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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 출시하고 팔때 안사면 구하기 힘들다는 입장이지만.. 알고 보면 꼭 그런 것도 아닙니다. 잘 나가는건 재판하기도 하고 재판 안하는 게임이라는건 인기가 없는거니 재고가 오래 남는다는 얘기니까... 그리고 출시때 자꾸사면 하지도 못하는 개봉 노플 게임만 쌓여가는게 참 불편합니다.

테마가 아닌 게임 메카니즘의 선호는 관련이 많죠 저 같은 경우는 경매를 엄청 싫어합니다.

그럼 그렇지.... 영문판에도 있는거군요.. 반중력 기술이 없어서 맨날 흘러나오는 트레이만 만들더니 왠일로 다다에서 뚜껑있는 트레이를 만들었나 했네요

저는 온수는 괜찮은데 냉수 나오는데가 얼었어요 씼을때 온수 받아서 식혀서 쓰네요..

원작을 고집하시는건 폰트가 멋드러지게 쓰여 있는 부분 때문인것 같습니다ㅋㅋㅋ 한국 퍼블리셔들도 그 부분을 살리려고 노력하시지만... 원작은 보드게임 작화가가 한것이고 한국판은 그렇지 않을테니까요. 한글판이 안오면 종종 폰트로 구설수에 오르기도 하자나요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군요 팬2가 좀 특이하게 빨리 품절된거고 찍고 1년 이내에 품절나면 엄청 성공한 퍼블리싱이라 생각하는데.. 각종 행사에서 할인해서 파는 것 포함해서요 팬2 같은경우야 한번 한 게임을 다시 할 수 없으니 그런거고 오딘같은 경우는 워낙 무거운 게임이라 빨리 품절되는것과 재판은 무관하다고 봐요 예판후 정가(90%)에 팔아도 꾸준히 수요가 있으면 재판되겠죠 숫자가 700개인것도 나머지는 따로 팔면서 수요 보려고 빼놓은게 아닌가 싶구요

스티커를 붙인다는 얘기는 영구적으로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효과를 제거할 수 있는 경우는 그 위에 덧붙이는 스티커가 나옵니다. 이건 팬1에서도 마찬가지..

그런 경우는 몸이라도 빠져나오면 다행인거죠

메탈 코인에 대한 관심이 엄청났던 때 했던 것도 1900인데 힘들다고 봅니다. 그 이후로 코인이 포함된 게임도 몇가지 나왔고 직접 해구로 구매하신분들도 많고 안좋은 선례로 인해 관심이 줄어든 부분도 있겠죠 중간 스트레치 골이 없는 것도 화력을 올리지 못하는 부분일테구요

목록 통관으로 신청하셨으면 안나올텐데 품목중에 목록통관이 안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들면 가끔뜯어보고 관세 부과하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예전에 어떤 분이 '골드'라는 게임을 샀더니 관세청에서 뜯어봤다는 얘기가 있었어요

항공배대지냐(빠르고 비쌈) 해상배대지냐(느린대신 쌈, 2만원 미만 배송비) 두 가지 선택만 있을 뿐 무조건 배대지입니다.

저는 아직 출발도 안한걸 보면 주문 순서대로 발송한듯 합니다.

긱을 보니까 평점9.0을 넘는게 글룸헤이븐과 킹덤데스 뿐인데 둘다 몇십 시간 이상을 플레이해야 하는 장시간 시나리오형 RPG게임인 것 같고.. 팬데믹레거시 인기도 그렇고 여러번에 나눠 플레이하는 시나리오 게임이 긱유져들의 유행이 아닌가 싶어요

킹덤데스 몬스터가 어떤게임인가 검색해봤는데... 킥스타터 코어(1.5판) 게임만해도 $200인데 한글판 출시하면 가격이 장난 아니겠는데요

독점은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출시 할인이 붙어서 많은 사람들이 다다에서 샀죠

그런걸 고쳤다면 어떤걸 수정했는지 올려주는게 맞죠. 먼저 산 사람들은 오류플하게 두는게 아니라면... 근데 특정 카드 수정에 대한 내용이 없는 것을 보면 모르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구성이 좋은 것과 재미가 있는 것과는 좀 다르더군요... 대표적인게 쿨미니 게임... 구성품은 쩌는데... 막상 해보면 재미는 그다지..

저는 반지전쟁 확장 두가지 엘드리치 확장 두가지 세븐원더 확장 두가지 그리고 배신 시리즈 두가지를 샀습니다.

찍는 맛이 있는 페루도

와... 이번에 가입한 분탕 종자인거 걸리니 귀신같이 리플이 사라졌네 ㅋㅋㅋ

역시 분탕종자였군요...

영어로는 a card 일껍니다 그래서 한장 어찌보면 번역의 문제일지도...

구리구리 | 11.07 02:26 작성 IP: 5.254.***.*** 최근 테라포밍마스떄도 사실 가격보고 놀랐습니다. 선주문 43000원정도였는데 품절되고 7만원이가에 파셔서.. 물론 쇼핑몰이니 수익을 내는게 맞겠지만 좀 너무 과하게 비싸게 파시는감이 있어서 전 그때 이미 이미지가 별로 안좋았습니다. 테포마떄처럼 조용히 넘어가면 분명 또 비슷한일이 일어날수도 있었다고보고 그래도 지금이라도 대처하신건 잘한거같습니다. 구리구리 | 11.07 03:11 작성 IP: 5.254.***.*** 저라면 그리고 남은거 처리할 방법이 아직 생각이 안나신다고하셧는데 민심 돌리기용 이겠지만 사과 하면서 무료 나눔 했으면 그래도 좀 반응이 나았을거같기도하네요 어차피 지금 이런 상태에서 다시 판매 하기도 애매 하실거고 중고로 다른 아디로 파는건 걸리지 않겠지만 그런 선택을 안하실거같고 몇개 무료나눔하고 잃은 이미지 좀 회복을하니까요 뭐 나눔한다고 갑자기 이미지가 좋아질거같지는 않지만.. 사과글에 이런 리플 쓴 사람이 계속 이러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무료 나눔 안해서 화나셨나요?

저는 그 런 게임의 한글판 가능성이 0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텍스트가 많아서 작업량이 많은데 수입 업체에도 잘 안들어오는걸 보면 생각보다 수요가 큰 것 같진 않아요 게임 순위가 낮은것도 이유가 될테고... 순위가 글룸헤이븐 정도면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데 미국에서도 구하기 힘들다고 하니 당분간은 없지 않나 싶어요

초여명정도면 텀블벅 내에서 성설한거로는 최상위클레스일꺼에요 늦는게 이번 처음인데다가 나름 납득이 가는 사유도 미리 공지했고 업데이트도 주기적으로 꾸준히 해주고 .. 여러분들 다 아시는 그것부터 시작해서 일이 꼬였는데 잘 안풀리면 업데이트도 안하는 업체가 수두룩 ...

해구는 항상 배송비와의 싸움이죠 ㅠ 저는 그래서 항상 꽉꽉채워서 배로 배송합니다.

2017년에 추가한 4종류의 위시리스트가 있으면 추첨 대상이 되는것 같습니다.

테마 낭비는 맞는것 같아요 전혀 크툴루 테마의 공포가 없고 '크레이지타임'같이 왁자지껄한 파티게임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커뮤니티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고 님과 반대로 계속 도배하면서 떠벌이는걸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겁니다.

가격오른 소모품 게임 돈모아서 하자니 호응하는 사람은 없고 혼자서 구매하면 같이 하자는 사람은 많고. 어떤이에겐 시간과 돈을 쓰게 하고 어떤이들은 공짜로 즐기는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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