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미야물좀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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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도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지금이야 왼손과 오른손의 대결일 뿐이지만요 ㅎㅎ 컴포 너무 예쁘네요. 산맥과 모르도르 탑이 눈에 딱 들어오네요 구경 잘 했습니다^^
20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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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몸무게는 가림을 추천드립니다 ㅎㅎ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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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추천이면 빠질 수 없죠. 확장형을 고려하지 않는 분이기에 자신있게 한샘 포레 릴렉스 세트(의자4)를 추천합니다. 브랜드 한샘에 내구성 튼튼, 가장 큰 강점은 편안한 의자가 특징입니다. 단점은 가격이구요. 조립은 크게 어렵지 않으나 귀찮을 순 있겠네요.
https://mall.hanssem.com/m/mgoods/goodsDetailMall.do?gdsNo=619101
구매는 인터넷 뒤져보면 싼 곳들 있을껍니다. 직접 한샘매장 가서 앉아보시면 구매 안 할 수 없으실꺼예요. 의자 정말 편합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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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룸은 관심 없던 게임인데도 관심이 생기게 만드는 가격이네요. ㅎㅎㅎㅎ
202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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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급된 게임들 중에 여심자극 보드게임이 안 보이는데요. ㅡㅡ 우선 와이프 마음부터 얻으시려면 게임을 고르실 때 상대방과 같이 구매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제가 봤을 때 아마도 글쓴이님께서 재밌어보이는 것 위주로 사셔서 더욱 영업이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보통 여심자극 보드게임이라 하면 예뻐보이는 것들인데, 직접 같이 쇼핑하면서 실물도 보고 우와 이거 예쁘다 소리나는 쉬운 보드게임부터 해보시죠.
카르카손이나 아줄1,2 같은 게임들은 문구점이나 대형마트에서도 보기 쉬운니 같이 표지 보면서 직접 고르게해보심을 추천드립니다. 영업하시고 싶으면 그 사람 마음을 얻으셔야합니다. 화이팅입니다.
202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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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는 길 건너편에 헤이리 예술마을이 있습니다. 거기 골목들 다 주차가능하니 거기 대셔도 됩니다. 보통 대규모 행사가 있는 경우 근처 갓길 주차도 굉장히 많이 할 꺼구요. 사람이 너무 많이 몰려도 헤이리에 주차하시고 구경하면서 걸어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
참고로 아울렛에 차 대고 버스 타고 간다는 생각도 나쁘지는 않습니다만 토요일이라 아울렛도 손님 엄청 많을 껍니다. 근데 아무리 많아도 아울렛 주차장이 진짜 너무너무 커서 못 댄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부럽습니다. 너무 자주가던 좋아하던 곳인데 지금 좀 멀리 있어서 못 가는게 너무 서글프네요.
헤이리에 예쁜 가게들 많으니 꼭 구경해보세요. 아이가 있다면 헤이리에 애기들 기차타는 것도 있고, 사진 찍을 곳도 많습니다. 출판단지도 그리 멀지 않고 그 근처가 그냥 데이트코스, 아이들 체험코스, 쇼핑에 맛집까지 정말 추천하는 곳입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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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장수는 사랑이죠 ^^ 2인플도 3인플도 자주 합니다. 몇 명이서 하든 동시 뽑기하면 시간도 늘어나지 않아 딱 좋더라구요. 고민말고 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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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런 후기 잘 봤습니다 저도 갔다온거 같은 느낌이 들었네요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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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런 후기 잘 봤습니다 저도 갔다온거 같은 느낌이 들었네요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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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런 고만이 드셨다는 게 반증아닐까요 이참에 미개봉노플들 다 할때까지 긴급한거 말고 안 사기 함 해보시지요 전 그리하고 있습니다만 긴급한게 조금 있네요. 이제 더 없겠죠 뭐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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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운이 좋았네요 ㅎㅎ 공간이 아직 남았는데도 살 일이 확연히 줄어들었습니다 어차피 가족들 중 누구도 해줄 사람 없다면 안 사고 있거든요. 또 저거랑 비슷해 보여도 역시 안 사구요. 확장은 기본적으로 사봤자 본판이 재밌으면 본판만 하고, 본판이 재미없으면 확장 껴도 시간만 늘뿐 재미가 늘지는 않는 경향이 있어 역시 필요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물론 사고 후회한 경험이 쌓이니 멈추게 되더라구요^^)
물론 같이 할 사람이 좋아할만한 건 바로바로 삽니다. 반지의 제왕 관련도 바로바로 사지만 어쨋든 별로 안 샀어요.
미개봉노플 정리할 때까지는 새 거 안 산다는 마음이라 억제가 되더라구요. (그러면서 버건디 스페셜 로얄은, 반지가땅 확장에 반지전쟁 보드게임에 카드게임까지 ㅎㅎㅎㅎ 스타워즈 카드게임도 샀네요 리벨리온 안 샀습니다. 할 사람이 없어요. )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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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서 데이트 많이 했던 경험으로 서울 세텍에서 하는 것보다 주변 여행과 겸해서 가기에는 너무 좋습니다. 일단 영어마을이 옆에 헤이리 마을과 인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출판단지와 같이 여행하기 좋은 위치입니다. 출판단지 쪽이나 일산 숙소 잡아서 보드게임 행사도 보고 근처 관광도 같이 한다는 생각이면 정말 좋겠지만, 오로지 그것만 목적으로 당일치기로 갔다온다면 고민될 것 같습니다.
저야 근처 지인들 살고 있으니 보러 가는 김에 간다면 이해가되지만, 근처 관광없이 그것만 보고 오겠다이면 걱정되기는 합니다. 영어마을 자체가 이쁘고, 옆에 헤이리에 특색있는 샵들 많으니 꼭 같이 보러간다는 생각으로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디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헤이리랑 영어마을에 좋은 추억이 많아 다른 분들도 그런 추억이 되었으면 하는데 약간 걱정되기는 하네요.
2023-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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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면 근처 문구점 같은 곳에도 재고 있을 겁니다. 삼화문구에서는 본 적 있어요. 롯데마트 토이져러스나 이마트, 홈플 이런 곳들에도 있을 겁니다.
2023-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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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도 우리 가족 모두 아줄2를 더 좋아하지만 아줄1은 타일 고정해주는 확장 강추합니다 아니면 초콜렛 버전으로 가셔도 동일한 게임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줄1이 품절이어도 초콜렛 버전은 있을 것 같습니다. 워낙 인기게임이라^^
2023-04-09
애미야물좀다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2023-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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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줄1,2과 카르카손이 없네요 여심자극 갓겜인데요. 협력 좋아하는 것 같으니 인갯 속의 카르카손이나 펜데믹 이베리아도 추천합니다. 돌팔이약장수, 버건디, 그오호 모두 강추구요. 버건디 빼고는 슈필에서 모두 구하실 수 있겠네요. 깔끔하게 만칼라 함 해보시고 좋아하면 다섯부족도 추천합니다.
202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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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암, Parks, 지구를 떠나다, 미니빌2, 나블라 오퍼레이터, 네모선장의 전쟁 일단 요정도 있네요^^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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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중에선 더 마인드가 가장 좋아보이구요.
스플렌더도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마헤, 노땡스, 엘리베이터 앞에서, 나나, 돌팔이 약장수 가 없는건 엄청 아쉽네요. 5개 다 추천합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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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빌2가 있군요 완전 기대되는데요. 부디 한글판.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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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준은 일단
1. 기존 보유 게임과의 차별성이 있는지
2. 부담되지 않는지(웨이트, 세팅, 플탐, 비주얼, 수납, 가격 등)
3. 가족들 중에 좋아하거나 할 사람이 있는지
4. 기존 보유 게임과 차별성도 없고, 가격도 부담스럽고, 세팅도 귀찮고, 원박싱도 안되고, 확장도 은근 강요하고, 플탐도 길지만 이건 무조건 소장해야되 같은 범주에 들어가는지(반지의 제왕, 포켓몬, 한국역사 관련, 기존 최애게임(세듀, 스플렌더, 버건디, 그오호) 확장 또는 관련 게임인데 기존 게임의 재미(플탐, 세팅 등)를 반감시키지 않는 게임)
딱 이정도 인 것 같습니다. 특히 확장들은 신중하게 사는 편입니다. 본판의 재미를 반감시키는 확장들이 있어서요. 확장 넣었더니 재미가 확실히 늘어나지만, 세팅 늘고, 플탐, 수납공간도 다 늘어나는 경우는 고민해봐서 이 시간 동안 한 판 더 하는게 낫다는 결론이 나면 확장은 안 들어갑니다. 테포마의 서곡과 맵확장을 제외한 다른 확장들을 안 들어가는 이유이기도 하고, 이번 돌팔이 연금술사를 안 들어간다면 역시나 늘어난 시간동안 한 판 더 하고 말지의 이유일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한 번 시작하면 2~3번 하는 게임들은 확장 들어가기 꺼려지더라구요.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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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입니다. ㅎㅎㅎ 20주년 기념판이 가히 완성판이라 생각함에도 거기에 편의성을 더한다니, 기대 중입니다. 요새 택시비나 커피값이랑 비교해봐도, 평생 소장할 이 제품의 가치를 생각하면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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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 버건디 스페셜입니다. 로얄 들어갔는데 요즘 물가 생각하면 조금 비싸게 느껴지네요. ^^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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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는 필수 입니다. 현재 국내정발 기준으로 유일한 확장이기도 하구요. 캐릭터도 확 늘려주고, 위기카드가 추가되며 최고난이도를 올려주고, 거기에 돌연변이에 악성변종까지 더해서 극악의 난이도를 선사합니다. 테러리스트는 협력게임을 대결게임으로 바꿔주는 좋은 옵션이구요.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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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피는 폭은 좁고 가로세로는 좀 넓은 편입니다 무게는 노트북보다 가볍고 손잡이도 있어서 들기는 아주 쉽습니다 단 캐리어에 실어서 오실테니 부피는 노트북보다는 조금 많이 차지할겁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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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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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생각으로 러브레터 인피니트 건틀렛 같은 컨셉 아닐까 합니다. 거기서 타노스는 거의 늘 집니다. 뭔 짓을 해도 어벤저스를 이기기 어렵죠. 설정이 그러니까요.
이것도 그런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암흑군단의 강력함은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솔직히 원작에서도 프로도가 끝까지 간 것과 그때까지 자유민이 버틴 것도 신기하죠. 물론 마지막 반지 파괴는 골룸 덕분이 큰데, 그런 강력한 암흑군단의 위력이 잘 느껴지게끔 설계된게 아닌가 합니다. 마치 펜데믹에서 최고 난이도 처럼 어디 한 번 이겨볼 수 있으면 이겨봐에 도전하는 그런 컨셉 아닐까 합니다.
아 빨리 돌려보고 싶은데요. 얘기만 들어도 막 뽐오네요. 언능 오토마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암흑군단 오토마만 나오면 딱 펜데믹처럼 즐길 수 있을 것 같고, 제가 기대한 것도 그거거든요. 얘기 들으니 1조건은 잘 충족된 것 같네요. 전 암흑군단이 아주 강했으면 하고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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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팔이 약장수 연금술사가 과연 본판의 심플하면서도, 적당한 운빨과 적당한 전략, 가벼운 플탐의 장점을 갉아 먹어서 오히려 명성에 누를 끼칠지,
아니면 장점을 갉아 먹지만 그 배로 재미를 늘려줄지 기대되네요.
개인적으로 돌팔이 약장수는 본판 만으로 완벽하게 완성됐다고 보는 입장이라 일단 해보기 전까지는 모르겠지만 세듀의 판테온 급에 못 미친다면 안 들어갈 것 같습니다. 사실 판테온조차도 결국 세듀 본판만 하는게 가장 재밌다는 개인적인 결론에 도달하는 거 보면, 본판의 완성도는 정말 무시 못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플탐 부분에서 그거 넣을 바에 한 판 더하는 게 낫다가 되면 안 들어갈 것 같은데 후기 정말정말 궁금합니다.
2023-04-03
애미야물좀다오
아, 손님이 오기 전에... 제발 망작이기를...
솔직히 엘리베이터 앞에서 만으로도 충분히 너무 좋은데, 엘베 급의 신작이라면 절대 피해가기 쉽지않겠네요. 미개봉 노플 다 할 때까지는 부디 관련 정보 없기를...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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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트 신작 얘기가 있었군요 마라케시 저에겐 양탄자 게임이었는데 버건디처럼 만들었군요. 덕분에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즐겜하세요
202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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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은 느긋한 취미죠 ^^ 천천히 오래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버건디는 정말 강추입니다. 메르카두는 큰 기대없이 해주세요.
2023-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