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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돌려받기는 하셨네요
라연코인은 그대로 잠수타고
텀블벅에서는 손 놓고 있고
1년마다 꾸준히 항의 했었는데
변경사항 나오면 알려줄테니 그만 항의하라는 답이 오고...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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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드믈다는 듯이 표현하셨지만
적어도 이 커뮤니티에서 언급되는 킥스는 대부분 그런게 있었어요
kickstarter exclusive도 없고 가격 방어도 안된 킥스 펀딩은 솔직히 떠오르는게 없네요
망한 킥스는 이 얘기랑은 다른 부분이구요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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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해구 열심히 했으면 요즘 그런 기분을 느끼죠 ㅋㅋ
국내에 없는 게임을 배송비 들여 구매해놨는데
배송비를 고려하지 않더라도 더 싸게 나오는 요즘 한글판들
해구했던 그 게임이 아직 노플이라면 눈물이 납니다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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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스의 경우는 펀딩에서만 구할 수 있는 것을 추가해주거나 나중에 파는 것보다 싸게 주거나 합니다.
그런게 없으면 검증도 안된 (심지어 돈을 떼먹힐 수도 있는) 펀딩에 돈을 넣을 이유가 없으니까요.
그러나 국내의 경우(텀블벅,와디즈)는 그런게 거의 없습니다.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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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G뿐 아니라 별바도 그랬었습니다.
자금성, 뉴턴 이런거 전부 재고 처리때문인지
보드게임콘 행사에서 50, 60% 할인으로 펀딩가격보다 훨씬 싸게 팔더라구요
코보게도 넷너러 확장때 사전 구매 발매하고 1년도 안돼서
엄청 싼 가격에 내놨다가 가격정책으로 욕먹은 적 있습니다.
좋은 게임이면 또 찍어내는 요즘 시장에서는
펀딩이나 사전구매 같은게 장점은 거의 없는게 현실입니다.
예전에야 '지금 아니면 못사는 게임'도 있었지만
요즘은 잘 만들어진 게임이면 재출시 하고
게임이 별로면 더 할인된 가격으로 재고처리하니까요.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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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팔리면 가격 지우는데 대부분이죠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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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를 치려고 했었더라고 돈을 보내지 않았으니 사기가 성립이 안됩니다.
돈받고 질질끌다고 몇달 있다 돌려줘도 사기가 아니라는게 경찰이나 더치트에서 처리하는 방식이라서..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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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정쩡하게 가격 잡아서
해보니 적자네 어쩌네 하면서 먹고 튄 라연코인 생각하면
어느정도 높게 잡는게 낫다고 봅니다.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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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개인 보드랑 무늬가 같은지 비교해보시면 되겠죠
같은 모양이면 의도된거고 다른 모양이고 불규칙하면 때 탄것일테니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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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변심일 수도 있겠지만 돈을 돌려주는걸 질질 끈다면 사기일수도 있겠네요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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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제품의 품질이나 관리상태에따라 가격이 달라질텐데
구매하는쪽에서 가격을 정할 수가 있나요
쓴다고 해도 개봉노플, 미개봉 기준 얼마 정도가 될텐데 그럴거면 그냥 새거 사죠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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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가 깨졌으면 높은 확율로 1쇄입니다.
1쇄때 파손이 너무 많아서 2쇄때 다시만든다고 했었던거로 기억해요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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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협 토큰은 모험모드에도 1증가가 있었습니다.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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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약간 랜덤성이 있는것 같습니다.
같은 인원 같은 모드여도 나오는게 바뀌는데
에레도르 악한 2번째 퀘스트에서는 보스는 동일했고
쫄은 모험모드에서 더 많이 나와서 당황했네요
시작할때 깔린 쫄이 목록에서 한줄이 넘어서 스크롤 해서 봐야 할 정도였어서..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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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카손 게임이 갖는 단점인거죠
그동안 타임 밀림들 보면 정확히 딱 맞는 경우는 별로 없었고
자르는 면이 외곽선의 2mm정도 여유를 두고 자르는 형태여서
약간 밀린건 선이 잘리지 않으면 그냥 쓰는 경우가 많았는데
카르카손은 1mm만 밀려도 마주보게 연결하면 2mm밀려 보이고
실질적으로 어긋나는게 얇은 길이다보니 더 두드러지게 보이는거라..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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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판 샀는데 한글판 나와서 두개 소유한건 몇개 됩니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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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의 단위가 '더블룬'이 아니라 '원' 인 것부터가 짝퉁임이 확실한 것 같네요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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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정가를 11만 8천원이라고 적어놓은 판매자도 골때리네요. 무슨 기준으로 정해 놓은거지 ㅋㅋ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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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때는 중고 온라인 거래 비추합니다.
적정 가격, 물건 품질 여부, 한글판/한글화 구분, 이런거 잘 모르는 상태로 거래하다가 원치 않는 상품 구매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그리고 그걸 슬쩍 모른척 하고 팔아버리는 악질들도 있고
중고가 싸다는 생각은 보드게임쪽에서는 이제는 맞지 않습니다.
제조사에서도 새제품을 30% 40%할인해서 자주 파니까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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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더 추가되는 믿거텀 사례가 되겠네요
라연코인 문제로 1년에 한번정도씩 문의 계속 보내고 있는데
이젠 해결되면 연락줄테니 그만 문의하라는 식으로 답을하더군요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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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팔린 게임 가격은 지우고 게임이름은 남기는 인간들은 정말 악질이라고 밖에..
202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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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시오는 카드게임 빅투 룰에 구성물만 마작형태로 바꾼거라 공개룰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0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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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 보니까 서왕-푸체-북해 순으로 배송중인것 같은데 저는 푸체인데 아직 예약중입니다. 북해는 좀 더 걸리지 않을까 싶네요.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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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거기는 개인적인 공간이라고 했는데 새로 뭐 하나 파겠죠.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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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비닐만 뜯어도 제품 손상이라고 주장하면서 교환/환불 안해주면서
박스 찢어지고 구겨진건 괜찮다고 보는 이중 잣대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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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끝까지 책임지려는 모습은 좋네요
잘 안되니까 먹고 짼 라연도 있고해서
a/s안좋은 별바에 다 넘기고 정리하지 않을까 했는데..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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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나를 포함한 복수'를 의미할 뿐 듣는 사람 모두가 포함되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에 '너'와 '내'가 모두 포함되어야하는건 아니라는 말입니다.
지난번 되팔이때도 그러더니 말도 안되는 시비를 거는 것 같네요.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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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을 잘 했다고 말하려면 뭔가 일반적인 포장과 다르다는걸 얘기해야죠. 박스가 다른 것들보다 두꺼웠다던가 뭔가 특별한 보강이나 완충재를 추가했다던가. 별다를 것 없는 박스에 그냥 담기만 했는데 잘했다는 말은 솔직히 손상 난 사람들 약올리는 것처럼 보이더군요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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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꺼 괜찮은거 보니 잘 한것 임. 뭐 .. 그런 논리인가요?
20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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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변심환불(배송비 내고 환불)은 될텐데 뜯으면 그것도 안해주죠. 뉴턴 자금성때부터 as정책때문에 꺼리는 회사인데 사람들은 별바 찬양하는거보면 참....
2020-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