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미야물좀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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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야물좀다오
전 수납 깔끔하게 하고 싶어서 블랙라벨 57589 씌웠습니다 잘 맞네요 대략 키메라보다 좌우 정말 딱 맞고 위아래 약간 여분있고 살짝 얇아서 라운드커팅이 좀 힘들다는 단점말고는 굿입니다
2022-10-01
애미야물좀다오
저도 천문학 교보재 나오면 사서 매달 천문대 가는 아들 준다고 아예 선언했었습니다. 한 몇 달 지났고 오늘 택배 온다고 하니 그때 그거라고 하겠지요.
출시 소식 잘 봤다가 얘기하고 한참 뒤에 오면 그때 그거? 이렇게 넘어가기 좋습니다.
2022-09-29
애미야물좀다오
더 저렴한 보관함도 찾아보면 있기야 하겠지만 발품을 좀 파셔야할겁니다. 그래봤자 비슷한 사이즈에 400-500원 정도 할거구요. 더 싼 건 못 본거 같습니다. 6세트 이상 사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2022-09-29
애미야물좀다오
그렇군요. 다양한 카드 사이즈에 정신이 혼미합니다. ㅎㅎ
2022-09-28
애미야물좀다오
감사합니다. 슬리브 착용샷 기대하겠습니다. ^^
2022-09-28
애미야물좀다오
감사합니다. 맞다고 방금 답변 받았습니다. ^^
2022-09-28
애미야물좀다오
그러니 말입니다. 딕싯 사이즈도 아닌거보면 도대체 뭔 게임인지 모르겠습니다. 영문 스텔라라고 생각해서 먼저 살 때 같이 샀는데 그렇더군요. ㅜㅜ
2022-09-28
애미야물좀다오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길 바라겠습니다.
2022-09-28
애미야물좀다오
이번 아르낙+탐험대장 원박 되나요?? 혹시 아시는 분?
2022-09-28
애미야물좀다오
역시 능력자들 많네요. 글룸은 아직 생각없었는데 찍먹함 해보겠습니다. 과연 쓰루앱에서 빠져나오게 할런지요. ㅎㅎㅎ
2022-09-26
애미야물좀다오
대화가 주된 화제인 것 같네요. 서로를 알아가면서요.
딕싯, 스텔라 강추합니다. 둘다 호환되니까 풍성한 카드로 감성적인 대화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주제를 정해서 문제를 출제하게 하면 더욱 좋습니다.
왓츠잇투야 강추합니다. 출제가 어떤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맞추는 게임으로 랜덤으로 카드를 뽑는 것도 좋지만 테마나 분야를 정해서 뽑으면 참 재밌습니다. 예를 들면 가치분야나 음식분야, 여행분야, 취미분야 등등으로요. 제 경우는 짜장면, 짬뽕, 탕수육, 굴짬뽕, 해물누룽지탕 이 중에 순위를 메기라고하면 참 머리아플 것 같습니다만 아마 제 동료들이라면 짬뽕이 5위라는 걸 쉽게 찾을 수 있겠죠.
사람이 많다면 재치와 눈치도 강추합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그저 눈치를 보고 빵빵 터지면 됩니다.
몸개그가 잘 먹힐 것 같고 가족오락관 컨셉으로 진행하실 생각이면 팀3 추천합니다.
부서별 단합 정도를 팀대항전 형식으로 해보고 싶다면 더마인드 강추합니다. 집에서 아이와 와이프와 저 사이의 텔레파시 통하는 정도를 알고자 멤버 바꿔가며 더마인드 해봤는데, 저랑 아들 2번 정도만 도전해서 2회전까지만, 와이프 아들 2번 정도만 도전해서 3회전까지, 저랑 와이프 무수한 시도 끝에 8회전까지 도달하고 결국 부부가 가장 잘 통하더라, 아들은 아빠보다는 엄마랑 더 잘 통하더라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최근 젝스님트 카드로 더마인드 영업해봤는데도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더마인드는 정말 이상하게 재미있는 심플하고 멋진 게임입니다. 만약 부서별로 제한된 시간 내에 가장 높은 라운드 올라간 팀에게 상품도 있다면 최고의 부서단합대항전이 될 것입니다.
그림을 잘 그리는 집단이 아니고 그냥 앉아서 이야기하면서 웃고 싶다면 텔레스트레이션 강추합니다. 그림을 못그려야 재밌습니다. 12명 그룹이라면 파티팩 추가하시면 됩니다.
컨셉이 마피아게임할 느낌은 아니라서 빼놨지만 사람이 6~7명 별로 모여서 진행할 예정이라면 마피아 색 강하지 않은 셀레스티아나 가벼운 마피아게임인 누가 내 치즈 훔쳤어도 추천합니다. 너무 가벼워 보인다면 노터치크라켄도 좋습니다.
2022-09-26
애미야물좀다오
버건디 성공 이후에 자만하시면 안 됩니다. 버건디 이후에 아콜 갔다가 망했어요 ㅜㅜ 꼭 성공적인 영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2022-09-26
애미야물좀다오
훌륭하십니다. 아들 초1때 아콜이랑 테포마까지는 같이 했습니다. 영업 난이도가 제법있었는데 이때가 정점이었더라구요. 그 이후 쭉 내려가기만 했습니다.
테포마 첫플에 3시간 반 걸렸는데 제 영업 흑역사입니다. 아콜은 나름 잘했는데 와이프가 완전 맘 상했더라구요. 아이에게 알려주기 토큰으로 추천 행동을 알려줬는데 그게 공교롭게도 와이프를 엄청 방해하는 방향이었고 아콜 특성상 상대방이 맘 상할 일이 상당해서 영업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 이후로 아콜은 1인플 전용이 됐네요 ㅠㅠ
2022-09-26
애미야물좀다오
딕싯 사진 정말 예쁘게 찍으셨네요. 좋은 노하우 잘 봤습니다.
제 경우는 그냥 친구한테 애들 주라고 반디도를 선물로 줬더니 너무 재밌었다며 우봉고 사고 다빈치코드 사서 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반디도만 5명 줬는데 다 반응이 좋았습니다. 반디도는 누구든 오면 일단 주고 새로 사려고 플택도 안했습니다. ㅎㅎ 의외로 선물전략도 제 경우는 좋았습니다^^
2022-09-26
애미야물좀다오
저랑 똑같네요. 정말 공감가는 글이었습니다.
주말마다 할 게 많아 요새는 자주 못하고 또래비트랙스만 아이 혼자 또는 같이 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그 모습 잘 유지하시기위해 그래비트랙스는 멀리 하심을 추천드립니다.
부모도 재밌고 아이도 관심가지는 게임 찾기가 쉬우면서 어렵네요. 요새는 점점 난이도가 낮아져가는 느낌입니다. 스플렌더에서 아그리콜라까지는 쭉 올라가더니 초등2학년 되고부터 마인크래프트, 쿠키런킹덤, 포켓몬 라인업에 카트라이더, 그래비트랙스 이렇게만 요새 돌리네요. 그 좋아하던 돌팔이약장수도 요새는 뜸해졌는데 한 2년 넘게 하다보니 익숙해져가는 느낌입니다. 균형 잘 맞추시며 행복하게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
2022-09-26
애미야물좀다오
도블 포켓몬이라니 ㅡㅡ 부디 격월 보드게임 표지에만 안 실렸으면 좋겠네요. 이번은 진짜 넘어가야할 듯.
도블이 집에 넘쳐나고 있습니다. 도블 어벤져스만 남기고 다 선물로 줘야되는데 또 나오다니
2022-09-26
애미야물좀다오
역시 사람 마음이 똑같네요. 감사합니다 ^^
2022-09-26
애미야물좀다오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원박싱만 되면 수납부담까지 없을 것 같고 그럼 아예 필수 확장되겠네요.
2022-09-26
애미야물좀다오
잘 봤습니다. 스타는 정말 탐나네요^^ 10주년 기념판 이런거 나와줬으면하는 바램입니다.
2022-09-26
애미야물좀다오
이런 의견이 궁금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마도 확장 고민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확장으로 인해 플탐 시간이 는다거나 진입 난이도가 올라가지는 않을까요? 역시나 영입에 대한 고민을 안 할 수가 없네요 보통은 확장이 난이도를 올려서 첫 영업시 빼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잖아요.
세듀는 판테온빼고 영업했었지만 미니빌은 항구확장 포함해서 영업했던 과거 경험을 생각해보면 어찌 보시는지도 궁금합니다 ^^
2022-09-26
애미야물좀다오
말씀 감사합니다. 제 질문의 요지는 확장이 단점을 거의 다 해소해준다는 걸 해석해보면
1) 단점이 사소함. 이 얘기는 본판이 단점이 거의 없다는 얘기(예를들면 스플렌더)이고, 확장이 필수가 아니며 확장으로 얻는 가능성이 그리 크지 않을 수도 있다는 말로 볼 수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즉 확장이 필수는 아니고, 있으면 좋다.
2) 단점이 매우 큼. 이 얘기는 본판의 단점이 너무 두드러져 게임의 밸런스가 심히 우려스럽고 게임이 획일화되는 경향이 있어(예를 들면 포실리스) 확장은 필수인 것 같다.
사실 지금까지의 후기나 리뷰, 기대치를 보면 저 둘이 양 극단에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확장이 필수인 게임이었다면 그렇게 선호되지 않았겠죠. 그렇다면 본판만으로도 몹시 재밌을텐데 그럼 반대적으로 확장으로 큰 즐거움이 추가되지 않을 것 같은데 또 그렇지 않은 것 같아 신기했습니다. 예를 들면 세븐원더스 듀얼이나 도미니언같은 게임들을 보면 본판만으로도 너무 재밌고 그닥 단점이 즐거움을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판테온 변주를 거의 필수로 보기도 하고, 도미니언 확장 있어도 좋고 아니어도 재밌고 이런 경우 같은 건가 싶어서요. 굳이 비교한다면 약간 도미니언 제국 확장이나 번영 확장 같은 건가 궁금합니다^^
2022-09-26
애미야물좀다오
빨리 해봐야되는데 글만 보면 본편의 승리패턴이 대략 정해진 느낌에, 쇼핑할 맛도 별로 없어보이고, 빡빡하기까지 한데 왜 그렇게 인기가 있었을까 궁금해지게 만드는 글이네요
상대적이라는 거겠죠? 글만 봐서는 본판 재미없다처럼 보여서요.
2022-09-26
애미야물좀다오
정말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2022-09-24
애미야물좀다오
전 사보타지를 재밌게 했습니다. 이걸 마피아게임으로 봐야될지는 모르겠내요.
2022-09-24
애미야물좀다오
추가로 덧붙이면 송금할 때 토스라는 앱을 이용할 경우 사기정보 조회된다는 얘길 얼핏 들었습니다. 한번 확인해보세요.
2022-09-24
애미야물좀다오
반디도 참 괜찮습니다. 빠르면 5분, 길게가면 하염없는데 시간정해놓고 실패하면 되니까 딱입니다.
2022-09-23
애미야물좀다오
팬데믹 팬으로서 본판+벼랑끝에서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코로나랑 격투게임하는 느낌이 본판이라면 레거시는 스토리를 밟아 나가는데 레거시에서 재미를 느끼려면 아이러니하게도 본판을 주구장창해봐야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안 그럼 레거시만의 그 상황변화로 인한 플레이의 다양성이 그냥 원래 그런갑다할 수 있거든요.
적어도 펜데믹에 15시간 이상 쭉 달릴 멤버가 있고 확신이 들지 어떨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도 본판 사시는가 추천드립니다.
간혹 레거시로 본판할 수 있다는 글들 종종 보이는데 저도 처음에 그러면 되는줄 알고 했는데 안되더라구요. 룰북은 레거시 기준이고 카드도 마찬가지고 캐릭은 본판과 비교해서 너무 적고, 그나마도 캐릭 능력에 대한 설명도 레거시 설명서에서는 그닥이고, 룰북이 헷갈립니다. 레거시로 본판 플레이가 된다는 건 역설적이게도 룰을 다 아는 사람 기준이지 처음하는 사람 기준이 아니라는게 제가 경험한 느낌입니다.
바로 본판 사고 나니 맵의 빈칸들도 정상적으로 들어오고 용어랑 캐릭들도 이해되고 무엇보다 난이도가 레거시 봉투 안 뜯은 기준으로 5-6까지 밖에 안 될텡데(가물가물하네요) 펜데믹의 참 맛은 질병들의 파상공세에 당하는 맛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 맛을 봉투 안 깐 레거시로는 느낄 수 없더라구요. 본판은 위기카드 다 넣고 하니 아주 확 매운맛에 오기도 생기고 그렇게 재밌을 수가 없더라구요. 깨고 나면 더 어려운거 생각나실텐데 벼랑끝에서 확장 사시면 캐릭도 늘고, 돌연변이에 악성종양에 위기카드 늘어나는 것까지 아주 대환장파티가 됩니다. 너무 재밌어요.
레거시는 긴 호흡을 쭉 가야 스토리도 기억나고 몰입해서 할 수 있고, 그 경험이 특별하다는 것도 아는데 매번 상대방이 해준다는 보장없고, 가끔하게되면 스토리 생각 잘 안나고, 그렇다고 쭉하자니 매번 하는거가 질릴 수도 있거든요. 제가 펜데믹 정말 좋아하지만 15시간 계속 하지는 않는데 그런 패턴에서 본판+확장은 생각날 때 딱 1시간 이내로 즐기기 좋습니다.
참고해서 좋은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펜데믹 정말 재밌습니다 ^^
2022-09-22
애미야물좀다오
와 정말 천사시네요. 근처 사시는 분들 행복하겠습니다. 모임장소로 최고네요.
사업 번창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2022-09-22
애미야물좀다오
레거시 말고 일반판 해보세요. 그럼 바로 답 나옵니다. 참고로 전 그럼에도 팬데믹 본판을 너무 좋아합니다. 룰마만 안 할 수 있다면 진짜 200% 하자고 할 수 있습니다.
2022-09-21
애미야물좀다오
엄청 어려워할 껍니다. 일반 팬데믹도 스플렌더 정도 해본 사람들 첫 개시할 때 목이 터져나가는 느낌이었는데요. 지금까지 6개팀 정도 룰마 해봤지만 힘들었어요.
레거시 말고, 일반 팬데믹으로 먼저 감 익히시고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2~3번만 테플해보면 될 것 같은데 문제는 2~3번 정도 배워보는 시간을 견딜 멤버면 일반판 금방 이해하고 바로 레거시 가시면 정말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당장 다음주 일반 팬데믹 또 다른 팀 소개할 자리있는데, 솔직히 귀찮아서 꺼내지말까하는 고민도 되네요. 손이 엄청 가더라구요. 약 만드는 데 쓰는 도시카드랑 병균 나오는 도시카드도 혼동하질 않나, 질병카드 나왔을 때 확산트랙을 놓거나 맨 아래 도시카드 꺼내고 질병마커 놓고, 기존 나왔던 도시카드랑 섞으면 되는데 이걸 또 제대로 못하는 경우, 확산트랙이 올라가서 도시 3개 뽑아야되는데 2개 뽑거나, 플레이어 능력 깜빡하는 건 예사고 하... 그렇습니다.
2022-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