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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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해보고 궁금해서 해외 사이트에서 찾아보니
1) 장소 4개 중 선택할 때에는 장소를 돌아다니다가 아이템 중 의식 물품이 있는 장소가 의식 장소가 됩니다.
2) 용의자 6명 중 따라갈 사람 정할 때는 증언을 토대로 찾되, 범인과 대화할 때는 중요한 증언과 관련해서 얘기를 꺼내면 실패한다고 합니다.(즉, 행동할 수 있다고 무작정 모든 용의자와 모든 이야기를 나누면 안 됩니다.)
어떤 트리거들이 더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대략 이렇다고 합니다.
2020-02-10
무도무도
본인이 댓글로 비꼬는 건 쉽고, 남들한테 비판 받는건 참기 어려우신가봐요?
댓글 하나를 쓰시더라도 이 댓글을 볼 사람들도 고려해서 댓글 쓰는건 커뮤니티에서 당연한겁니다.
(감정 싸움으로 번질까봐 더 이상 댓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2020-01-31
무도무도
이 게임이 예외가 될 수도 있겠죠.
뭐 본인이 미래에서 안 된다고 보고 오신 것도 아닌데 왜 벌써부터 속단하시는지 궁금하네요.
100번 실패했다고 101번째도 실패하라는 법 없습니다.
2020-01-31
무도무도
결과가 말해줄텐데 설레발 치면서 비꼬는 댓글도 참 별로네요
2020-01-31
무도무도
애초에 비교 대상이 잘못 됐네요.
서든2는 트레일러부터 망삘 다 내비치고 누가봐도 문제점 투성이인데, 어차피 호구 같은 유저들이 돈 다 퍼주겠지라는 넥슨의 안일한 생각과 개발자들의 오만함 덕분에 뒷감당 생각도 못하고 그딴 말도 안 되는 글을 써제꼈으니까 문제죠...
2020-01-31
무도무도
TMI라고 하셨지만 저는 오늘 처음 배워가는 용어인만큼 새로 알아가게 되어서 좋네요.
2020-01-31
무도무도
(제 개인적인 생각임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저는 좀 다르게 느꼈던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정말 안 팔리는 느낌을 받았어요.
망작만 아니면 다 주인 찾아가는게 100%도 아니고, 아무래도 재고로 남아있는 동안은 결국 수익이 없다는 뜻이기도 하잖아요.
무엇보다 여전히 보드게임이 취미라고 하면 이상한 눈으로 보는 사람이 아직까지도 많고,
그 뜻은 곧 '메이저'의 영역이 아니라는 이야기가 될 것이고요.
거기에 보드게임을 즐기기만 하는 사람을 제외하고 수집의 영역만으로 본다면 그 풀은 더 작아지겠죠.
그러니 웬만한 기업이라고 해도 함부로 많이 찍어내기도 어렵고, 수익을 내려면 적은 돈으로 생산해서 많이 파는게 답인 상태인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다보니 마케팅이 지금처럼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지경에 온 게 아닐까 싶어요.
그래도 아직까지 저는 양호하다고는 보지만, 조만간은 이런 부분에서 큰 일이 하나 터지지 않을까 노심초사 하기도 하네요.
2020-01-31
무도무도
기준이 2만원이시군요...!
202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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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카드만 따로 팔아줘도 굳이 프로텍터 씌우진 않겠죠ㅋㅋㅋㅋ
202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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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사소한 것 하나하나까지 얼마나 고민하셨을지 결과물이 말해주네요!
오늘도 럭키식스님 정성에 놀라고 갑니다.
2020-01-13
무도무도
아, 그렇게 말씀하시니 바로 이해가 되네요ㅠㅠㅠ
진짜 만지는 촉감 자체는 좋은데 손상이 심한...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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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나 또 배워갑니다...! 나중에 플텍 씌우는 것도 한 번 생각해봐야겠어요!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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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츄나 달무티는... 워낙 가격이 싸기도 해서 충분히 안 씌우는게 이해가 되네요ㅋㅋㅋ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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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은 가지만 꼬질꼬질하다는 말이 참 와닿네요... 저도 카드 자체가 낡아가는건 아쉽고 애정은 많이 가는데, 막상 돌리기에는 확실히 티가 나더라고요ㅠ 그래서인지 플텍 씌우시는 부분도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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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원이라는 기준이 있으시군요...! 그래도 싸면 다시 사면 되지만, 비싼 게임에는 역시 플텍이 있어야겠죠...?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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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마다의 취향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지 않을까요ㅋㅋㅋ 플텍은 귀찮지만, 플텍 씌우는만큼의 노력을 하시는 것도 어쨌든 보드게임에 대한 애정으로 하시는거니까요!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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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마음 찢어지죠ㅠㅠㅠㅠ 그래도 오래 썼으면 모를까, 산지 얼마 안 된 카드가 그런 상태가 되어버린다면...ㅂㄷㅂㄷ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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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무래도 되판다는 생각을 일절 생각하지 않다보니 그래서 더 마음 편히 플텍을 안 씌우는 것 같아요... 낡은 보드게임을 보면 오히려 정이 들었다고 할까요?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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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플텍을 씌우지 않을 뿐, 카드 자체는 소모품이 맞는 것 같아요!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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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가격에 따라서 씌우나 안 씌우나 결정하는 척도가 되기도 하는군요...ㅋㅋㅋ
비싼 게임들은 아무래도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으니 씌우는 심정도 이해가 됩니다ㅠ
2020-01-13
무도무도
맞아요 보드게임마다의 테마에 따라 다르고, 특히 재질이 아쉬운 경우는 아무래도 조금 그렇죠...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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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래 쓰고 싶은 마음 때문에 흔들렸지만, 저는 아무래도 만지고 느끼는 부분이 더 중요했던 것 같네요. 셔플도 물론 씌우면 편한점이 있지만, 안 씌워도 충분히 편한 것 같긴 하더라고요!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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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중에 중고로 되팔 때는 아무래도 컴포 상태가 매우 중요하긴 하죠... 하지만 저는 되판다는 생각 일절 안 하기 때문에 안 씌웁니다!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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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이런 불편함이 있을 수도 있네요...!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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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프로텍터를 사용하지 않으신 분이 있네요...! 매우 반갑네요ㅎㅎ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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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촉감에서 오는 그 짜릿함?이 확실히 좋은 것 같더라고요!
2020-01-13
무도무도
사실 보드게임하면서 정말 주의가 필요한 부분이긴하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마음도 정말 이해됩니다
2020-01-13
무도무도
아끼는 게임이 낡아가는게 보이면 마음이 아프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만큼 애정했구나 생각하게 되어서 또 나쁘지만은 않네요!
2020-01-13
무도무도
역시 공짜 프로텍터는 또 아낌없이 써줘야겠죠ㅋㅋㅋ
2020-01-13
무도무도
그럴 때 프로텍터 때문에 서로 붙거나, 잘 안 섞이거나 하지 않나요? 그런 점들도 저는 은근히 불편하더라고요ㅠ
2020-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