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미야물좀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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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야물좀다오
그래서 레벨이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레벨4, 5(?)까지 완벽히 뚫리지는 않지 않나요?? 제 경우도 초반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알고 레벨 4까지는 잘 올라갔는데 거기서 일단 한 번 멈추더라구요. 될 때 있고, 안 될 때 있고. 그 다음 단계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그게 재미인 것 같습니다. ^^
2023-01-06
애미야물좀다오
꿀팁이네요. 감사합니다. ^^
2023-01-06
애미야물좀다오
그래서 전 빅박스6를 샀고 거기서 본판+확장1+확장2를 따로 보관해서 들고다닙니다. 집에서만 하고 수납공간 여유있으시면 타일타워 쓰는 갓도 추천합니다 ^^
2023-01-05
애미야물좀다오
재밌게 잘 봤습니다 ^^
2023-01-05
애미야물좀다오
더 마인드는 언제해도 누구랑해도 재밌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 재미없어하는 사람을 못 본거 같아요. 참 신기한 게임이죠.
2023-01-02
애미야물좀다오
제 테이블은 1600*900이라서 보드게임몰 900*600(테두리 없음) 2개 붙여서 사용중입니다. 그래서 1200*900 만들었네요. 코보게, 팝콘, 네오프랜 장패드 다 거쳤다 보겜몰 패드로 정착해서 1년 넘게 잘 쓰고 있습니다. 사진은 이전 제 글에 있으니 참조해주세요.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44168&tb=board_community
2023-01-02
애미야물좀다오
생각보다 금방 크더라구요. ㅎㅎ
아들이 처음 마라케시로 본격 입문했던 때가 6살이었던 것 같습니다. 금방 컸네요. 정말. 보드게임 볼 때마다 아이와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약간 사진앨범 같은 느낌.
현재를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2023-01-01
애미야물좀다오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가족과 게임하면서 자연스레 소통도 하고 같이 놀려고 보드게임하고 있습니다. 가끔 좀 더 어렵고 게임적으로 신선한거 땡기다가도 결국 누가랑 하는지, 왜 하는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더라구요. 적당히 균형 잘 잡혀있는 것 같아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
새해에도 행복한 보드라이프 되세요.
2023-01-01
애미야물좀다오
감사합니다 ^^
2022-12-31
애미야물좀다오
잘 봤습니다. 저랑 스타일은 다르시자만 인정할 수밖에 없는 게임들이 상당히 많네요^^
아줄2가 시리즈에서 제일 재밌다고 생각하는 1인이라 더욱 공감했습니다. 카드게임에 대한 의견도 거의 저랑 비슷하시더라구요.
탑텐TV는 진짜 처음 봤는데 알아봐야겠습니다. 급 관심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
2022-12-31
애미야물좀다오
저도 스듀가 제일 좋았네요. 주구장창에 오랜만에 새 개임이 추가되서요.
그 다음은 클라스크. 텀블링다이스를 넘어서는 게임 나올 줄 몰랐는데 충격입니다.
와이프가 정말 오랜만에 먼저 하자고 말하는 게임, 센추리1 향신료의 길. 스플렌더랑 결이 완전 다르면서도 인원에 상관없이 재밌더라구요.
2022-12-31
애미야물좀다오
한글판 정말 기대중입니다. 잘 봤습니다. ^^
2022-12-31
애미야물좀다오
저도 종이재질에 한 표입니다. 원가 절감 무시 못하죠. 또한 기존판 가지고 계신 분이면 정말 오래가지고 계신 분일텐데, 기존과 미세하게 조정되는 건 상관없을 것 같은데 많이 차이나면 본인이 오래 간직한 게임에 상실감이 들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그래서 종이가 좋을 것 같습니다.
2022-12-30
애미야물좀다오
어쩔 수 없죠. 왼손 오른손 신공 잘 써보시고, 불쌍하게 어필하면 조금 마음이 동할지 모르나 근본적으로 어려울 듯 싶습니다.
2022-12-30
애미야물좀다오
진솔한 글 잘 봤습니다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유성구 모임이군요 직장만 집 근처로 옮기면 모임에는 꼭 한번 나가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2022-12-29
애미야물좀다오
첨언하면 젝스님트는 6번째 카드를 낸 사람이 앞의 카드 5장을 가져가는 게임입니다. 물론 합의하에 규칙을 변행해서해도 무방하지요 ㅎㅎㅎ
2022-12-28
애미야물좀다오
솔직히 없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비교대상 군에 팝콘 블랙라벨, 화이트라벨, 보겜몰 T40, T70, T100, 하비게임몰, 보드엠, + 추가 정도여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근데 보드엠은 이번에도 6192가 없네요. ㅜㅜ 정말 6192는 하비말고는 대체제가 없네요.
2022-12-27
애미야물좀다오
감사합니다. 다들 비슷하게 문제를 인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개선 방향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질 수록 판매자들도 변화될 거라 믿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사이트의 개편까지 가야겠지요. ^^
2022-12-27
애미야물좀다오
이런 논의 글 너무 좋네요.^^ 시스템 적인 개편은 하루아침에 변화되기 어렵기에, 일단 유저들의 의견이 자유롭게 나온 후 자연스레 의견 수렴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판매하시는 분들은 구매희망자들의 요구사항을 고려해서 반영하려 노력하게 될 거고, 변화할 수 있는 선에서 판매글들의 변화가 생긴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저는 보라 중고장터를 거의 이용하지 않습니다. 거의 신품만 사거나, 당근에서 사는 경우가 전부여서요. 왜 그런가 생각해봤더니 불편해서였습니다. 하나하나 짚어보겠습니다.
1) 판매글 중 내가 원하는 게임으로 검색하기 안됨.
지금 아르낙으로 검색을 해봤습니다. 분명 판매를 눌러서 들어갔고, 검색창에 아르낙 누르고 검색을 하니 짜잔 1~3까지가 구매, 구매, 교환입니다. 내가 실수했나 싶어 다시 중고거래 판매로 필터링 후 아르낙 검색해도 또 역시나 구매가 위에 깔려있습니다. 검색하는 순간 판매 필터가 풀리네요. ㅡㅡ
2) 내가 원하는 상품 판매글 찾기 어려움
기본 옵션으로 아르낙으로 검색을 해봤습니다. 그나마 제목에 판매 중인 게임을 적어놓은 경우는 그나마 안 눌러도 됩니다. 벌써 위에서 4번째 글까지 모두 패스구요. 5번째 글 '보드게임 싸게 팝니다' 클릭해보니 아르낙+탐험대장 확장+컴포업글 판매글입니다. 사실 내가 원하는 건 본판만일 수도, 확장만일 수도, 컴포 업글 없는 저렴한 본판+확장일 수도 있겠지요. 문제는 다 클릭해야됩니다. 6번째 글 가격 업데이트 글 눌러보니 아르낙 판매완료입니다. 하 ㅜㅜ, 7번째 글은 제목에 아르낙+확장이라고 적어주셔서 바로 클릭할 수 있습니다. 8번째 글 '여러가지 판매중' 눌러보니 판매완료네요. 9번째 글 '한글판 게임들 팝니다' 눌러보니 판매중이네요. 10번째 교환글입니다. 위에서 10개만 확인해봤는데, 아르낙 판매 글은 3개뿐입니다.
그럼, 검색옵션을 제목으로 지정하고 아르낙을 검색해보겠습니다. 아까 제가 검색한 유효한 판매글 중 제목에 언급된 7번째 글만 검색됩니다. 심지어 대부분 구매글이네요. 화면에 나온 11개 글 중 구매글이 7개입니다. 나머지 4개 중 2개는 완료이고, 1개는 판매라고 빨강색 타이틀을 보여주고 있으나 실상은 '보드게임 몇개 팔고 아르낙, 상트신판 삽니다' 글입니다. 그럼 검색된 건 11개 중 1개 입니다.
적중률이 이러다 보니, 기본 내용검색이건, 제목 검색이건 안 하게 되더라구요. 시간도 비용이기에 결국 신판 구할 수 있는 것 위주로 사게되고, 그것도 페스타나 슈필 같은 기회를 적극 이용하게 되더라구요.
어디서부터 뭘 바꿔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저같은 1명이 중고장터 이용 안 하는게 판매하시는 분들께 큰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개인적으로 시스템 개편 전까지 1개 판매글, 묶음 판매글로 분류해서 제목에 언급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확도는 제목 검색이 훨씬 정확하거든요. 중고거래 신규 댓글로 보면 0000 판매 완료가 보이는 거 보면 구매자 여러명이 단 건으로 구매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구매자는 단 건 구매를 희망하는 사람이 묶음 구매를 희망하는 사람보다 많다고 짐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점 참고해서 단 건 판매글 많이 올려주시면, 구매 희망자들이 보라 중고장터로 더 유입되지 않을까 추측만 해봅니다.
저만 해도 중고거래를 신품구매보다 훨씬 선호하지만 이용이 불편해서 당근 말고는 안 하게 되버렸거든요. ㅜㅜ 사실 당근은 단 건 판매글이 대부분이거든요. 물론 묶음글 올라오는 경우있지만 단 건 판매 안 하는 경우만 그렇거든요. 이유인 즉슨 예약 중, 판매완료 처리를 한 사람하고만 해야되서요. 부디 개편 방향 잡을 때 당근을 적극적으로 참고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추가) 저 아르낙 있습니다. 판매 쪽지는 사양하겠습니다. 그냥 예시로 든 겁니다. 판매 구매 비대칭이 아주 심한 게임이라서요. 탐험대장만 사고 싶어하는 구매자와, 같이만 팔아야된다는 판매자 입장이 극명하게 갈려서요. 다른 게임은 이 정도까지 검색 정확도가 엉망이지는 않을껍니다.
2022-12-27
애미야물좀다오
벌써 살포시 구매 버튼이 저도 모르게 눌려져 있더라구요. 패밀리 게이머로서 사실 인터액션 게임은 거의 구입하지 않는데, 차라리 대놓고 인터액션은 조금 다르지 않을까 싶어서 샀습니다. 이 가격이면 지나치기가 쉽지 않네요. 살 계획도 없었고, 분명히 산 기억은 없는데, 오고 있다니 받아줘야죠. ㅎㅎㅎ
2022-12-27
애미야물좀다오
필구템이네요. 다이소 왠만한 정리함은 다 구비해뒀다고 늘 자부하지만, 역시 신상 앞에는 겸손해집니다. 신상 정보 감사합니다. 우리 동네 들어왔어야될텐데요. ㅜㅜ
2022-12-27
애미야물좀다오
난이도 무관하게 예쁜 게임들로는 마라케시(부르마불 같아요), 티켓투라이드 15주년 기념판(예쁘지만 3명이서 하기에는 맵이 좀 많이 큽니다. 대도시로 티켓 정리해서 하시면 덜 싸우고 예쁘게 할 수 있어요), 카르카손, 아줄1(+확장), 아줄2, 사그라다, 베런파크, 필름을 감아(조금 어려울 수 있습니다), 퀸스갬빗, 마이시티, 캐스캐디아, PARKS(영문판), 별의 기록:우주, 패치워크, 캔버스, 딕싯, 스플렌더, 버건디의 성(기호에 익숙해지셔야합니다),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기호에 익숙해지셔야합니다) 정도 떠오르네요.
일반적으로 보린이에게 좋은 선택으로 스플렌더(2-4명), 7원더스 대결(2명), 카르카손(2-4명), 티켓투라이드 유럽(2-5명), 노르딕(2-3명), 카탄(3-4명), 킹도미노(2-4명, 석기시대 또는 궁전 확장 추천), 팬데믹(2-4명, 5명도 가능, 벼랑끝에서 확장 강추), 돌팔이 약장수(2-4명) 추천 많이 합니다.
덧붙여서 가볍게 쉽게 하기 좋은 카드게임으로 젝스님트, 노땡스, 엘리베이터 앞에서, 더 마인드, 더 게임, 크라스 카리어트, 반디도, 사보타지, 필름을 감아, 티츄(4명) 추천 많이 합니다
스플렌더 비슷한 초급 전략으로 센추리1, 르네상스의 거장들 추천합니다. 주사위 운빨이 잘 맞는다면 초급 전략으로 미니빌(+항구 확장), 이스탄불 다이스 추천합니다. 중급 전략부터는 이제 취향 따라 가시면 되구요. 강추는 버건디의 성,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 테라포밍마스, 아그리콜라, 아르낙, 듄 임페리움은 취향 안타고 많이들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7원더스 대결이 재미는 있으나 좀 어렵다면 자이푸르
테트리스류 게임 좋아하시면 마이시티, 베런파크, 패치워크, 블로커스
테트리스 이외의 퍼즐 좋아하심 아줄1, 2나 캐스캐디아, 캘리코, 플래닛
스토리 따라가면서 성장하는 RPG류 좋아하심 쉽게는 안도르의 전설이나 로빈후드의 모험 추천하고, 14세 이상의 보통 난이도의 반지의 제왕 가운데땅의 여정이나 광기의 저택 2판, 니어앤파, 글룸헤이븐 사자의 턱 추천합니다 RPG랑은 완전 다르지만 스토리 따라가며 변화하는 팬데믹 레거시 1,2,0도 아주 재밌습니다
가볍게 손가락 팅기면서 하기 좋은 짧은 게임은 날아라 고블린이나 텀블링 다이스 좋습니다
마피아 계열 좋아하심 누가 내 치즈를 훔쳤을까, 사보타지, 한밤 시리즈(수수께끼, 늑대인간) 등 많으니까 찾아보심 좋을 것 같습니다
2022-12-27
애미야물좀다오
메르카두 드 리스보아, 와이프 최애게임입니다. 비딸 게임 아닌 것 같은 비딸게임으로 아무것도 없는 장터에서 시장이 활성화되는 과정을 눈으로 볼 수 있고, 디자인도 수려하고, 마치 바둑처럼 딱딱 맞아떨어져가면서, 의외의 한 수가 이마를 탁 치게 만드는 게임입니다. 종료 시점도 언제올지 몰라 상대방의 수에 집중하면서 재료점과 가게와 손님만으로 이런 예측 안되는 게임을 만들어서 매번 할 때마다 와이프랑 저랑 놀라는 게임입니다.
버건디보다 쉽지만 버건디 조차 대충 어떤 방식으로 운영해야될지 큰 틀에서 방향이 있는데 이 게임은 정말 안 보이더라구요. 리플레이성 끝내주고, 초반 돈도 없고, 손님도 없는 상태에서 갑자기 확 돈도 팍팍 벌리고, 손님들 몰리면서 급격히 종료타임 다가오는 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매번 비딸 게임 다들 추천할 때 늘 외면받는 게임이고, 패밀리 게임 수준의 저웨이트게임이면서 파티스러움도 떨어지고, 전략게임이라하기에는 규칙이 정말 쉬운데 잘하기 참 어려운, 왜 재밌는지 모르지만 암튼 이런 게임은 이 게임밖에 없는 그런 게임입니다. 설명이 이상하네요.
이 게임을 하고 싶은데 다른 게임으로는 채우기 어려운 완전 아싸게임인데 저희 집에는 취저내요. 디자인을 실제 마켓으로 했다고 들었는데, 정말 이거 할 때마다 리스보아 시장 온 느낌 들어서 너무 좋습니다.
근데 비딸게임 좋아하는 분들한테는 너무 쉽고, 추상전략 느낌 나서 그런지 반응이 쏘쏘이고, 비딸게임 안 좋아하는 분들한테는 이게 뭐야하는 느낌이라 또 어필이 안되는 슬픈 게임인 것 같습니다.
전 장기나 체스 두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와이프는 메르카두 드 리스보아, 카르카손, 아줄, 버건디, 그오호, 스플렌더, 세듀, 돌팔이약장수가 동급 1티어 게임들 입니다. 저한테는 세듀, 버건디, 그오호, 스듀, 스플렌더, 돌팔이약장수, 반지가땅, 광기, 쓰루, 아르낙 바로 아래급이구요.
재치와 눈치는 인원맞으면 절대 실패 안 하실껍니다.
2022-12-26
애미야물좀다오
전 지금까지 특권 줬습니다. 룰북에서 말한 특권을 주는 행동이란 상대방에게 심각한 불이익을 주는 행동에 대한 반대 급부이자 견제의 수단이라고 생각핬습니다.
그렇기에 특권을 쓰든, 토큰 가져오기를 하든 자기 행동마치기 전까지 같은 색 토큰 3개를 가져오거나, 진주2개를 가져와서 상대방에게 큰 해를 입히는 경우 특권 하나를 줬습니다. 이게 있으니 상대방이 그런 행동을 못하게 견제하는 효과도 생겨서 훨씬 전략적이고 팽팽하게 게임이 흘러갔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 생각입니다. 하우스룰로 봐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룰북에는 따로 해당 사항에 대한 언급이 없더라구요.
2022-12-26
애미야물좀다오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정리 전이라 질문이 많았네요. 감사합니다. ^^
2022-12-26
애미야물좀다오
정말 좋은 확장이네요. 감사합니다. ^^
2022-12-25
애미야물좀다오
뚜껑 일일이 여는거 안 번거로우신가 보네요. 전에 돌팔이약장수 저런 통에 일일이 담았다가 귀찮아서 다이소 0분할 통으로 바꿨거든요. 잘 봤습니다. ^^
2022-12-25
애미야물좀다오
저도 원래 있어서 매머드만 샀습니다. 일꾼놓기 입문으로 너무 좋기도 할 뿐 아니라, 아콜의 빡빡함과 다르게 주사위로 인한 파티스러움이 일꾼놓기 특유의 견제 분위기를 유쾌한 분위기로 바꿔주기에 지인들 왔을 때 꺼내기에도 나쁘지 않습니다.
일꾼놓기 아들 친구들 소개할 때는 당연 쿠키런 킹덤이 최고이긴합니다만, 성인용으로는 이거만한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난이도에 다른 일꾼놓기 대체 게임은 바로 떠오르는게 없네요.
패밀리 보드게이머이자, 보드게임 안 해본 일반 지인들과 자주 하는 저에게는 정말 소중한 작품입니다. 매머드도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2022-12-25
애미야물좀다오
돌팔이약장수 빼먹었내요. 이거 참 재밌고, 쉽습니다. 예쁘기도 하구요^^ 허브마녀는 빼고 본판만 사시길 추천드립니다. 중고로 엄청 비싸거든요.
2022-12-23
애미야물좀다오
잘 봤습니다 ^^ 아이는 금방 크더라구요. 잘 증식하길 바라겠습니다
2022-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