한 느낌이 들기도?!
아줄 시리즈 중에 난 이게 젤 낫더라

8.5

푸에르토리코 2011

2~5인

90~150분

3.25

테포마보단 무겁지도 않고 가볍게 리플레이성 있는 게임

8.5

테케누: 태양의 오벨리스크

1~4인

60~120분

4.06

살짝 젠테스 같은 느낌도 나고 주사위 쓰임새가 변하는 것이 너무 재미있다.
매번 바뀌는 주사위에 내가 무얼 할 수 있는지 고민하는 재미
게임이 다소 빨리 끝나는 거 같아 아쉬운 마음이 있는데
그게 한번더!를 외치게 하는 요인이 되는 듯
오벨리스크는 비효율적.

8.5

수목원

2~4인

30분

2.13

카드게임이라 얕보았는데, 재미있다! 재미있다! 어떤 카드가 손에 들어올지 모르는 적절한 랜덤성과 상대방의 수를 읽어가며 산책로로 이용할 나무와 승부를 볼 카드, 버릴 카드도 고민해야한다. 룰은 깔끔하면서 생각할 요소는 많다.

8.5

데드 오브 윈터: 크로스로드 게임

2~5인

60~120분

3.01

8.4

타완틴수유: 잉카 제국의 진짜 이름

1~4인

60~120분

4.12

8.3

테오티우아칸: 신들의 도시

1~4인

90~120분

3.78

확장이 추가 되면서 어느정도 밸런스도 맞고, 난이도도 좀 내려가는 느낌이 든다.
그런데 볼륨때문에 어쩐지 돌리기 힘든 류의 게임 중 하나...

8.3

공룡섬

1~4인

90~120분

3.04

테마성도 좋고, 재미도 좋다.
그런데 3회플 이상 해보니, 실험실, 전문가 밸붕이 있긴하다. 확장을 해야하나...?

8.2

테라포밍 마스

1~5인

120분

3.26

게임은 재미있으나, 이 겜도 고인물이 너무 많아서....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8.2

도미니언

2~4인

30분

2.35

리플레이성 좋고, 초보들에게도 들이밀기 좋고
게이머들한텐 절대 못 내밀겠고

8.2

란드운터

3~5인

30분

1.52

모임공식룰이 하나 있다. 2등이 적은 수의 등대카드를 먹고, 1등이 오히려 높은수를 먹게 되는 것이다. 서로 2등하려고 눈치싸움을 하게 되는데. 이것이 이 게임을 꿀잼으로 만들어줌.

8.2

화이트홀 미스테리

2~4인

45~60분

2.12

잭을 누가 잡냐에 따라 게임분위기가 달라지지요~ 추격잼 도주잼

8.2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

2~4인

75~150분

3.70

8.0

노팅엄의 지방관

3~5인

60분

1.66

좋은 멤버들과 했을 때 엄청 웃으면서 했었다. 멤버 성향을 아주 많이 타는 블러핑게임. 블러핑류지만 거짓말을 하는 게 어렵지도 않고, 거짓말을 못한다고 해서 어려워지는 게임이 아니므로, 블러핑 불호게이머도 해 볼만 하지만, 멤버 성향에 따라 분위기가 엄청 바뀐다.

8.0

기억해, 우리의 여행을!

2~4인

30분

2.17

오버북트+베런파크 느낌의 필러게임으로 좋은 게임이다.
무엇보다 아트워크가 예뻐서 눈호강.
2인플로 하면 시스템상 점수도 고만고만하게 나는 점 때문에 재미를 못 느낄 수 있어 약간의 룰을 추가해보았다.
(보너스점수 카드를 공통미션+개인비공개 미션으로 사그라다처럼 진행)
다인플로 해야 인터렉션이 살아나므로 4인플을 추천.

8.0

우리들의 여름방학

3~6인

30~45분

1.36

낮선 사람들과 아이스브레이킹용으로 제격인 게임.
비보드게이머에게도 내밀기 좋은 게임이다.

다만, 사람 좀 많이 탈 듯.
테마 몰입 못하고, 점수내기 급급한 게이머들은 하고 나서 이게 뭐. 왜. 할 가능성이 높은 게임이다.

재미있게 했는데,
단점이라면 했던 멤버랑 또 돌리기는 좀?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