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미야물좀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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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야물좀다오
정말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티투라에서 열차 가져가는 방법이네요. 전략적으로 좋은 추가 요소 같습니다. ^^
2021-12-20
애미야물좀다오
감사합니다. 마이시티 봉투 안까고 그냥 하는 거랑 비슷하기만 해도 될 것 같기는 합니다. ^^
2021-12-20
애미야물좀다오
진짜 꿀팁 대방출이시네요 감사합니다
테포마의 경우 대략적인 종료 시점을 알아보고 알려줘야겠습니다 태양단계 처음 들었습니다 넘 좋네요 전 처음 올리는 것만 알고 있었는데 꾸준히 올리는거 좋을 것 같습니다 시간 단축 얼마나 되는지 해봐야겠어요 암튼 시간이 관건인거 같습니다 목표는 60분인데 될라나 모르겠네요 밑에 상들도 다 없애고 시작해보려구요 아니면 협력버전 하우스룰도 있었는데 그걸로 해볼까도 고민 중입니다 ㅎㅎ
아콜 직업카드 꺼낼라 했는데 말씀듣고나니 아하 하고 무릎을 치게되내요 말씀대로 카드 다 집어넣고 해보겠습니다. 첫플때 카드 안 쓴게 신의 한 수 였던 것 같습니다. 일단 무조건 막 턴을 제가 하려고 합니다 집 빨리 늘리라고 하고 3인이지만 4인플용으로 세팅하고 해보려고 계획 중입니다. 테플 해보고 널널해졌는지 함 판단해보려구요
푸코는 저도 아예 몰라서 우당탕탕 할거 같아서 일단 최대한 빨리 테플 돌려보고 하면 될거 같습니다 와이프가 사실 저보다 전략을 잘해서 처음 알아가는 걸 귀찮아할 뿐이지 알면 더 잘합니다 얘기하고 천천히 해보겠습니다. 오답을 알아야겠군요. 일단 선적에서 견제가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을 알려주고, 옥수수랑 미니마켓이랑 라지마켓 양보하고 해보려구요.
물론 그 전에 포실리스 먼저 ㅎㅎㅎ 애가 너무 기다리네요 완다님도 화이팅입니다^^ 이미 잘 하고 계신 것 같아 부럽네요.
2021-12-19
애미야물좀다오
문자 다시 보냈습니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2021-12-19
애미야물좀다오
정말정말 진심어린 답글이라 저도 진심으로 댓글 적어버렸네요. ^^ 뭔 말 하는지도 사실 잘 모르겠어요. 진짜 주저리주저리 횡설수설 하는거 같지만 무슨 뜻인지는 충분히 알아 들었습니다. 조급함을 늘 경계하고 빨리 가는게 결코 좋지 않다는 점에서 충분히 공감 갔습니다. 빨리 보다는 오래 ㅎㅎㅎ 거의 다 비슷한 마음일거라 생각됩니다. 중요한건 눈앞의 기회이자 위기를 잘 살리는 거겠죠. 이게 가볍게 실패하면 안 하면 되지라고 기대하는 게 있고, 이건 진짜 실패하지 않았음 좋겠다 싶은게 생기더라구요. 테포마, 아콜, 푸코가 그런 것들 중 하나구요.
테포마가 테마가 너무 맘에 들어서 실패하고 싶지 않은 거였는데 실패했고, 두번째 기회를 만들려고 노력 중입니다. 그나마 고무적인건 와이프 베프가 테포마를 샀다고 들어서 저희집에도 자주 오는데 그놈의 코로나 땜시 꽤 오래 못 봤거든요. 기회되면 불러서 그 분 통해 꼬셔보려고 계획 중입니다. 나름의 영업용 하우스룰도 잔뜩 준비해놨습니다.
아콜은 예쁜 미플로 환심을 사려고 주문했는데 아직 안 왔네요. ㅜㅜ 근데 얼마전에 궁금하다고 했다가 실수를ㅜㅜ 아까 분석하신 얘기 거의 다 맞더라구요. 다만 테포마는 약간 다른게 돈이 너무 부족했어요. 카드마다 성능도 다른데 그거 읽는데 시간 걸린 것도 한 몫 했는데 돈이 너무 부족하니 4장 뽑아도 살 수 있는 것도 할 수 있는 것도 부족하고. 그러면서 시간은 흘러가고 또 4장 뽑아서 실제 사서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는데 계속 매 세대마다 읽기만 해야되니 테라포밍은 더디고 시간은 계속 흘러가고 애는 재워야되는데 게임은 끝날 생각을 안 하고 이러면서 망했습니다.
읽었으면 사서 어느 정도는 해야되는데 4장 읽고 할 수 있는건 거의 1-2개 밖에 안되니 들인 노력에 비해 진전이 안되더라구요. 근데 그걸 아이꺼까지 해줘야되니 저 혼자 8-12개의 카드를 읽고 있어야되는데 자원 분배까지 3명분을 하면서 그 카드 읽고 대략 설명해주고 근데 할 수 있는건 돈이 없으니 사람당 1-2개 밖에 안되고 총체적 난국이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참 무식했죠. ㅜㅜ 다음번 영업 땐 초기자금 두둑히. 프로젝트 구입비용 0원. 모두들 생산력 빵빵하게 올려놓고 시작해보려구요. 협력버전도 얼마전 봤는데 그 방식도 좋고. 테라포밍 중간정도까지 진행됐다 가정하고 하는 방식도 고려 중입니다.
테포마 좋아하시는 분들께 테포마 싫다는 소리 아닙니다. 오해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잘 못했다는 실패담입니다. ㅜㅜ
2021-12-19
애미야물좀다오
기우라니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팬데믹은 모르고 래거시 샀는데 들어보니 봉투 안 까고 그냥 하면 본판이랑 같다고 들었습니다. 그냥 팬데믹 사야되나 고민했었거든요. 근데 안 사고 래거시 봉투 안까고 하면 된다고 들어서요. 맞는거겠죠.
2021-12-19
애미야물좀다오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 스플렌더랑 세듀를 논외로 한 건 지금도 너무 많이 해서입니다 뭔가 전략이라하면 시간이 길다라는 편견이 있어서 한 말입니다 전략에서 제외시켜야된다 그런 뜻은 아닙니다
현재 가장 많이 즐긴 게임들이 세듀, 스플렌더마블, 티투라, 카르카손빅박스, 드래곤우드, 마라케시, 드래프토사우르스, 보난자, 도블 마블, 페어리타일, 마헤, 딕싯, 이야기톡, 이야기재단사, 셀레스티아, 아줄1,2, 마이시티, 베런파크, 퀸스겜빗, 치킨차차, 플래닛, 드랙사우, 뱅 주사위, 메르카두 드 리스보아, 와일드사파리, 로보77, 다빈치코드, 한밤의늑대인간, 10일간의유럽여행을 충분히 즐겼고 또 즐기고 있습니다.
이게 하다보니 또 정말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게 드래곤우드, 세듀, 보난자듀얼, 버건디2인 또는 3인(아이도 잘 하더라구요^^), 카르카손(여관 확장까지 해봤습니다), 티투라(처음엔 모든 티켓 다 넣고 했는데 요샌 빅시티만 뽑아서 하는데 별미더라구요, 아이도 좋아합니다), 스플렌더마블, 아줄1,2, 배런파크, 마이시티로 좁혀지고 또 아이랑 같이 하기에 좋은거랑 둘이서 하기 좋은 거로 나뉘더라구요
저희 성향상 주사위에 거부감이 없습니다만 이상하게 카탄은 도적을 다른 사람 영지에 보내놓고 있는 동안 자원을 못 받는다는 그 점이 그냥 싫었어요. 드래곤우드, 마헤, 마라케시, 드래프토사우르스는 정말 좋아하거든요. 보니까 잘은 모르지만 티투라 다음에 하고싶은게 팬암인데 한글로 안나오고 있고 ㅠㅠ, 카르카손은 확장 늘려보고 싶고, 스플렌더는 진짜 너무 많이 해서 비슷한 다른걸 해보고 싶고(그래서 르네상스의 거장들 샀고, 센추리1 향산료의 길도 배송중입니다), 테트리스류는 거의 다 해본거 같은데 레거시 함 해보자해서 마이시티 하고 있는데 아직 봉투는 안 깠습니다. 패치워크는 궁금은 한데 한글이 없네요. 세듀가 진짜 일주일에 앱으로 컴터랑 하는 것 포함하면 10판은 넘게 하는거 같아요 한번하면 3판은 기본이니까. 뭔가 업글해보고 싶어서 버건디 해봤는데 이게 또 엄청 재밌고, 뭔가 아콜도 비슷해보여서 1인플 해봤는데 재밌어서 같이 해보자고 하고 해보니 카르카손 같으면서도 버건디같기도 하고 뭔가 묘한 느낌이 들고, 캔버스를 하다보니 뭔가 스플렌더 같기도 하고, 좀 더 복잡한거 해도 될꺼같아서 주문만 하고 나중에 해야지 하고 있었습니다. 윙스팬을 다음 타갯으로 정했는데 포실리스가 와서 아이가 난리가 나서 그거 하려고 규칙 보고 있고, 행복을찾아서 빅박스 왔는데 이것도 재밌어보인다고 언제하냐고 와이프가 자꾸 재촉하는데 제가 룰 숙지하고 테플할 시간이 ㅜㅜ 그 와중에 갑자기 푸코를 주목해서 인간적으로 이건 정말 오래 하고 싶다고 생각했던 거라 테포마처럼 안 되야된다고 생각해서 글 올린겁니다. 아마 잘은 몰라도 막 확 단계 뛰고 싶어하는 그런 성격은 아닙니다. 너무 빨리 어려운걸 하고 싶은게 아니라 오래 즐기고 싶어서 나름 단계라고 생각했었는데 이게 계획처럼 흘러가지는 않네요 ㅎㅎㅎ 진심어린 충고 잘 들었습니다. 덕분에 지난 보겜 라이프를 되돌아보게 됐네요. 잘 가고 있는거겠죠? 목표는 가족들과 오래오래 즐기며 얘기하며 취미를 공유하고 싶을 뿐입니다. 물론 아이 친구들과 소통하는 매개로도 기대하고 있구요^^
2021-12-19
애미야물좀다오
브라스 버밍엄은 일단 전시용입니다 뭔가 멋있어보여서 관심끌기 용 정도입니다 ㅎㅎㅎ 아마 그거 하려면 집에 있는거 다 하고 할 듯합니다.
세듀는 저희 부부 최애겜입니다. 세듀, 버건디, 스플렌더 거의 3대장이네요. 아이까지도 좋아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오호 당근 걸어놨는데 진짜 안나와요 ㅠㅠ
2021-12-19
애미야물좀다오
옥수수, 스몰마켓, 라지마켓 모두 양보 메모하겠습니다
2021-12-19
애미야물좀다오
감사합니다 ^^ 로렌초면 혹시 르네상스의 거장들(?) 의 상위버전 같네요 르거 현재 배송 중이라 와서 해보고 얘기해보겠습니다
비티컬쳐투스카니는 아그리콜라랑 비슷해보여서 생각도 안하고 있었습니다 아콜 해보고 얘기해보겠습니다^^
아콜은 아들도 재밌어해서 3인가족이 참 재밌게 하거든요 보난자 듀얼도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뤄양도 슈필 할 때 함 얘기해보겠습니다 근데 뤄양이나 비티컬쳐투스카니나 뭐가 다르냐고 할거 같긴하네요
2021-12-19
애미야물좀다오
저도 이미 실패를 겪어봐서 정말 조심스럽게 가려구요 ^^ 갑자기 얘기해서 저도 당황했습니다. 일단 윙스팬, 도미니언 정도로 시작해보려고 생각 중입니다. 그래도 관심 보였으니 소개 정도만이라도 해보고 그래도 해보자하면 해보려구요. 갤리코는 이미 직장 동료들과 해봤다고 하더라구요 저랑은 안해봤지만 재미는 있는데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ㅜㅜ 충고 너무 감사합니다 늘 경계하고 있습니다.
2021-12-19
애미야물좀다오
알겠습니다 옥수수 메모.
2021-12-19
애미야물좀다오
아예 모릅니다 ㅜㅜ 선적 조심해야겠군요. 가본적으로 와이프가 어려운 게임을 잘합니다. 세듀, 버건디, 스플렌더 다 제가 못 이깁니다. 일단 선적 조심하라고 얘기하겠습니다.
2021-12-19
애미야물좀다오
저도 블랙라벨 쓰는데 추천드립니다
2021-12-18
애미야물좀다오
광기의 저택 본판+확장2개 있는데 아직은 저만 하고 있네요. 와이프나 아이가 공포물을 안 좋아해서요. 사실 저도 공포는 안좋아하는데 추리물은 좋아하거든요. 근데 뭔가 어려워보이나봐요. 첫플레이에서 제가 실수한거죠 ㅠㅠ
2021-12-14
애미야물좀다오
크리스마스 전에는 받을 수 있나보네요. 너무나 좋군요 ^^
2021-12-14
애미야물좀다오
우와 저도 광기 좋아하는데 명함꽂이 예술이네요 2개면 될까요?? 전 원박스 수납은 엄두도 안 냈는데 한번 도전해보고픈 욕구가 드네요 잘 봤습니다
2021-12-07
애미야물좀다오
보난자, 딕싯이죠^^
2021-12-07
애미야물좀다오
내년 계획 잘 세워보려합니다 ㅎㅎ
2021-12-07
애미야물좀다오
초1 사이에 쿠키런 킹덤이란 핸드폰 게임이 유행한다고 자기도 하고 싶다고해서 바로 사줬습니다 ㅎㅎㅎ 반년 기다려야된다는 점 빼고는 좋아하네요.
아이 선물용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올해 구매계획에서 정말 많이 초과됐네요 ㅜㅜ
2021-12-07
애미야물좀다오
재밌어 보이네요. 많은 영감을 얻어갑니다. 나블라, 라플라시안에서 무릎이 탁 쳐지네요. 미분과 적분을 이렇게 재밌게 구현할 수 있다는 점도 대단한데, 단순히 미분, 적분만 가지고는 게임을 끝내기 쉽지 않을텐데, (솔직히 수학과 입장에서 그래디언트가 더 친숙하지만)나블라와 라플라시안이라는 강력한 필살기를 갖추고 있어 격투게임 보는 느낌입니다.
2021-12-06
애미야물좀다오
초등연산 : 로보77, 메이크10 등
추리 : 다빈치코드, 더마인드, 젝스님트 등
확률과 통계 : 텀블링다이스, 라스베가스, 마헤, 캔트스탑 등
일단 그럴싸해보이는 것들 우선 생각나는 건 이정도네요.
2021-12-06
애미야물좀다오
미니빌 추천이 많네요 행복특별시랑 비슷해보이는데 주사위가 변동성을 주나보내요. 확장을 잘 안 사는 편이지만 시간과 난이도가 별로 안 오른다면 같이 준비해보갰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2021-12-05
애미야물좀다오
감사합니다 ^^ 다행이도 14세 이상이고 레거시는 고정 파티원으로 쭉 하는게 좋다고해서 아직 시작 못해봤거든요. 그냥 하면 된다고 하나 해봐야겠네요.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2021-12-05
애미야물좀다오
팬대믹레거시 시즌1 있는데 다른가요??
2021-12-05
애미야물좀다오
제 아들도 5살에 시작했네요. 빨간망또(?), 할리갈리컵스, 배고픈공룡, 텀블링몽키, 러시아워주니어로 관심가졌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마라케시, 스플렌더마블, 마헤, 드래프토사우르스, 블로커스로 폭발했던 기억이 납니다. 스플렌더 마블은 하루 3판 이상 한달 내내 했던거로 기억나네요. 지금도 좋아하구요.
지금은 8살인데 간단한 걸 좋아하지만, 버건디나 아콜, 테포마 하자고하면 또 합니다. 하우스룰은 늘 준비하셔야합니다. 스플렌더의 경우 스톤5개 주고, 예약은 1개만 할수 있게하니 박빙입니다. 아콜은 추천으로 조절하고, 밥 좀 더 주고 시작합니다. 테포마는 정식버전으로만 했는데 최근 추천받은 하우스룰로 하면 더 재밌을거 같습니다. 테포마는 힘들어해서 자기 전에 한 시간 정도하고 일어나서 이어서 했었습니다만 프로젝트카드 전 인원 무료로 사게하고, 자원생산력 +2로 시작하고 서곡도 추가했으니 1시간 안에 끝내는 걸로 도전해보려합니다^^
2021-12-05
애미야물좀다오
공룡섬 또하나 적어갑니다^^ 무서운 공룡만 아니면 좋아할것 같네요
2021-12-05
애미야물좀다오
코덱스는 예뻐보이더라구요. 근데 물어봤더니 시큰둥했는데, 실물을 함 보고싶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
2021-12-05
애미야물좀다오
비티컬처는 들어봤고, 팩토리랑 위치스톤은 처음 보네요.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1-12-05
애미야물좀다오
책장은 옆에 옷장이 다 비어있습니다 ㅎㅎㅎ 디피된 것 중 자주 안하는 걸 집어넣는 개념이예요. 조언 감사합니다. ^^
2021-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