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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얼음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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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너무 좋아한다면 1인플로 해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시즌1을 3명이서 해봤는데 다들 지루해 하는거 같아서 전 시즌 2 ,0 는 혼자 4캐릭 잡고 했습니다 특히나 시즌2는 펜데믹 좋아하신다면 반드시 해봐야 하는 게임이라 생각해요.

아무리 재밋다해도 2인플겜은 세븐듀얼도 잼없었고 일러스트도 그닥이라 이런 겜은 애초부터 패쓰~~~ 근데 왜 컴터화면에 결재완료가 떠있는지????

초등영재들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잘 알려주셔야 답변이 가능할거 같습니다

모험은 정말 좋은 확장이라 생각됩니다 카드면면을 다시 살펴봐도 버릴 카드들이 거의 없을 정도로 재밋는 카드들이 많아요 여러 토큰들이 가득 들어있고 텍스트가 긴 카드들도 많지만 룰이 생각보다 번잡하지않고 명료한 편입니다 처음 접근하기엔 벽이 있을수있겟지만 몇몇카드 개념을 알면 다른카드들은 쉽게 이해가되는 구조를 가진거같네요

6원이 생기면 금보다 먼저 구입하는게 청부업자입니다 초반에 2장 구입해 활성화해놓을수 있다면 거의 승리했다봅니다 귀신들린 숲은 그닥 구입하고 싶진않은데 사지않으면 엄청난 피해를 받더군요 턴 시작시 손에 승점카드를 많이 잡게되다보니 5원이 늦게모여 상대방보다 구입하는 타이밍이 많이 늦이면 손쓸 겨를도없이 패배...

농노여행자카드는 테마도 잘 살린거 같습니다 농노로 태어나 산전수전 다 겪으며 결국 선생이되어 다른 액션카드들에게 가르침을 주어 성장시키게 한다 ㅎㅎ 전사쪽보단 농노쪽 여행자카드를 더 좋아합니다

저에겐 도전의식을 만들게 하는 여행자카드네요 여행자카드가 나오면 승률을 떠나 어떻게든 최종까지 성장시키고야 말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덱회전율이 정말 않좋은 판을 제외하면 꼭 선택해서 업그레이드 시키곤하는데 확실히 최종까지 가까스로 성장시키면 게임이 끝나는 상황이많아 아쉽긴하지만 게임중반쯤 성장을 완수하면 게임이 즐겁게 풀리더군요 최종까지 갈려면 덱회전도 빨라야하지만 공격카드로 인해 상대방덱이 느려지는 판이거나 또는 선구자 산골마을같은 버린덱에서 카드를 가지고 올수있거나 또는 식민지가 있어 게임이 오래가는 판이어야 성장시켜 부려먹을만한거 같습니다

공격카드쪽은 좋아하질 않아서 거인도 선호하는 카드는 아니지만 토큰이 앞면으로 뒤집어질때 5원과 더블어 강력한 공격이 있다보니 여유가 있을때 사곤합니다. 거인의 둔한 느낌을 표현하며 강하게 한방이라고 하시니 흡사 '내가 무릎 꿇은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 란 만화 대사가 생각나네요.. ㅎㅎ

제가 좋아하는 예약(예비)카드네요 효과가 미비하다고 하지만 그래도 필요할때 확실하게 써먹을수 있어서 절대 미비하다 생각되진 않습니다.그만큼 잘써먹어야 하지만요 가장 좋아하는 예비카드는 왕국주화카드... 드로우했는데 액션카드가 주르르 나왔을때 왕국주화가 예약매트에 있으면 정말 너무나 든든하죠 황량한 시골길을 운전하는 중에 기름이 떨어졌는데 갑자기 주유소가 나온 느낌 쥐잡이는 1장 폐기하는데 턴이 길긴하지만 가격도 싸고 싫은 카드 나오자마자 확실히 폐기할수있어 좋아합니다 반면 변신은 사유지를 은으로 바꿀수있어 좋은데 동을 사실상 폐기못하니 단독으로 쓰기엔 먼가 애매한 카드같아요 1원높은 카드인데 2원높은 한도내에서 라고 오타가있네요 만약 2원 높은 카드를 살수 있었으면 엄청난 카드가 되었을겁니다

추가액션이 없어서 구입을 잘안하는 경비원 기껏 뒤집었더니 액션카드만 나와서 쓰지도 못하는 상황이 잘나와서 꺼려하는 카드네요 특히 5장받은 카드가 마을같은 추가 액션을 많이 주는 카드가 나오면 멘붕 하지만 여행자카드로 업그레이드하면 이보다 좋은 카드도 없지요 하지만 업그레이드 하자마자 게임 끝나면 완전멘붕

모던아트를 안해봐서 비교할수없지만 라는 수학적계산보다 확률형아이템, 가차... 이른바 뽑기의 재미가 큼니다 단점은 타일의 손상입니다 주머니에 넣고 흔들고 뒤적이면 타일이 많이 손상되요 그럼 타일을 주머니에 넣지않고 쌓아놓고 하면 되지않냐 하지만 쌓아둔 타일 옆을 바라보면 이게 어떤 타일인지 색이 은근히 표시되서 게임이 안됩니다 당시 초딩조카가 너무 잘하기에 왜 그런가 싶더니 타일 옆을 보면 어떤 타일인지 대충 파악된다 하더군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모험 확장이네요 온라인으로 할때도 다른 확장은 1장씩 세팅되게 설정하지만 모험은 2장씩 세팅되게 설정합니다 이벤트, 예약 , 여행토큰 뒤집기, 여행자카드 재밋는 요소가 많은 확장이라 생각되고 도미니언 확장의 완성형이라 생각됩니다 길드를 끝으로 안 나왔으면 큰일날뻔 했어요

지난번엔 이말년 이번엔 이토준지네요

이왕 정리하는거 레거시덱에 나오는 미션과 브리핑자료도 월별로 정리해두세요 시즌0는 다른 시즌과 달리 컴포 훼손이 적어 12월까지 끝내도 이미 플레이 한 미션 월별로 골라 다시 할수있습니다. 물런 완벽하게 까진 아니지만 밑에 있는 업그레이드 능력을 안쓴다든지 위장노출시 카드를 1장 버린다든지 핸디캡을 주면 다시 플레이하는데 크게 무리없을겁니다

1 아닙니다. 질병스티커가 붙은 도시만 질병노출 도시입니다. 2이른바 시험저지에 실패한 도시만 질병노출도시입니다. 질병노출도시에서 확산이 일어나 인접도시로 퍼졌다면 인접도시는 질병큐브만 놓고 스티커를 붙이거나 감염카드를 만들지 않습니다.

친구와 2인플 했었는데요 캐릭터 4개 잡고 했습니다. 저는 0개 친구가 4개 팬데믹 유경험자인 제가 진행과 조언을 해주는 서포트역활 이른바 알파플레이어 친구는 저의 조언을 듣고 결정을 내리는 책임자역활 제가 알파플레이어인 만큼 조언을 하지만 나의 조언을 무시하고 다른 결정을 해도 절대 친구가 내리는 결정에는 참견하지 않는다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Trader 상인카드는 정말 좋아하는 카드입니다. 사유지 동 저주 폐기도 가능하고 저주방어(?)도 가능한 만능카드라서 초반에 많이 사두다가 중후반 쓸모없다싶으면 상인카드로 상인카드를 폐기시키기도 하지요. 지인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던 황철석카드 하지만 게임이 너무 황철석 위주로 진행되다보니 이제 잘 쓰지 않는 카드가 되버렸네요.

시즌0를 먼저해도 괜찮을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순서는 나온 순서대로 시즌1~시즌2~시즌0 또는 시즌1 스포당하고 ~시즌0~시즌2 두개만 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여하튼 시즌1이 가장 별로라는게 저도 그렇고 대다수의 평입니다

그 하우스룰 적용해도 어려웠습니다 여러 시즌2후기를 보니 이게 클리어가능한건가 할 정도로 난이도가 어려웠다해요 근데 너무 쉽게 풀어간 곳은 계속 쉽게 클리어했다는 그룹도 있더군요 초반에 어떤경로로 가느냐에 따라 난이도차이가 나는게 아닌가 하는 의견이 있습니다 시즌0는 다시 시즌1의 시스템이긴 한데 스토리의 보강 그리고 룰이 시즌1 2에 비해 회차가 지날수록 덜 번잡해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시즌에 비해 기본게임판의 회손이 적어 월마다 구성품과 브리핑자료를 파괴하지않고 정리해둔다면 다시 플레이하는것도 어느정도가능합니다

시즌1은 스토리라고 할것없이 브리핑만 하는게 스토리의 전부죠. 시즌2는 스토리의 구색은 갖추었습니다.그래도 스토리가 허접하긴 합니다만.... 왠만하면 시즌2를 구해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게임의 시스템상 시즌1과 반대개념의 시스템이거든요. 3편중 시즌2가 가장 좋았습니다. 다만 난이도가 너무 어려워서 말들이 많았는데 저는 게임준비후 원하는곳에 보급품(?) 1개 추가 하는 하우스룰로 난이도를 쪼끔 조정했었지요.

네 대부분 협력게임이 테스트 플레이하다보면 게임이 자연적으로 진행되더군요. 하지만 가끔씩 데오윈같이 1인플을 할수없는 협력게임도있고 광기의저택에 정신이상카드같은 마피아적인 요소들이 있는 경우도 있더군요. 이미 1,2을 해본 팬데믹 레거시이지만 그래도 공식적으론 2~4인플이라 0에 혹시 마피아적인 요소가 있는지 문의를 해보았습니다. 현재 친구1명과 같이 4캐릭잡고 1월달 마무리했습니다.

네 오히려 혼자서 신중이 생각하며 장고도 하면서 한 시즌2가 더 재미있었으니까요 때가 때인만큼 연휴 시간날때 플레이해야겟네요

네 저는 2편때 혼자서 4캐릭 잡고 했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클스마스연휴 혼자 열심히 달릴 생각을하니 마음이 훈훈해 지네요 ㅜㅜ

온라인으로 도미니언을 해보면 봇은 마상시합에서 절대 포상카드를 선택 안하더군요. 마상시합은 지인들과 할때 선택을 자주했던 재밋는 카드인데 온라인에서 하면 흥미가 떨어집니다. 그외엔 광대도 재밋다면서 선택을 자주했던 카드네요.

대부분의 확장이 다 좋았습니다. 몇달전 나온 메나쥬리도 좋았네요. 어느 확장이 좋았다라고 말하긴 힘들지만 확실한건 연금술과 녹턴은 복잡해서 별로였습니다.

오타 발견했습니다. 메나쥬리 이벤트카드 동맹에서 공작령이 공급처라 되어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방금해보니 한글이 잘 나오네요. 이제 나무위키창 옆에 띄어놓지 않아도 되겠어요. 메나쥬리는 나무위키해석도 안되있어서 선택을 잘 안하는데 이제부터 메니쥬리도 즐겨볼수있겠네요. 친구들과도 해볼려했는데 영문이라 다들 포기하던데 다시 해보라고 꼬드겨 봐야겠습니다 ㅎㅎㅎ

전 스카치테이프를 써서 뜯어내는 방식으로 해봐야겠네요 이게 참 귀찮은데...

헐!!!무얼로 긁었나요??? 동전외 다른걸로 긁으면 저렇게 될수도있긴한데.. 그것말고도 여권을 비스듭이 기울여 위장트랙부분을 보면 내용이 비쳐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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