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현실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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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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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르트님에게

m사는 국내 보드게임 창작에 관련된 일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아는데 이런일이 발생하면 어떻게 m사를 믿고 창작을 할까요 다른 회사에서 진행중인 사항을 알면 서로 피해가야 업계가 발전을 하지 이 작은 판에서 아이디어 뺏어먹기라니

예테보리님에게

와.. 뿌리 편을 드는 메갈이 있네

보드보그님에게

방 두개 쓰는 2R1B가 있긴한데 3개는 모르겠네요 https://boardgamegeek.com/boardgame/134352/two-rooms-and-a-boom/files

루카이님에게

보드라이브 조차 영상제작 외주 하신다는 얘기가 있었죠.

rawk415님에게

슬리브 넣었을 때 2mm정도 여유는 흔한 일입니다. 그게 싫다면 슬리브 리뷰하는 분들의 글을 확인하고 사야죠

라이티노님에게

저퀄로 하신다면 다이소 물감나 그런것도 괜찮습니다. 나중에 칠한게 맘에 안들어 다시하고 싶은 생각이 들게 되는데 그걸 견뎌낼 수만 있다면 말이죠. 다시 하고 싶다고 칠한거 벗기고 다시 하는게 쉽지 않아서... 퀄리티는 실력,돈,공들인 시간에 비례한다고 봐요. 초보자는 돈과 시간을 써야 볼만한 수준이 됩니다. 싸게 저퀄로 대충 접근할 만한 방식은 이게 아닐까 싶어요 검정 서페이서→흰색 드라이브러시로 명암처리→대충 색칠 대충 2~3단 정도로 명암처리가 되는데 요철이 많은 부분은 볼만한데 망토처럼 넓은 부분은 좀 얼룩덜룩해서 별로에요 ipp 캔 스프레이가 7천원정도 합니다. 물감은 저는 쿠팡에서 36색 샀는데 막상 해보면 쓰는 색만 써서 그냥 원하는 색 하나씩 사는게 나을 수도 있어요 붓은 0호 하나, 1호 평 붓, 다이소에서 파는 아이쉐도우브러시 작은거(1500원) 하나 필요합니다. 서페이서는 락카 계열이라 냄새가 심하게 나기 때문에 밖에 나가서 사람 없는데서 박스 깔고 뿌리시고 전체적으로 검게 칠해지면 되는데 덜 칠해진 부분까지 억지로 뿌리지 말고 그런 부분은 마른 후에 검정색 아크릴 물감으로 칠해서 어둡게 만들면 됩니다. 아이쉐도우 브러시로 흰색 명암을 먹입니다. 대충 아래 영상과 같은 느낌 https://youtu.be/1LMjHjzuUEM?si=3r16_Pjzu0D7-KM1&t=325 마지막으로 원하는 색을 얇게 바르면 대충 아래 명암 비쳐서 적당히 볼만한 수준이 돼요

H_velop님에게

저 정도는 사진찍어 보내면 바로 보내줬습니다. 구매 일주일 이내의 경우

alpacapybara님에게

저도 반지 가땅 확팩 밀봉 보관중이던거 며칠전에 뜯었더니 피규어 몇개가 부러져 있더라구요. 결국 순접으로 붙이기는 했는데 잘 안붙어서 좀 힘들었어요

총총참새님에게

증권 계좌는 아무래도 사기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전 사기 사건들도 보면 증권 계좌가 많았죠 경찰에 신고해도 안 돌려주다가 따서 갚는다는 소문도 있었고

라마나타님에게

다 있는거구만.. 개봉 노플로 ㅠㅠ

백도비님에게

이런 행사는 살거 목록 정해서 가도 가격보면 눈돌아가서 과소비하게되죠. 정말 (텅장이) 위험한 행사

멍멍소년님에게

다른건 몰라도 "만약 회사가 너무 태만해서 또는 망해서 프로젝트가 없어지면 후원 했던 후원금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에 대한 답은 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냥 날리는겁니다. 예전에 일명 라연 코인이라는 프로젝트가 제대로 해결안되고 '라연'이 잠수탔는데 텀블벅에서는 아무런 후속 조치도 하지 않았거든요. 2018년 4월에 프로젝트를 진행하지 않는 사항에 대한 문의로 "해당 프로젝트의 실패에 대하여 플랫폼이 창작자에게 법적인 책임을 물을 수는 없는 점 양지를 바랍니다." 라는 답을 받았구요 9월에 공지로 미루고 미루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이건 사기 아니냐는 질문에 자기들 연락도 안받는다, 분쟁에 대해서 판단해줄수는 없다는 답을 했고 2020년 6월에 그럼 이미 만든것도 안보내주는데 이미 만든것도 안주는건 횡령 아니냐. 법적 판결이라도 받아 놓아야 하는거 아니냐 고 했더니 "당시 말씀드렸던 것처럼 해당 프로젝트를 통한 후원 계약의 당사자는 창작자와 후원자이기 때문에, 후원자께서 직접 해당 창작자에 대한 법적 대응을 하셔야 직접적인 보상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와 별도로 해당 창작자가 텀블벅 커뮤니티의 신뢰를 훼손하고 약관을 어긴 점에 대해서는 앞서 말씀드렸듯 텀블벅 역시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으나, 이 부분은 다소 시간이 소요되는 사안인 점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준비가 되는대로 즉시 안내드릴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답을 했지만 아직까지 안내 받은 것은 없습니다. 솔직히 아무것도 안하면서 말만 저러는게 아닐까 싶어요. 이젠 사기라고 해도 공소시효가 지나지 않았을까 싶은데. 와디즈던 텀블벅이던 사고 터지면 그냥 돈 날리는 것이기 때문에 지켜보다가 쌔하면 초반에 환불 받고 빠지고 그렇게 못했으면 그냥 잊고 있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마루용님에게

'절대' 라는 말은 없었지만 항상 '마지막 기회'라는 말은 많이 사용했었죠. 그러니 '절대 재생산이 없다'고 인식할 수 밖에요 같은 이유로 타임스토리즈 시리즈 확장팩들 전부 다 들어갔는걸요 풀확과 어정쩡한 구성은 나중에 팔 때 난이도 차이가 크니까요

남서쪽님에게

그게 딜라이트의 영업 전략이기도 했죠 그 때문에 확장 나오면 꼬박꼬박 들어가기도 했고 뭔가 애매해 보이는데 펀딩 성공하면 따라 들어가기도 하고 저런 제약 조건이 분명 판매량 상승에 영향이 적지 않았을텐데 꾸준히 유지해오던 영업 전략을 깼으니 이후 판매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또띠끼룽이님에게

국내 모든 업체가 비닐을 뜯는 순간 박스에 대한 a/s는 안해줍니다. 교환/반품을 생각하면 무조건 받자마자 외관 살펴보고 판단하셔야 해요

깔군님에게

메가콰이어 킥스에 들어갔었는데 최소 자금은 고사하고 몇 명 후원도 못받고 무산되는 것 보고 어콰이어가 우리나라에서만 핫한건 아닌가 싶었습니다. 무산되는거 두 번 보고 관심에서 지움

SW Jin님에게

여기까지 와서 취하하는 것도 꼴이 우숩죠. 관련 상품을 출시하는 언더독이나 MTS가 이제는 인지하고 있을테니 심사 결과 보고 공고 뜨면 거절되도록 잘 방어해야겠지요

Gear71님에게

방어적이라는게 뭔소린가 했는데 저런 의미군요. 이의신청으로 기각된 'TRPG', 문제제기가 없어서 등록된 '사이버펑크'의 사례로 봤을 때 등록 사실을 아느냐 모르느냐는 중요하다고 봅니다. TRPG갤러리에 올라온 걸 보고 우리는 모르는 정보다 싶어서 썼거든요

호프12님에게

사실 리분 때는 일리단이 아군으로 등장하지 않죠. 저는 죽음의기사 리더인 다리온 모그레인이 없는게 좀 아쉽더라구요 전체적인 스토리상 중요한 역할이었는데

Dion Lee님에게

아이가 직접 고른거라면 아마도 그거로 가셔야겠죠. 무언가 끌린게 있어서 고른걸테니. 왜 그걸 골랐는지부터 물어보시는게.. 피규어에 끌린걸수도 있어서 바꾸면 실망만이...

다크리스님에게

전편도 미달인데 그냥 진행하길레 800명이 넘는데 대충 천개 찍는 선으로는 하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Gear71님에게

선주문이나 펀딩이 제일 싼게 아니었던 선례는 많았죠. 별바나 ALG 심지어는 코보게도 그런일이 있었으니까요. 다만 이 게임들은 적어도 1년 후에 싸게 판 것인데 이 경우는 너무 이르다는 느낌이네요

adgdsgr님에게

보통 펀딩 마감일 다음날 결제됩니다. 목표금액에 미달하면 그냥 실패로 처리되고 취소될겁니다. 99%에서 무산된 기록도 있네요 https://link.tumblbug.com/HaDxmRlM6Hb 3만원 부족해서 펀딩 실패...

바르톨님에게

제품에는 문제가 없었으니 구매자의 잘못으로 파기된 계약이고 양방향 택배비 제외하고 환불해주면 되겠네요

부자아빠님에게

중고 사면서 별걸 다 트집잡네. 컴포 걷어내고 청소기로 한번 빨아내면되지

Jekyll님에게

사람마다 퀄리티와 가격이 천차 만별이라 블로그쪽을 검색해보고 연락하셔야 해요

elytra님에게

판매글을 올리는거라면 상관 없겠으나 구매 글에 답을 하실때는 국내 구매 가격을 고려하셔야 할겁니다. 구매자도 국내판 기준으로 구매가격을 정해놨을거고 특별히 장점이 없는 해외판을 더 비싼가격에 살 이유가 없으니까요. 국내에서 발매되지 않아서 해구로 비싸게 샀던 게임들도 한글판이 나오면 가격을 낮게 하거나 품질을 올리는 경우도 많은데 그 한글판보다 훨씬 낮은 가격으로 내놔야만 연락이 옵니다.

멍은님에게

할인율은 계속 변하는데 판매 가격은 그대로

페스타용 재고를 남겨뒀을지는 몰라도 길게 봐도 내년 보드게임콘 이전에는 재판 할거라고 봅니다.

통영보린이님에게

모르는 업체가 진행하는 텀블벅 보드게임은 거르세요 물건도 안보내준 라연코인조차 쌩가는게 텀블벅입니다. '나는 할게 없으니 니가 소송해보던가' 라는 식의 태도로 일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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