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미야물좀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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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야물좀다오
재밌어 보이네요 ^^
2022-02-27
애미야물좀다오
패치워크 + 가벼운 필러게임 용도면 반디도
메인게임 2개면 센추리1
예쁜 개임 컨셉이면 코덱스
여행용이라면 반디도나 코덱스
게임이 충분치 않으시다면 메인 게임 늘리시길 추천드립니다. 코덱스도 메인으로 괜찮긴 한데 약간 슴슴합니다. 여행용으로나 필러로는 아주 좋구요.
상황따라 다르네요. 목적 따라 가시지요^^
2022-02-27
애미야물좀다오
이전에 무슨 게임해보셨는지 같이 적어서 게임추천문의 글 올리셔면 엄청나게 댓글 달릴겁니다
일반적으로 보린이에게 좋은 선택으로
스플렌더(2-4명), 7원더스 대결(2명), 카르카손(2-4명), 티켓투라이드 유럽(2-5명), 노르딕(2-3명), 카탄(3-4명), 킹도미노(2-4명, 궁전 PNP확장(직접 출력해서 만들어야하는 확장) 강추), 팬데믹(2-4명, 5명도 가능, 벼랑끝에서 확장 강추), 돌팔이 약장수(2-4명) 추천 많이 합니다.
덧붙여서 가볍게 쉽게 하기 좋은 카드게임으로 젝스님트, 노땡스, 엘리베이터 앞에서, 더 마인드, 더 게임, 크라스 카리어트, 반디도, 사보타지, 필름을 감아, 티츄(4명) 추천 많이 합니다
스플렌더가 재밌으면 비슷한 초급 전략으로 센추리1, 르네상스의 거장들 추천합니다. 주사위 운빨이 잘 맞는다면 초급 전략으로 미니빌(+항구 확장), 이스탄불 다이스 추천합니다. 중급 전략부터는 이제 취향 따라 가시면 되구요. 강추는 버건디의 성,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 테라포밍마스, 아그리콜라, 아르낙, 듄 임페리움은 취향 안타고 많이들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7원더스 대결이 재미는 있으나 좀 어렵다면 자이푸르, 재밌다면 판테온이나 아고라 확장도 좋습니다
테트리스류 게임 좋아하시면 마이시티, 베런파크, 패치워크, 블로커스 추천합니다
테트리스 이외의 퍼즐 좋아하심 아줄1, 2나 캘리코, 플래닛 괜찮습니다
스토리 따라가면서 성장하는 RPG류 좋아하심 쉽게는 안도르의 전설이나 로빈후드의 모험 추천하고, 14세 이상의 보통 난이도의 반지의 제왕 가운데땅의 여정이나 광기의 저택 2판, 니어앤파, 글룸헤이븐 사자의 턱 추천합니다 RPG랑은 완전 다르지만 스토리 따라가며 변화하는 팬데믹 레거시 1,2,0도 아주 재밌습니다
가볍게 손가락 팅기면서 하기 좋은 짧은 게임은 날아라 고블린이나 텀블링 다이스 좋습니다
마피아 계열 좋아하심 누가 내 치즈를 훔쳤을까, 사보타지, 한밤 시리즈(수수께끼, 늑대인간) 등 많으니까 찾아보심 좋을 것 같습니다
분야가 너무 다양해서 맞는 취향 찾아서 잘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너무 많아 고민된다면 스플렌더부터 시작하심 쉽고 재밌게 시작하실 수 있으실 껍니다. 스플렌더는 지금까지 80명 넘게 영업해봤는데 실패해본 적이 없네요. 문제는 저걸로 영업하면 다음 게임이 비교되서 잘 안하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그만큼 재미 보장합니다. ^^
2022-02-27
애미야물좀다오
ㅎㅎㅎ 진짜 웃기네요 잘 봤습니다
2022-02-27
애미야물좀다오
잘 봤습니다 ^^
2022-02-27
애미야물좀다오
일단 안 해보셨으면 확장은 다음에 사셔도 됩니다. 확장이란 애들이 은근 세팅하기 귀찮은 점이 있거든요.
오세아니아는 게임방식이 달라지는 확장이라 산다면 1순위로 추천드립니다. 유럽은 게임방식이 달라지지는 않아요^^
2022-02-27
애미야물좀다오
일주일에 3판이상 꾸준히 몇 년하니 금방 그렇게 되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여전히 재밌다는게 더 신기해요
요새는 확장빼고 본판만하는데 이게 또 나름의 매력이 있네요 줄어든 수에 더 치밀한 설계가 필요한 느낌이랄까요
공식 오토마 버전(시저, 클레오파트라 등등)도 해보시고, 앱의 다양한 미션도 해보세요 정말 재밌습니다.
2022-02-27
애미야물좀다오
1. 물론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노란색 유리/파피루스, 불가사의 유리/파피루스 모두 건설됐다면 안정적으로 2개의 유리 또는 파피루스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그게 어떤 건물을 짓든지요. 제가 알기로 유리 또는 파피루스가 3개 들어가는게 불가사의 중 한 개 있는 걸로 아는데 보통은 2개만 있어도 되죠. 노란색 시설은 카드 팔 때 돈도 늘려줘서 아주 좋아하는 카드랑 불가사의 입니다^^
2. 슬프게도 안 됩니다. 마지막 카드를 한 번더 불가사의에 넣는거는 하시면 안되는 악수 중에 하나라 그 기회를 날려버리는 한이 있어도 건설은 못하고 그렇다고 팔면 부활시켜서 위험한 카드들을 급히 제거할 때나 할 겁니다. 한 번더 기회를 날려가면서요.
규칙이 잘 와닿지 않으실 때는 앱으로 한 번 해보면 아주 명확해지실껍니다. 전 세듀 천 판 넘게 해봤는데 얼마전에 에러플 하나 찾았어요 ㅠㅠ 군사진보토큰을 가지고 있을 때 불가사의에 있는 군사표시에는 +1이 적용 안된다는 걸 얼마전에 앱에서 찾았습니다 ㅜㅜ 앱은 게임박스 안에 링크 있어요.
2022-02-27
애미야물좀다오
젝스님트, 더 마인드, 더 개임, 크라스 카리어트, 노 땡스, 사보타지, 필름을 감아, 엘리베이터 앞에서, 벼룩 써커스, 다빈치 코드…뭐 이정도는 숫자랑 갯수만 맞으면 할 수 있죠^^
아님 참신하게 만칼라도 좋습니다. 종이컵과 구슬(돌맹이 등등)만 있음 어디서든 만들 수 있죠.
2022-02-27
애미야물좀다오
저는 반디도 전부터 갖고 싶어했던거라 바로 같이 샀습니다 이것만으로도 무료배송은 되는데 센추리1 추가카드 있다고해서 그것도 같이 샀습니다^^
2022-02-27
애미야물좀다오
저도 엄청 오래 기다리는 작품입니다. 다행인건 플레이 대기 중인 많은 작품들이 있기에 안 사고 기다릴 수 있네요. 다만 노플 게임들 다 정리하면 그땐 장담하기 어렵네요. 정말 한글판 기다리고 있습니다. ㅜㅜ
2022-02-25
애미야물좀다오
전 한샘 포레 릴렉스 식탁의자 쓰고 있는데 너무 편합니다. 원목 테이블로 무게감도 적당하고, 디자인도 예쁘다고 하네요. 1인용 의자 4개 상품 추천합니다. 의자랑 식탁이랑 일반 부엌용 직사각형 식탁보다는 살짝 높이가 낮습니다. 훨씬 편해요. 캠핑의자 생각하심 됩니다. 의자 중요하니 근처 한샘 가셔서 앉아보시면 바로 답 나오실껍니다. 집에 시디즈 메쉬체어, 시디즈 가죽의자, 한샘 나무 식탁의자, 시디즈 사무용 의자, 에펠체어(?) 있는데 다 비교해봐도 보겜 오래하기에 가장 좋은 의자 같습니다. 콜맨 컴팩트 폴딩 체어 써보셨다면 딱 비슷한 느낌입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7720846
2022-02-25
애미야물좀다오
2번 받고 점수 매깁니다 ^^
2022-02-25
애미야물좀다오
그렇군요. 그걸 생각못햇네요. 감사합니다. 바로 ㄱㄱ
2022-02-25
애미야물좀다오
감사합니다. ^^ 고민해봐야겠네요.
2022-02-25
애미야물좀다오
윙스팬 룰북 읽다고 졸았다고 하시는데 어렵기로 소문난 비딸을 추천하시다니요 ^^
2022-02-24
애미야물좀다오
저희 집은 다 눕보입니다. 수납장은 일정한 높이마다 중간 받침대가 있어서 보겜끼리 무게로 누르는 일 없도록 해놨습니다. 못 쓰는 공간도 생기긴하겠지만 역시 깔끔한게 최고라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DVD 보관함과 나무모양 책장 이용해서 정리했습니다. 무겁고 큰 박스들은 나무쪽에, 일반 사이즈들은 DVD 보관함에 넣어두면 보통 한 칸에 2개 정도 들어가더라구요.
목표는 boxthrone 보겜 전용 수납장이었지만 이건 와이프가 한사코 반대해서 테두리 없는 수납장으로 타협봤습니다. 박스 안 눌리고, 눕혀서 보관하니 속이 다 시원하더라구요.
아마 안 하는 게임들만 세워서 옷장 속에 보관할 것 같습니다만 왠만하면 그 상황이면 팔아야될 것 같습니다.
2022-02-24
애미야물좀다오
오 협동 카르카손. 이건 한글판 나오면 필구하겠군요. 와이프가 정말 사랑하는 카르카손인데, 심지어 협력이라니요. 팬데믹+벼랑끝에서 경쟁자가 아직까진 없는데 약간 위협적이네요.
2022-02-24
애미야물좀다오
저도 이스탄불 다이스 참 좋아합니다. 물론 오리지널 이스탄불도요. 완전 다르지만 돌팔이 약장수도 원료 배합 방법과 운의 적절한 콜라보가 참 좋습니다.
버건디 그오호는 진짜 중고로라도 꼭 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오호 당근으로 미개봉신품 구하는데 반년 걸렸지만 그 보람이 있더라구요. 주사위 일꾼놓기가 또 별미라서요.
올해 그오호 확장 소식 있으니 그때 본판도 발매할 거라 기대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2022-02-24
애미야물좀다오
버건디의 성과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이 딱 인 상황인데요. 비티컬쳐 투스카니는 비슷한 느낌이 들 것 같습니다.
아님 르아브르도 괜찮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다른 종류 해보실꺼면 돌팔이 약장수 추천합니다. ^^
2022-02-24
애미야물좀다오
저도 코보게 추천합니다. 분리되는게 크네요. 아니면 이번에 플레이트에서 단품으로는 안 팔고 세트 사은품으로 펀딩한다고 공지한 게임렉도 추천합니다.
도착해서 보니 부피도 좋고 디자인도 역시나 이쁘네요 ^^
써봐야 알겠지만 그래도 1순위는 역시나 만만한 코보게 홀더일 것 같습니다. 플레이트는 여행용이 될 것 같네요. ^^
2022-02-24
애미야물좀다오
제 관심 밖의 분야라 신경도 안쓰고 있었는데 제목보니 엄청난 규모의 게임이 나온 모양이군요. ㅎㅎㅎ
피규어 수집욕구 없어서 행복합니다.
마블 유나이티드가 엄청 저렴한 혜자 구성처럼 느껴지게 만드네요. 마블 피규어 10개에 4만원 안 했던거 같은데, 비율 상 비슷하네요. ^^
2022-02-24
애미야물좀다오
전 빅박스 수렵과 채집 둘다 있습니다. 타일밀림은 그닥 인식이 안되서 잘 모르겠고, 확장 많아 좋습니다. 오늘은 이거 넣고 해볼까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어 좋습니다. 다만 귀찮을 때는 베스트 확장들 싹 다 모아놓은 수렵과 채집이 간편하게 하기 좋습니다. 박스도 적당하구요.
다만 수렵과 채집의 경우 선돌타일의 효과 중에 어마어마한게(물론 상황이 맞아야 그렇긴 합니다.) 있어서 이게 좋기도 하고, 그렇기도 합니다. 역전 가능성이 없는 게임 하고 싶으시면 강력한 선돌타일을 빼는 것도 좋습니다. 둘다 재미가 달라서요.
돈이 여유가 되신다면 본판만 사서 해보시고, 슴슴하네라고 느껴지시면 여관과 대성당 확장(거의 필수입니다) 넣어보시고, 재밌다 라는 느낌 받으시면 이거사고, 저거사고, 또 사고 하시면 됩니다. 다만 이럴경우 박스랑 수납 때문에 빅박스 생각이 간절해지실껍니다. ㅜㅜ
카르카손이 진짜 너무 재밌을거 같다면 빅박스가 돈, 부피 아끼는 길이고, 적당히 즐길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시면 본판+여관과대성당까지 또는 박스 1개로 확장들 맛보기할 수 있는 수렵과 채집, 아예 모르겠고 난 신중히 가야겠어 확장도 지르고 싶을거 같으니 아예 없는 버전으로 기념판 사서 확장 없이 가볍게 하시고, 확장 언제 나올지 모르지만 나올 때 추가구매 셋 중에 하나로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
2022-02-24
애미야물좀다오
영광입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매트는 제가 써본것만 타로카드용 매트, 코보게, 보드엠, 마우스패드 큰거, 보드게임몰 ㅜㅜ 많네요. 이게 취향을 타기에 몇 개 더 사실껍니다.
그 방에 슬리브, 다이소 보관함, 카드 보관함 등 관련 물품을 폴딩 박스에 넣어뒀는데 2박스더라구요 ㅡㅡ
계속 정리하고 바꾸게 되겠지만 최적 조합을 찾으실 껍니다 생각보다 2인이서 할 수 있는 재미난게 많습니다^^
2022-02-23
애미야물좀다오
1. 아줄, 사그라다 둘다 좋내요 전 아줄을 먼저 사서 그런지 더 좋아합니다
2. 2인 가볍다면 자이푸르, 엘리베이터 앞에서, 젝스님트, 블로커스, 필름을 감아, 더 게임 추천하고 좀 더 박터지게 싸우고 싶다면(마라케시 상위) 타르기, 워터게이트 추천합니다만 이건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습니다. 맘 상할 수도 있어요. 맘 안 상하면서 박 터지게 싸울 수 있는 게임은 전 보난자 듀얼 밖에 생각 안나네요. 보난자 25주년 기념판에 2인 대결모드 설명 있다고는 들었는데 선물카드나 추가 미션은 없던 걸로 알거 있습니다. 아직 한글판이 안 나왔다는 문제 말고는 강추합니다. ㅜㅜ
3. 전략입문 베스트는 역시 스플렌더죠. 이걸 하고 나면 7원더스 대결(세듀), 이스탄불 주사위, 센추리1, 윙스팬 등등 비슷한 알고리즘의 게임들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좀 더 오랜 시간 집중해서 즐겨보고자 한다면 역시 입문 베스트는 버건디의 성(기념판 강추)이죠.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그오호)도 버건디 시스템이랑 별반 안 다릅니다. 둘다 현재는 중고로 구해야하나 그오호 확장 발매 때 본판 재발매할 수도 있습니다.
루빅스는 저도 있지만 애들 친구들 왔을 때 간단하게 시켜줄 때만 꺼내고 만약 테트리스류 퍼즐을 좋아하신다면 개인적으로 베런파크와 마이시티를 강추합니다. 마이시티는 레거시 입문으로도 정말 좋습니다. 둘다 예뻐서 눈이 호강해요^^ 패치워크도 테트리스류 퍼즐로 정말 강추합니다. 곧 한글판 발매 예정이예요. 올해 제 구매대기 1순위 작품입니다. 너무 오래 기다렸어요.
2022-02-23
애미야물좀다오
저도 처음에 모르님 댓글 처럼 답변을 들어서, 레거시 시즌1을 제일 먼저 샀습니다. 팬레로도 일반 팬데믹 처럼 규칙 익힐 수 있다고 하는데, 설명서에는 그런 오리엔테이션 따위 없습니다. 순전히 개인이 직접 알아서 익혀야되는데, 이게 말이 안되더라구요. 설명서는 레거시 기준으로 되어 있어서 일반 팬데믹을 하려면 유튜브 설명이나, 공식 홈페이지 설명을 볼 수 밖에 없었고, 그렇게 했을 때 역시나 에러플을 하고 있었더라구요. 제가 이해력이 딸려서 그런건지 암튼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바로 팬데믹 사서 해보니 팬레의 어떤 기능이나 설명들이 일반판에 없는지 비교가 되더라구요. 역시나 공식 룰북을 보면서 하니 금방 이해가 됬습니다. 팬데믹 확장까지 껴서 하고 있는데 진짜 너무 재밌어요. 레거시는 스토리를 밟아 나가는 느낌이고, 팬데믹 확장 전설 난이도(확산7개)+ 악성 변종+ 랜덤 케릭으로 도전하기가 진짜 너무 재밌습니다.
둘다 너무 재밌는데, 레거시는 스토리에 몰입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한편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느낌입니다.
일반의 가장 어려운 난이도인 영웅(확산6개)은 아마도 금방 깨실 껍니다. 처음엔 이것도 재밌지만 역시 하드코어 도전하는 맛이 있습니다. 영웅 난이도 아마 랜덤 케릭으로 도전하면 가끔 미션 실패하는 정도일 겁니다. 근데 이게 벼랑끝에서 확장을 끼면 난이도가 전설(확산7개)까지 올라가는데 이게 또 별미입니다. 참고로 펜레도 난이도가 하다보면 올라가지만 이미 상황이 많이 변해있고, 일반판과 완전 다른 게임으로 변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둘다 재미있고, 둘 다 산 걸 후회하지 않고, 둘 다 끝판을 깨고 나면 덜 생각날 것 같긴 한데, 생각날 때 바로 꺼내서 도전할 수 있는 일반판+확장이 더 좋습니다. 물론 아직 전설 난이도+악성 변종을 못 깨서 더 그럴 수 있습니다. ㅜㅜ 난이도 낮춰서 악성 변종 넣고 하면 이길 거 같은데, 확산 7개는 진짜 어렵네요. 최적 조합으로 영웅 난이도 + 악성 변종은 이겨봤는데 전설은 진짜 어나더 클래스네요. 앱도 너무 잘 나와있어서 세팅하기 귀찮은데 생각나면 바로 앱으로 합니다. 앱도 악성 변종, 돌연변이 확장까지는 나와있습니다. 테러리스트는 앱에는 없더라구요. 강추드립니다. 와이프랑 고정팟으로 하실꺼면 인당 2케릭 잡고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2명이면 난이도가 꽤나 올라갑니다. 이유는 핸드에 들 수 있는 카드 제한이 7장인데 2케릭으로 하면 금방 꽉차고 버려지는 카드가 많아지는데, 이게 나중에 부메랑처럼 돌아와서 바이러스를 다 잡아도 치료제를 개발 못하는 상황이 나오더라구요. ㅜㅜ 난이도 올리고 싶음 2케릭으로 하시는 것도 추천하지만 처음에는 4케릭 추천합니다.
참고로 일반판 사실꺼면 케릭풀 늘리기 위해서라도 확장이랑 같이 사시길 추천드립니다. 일반판 + 확장을 하고 팬레를 하시면 좀 더 재밌게 즐기실 수 있을거라 판단됩니다. ^^
2022-02-22
애미야물좀다오
스플렌더 3종, 7원더스 대결 풀확장, 버건디의 성, 아그리콜라, 카르카손, 티켓투라이드, 팬데믹 풀확장, 돌팔이 약장수,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 킹도미노, 마헤, 딕싯, 왓츠잇투야, 텀블링다이스, 노땡스, 보난자, 마블 도블
이건 안 팔꺼예요^^
2022-02-22
애미야물좀다오
하고 싶음 하는 거죠^^ 근데 같이 하는 분 성향만 맞으면 뭐든 가능할겁니다. 물론 가능한 거랑 재밌는 건 별개더라구요.
보라에서 많이 언급되는 건 그럴만한 이유가 있더라구요. 확률적으로 성공하기 좋으니 잘 골라보십시오. ^^
2022-02-22
애미야물좀다오
저야 아예 보겜방 만들면서테이블 의자 수납장 사고 방하나 꾸미는데 돈 들어간거 포함하면 ㅎㅎ 근데 집에 원래 있던 티비 장 폴딩박스 재활용하면서 절약했다생각합니다 여전히 키즈카페 가서 버리고 올 돈으로 아이 좋아하는 선물 샀다고 생각하면 육아비용으로 퉁(실제로 재난지원금으로 매장가서 많이 샀어요), 보드카페라 해서 카페 커피 값으로 퉁, 들인 돈에서 퉁치고 나니까 뭐 100만원 정도 나간 거 같습니다. 물론 꾸미고 나니 음악이 아쉽네 이러면서 스피커 보고 있네요. ㅜㅜ
솔직히 카메라 취미 때랑 캠핑 장비에 비하면 아직 걸음마 수준이네요 ㅎㅎㅎ 저렴한 취미라 생각합니다. 낚시, 조기축구, 야구동호회, 자전거보다 더 경제적이고 가족 친화적이구요.
2022-02-22
애미야물좀다오
저도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2022-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