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미야물좀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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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지도자를 섞은 다음 일부만 뽑아서 플레이합니다. 물론 동일지도자 업데이트 이전 분은 미리 빼두시구요. 그럼 매번 무슨 지도자가 나올지 몰라서 재미가 훨씬 늘껍니다. 또한 불가사의 역시 건설비용의 변화가 있으니 동일한 불가사의는 교체하시면 될껍니다. 어차피 불가사의는 일부만 나오니 역시나 상관없을껍니다.
재밌게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2022-10-23
애미야물좀다오
제가 일전에 올렸던 책장어플 moon+reader입니다. 규칙서 pdf 넣어두고 표지를 보겜 박스표지로 해두면 되는데 표지검색해서 다운받는 서비스가 꽤 편리합니다. 안드로이드 전용으로 강추합니다. 무료로 써도 되지만 전 유료로 바꿨습니다. 너무 마음에 들어서요. 바로 규칙서 볼 수 있는 점도 좋습니다.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44997&tb=board_community
애플은 책장이 없어지면서 없어진거나 마찬가지인 아이북스를 대체할 책장이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는 comicglass가 가장 깔끔했습니다만 유료네요. 몇 가지 단점도 있습니다. 자세한 건 일전에 올린 글 첨부합니다.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45014&tb=board_community
오랜만에 예전 글 보니 많이 못 넣었을 때네요. 물론 지금도 많이 못 넣었지만 룰북 보고 싶을 때 바로 볼 수 있게 약간은 구축해논 걸 보니 뿌듯하네요. ^^
2022-10-21
애미야물좀다오
마유 확장이 한 방에 3개나 나오다니... 가오갤은 들어가야될거 같네요. 근데 가모라랑 네뷸라랑 빠진게 너무 아쉽네요.
2022-10-19
애미야물좀다오
유럽은 맵이 커서 대도시 티켓만 모아서 3인 플레이를 재밌게 할 수 있으나 약간 슴슴할 수 있습니다만 5명까지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노르딕은 2~3인용으로 맵이 작아서 경쟁이 치열해 재밌지만, 인원수 제한이 있어서 여러명 모였을 때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최근 나온 샌프란시스코의 경우는 2~4인이라 중간 위치일 것 같습니다. 누구랑 같이 하는지를 고민해보시고 사시면 되겠습니다. 전 15주년 기념판 사서 2~3명이서 할 때는 대도시 티켓만 선별해서 플레이하고, 4~5명이면 대도시 포함 티켓만 선별해서 플레이합니다.
슈필 끝나기 전에 카르카손은 꼭 구매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이게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든 게임이라서요. 전 카르카손 빅박스6, 수렵과 채집 있는데 둘 다 번갈아가면서 하는 맛이 있습니다. ^^
2022-10-19
애미야물좀다오
게이머가 많은 보라에서는 좋아하지 않을 만한 글이라 생각됩니다만 패밀리게이머로서는 정말 깊이 와닿습니다. 원래도 그랬지만 가격 비싸지면 세팅과 시간 부담이 늘어나는 것 같아 점점 부담가는 상황에서 무턱대고 사면 가족들이 싫어하게 되더라구요. 첨에 뭤도 모르면서 샀던 팬데믹 레거시1은 2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팟도 못 꾸렸고 아콜 역시 일꾼놓기 첫 게임으로 했다가 현재까지 봉인되 있습니다.
보라에서 많이 언급되는 게임들(예를들면 아크노바, 아딱, 마딱, 글룸, 메이지나이트, 브라스, 버라지 등등)을 슈필 때 무턱대고 사지말라는 좋은 충고 감사합니다. 예전 제 고민 글에서 웨이트 2.0전후의 가벼운 게임 충분히 경험해보고 질문한 게임 해보시라는 어느 분의 충고 덕에 지금까지 잘 즐길 수 있었단 걸 떠올리면 이 글도 어느 분께는 그리 될 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 잘 들었습니다 ^^
2022-10-19
애미야물좀다오
어느 용자님께서 오토마 만들어주시겠죠. 그 어려운 오리지널 반지전쟁도 오토마가 있는 걸요.
2022-10-19
애미야물좀다오
반지는 뽀대용이 큰 것 같습니다. 제 경우는 들이밀 상황이 아니라서 긱에 1인플용 오토마(팬메이드)가 있으니 룰 익히고, 오토마로 돌려보고 영업 각 나왔을 때 소개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 중입니다. 하지만 언제 그 타이밍 올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작성자 분께서 만약 들이밀 상황이라면 저라면 영화와 연계해서 플레이할 수 있는 반지 우선입니다. 사자의 턱은 캐릭터가 이쁘지도 않아서 과연 여심을 잡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반지의 레골라스에 견줄 캐릭이 과연 글룸에 있을지요.
2022-10-18
애미야물좀다오
논지랑 상관없는 뻘 글 죄송합니다. 방금 적은 글의 수정비번도 생각이 안 나서 수정을 못 한 적이 있는 저로서는 부럽긴 하네요. 딱히 글 쓰면서 비번을 썼던 기억이 없는데 수정할 때 비번 요구할 땐 당황스럽더라구요.
2022-10-18
애미야물좀다오
저도 공지 나올거라 생각해서 기다리고있었는데 클 날 뻔 했네요.
일단 홈페이지에서 새로 결제 했습니다
2022-10-18
애미야물좀다오
저도 세븐원더스 + 8인 확장(시티) 추천드립니다. 전략게임 많이 하시는 분들에게는 세븐원더스가 파티게임이겠지만, 보린이들에게는 충분히 전략적으로 고민할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도 플레이 시간 짧으니 한판 더가 부담없이 나올 수 있고, 세팅시간, 룰 설명 시간도 그닥 길지 않아 8명 입문용으로 최고라 생각합니다. 처음 하시는 분들께는 아이콘 설명만 가장 신경쓰신다면 플레이는 바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8명 전략으로는 보통 난이도의 웰컴 투... 나 약간 어려운 정도의 세 자매 같은, 롤앤라이트 추천합니다. 운 요소가 없는 것은 아니나 충분히 전략적이라고 생각됩니다.
2022-10-17
애미야물좀다오
별의 기록 우주는 정말 예쁘고 게임성 괜찮고, 2인 전용이라 더욱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고민은 하되, 세팅 간단하고, 시간은 그렇게 길지 않은(물론 장고하기 시작하면 답 없겠지만) 30분~1시간 정도의 괜찮은 게임 같습니다.
2022-10-17
애미야물좀다오
벌써 출시했군요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2022-10-17
애미야물좀다오
잘 봤습니다. 집에 있다는 걸 잊고 있었네요. 덕분에 떠올릴 수 있게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2-10-17
애미야물좀다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2022-10-17
애미야물좀다오
다음 번 이사하실 때 방 1개 더 있는 곳으로 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애들 방은 줘야줘. 다행이도 전 아이가 하나라 방 여유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 었습니다. 원래 아이 어릴 때, 장인장모님께서 계시던 방이 비워지고, 캠핑방으로 쓰다가, 보드게임방 있었으면 좋겠다고 한게 여기까지 왔네요. 공부방과 겸용이 될 줄 몰랐지만 잘 어울려서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저 칠판이 룰 주의사항 적기도 좋고, 점수판으로 쓰기도 좋고, 그렇더라구요. ^^
또 부엌과 거실이 합쳐진 구조인데 넓어서 에어컨이 전기도 많이 먹고, 시원하지도 않았는데, 이 방에 에어컨 달고나서는 방 적당하고, 에어컨 금새 시원해지니 여름 내내 이 방에서 지내게 되더라구요. 전기도 덜 나오고, 밥 먹고 눈에 보이는 게임 한 판 하기도 좋고, 책 보기도 좋고, 정말 멀티방입니다. 이제 사운드 공사만 하면 되는데, 괜찮은 사운드바만 들어오면 얼추 마무리 될 것 같습니다.
2022-10-17
애미야물좀다오
스플렌더 막 끝내신 분께서 로꼬꼬라니요. 천천히 가시지요. 웨이트가 한 번 올라가면 세팅 및 플레이 시간 등이 확 늘어납니다. 그럼 막상 하면 재밌으나 꺼내기 싫어하거나, 빠져들어서 오랜 시간 걸려도 푹 빠져드는 게임을 선호하게되 플탐 짧고 뭔가 룰 쉬워보이는 게임들을 꺼리게 되 즐길 수 있는 많은 게임들을 다 패스하게 만드는 경향을 보이더라구요. 물론 그렇게 웨이트 높은 거 즐기다 어느새 세팅과 귀차니즘이 찾아오면 다시 짧고 간단하고 쉬운 게임으로 돌아가기도 하지만, 대게는 보드게임에서 멀어지더라구요. 개인적 의견이지만 천천히 즐기시면서 슴슴하다 할 때 좀 어려운걸로 넘어가심 좋을 것 같습니다.
스플렌더 다음으로 강추는 2인용이지만 세븐원더스 대결 강추하고, 르네상스의 거장들도 괜찮습니다. 3명이 자주해도 세듀는 필수라 생각합니다. 이스탄불 주사위 게임도 동급의 괜찮은 게임입니다. 게임 소개 보시면서 맘에 드시는 거로 가시지요.
개인적으로 윙스팬은 호불호가 갈리는 경험이었습니다. 와이프는 복잡해보인다(버건디, 그오호 다 돌리면서ㅡㅡ)고 하면서 안 땡기나보더라구요. 비슷한 레벨의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 강추합니다. 3명이라 첫번째 플레이어분이 좀 지루할 순 있지만 재밌습니다. 르네상스의 거장들과 비슷한데, 약간 더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더 재밌어집니다.
아줄1,2는 정말 재밌죠. 비슷하지는 않지만 예쁘고, 규칙 쉽고, 그럼에도 아주 재밌는 명작들 추천합니다. 카르카손(본판 + 확장1,2까지는 강추 또는 20주년도 추천, 수렵과 채집도 좋지만 본판하고 해봐야 더 재밌다고 생각됩니다.), 티켓 투 라이드 : 노르딕, 크베틀린부르크의 돌팔이 약장수, 이 셋은 절대 실패할 일 없다 자신합니다.
판타지나 RPG 장르 좋아하시고 반지의 제왕을 좋아하신다면 반지의 제왕 가운데 땅의 여정 추천합니다. 자주 하는 멤버 중에 어린이가 있다면 안도르의 전설이 더 나을거구요.
그 외 에피타이저 같은 마라케시, 노땡스, 크라스 카리어트, 마이시티 같은 게임들도 추천합니다.
덱빌딩이라는 장르를 개척한 도미니언 찍먹하기에 좋은 기회입니다. 천천히 하나하나 즐겨보세요. ^^
2022-10-16
애미야물좀다오
바로 주문 완료했습니다. 역시 반지의 제왕은 너무 갖고 싶네요. 많이 쉬워져서 가족들과도 할 수 있길 기대하겠습니다. ^^
2022-10-14
애미야물좀다오
동아리 총괄 부장 눈치를 왜 보세요. 어느 학교를 가시던 환영해주실껍니다. ^^
제가 동아리 총괄부장을 하고 있어서 슬프게도 동아리를 못 맡습니다. 누군가 해주셨으면 해서 권하는데 늘 보면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선생님 같은 분 계시면 예산까지 팍팍 지원해서 응원하고 싶습니다. 마음껏 하시고, 창주 시간 달라고 해서 행사까지 해보세요. ^^ 창주 1~2시간 할당해서 텀블링다이스, 스플렌더, 노땡스, 더 마인드 등등 반별 대항전 같은거 하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늘 응원합니다.
2022-10-14
애미야물좀다오
딱 제 와이프 취향과 비슷하시네요. 세듀, 버건디, 그오호 좋아하시고 운빨 랜덤성 좋아하시면 윙스팬은 그닥 재미를 못 느끼실껍니다. 운 요소가 거의 없어서 실력 대결만 펼치게 되는데, 만약 테포마를 해보셨다면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테포마 싫어하시면, 윙스팬은 거의 실패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설명은 어렵지만 그냥 뭔가 묘하게 낯선 사람에게서 익숙한 향기가 느껴지는 정도의 느낌이거든요. 개인적 의견입니다.
강추는 돌팔이약장수, 카르카손입니다. 둘 다 랜덤성에 전략적 요소까지 딱 맞으실껍니다. 추가로 요트다이스, 스플렌더, 센츄리1, 티켓투라이드(2인위주면 노르딕, 곧 나올 샌프란시스코는 보고 판단), 아줄1,2가, 더 마인드 잘 맞으실 것 같습니다. 사그라다나 이스탄불 주사위게임도 잘 맞을 것 같은데 이건 아직 와이프와 못해봐서 추정입니다.
2022-10-14
애미야물좀다오
전 그냥 매일 아들 선물 고르고 있습니다.
어제는 클라스크+추가부품+그래비트랙스 확장(S)
오늘은 안도르의 전설
요 정도내요 추가 10퍼할인까지 매일 하나씩 고르는 맛이 있네요 ㅎㅎㅎ
마이시티는 저도 정말 애정하는 좋은 게임입니다. 와이프도 정말 좋아하구요. 이번 슈필 가격은 정말 마음이 듭니다. 마이시티, 르네거, 스페이스크루 없으신 분들이라면 무조건 추천입니다.
2022-10-13
애미야물좀다오
전 스플렌더 듀얼 안 나오는 이상 더 안 들어갈 것 같습니다. 이번은 클라스크와 추가 부품, 그래비트랙스 확장 1개로 소소히 마무리 할 듯 싶습니다 ^^
책장이 어느 정도 맘에 들게 세팅되니 더 사고 싶은게 잘 안 생기는 점은 좋네요 ㅎㅎ
2022-10-12
애미야물좀다오
드디어 나오네요. 반딱이 아니라 더 관심이 가네요. 반지 전쟁은 있지만 그걸 더 쉽게 할 수 있게 구현했다는 점에서 관심은 가는데, 과연 반지전쟁도 한 번 하기 어려운데 이거는 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2022-10-07
애미야물좀다오
아는 지인 여름에 도쿄 간다고 해서 어렵게 나블라 오퍼레이터 부탁해서 얼마 전에 받았습니다. 너무 감동이더라구요. ㅜㅜ 수학 좋아하시면 환장할만한 카드게임입니다. 전 미적분 격투게임이라고 부르는데, 관심있으시면 몇 개 사오셔서 이공계 지인들에게 선물로 주셔도 좋아할 겁니다. ^^
2022-10-07
애미야물좀다오
쉬운거 찾으시는거면 쿠키런킹덤 추천드립니다. 초1도 쉽게 배울만큼 일꾼놓기의 기본을 잘 녹여냈습니다. 1인플부터 4인플까지 가능합니다.
2022-10-06
애미야물좀다오
세상에 공평한게 어딧나요 ㅎㅎㅎ 걸리면 좋은 거고 상대방이 걸려도 이겼을 때 짜릿함과 져도 아쉽다죠 오히려 게임 난이도를 랜덤하게해줘서 훨씬 만족합니다 괜히 갓겜이 아니죠.
2022-10-05
애미야물좀다오
전 쓰루 앱으로 사고 해보니 재밌어서 실물 산 케이스입니다. ㅎㅎㅎ 자동 계산되는 것들을 생각하는 맛이 있더라구요. 프라이데이는 1인플 전용이라 고민되기는 하지만 게임 자체가 재밌어서 기대 중입니다. 레벨4를 끝까지만 가봤지 아직 못 깨봤는데, 역시 1인플은 못 깨야 맛이더라구요.
2022-10-04
애미야물좀다오
그래서 전 기다리고 있습니다. ^^
2022-10-03
애미야물좀다오
한글화 열심히 하셨네요. 대단하십니다. ^^
2022-10-03
애미야물좀다오
팝콘은 트레이 밑에 망원경이랑 1-5카드랑 설명서 넣고, 그림카드 다 원래 자리에 넣으면 딱 맞습니다. 두께 0.1미리차이가 크더라구요
2022-10-02
애미야물좀다오
좋아하는 아무 게임의 보상을 가짜돈(저흰 달러교구)으로 주고 그 돈으로 과자 살수 있도록 우리집매점을 운영해보심이 어떨런지요. 메뉴판 만들어서 과자별 가격을 책정해보라고하고 그 가격의 과자를 사려면 어떻게하고 얼마를 거슬러 줘야할지 직접 채험하게 하고 있습니다.
보상은 자기가 하자고 한 보드게임 참여했을 때 25센트 만약 거기서 몇 위 이상하면 추가로 75센트까지 지급, 엄마아빠가 하자고 한 보드게임 참여했을 때 기본 50센트, 만약 거기서 몇 위 이상하년 최대 1달러 50센트까지 주고 매점 상품 살 수 있게하면 계산 잘합니다. 제가 짬이 생기면 구체적인 후기 올리겠습니다. 사실 글에 적은게 다 입니다^^
2022-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