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미야물좀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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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러지는 경우 라운드커팅하고 속에 공기빼내면 한결 나아집니다 4 귀퉁이 다 커팅하기 힘들면 막힌 곳 2군대만 하고 무거운 거로 눌러줘서 공기빼내면 카드에 짝 달라붙고 경사가 없으니 덜 미끄러집니다
2022-09-20
애미야물좀다오
뭐 언젠가는 사자의 턱 처럼 진입장벽 낮춰주는 스탠드 얼론 나오겠지요. 전 그때까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
2022-09-20
애미야물좀다오
어려운 게임이네요. 쉽게하려면 경험과 성장이 필요하달까요. 아니면 마딱있는 보겜카페 가서 가능한지 여쭤보고 사장님께 알려달라하는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2022-09-18
애미야물좀다오
훌륭합니다 튜토리얼 잘 되 있어서 쉽게 배웠습니다. 한글화도 잘 되있구요.
오토마 어려움은 아직 한 번도 이겨본 적 없네요. AI는 어려움도 그닥 어렵지 않은게 좀 아쉽습니다.
2022-09-16
애미야물좀다오
정반대입니다. 마블은 무겁고, 스플렌더는 가볍더라구요. 이게 예전 어떤년도에 나온 스플렌더의 경우 토큰이 가볍게 나온 적 있다고 들어서요. 요새 수정된 토큰은 묵직한지 궁금했습니다.
2022-09-15
애미야물좀다오
요즘 토큰은 묵직한지 모르겠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건 왜케 가벼운지. 마블스플렌더랑 너무 비교되서요.
2022-09-15
애미야물좀다오
각 세대별 초반에 나오는 리더를 집고 그 리더에 맞는 시설을 올리시면서 플레이해보시면 흥미진진하게 플레이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선호하는 플레이가 있기는 한데 그게 옳진 않도라구요. 이상 쓰린이 의견입니다.
2022-09-12
애미야물좀다오
반지전쟁 카드게임 이건 피하기 힘들 것 같네요.
LCG 아니라니 너무 다행스럽군요.
2022-09-12
애미야물좀다오
캠핑 보드게임 재밌죠. 제 인간컴포는 요새 잘 안해줍니다 ㅜㅜ
2022-09-12
애미야물좀다오
개인적으로 대부분의 댓글이 비슷한 의견이니 저는 반대의견 내겠습니다.
본판만으로 진행할 때 뒤집혀진 카드 뒤집는 행동의 패널티가 큽니다. 그래수 한 번 더 불가사의의 가치가 높구요. 그 덕에 수 싸움이 더 치열합니다.
판테온은 4번째 행동, 즉 카드도 안 뒤집고, 카드도 안 팔고, 불가사의도 안 지어도 할 수 있는 또다른 행동이 추가되는게 포인트입니다. 이거 때문에 수싸움의 치열함이 약간 떨어집니다. 돈이 들기 때문에 여러번 할 수 있다기보다는 2-3번 정도 그럴 수 있다 정도입니다.
추가로 보라색 길드가 바뀌는데 이게 좀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상인길드 같은 막판 대역전카드가 뒤집혀진 상태서 까꿍하고 나타나는 걸 좋아하는데 그런 맛이 없어져서 좀 슴슴합니다.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본판의 치열함을 알려면 이 특징들을 전부 알아야 알 수 있더라구요. 저도 판테온 많이 해보고 봉인해서 넣은 다음에야 알게 됐습니다. 본판이 정말 수싸움 치열하고 잘 만들었다는 걸요.
2022-09-12
애미야물좀다오
처음에 본판 추천덱으로만 플레이해보시고 다 플레이해서 댁빌딩 감 익히시면 바로 본판 랜덤플레이로 넘어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완전 푹 빠지시길바랍니다. 그 후 장막이나 제국 한정 추천덱하시고 본판하고 합친거 추천덱 해보신 후 랜덤 하시고 하시면서 확장 늘리시면 될 껍니다.
전 본판한정 랜덤덱이 너무 재밌어서 추가 카드 없이 주로 하고 굳이 추가하면 번영 추가해서 랜덤플레이합니다. 본판랜덤이 제일 재밌더라구요.
2022-09-10
애미야물좀다오
마유 확장이라니요 ㅜㅜ 그것도 3개를 한 번에 내시면 감사합니다
아스가르드랑 가오갤은 무조건 살 거 같고, 블팬은 살짝 고민되는군요. 아이가 정말로 좋아하겠네요^^
2022-09-09
애미야물좀다오
아 전 일산살때 보드게임 시작했는데 거기 있는지도 모르고 이사와서 코보게 파주, 보드엠, 보드피아 고양시 있는거 보고 현타오더라구요 ㅜㅜ
2022-09-07
애미야물좀다오
보니까 궁전 확장 내용을 정식으로 포함한 스탠드얼론 확장이더라구요. 전 궁전 확장을 이미 가지고 있어서 걸렀습니다만 pnp 만들기 귀찮은 분들은 본판말고 이걸 사도 좋을 것 같습니다 ^^
2022-09-07
애미야물좀다오
쉬운 룰, 잘하기 어려운 전략성, 예쁜 디자인, 여행테마, 기차(트램) 패밀리게이머로서 무지성 구매각이더라구요. 티투라랑은 또 결을 달리하는 게임이고 집에 기차게임이 티투라, 18코리아, 18릴리퍼트 밖에 없어서 바로 구매해서 오늘 도착했다고하네요 ㅎㅎㅎ 행복합니다.
이번달 아르낙에 리스본까지 그동안 기다리던 것들이 마치 추석 선물처럼 오네요 ^^ 듄은 그렇게까지 안 땡겼는데, 아르낙은 그 전에 못 산걸 너무 후회했던지라 바로 사게되더라구요
이제 스텔라 한글판만 필구하고 나머진 예정작 중 땡기는게 하나도 없네요. 이제 다시 노플들 플레이에 집중할 듯 합니다.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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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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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메르카두 드 리스보아는 언급조차 없네요. 어쨋든 제 와이프 최애게임이고, 저도 좋아하니 말씀은 드립니다.
비딸 게임이지만 비딸 게임 취급 못 받는 게임이니 참고해주세요. 규칙은 쉽지만, 잘하기는 어렵더라구요. 저희는 쉽고, 세팅 간단하고, 재밌게 잘하고 있습니다. ^^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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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덱던전 한글화 소식이 있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관심있던 게임이었는데, 이제는 진짜 기다리면 거진 나오는 거 같네요.
지구를 떠나다, 국립공원 이제 2개 남은 거 같네요. ㅎㅎㅎㅎ 제발 한글화 좀.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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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가면 삽니다. 스타일이 주구장창이라 사실 재밌었던 것 위주로 돌아가지만 가끔 새로운 거 해보자 할 때 노플게임을 꺼냅니다. 정확히 세 보지는 않았지만 100~200개 사이인 것 같은데, 어느 정도 구입이 멈춘 것 같습니다. 말은 이렇지만 아이랑 와이프가 좋아보인다고 하면 무조건 삽니다. 제가 좋아할만한 건 사실 집에 거진 있어서 더 사고 싶은게 없기도 하네요. ㅜㅜ 세팅 부담이 큰 것들은 압도적 재미가 있다고 하기 전에는 진짜 관심이 안 가는데, 최근 보드게임 판매경향이 가격 비싸지고, 부피 커지고, 세팅 시간 길어지는 방향이라 옛날 유명 게임들을 더 선호하게되니 신작에 별 관심이 안 가게되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절대 안 할 거 같은 게임은 지인 드리고, 자주 하지만 드리면 좋을 것들은 드리고 다시 삽니다. 딱히 저 카테고리에 맞는게 없는 것 같습니다. 100개 넘은 순간부터 현재 미개봉 노플 게임들보다 먼저 하고 싶다고 판단되지 않으면 안 사게 됐습니다. 사실 너무 하고 싶은데 인간컴포를 준비하는게 어려워서, 새로운 게임을 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하자고 하면 그 전에 재밌었던 것 하자는 말이 먼저 나오고 딱히 안 할 이유도 없고, 하면 엄청 재밌기에 계속 주구장창 같은 게임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게임들이 나와도 다 그 전 뭐랑 비슷하다고 판단되서 흥미가 동하지는 않더라구요.
2022-09-05
애미야물좀다오
난이도 고려없이 결론적으로 재밌었던 것들 말씀드리겠습니다.
성인용으로는 요트다이스(쉬움, 20분), 버건디의 성(보통, 1시간이상),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보통, 1시간이상), 사그라다(쉬움, 40분), 미니빌(쉬움, 40분), 이스탄불 다이스(보통, 1시간), 석기시대(보통, 1시간), 광기의 저택(보통, 2시간이상)
아이들이랑 같이 하신다면 드래곤우드(쉬움, 30분), 마헤(쉬움, 20분), 카멜업 2탄(쉬움, 20분), 캔트스탑(쉬움, 20분), 미노다이스(쉬움, 30분), 마라케시(쉬움, 20분), 드래프토사우러스(쉬움, 30분), 텀블링 다이스(쉬움, 5분)
개인적으로 주사위 게임을 아주 좋아해서 주사위 라인업을 여럿 구축하고자하나 생각보다 운빨없는 전략게임들이 많이 유통되다보니 라인업 그닥 풍성하지는 않네요. 제가 아직 안 한 게임들인 큐비토스, 마르코폴로2, 영리한 여우 등은 많이 언급되기는 합니다.
2022-09-05
애미야물좀다오
선을 바꾸기 위해선 돈을 조금 희생해야된다는 점을 보면 이무도 자기 플레이에서 손해를 감수하고 해당액션을 하지 않았기에 선은 그대로 유지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일꾼놓기 매커니즘상 더더욱 그럴꺼 같습니다.
2022-09-02
애미야물좀다오
우와 쿠키런 러브레터에, 좀비 키튼까지
아들이 좋아할 뉴스가 한 가득이네요. 아들이 좋아하는데 사줘야줘 ㅎㅎㅎ 요새 아스모디 픽이 아주 취향저격이 많아지는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2022-09-02
애미야물좀다오
전 텔레 - 노땡스 이순으로 갈겁니디.
2022-08-31
애미야물좀다오
이스탄불과 주사위는 결이 다르더라구요. 둘다 재밌지만 저는 주사위가 훨씬 재밌었습니다.
이 분야 원탑은 스플렌더라고 생각합니다. 비슷하게는 버건디가 가장 가깝다 생각합니다.
2022-08-29
애미야물좀다오
스패셜에디션의 경우 포도밭 확장 뿐 아니라 게임밸런스 조절도 포함되어있습니다. 승률이 다소 높다고 언급되는 개인판을 조정한다고 본 것 같습니다.
중고물건 많을 때 후딱 사셔서 플레이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전 라벤스부르거 한국 쇼핑몰 망하기 잔에 국내에서 싰는데 그당시는 중고 구하기 하늘의 별따기였습니다.
그나마 비교적 최근에 11마존 대란 때 많이들 사셔서 물량이 점 생긴 걸로 알고있습니다.
2022-08-28
애미야물좀다오
메르카두 드 리스보아는 그 리스보아의 간단 버전입니다. 둘다 비딸의 작품이긴 한데 리스보아가 도시 전체를 재건하는 과정이라면 메르카두는 시장 한정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시장터에서 시장이 어떻게 활성화되가는지 볼 수 있는데 특유의 엮고 엮이는 알고리즘을 와이프가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거의 비딸 보드게임 빌드업의 첫발이 잘 된 것 같아 후에 진짜 리스보아로의 버전업을 기대케하는 고마운 보드게임입니다. 보라에서 메르카두는 거의 무관심 보겜인데 특이하게도 와이프는 정말 좋아합니다.^^
2022-08-27
애미야물좀다오
정말 대단한 게임인거 같습니다. 고웨이트는 진짜 건들지도 않는데 앱웨이트는 낮다고 해서 해봤더니 실물 그오호 정도에 해당하는 것 같아 푹 빠지게 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실물 쓰루도 도전해보게 되고, 재미를 알게 만들더라구요. 이런식의 빌드업 단계만 구축되 있으면 어지간한 게임들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런 게임이 흔치가 않네요.
갠적으로 브라스 버밍엄이나 메이지나이트가 이런 빌드업이면 도전해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앱접근성과 웨이트가 그렇게 뚝 떨어지는 것 같지 않아 아쉽습니다.
2022-08-26
애미야물좀다오
리더마다 원더부터 테크가 아주 많이는 아니지만 제법 변화가 크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뭐가 됐던 난 이렇게 해야지가 먹히지 않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세듀랑 비슷한데, 하다보면 내가 원했던 그림대로 전개가 안되다 보니,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바꿔줘야하고, 그 기준이 리더인 것 같더라구요. 물론 초보자 입장에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2022-08-25
애미야물좀다오
이거 너무 어려워요. 저희 가족은 매우 높은 확률로 대부분 초플은 제가 이깁니다.
근데 아주 어마어마한 차이가 나는 경우 폐기 수순으로 가는게 있는 반면, 어떤건 필 받아서 성공적으로 영업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와이프가 이기더라도 뭔가 슴슴하면 별 감흥을 못 느끼는 경우도 있고, 영업 방침을 잡기가 참 어렵습니다. 무작정 져준다고 영업이 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확 이긴다고 도전욕구가 생기는 것도 아니구요. ㅜㅜ
암튼 지금까지 영입 성공 리스트는 잘 확보해놨지만 패턴이 잘 안 보입니다.
영업 성공 리스트는 마라케시, 스플렌더 마블, 스플렌더, 세듀, 딕싯, 카르카손, 카르카손 수렵과 채집, 티켓투라이드, 메르카두 드 리스보아, 버건디, 그오호, 노땡스, 사보타지, 엘리베이터 앞에서, 왓츠 잇 투야, 아줄1,2, 블로커스, 마이시티, 카멜업2판, 독수리 눈치싸움 요 정도 인 것 같습니다.
2022-08-25
애미야물좀다오
저도 고정된 테크를 선호했었는데, 하다 보니 생각했던 카드가 늦게 나오면 그 판 다 어그러지더라구요.
그래서 요새는 먼저 나오는 리더를 무조건 픽하는 전략을 연습하고 있는데, 이게 또 재밌더라구요.
리더별 어떤 매력이 있는지는 해봐야 알겠더라구요. 추천드립니다. ^^
2022-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