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짱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배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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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메이지 나이트: 얼티밋 에디션

1~5인

150분

4.66

어렵다. 잔룰도 많다. 짧게 끝내기도 어렵다. 하지만 재미있다. 심지어 혼자 해도 즐겁다. 첫 1인 튜토리얼 2시가 30분 걸렸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시나리오와 변형 규칙에 따라 리플레이성도 좋다. 단, 혼자하든 함께하든 룰마스터는 필수다. 룰만 숙지가 된다면 보드게임에서 롤플레잉의 참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된다. 지인에게 소개 시, 먼저 몇 번의 플레이를 통해 충분히 룰을 숙지해야 할 것 같다. 황투와 더불어 최고의 2인 게임.

9.5

황혼의 투쟁

2인

120~150분

3.61

지금까지 했던 2인 게임 중 제일 복잡하며, 재미있었다. 황투의 진정한 재미는 냉정시대를 이해하고 복잡한 카드의 룰을 숙지했을 때부터 시작된다. 미국과 소련의 전략은 어느정도 공개되었지만, 전략의 대응성은 여전히 다양하고 주사위의 확률은 게임을 예측하기 쉽지 않게 한다. 복잡한 룰로 인해 입문하기 어렵지만 빠져들면 장기, 바둑, 체스 급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 생각한다.

9.0

푸에르토리코

3~5인

90~150분

3.27

9.0

데드 오브 윈터: 크로스로드 게임

2~5인

60~120분

3.01

좀비테마에 협력과 생존목표를 설정하고, 여기에 배신자 역할까지 부여했다. 매라운드마다 좀비를 없애고 지역을 이동할 때마다 위험주사위 무늬에 매우 긴장한다. 크로스카드 에피소드는 게임에 복잡함(다양성)과 동시에 생명력(스토리)을 불어넣는다. 무엇을 하든 미드 워킹데드를 하는 것 같은 테마협력게임. 2-5인 다 해봤지만 3-4인이 베스트. 5인은 순서 기다리는 것이 지루하다 느껴진다. 집중력이 필요한 게임이니 시끄러운 곳보다 각자 역할에 집중하면서 조용하게 하면 더 재미있다.

9.0

푸에르토리코 2011

2~5인

90~150분

3.25

8.5

와이어트 어프

2~4인

30~45분

1.84

3명이 제일 재밌다고 했지만 4명이어서도 충분히 재미있게 돌릴 수 있다. 인터액션이 강하고 뱅과 다르게 서로의 이익을 위해 눈치작전을 펼친다. 은신처와 와이어트어프 카드를 잘 써야 더 흥미진진하다.

8.5

쓰루 디 에이지스: 문명에 관한 새로운 이야기

2~4인

120분

4.44

8.5

아그리콜라

1~5인

30~150분

3.64

8.5

7 원더스 대결

2인

30분

2.23

8.0

뱅!

4~7인

20~40분

1.63

8.0

메이지 나이트

1~4인

60~240분

4.36

8.0

방주에 탈 동물들

2~4인

15~30분

1.52

성경 방주 테마를 가져와 동물들을 모아 점수를 획득하는 독특한 게임. 노아가 방주에 동물 2마리 짝을 가져가는 규칙이 오히려 플레이어에게는 불이익을 주는 것이 신선하다. 한마리 또는 세마리 이상을 모아 노아에게 동물을 내주지 않고 점수를 많이 모으면 승리한다. 동물과 방주 일러스트가 너무 예쁘고 아기자기하다. 일러스트로 일단 평가가 좋은 게임.

8.0

세키가하라: 일본의 통일

2인

180분

2.80

8.0

반지의 제왕: 대결

2인

30분

2.19

8.0

액시스 & 얼라이즈: 1941

2~5인

60~180분

2.79

8.0

카탄의 개척자

3~4인

60~120분

2.29

8.0

스플렌더

2~4인

30분

1.78

8.0

레지스탕스: 아발론

5~10인

30분

1.74

7.5

알마도라

2~4인

30분

1.97

판타지 테마 색깔의 땅따먹기 게임. 울타리로 영역을 표시하고 토큰을 비공개로 놓아 나중에 토큰을 더해 숫자가 큰 사람이 울타리 안에 놓은 금괴를 다 가져간다는 규칙은 쉽고 간단하다. 상당한 인터액션이 강하므로 친한 지인들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름 마음이 상하는 게임.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