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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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
코인들이 전반적으로 깔끔하네요.
2022-02-23
모르
말이 거창한데 카드게임 싼 거, 사은품 받은 거나 푸코 정도이긴 합니다ㅋㅋ
2022-02-23
모르
플레이용으로 산다는 생각이라 게임을 여러 개 구매해서 여분? 보관용?인 경우를 제외하면 항상 바로 뜯습니다.
딱 하나, 블러드본은 사냥꾼(플레이어 말) 없는 스토리 확장은 안 뜯기는 했네요. 스토리/시나리오만 추가되는 확장은 플레이 전까진 안 뜯는 성향인가봐요.
2022-02-23
모르
굉장히 만족하는 코인이지만 재판매를 안 해서 어디 추천도 못한 코인인데 다시 판다고 하니 좋네요ㅎㅎ
2022-02-23
모르
1. 팬데믹 오리지널 + 확장은 그냥 일반적인 보드게임입니다.
팬데믹 레거시는 스토리를 따라가면서 되돌릴 수 없는 선텍(카드 파괴, 볼펜으로 지도나 카드에 무언가 적기, 스티커 붙이기 등)을 하는 레거시 요소가 있습니다. 플레이 횟수의 상한선 및 게임 수명이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 신중해지는 몰입감과 점점 규칙이 다양해지는 점진적인 난이도 증가를 맛볼 수 있습니다.
(최소 12게임, 최대 24게임을 할 수 있고 평균 15~18게임을 하게 될 가는성이 높습니다.)
2. 색만 다릅니다.
3. 팬데믹 레거시로 레거시 모드를 하기 전에 기본 규칙만 적용한 일반 팬데믹 게임 연습이 가능합니다. 팬데믹에 익숙해진 후 하면 좋겠지만 위와 같은 이유로 팬데믹을 굳이 사실 필요 없이 레거시만 가지고 연습이 가능합니다.
2022-02-22
모르
초판과는 딱 하나 룰 차이가 나는데 끝나고 추가점수 주는 게 생긴 거라서 큰 건 아니라서 그냥 기억해두면 되고...
보관, UI가 좋아진 게 제일 크다고 생각합니다.
2022-02-22
모르
페이퍼이야기 드래곤 마스터는 산 지 20년 가까이 되어가고, 푸코 구판 한국어판이 15년 쯤 제 책장에 있었고... 보드게임 처음 할 때 산 자반도르의 셉터, 파워 그리드, 아미티스, 몰 오브 호러, 노틀담, 도미니언, 케일러스 한국어판도 곧 15년차가 되겠네요ㅎ
얘네들은 심각한 손상이 생기지 않는 한 평생 끌고갈 것 같습니다.
2022-02-22
모르
애들 생각보다 엄청 똑똑해요ㅋㅋ
2022-02-22
모르
1. 점령이 일어나야 반격도 일어납니다.
2. 네
2022-02-21
모르
TCG(Trading Card Game), CCG(Collectible Card Game)은 부스터 등으로 카드를 모으고(collecting) 유저끼리 카드를 거래(trading)하여 자기만의 덱을 구성해서 게임을 하게 되는 게 일반적입니다.
모바일 게임에서는 유저간 거래 가능 여부에 따라 TCG인지 CCG인지 나누기도 하지만 보통은 (특히 실물 보드게임에서는) 혼용되는 단어입니다.
매직 더 개더링, 유희왕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LCG(Living Card Game)는 Fantasy Flight Games의 상표로, 카드가 무작위로 얻어지는 부스터와 달리 보드게임처럼 각 상품의 카드구성이 정해져 있다는 게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따라서 일정한 지출만으로 모든 카드를 원하는 수량만큼 얻을 수 있습니다.
마블 챔피언스, 아컴 호러 카드게임, 반지의 제왕 카드게임, 다섯 반지의 전설이 여기에 속하며, 과거에는 왕좌, 넷러너, 크툴루의 부름 등도 있었습니다.
2022-02-21
모르
평균 세 번 정도 하는 것 같네요. 최소 두 번.
2022-02-21
모르
규칙서 4쪽을 보면 다음과 같이 발전소 경매 단계가 시작할 때마다 올려놓게 되어 있습니다.
단계: 발전소 경매
이 단계에서 플레이어들은 경매를 통해 각자 발전소를 최대 1개씩 살 수 있습니다. 이 단계에는 순서 트랙의 1번 칸에 놓인 플레이어부터 시작해서 순서대로 차례를 갖습니다.
우선, 발전소 시장의 현재 시장에서 가장 작은 발전소 카드 위에 할인 표시말을 올려놓습니다. 이 발전소의 최소 입찰가는 원래 표시된 수와 상관없이 1일렉트로가 됩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발전소 경매가 시작됩니다. 순서 트랙의 1번 칸의 플레이어가 다음 행동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2022-02-21
모르
셔플 많이하면 상해요
2022-02-20
모르
명절에 펭귄파티만 네 시간 해본 적이 있습니다
2022-02-19
모르
1. 플레이할 수 없습니다. 용어해설집 4페이지의 고유건물 항목에 다음 설명이 있습니다.
고유 건물 (243부터 257까지): 당신은 반드시 고유 건물을 자기 동물원에 건설해야 합니다. 그럴 수 없다면, 그 카드를 플레이할 수 없습니다.
2022-02-19
모르
내일 해보게 되는데 기대되네요ㅎ
덧.
2인플이면 영장류 왼쪽칸, 초식동물 가운데칸, 아프리카 대륙 오른쪽 칸은 못 씁니다.
에러플이라 무효이므로 아직 진 적 없는 거로 하시죠 ㅋㅋ
2022-02-18
모르
아르낙, 프라이데이, 블랙아웃홍콩, 르네상스의 거장 재밌게 했습니다.
2022-02-18
모르
블러드본 보드게임이 대만족이라서 그때 이름을 기억하기 시작한 작가네요.
2022-02-18
모르
오니림도 아는데 밑에 분이 다셨더라구요. 3점으로 쳐주세요 ㅋㅋ
2022-02-17
모르
7. 슈티히 마이스터
https://boardgamegeek.com/boardgame/81250/stich-meister
8. 룰의 달인 (master of rules)
2022-02-17
모르
2. 카드가 많은 게임은 보통 소프트, 적은 게임은 하드를 씌웁니다. 하드는 덱 쌓기가 힘들어서요.
2022-02-17
모르
2인플 동점승이면 진짜 짜릿하네요 ㅋㅋ
2022-02-16
모르
저는 지고 있더라도 1점이라도 높이려고 최선을 다하는 분과 게임을 하는 게 더 즐겁더군요. 저도 그렇게 플레이하는 성향이구요.
그래서 뒤집기 요소나 무작위 요소의 유무는 중요하지 않구요.
2022-02-16
모르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22-02-15
모르
1. 그 건물에 방문할 때마다 방문시점 기준으로 내 건물 중 숲에 걸친 건물 수를 세서 받으시면 됩니다.
2. 기차가 더 멀리 가있으면 안 냅니다. 부족할 때만 냅니다.
3. 없는? 얻는 인가요? 기차를 멀리 보내면 얻는 혜택은 그 셋이 맞습니다.
2022-02-15
모르
좋은 글 너무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버건디 앱은 AI가 안 좋아서 사놓고 잘 안 했는데 요즘 좋아진 건진 몰라도 다시 꺼내봐야겠네요.
p.s.
착각한 내용 있는 댓글은 지웠습니다
2022-02-15
모르
언더워터 시티즈, 아크노바 같은 게임은 테포마와 다른 점이 많은데 카드가 많다는 이유로 테포마랑 비교되는 걸 보면, 옛날에는 보드게임이 전부 부루마불 소리 들었던 거랑 비슷하게 카드많은 전략 게임은 다 테포마 소리 듣는 기분도 듭니다.
2022-02-15
모르
각오해둔 가격보다 싸니까 좋네요. 어차피 살 거였긴 해도요 ㅎ
2022-02-15
모르
ㅎㅎ 처음에 못 쓴 게임 중에는 프라이데이, 오니림, 스프로울로폴리스도 좋았습니다~
2022-02-14
모르
정령섬 아컴카드는 1인플 갓겜, 아르낙 1인플은 굿겜, 테포마 1인플은 시간때우기 정도라고 생각하는 취향입니다. 본문에는 없고 한국어판 있는 게임 중에는 오딘, 블랙아웃홍콩 1인플이 제일 괜찮았네요.
2022-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