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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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
화려하고 무겁습니다!
2022-05-03
모르
보기에 안 좋을 뿐 게임 시스템상으론 지장은 없습니다.
저 막대기를 오른쪽으로 빼려면 연구를 진행해야 하는데, 한 칸 뺄 때마다 원형 칸 하나가 보이게 됩니다. 여기에는 처음에는 디스크가 올라가 있는데, 건물을 지으면 이 디스크를 게임판에 올려놔서 비로소 원형 칸에 있는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상태가 되고요.
그래서 사진처럼 구분선 너머까지 보이는 것 자체는 보기에 안 좋을 뿐 게임 시스템상으론 지장은 없습니다.
2022-05-03
모르
tty2님//
당근퇴끼님 말씀처럼 덜 들어가면 불량이라고 말하려 한 건데, 읽기에 따라선 작성자님이 덜 넣었다고 읽힐 수도 있겠네요^^;
두 분 모두 바로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05-03
모르
노터치 크라켄, 스컬킹, 피자의 달인, 타케노코, 부두 프린스, 슈티헤른, 한자 토이토니카 할만합니다. 실버 앤 골드는 강력추천.
메모아르는 나름 에센 순위 상위권 출신이고요.
타사제품은 포함 안 했습니다
2022-05-03
모르
룰북 안 읽어서 헷갈리는 분을 위한 설명 : 저 종이칼이 덜 들어갔습니다. 다 넣었을 때 첫 번째 동그라미는 보여야 맞지만 두 번째부터는 안 보여야 해요.
2022-05-03
모르
마글레브 메트로 킥스 발은 담궈뒀는데 한국어판은 어디까지 나오나 궁금하네요
2022-05-03
모르
올해가 아직 삼분의 이가 남았고, 그중에는 신작 러쉬가 이어지는 젠콘과 에센슈필이 있군요... 큰일이시네요 ㅎㅎ
2022-05-02
모르
지난주까지는 코보게 슈필 이벤트라는 거대한 이슈가 있어서 거기 묻힐 가능성이 있어서라고 생각하고... 이번주에 차차 구체적으로 공개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신작 배가 들어올지 안 들어올지 매일매일 기도해야 하는 상황 같은 게 있으니까요...
2022-05-02
모르
아콜은 풀확장까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게임인데 15주년판은 구성이 너무 크지 않아서 적당해 보이네요. 15주년판 정보가 자세하게 나오면 신판 기본판과 저울질해봐야겠어요.
AoSD는 영어판으로 맞춤을 위해 슬프지만 킥스로..ㅠㅠ
2022-05-02
모르
헤비 카드보드/디트로이트는 디럭스(영어) 킥스타터 당시에 못 본 거 같은데 나중에 따로 나왔다는 그 맵인가 보네요
2022-05-02
모르
게임 시스템은 그럭저럭 좋았는데, 게임이 짧아서 할 수 있는 게 너무 적은 느낌이었네요.
함께 하려는 분의 성향에 따라선 그게 장점일 수도 있고요.
예쁘긴 정말 예쁩니다ㅎㅎ
2022-05-02
모르
인터넷 논쟁은 논쟁을 통해 같이 발전할 생산성 있는 상대방이 보장된 게 아니라서 이 짤을 항상 마음에 담아두게 되더라구요ㅋㅋ
어제는 보라 끄도 스페이스 크루만 실패 포함 30 시나리오 넘게 돌렸는데, 알찬 주말이었습니다.
2022-05-02
모르
그쵸ㅎㅎ 개인적인 경험상 구매가 구매 안 함으로 바뀌는 경계선 즈음에서 위화감을 느끼거나 스스로 확신이 안 서긴 하더라구요.
이번 논쟁 자체는 좀 끼고 싶지 않아서 이런 간단한 댓글만 달고 있지만, 혹시 논쟁이 생기는 이유 중 이런 불합리한 프로세스를 스스로 인지하지 못한 경우도 있는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써봤습니다.
(위에서 개인적인 예시로 든 아컴 카드는 아직 저 경계선 근처로도 안 간 경우이긴 하지만 가격이 지금의 두 배 세 배가 되면 달라질 것 같네요.)
2022-05-02
모르
저도 이거 보고 검색해보고 왔는데 진짜네요 ㅋㅋ
2022-05-02
모르
아크노바 아콜 하실 정도면 규칙은 문제 없으실 거에요ㅎㅎ 정 잘 사셨다고 생각합니다! 만족스럽게 즐기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2022-05-02
모르
이번에도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가 생산비용을 언급/고려한다면
게임이 (코로나 등 시국적인 이유로) 생산비용이 오르고, 그에 따라 가격이 오를 테니(올랐으니) 내가 구매하게 되는 가격도 오르니까, 나에게 그 가격에 맞는 효용성이 있는지, 기회비용까지 고려해서 구매결정을 점검하자...
라는 프로세스일 것 같습니다.
근데 몇몇 게임은 게임이라는 창작물이 가지는 유니크함 때문에 구매여부가 고민의 결과가 아니라 상수인 경우가 있고(제 경우 대표적으로 아컴 카드), 그 뒤에 생산 비용 증대를 고려한 후, 가격이라는 결과물을 보고 납득한다..가 되는 경우도 종종 있네요. 구매 결정 여부가 함숫값이어야 하는데 오히려 상수가 되다보니 좀 비경제적(?)인 의사결정이긴 하네요 ㅎㅎ
2022-05-02
모르
원론적이지만 그래서 깔끔한 글 잘 읽었습니다.
읽으면서 '부등호는 태그로 인식해서 댓글에선 곤란했던 것 같은데 글은 괜찮던가...'하는 생각은 덤이구요ㅋㅋ
2022-05-02
모르
히포크라테스가 안 되어서 조금 아쉽군요.
브루랑 스트로가노프 필요한 분들에겐 좋은 기회구요.
2022-05-02
모르
웨더머신 가격이라는 백신을 맞아두어서인지 16-17만원 정도 생각했고, 예상 범위보다 만원 비싸게 나왔지만 그정도는 지불할만하다고 생각해서 나온 날 바로 샀습니다.
싼 게임인가?: ㄴㄴ. 18만원은 어떤 물건을 사든 작은 돈이 아니죠.
한국어판을 사느니 해구가 나을 정도로 비싼 게임인가?ㄴㄴ
못 살 정도로 비싼 게임인가?ㄴㄴ
나에게 돈값을 하는가?ㅇㅇ
이 정도로 느끼고요.
2022-05-02
모르
덱 짤 때 조금 배려하는 정도로 해서 가능합니다
2022-05-02
모르
구매나 호불호는 취향문제이고... 둘은 전혀 다른 게임이긴 합니다
2022-04-30
모르
이게 맞나? 싶다가도 이게 아닐 이유도 또 없으니까요. 비뉴스나 우베 게임이 대중적인 게임도 아니고요.
카베르나 본판 가격은 초판이랑 큰 차이가 없는 거로 알고 있고 아크노바는 충격적으로 싼 가격으로 나온 거 보면 그냥 제품마다 다른 거라고 봅니다. 비뉴스는 보드게임 중에서도 상당히 고급화된 라인업이라 더 튀어보일 뿐...
물론, 보드게임 마니아 시장은 다소 위축될 순 있겠죠. 하지만 요즘 경제 흐름 보면 위축 안 되는 분야가 더 드무니...ㅠㅠ
소비자로서는 꼭 사고 싶은 게임만 사고 구매량을 줄이든, 비싼 겜은 관심 끊고 싸게 나오는 제품 위주로 보든 해야 하는 건데... 이건 사실 비뉴스 디럭스가 싸게 나왔어도 성립하는 일반론이고요.
2022-04-29
모르
아컴 카드 사고, 우베 항구겜은 지켜봐야겠네요
2022-04-29
모르
음 모바일인데 사진이 하나도 안 보입니다
2022-04-29
모르
킥스판 비싸게 주고 사는 것보다 일반판이 훨씬 낫다고 생각되는 가격이네요
카네기 게임성도 좋으니 추천드립니다
2022-04-29
모르
역할을 선택한 플레이어부터 시계방향으로 진행합니다.(주지사는 누가 먼저 역할을 선택하는지를 정해줍니다.) 한 역할이 끝나야 다음 역할 선택을 하고요.
1라운드 주지사가 A라면
A(선택)-B
B(선택)-A
A(선택)-B
B(선택)-A
A(선택)-B
B(선택)-A
라운드 종료
B(선택)-A
A(선택)-B
B(선택)-A
A(선택)-B
B(선택)-A
A(선택)-B
라운드 종료
반복
이렇게 진행됩니다.
2022-04-28
모르
에피소드1은 적당한 난이도의 유로 스타일이고, 에피소드2는 룰북 복습중입니다ㅎㅎ
2022-04-28
모르
베런파크를 했을 때 감상이 '너무 쉽다'면 있는 게 좋고, 괜찮은 정도면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은 정도입니다.
2022-04-28
모르
너무 커서 고민과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네요ㅋㅋ
2022-04-28
모르
하지만 저 귀여운 공룡들이 이제 플레이어 캠프로 쳐들어옵니다...ㅋㅋ
2022-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