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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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이
별로라고 이야기하시는 쉬운 게임이 어떤 게임인지요?
배틀라인, 자이푸르, 잠보 등의 2인전용 게임도 커플이 함께 즐기기에 충분한 재미를 보장하는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2015-02-04
한솔이
난이도를 높이고 싶은 욕심은 알겠으나 둘이서 그냥 즐기는건데 굳이 어려운 전략게임을 할 필요가 있을지요?
다인플에 비해 2인플이 게임의 재미가 덜한 점은 차치하더라도 언급하신 두 게임이 과연 데이트하는 커플이 즐기기에 적합한 난이도의 게임인지 조금 의문이 갑니다. ^^;;
운전면허 가르치는 부부는 부부싸움을 많이 하죠. 하지만 그게 범퍼카라면 즐겁게 놀 수 있지 않겠습니까?
보드게임은 즐기는게 목적인데 기껏 가진 흥미도까지 나빠지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댓글을 남겨봅니다.
2015-02-04
한솔이
초보자들 데리고 노틀담을 1시간 반만에 끝내는게 가능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좀 더 난이도를 낮추시는게 어떨까 아뢰옵니다.
2015-01-31
한솔이
저도 워터딥과 스톤에이지 비교에 있어서 스톤에이지가 훨씬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 게임의 포지션은 입문자들과 즐길 수 있는 일꾼놓기 게임인데요.
워터딥과 같이 카드의 기능을 이용해서 격차를 벌이는 게임은 각 카드에 대한 이해도에 따라 실력차가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껏 해본 많은 워터딥에서 숙련된 플레이어의 게임 스타일에 따라 입문자들이 좌지우지되는 모습을 많이 봤었구요.
스톤에이지는 게임을 많이 해본 사람이 조금 유리할 수는 있겠으나 주사위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입문자들이 받아들이기가 훨씬 쉽다고 생각됩니다.
2015-01-22
한솔이
물론 구성물의 몰입도도 이유가 될 수 있고 밸런스의 문제도 있겠지만 제 경험상 라스베가스는 주로 남자들이 좋아합니다.
여성들이 싫어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남자들을 상대로는 실패한 적이 없는 게임이지만 여성들 중에는 몰입을 잘 못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2015-01-21
한솔이
라스베가스 / 스플렌더 / 스톤에이지 이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2015-01-12
한솔이
1. 플레이인원은 3~4인이 가장 적절하나 2인도 게임의 본질을 크게 해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2. 리플레이성은 나쁘지 않습니다. 보드게이머들끼리는 여러판씩 하기는 어렵겠지만 저는 가족들과 자주 돌리는 게임입니다. 점수를 얻는 루트가 다양하기 때문에 필승법이라는게 딱히 안보이고(정말 많이 하신 분들은 찾으셨을지도 모르겠지만) 한판 끝나고 나면 다음에는 이렇게 해봐야지 라는 생각이 드는 게임입니다.
3. 난이도는 세븐원더스를 즐길 수 있는 정도면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잔룰이 좀 있지만 한사람만 정확히 숙지하고 있다면 주변 사람들이 배우는 속도는 매우 빠릅니다.
2014-10-02
한솔이
석기시대 괜찮을 거 같은데요.
2014-09-24
한솔이
전 귀찮아서 왠만하면 언어가 없는 게임 혹은 한글판으로 출판된 게임만 구입합니다. ㅎ
주로 구입하는 게임이 거의 텍스트가 없는 간단한 게임이기도 하구요.
2014-09-23
한솔이
코코너츠가 국산게임이니까 국내보드게임산업 발전을 위해서 구매해주세요라고 한것도 아닌데 왜 이게 논란거리가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코보게에서 이 게임을 출판해주었기 때문에 전세계에 많은 분들이 코코너츠를 즐기고 있는거잖아요.
2014-09-23
한솔이
저작권에 민감한건 당연한겁니다.
특히 보드게임과 같은 창작산업에 있어서는 산업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보호되어야하는 권리이구요.
게임을 구매한 이후 좀 더 재미있게 즐기기 위한 핸드메이드는 큰 문제가 될 것은 없다고 봅니다.(굳이 법적으로 물고늘어지자면 위법의 요소가 없다고 볼수는 없으나 이 부분을 법적으로 문제삼을 이유는 전혀 없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이 자료를 공개하여 많은 이들이 다운로드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이야기가 다른 문제겠죠?
특히나 Print&Play가 가능할 수준으로까지 만들어서 배포한다면 저작권법에 위반될 가능성이 다분하겠죠.
2014-09-23
한솔이
안해줄 이유가 없을거 같네요. 중고구매했다고 해서 사후처리가 안된다는 것은 말이 안되죠.
그리고 해당 게임은 다이브다이스를 통해서만 유통된 게임이니 다다에서 샀다는 것을 굳이 증명할 필요도 없으니까요.
2014-09-04
한솔이
자이푸르, 배틀라인 추천이요.
2014-08-09
한솔이
저도 비슷한 고민을 가진 사람입니다.
제 게임메이트는 와이프와 동생이고 보드게임 모임에도 간간히 나갑니다.
모임에서야 어차피 제가 굳이 소장하지 않아도 모임에 있는 게임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다보니 제가 구입한 무게감있는 게임들은 대체로 개봉노플급이 되어가더라구요.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좀 무게감 있는 게임들은 다 정리했죠.
지금은 가족게임으로 분류되는 게임들 몇가지를 가족들과 즐기고 있는데 이정도만으로도 만족합니다.
2014-08-03
한솔이
3가지 게임 모두 소장해보았거나 현재 소장중입니다.
1.세레니시마
개인적으로 비추합니다.
대항해시대라는 테마에 로망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쯤 도전해보기엔 나쁘지 않습니다만 딱 거기까지 입니다.
같은 멤버로 2~3번씩 돌아가는 게임은 아닙니다. 본전 뽑기엔 나쁜 조건이라고 생각됩니다.
2.스플렌더
낮은 난이도의 게임인데 게임양상이 다소 드라이합니다.
그것만 빼면 매우 괜찮습니다. 단, 선이 매우 유리하다는 점(저의 주관적 견해) 때문에 승패에 민감한 분들께는 비추합니다.
견제를 마구마구 한다면 또 달라지겠으나 저희 가족들은 서로 자기것만 열심히 하는 주의라 이 게임이 상대방을 공격하는 형태의 게임이 아니라서 자주 하게 됩니다.
3.이스탄불
스플렌더보다는 조금 볼륨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족게임 분류에 들어갈 정도로 난이도가 쉽습니다.
맵이 변형이 가능해서 리플레이성이 조금 있을거 같습니다만 그래도 기본적인 게임의 양상이 크게 달라질 것 같진 않습니다.
스플렌더와 본질에 있어서는 거의 같은 게임입니다. 효율적인 루트를 찾고 그 루트를 선점해서 최대한의 이득을 얻는 사람이 이깁니다.
스플렌더와 이스탄불 모두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만약 둘 중 하나만 고르라면 저는 스플렌더를 선택하겠습니다.
이유는 두 게임 중 스플렌더가 플레이시간이 짧고 조금이나마 리플레이성이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게임 자체의 재미는 이스탄불도 절대 밀리지 않습니다.
2014-07-29
한솔이
최근에 나온 게임 중에선 카멜업 추천합니다. 꼭 3~8인까지 커버가능하구요.
요즘 핫한 게임이니 어떤 게임인지는 검색해보시면 금방 찾을 수 있으실 것 같네요.
2014-07-29
한솔이
안도르의 전설은 2인플의 경우 난이도가 많이 어려운걸로 알고 있습니다.
2014-07-17
한솔이
해외직구까지 하고 계신 분들께는 박스만 한글화된 게임은 사실 큰 의미가 있다고 보기 어렵겠죠.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보드게임을 하는 모든 사람들이 그렇다고 보기 힘들고 박스만 한글화된 게임들이 토이저러스같은 완구매장에 진열되어 보다 많은 대중들에게 소개되는 것도 정말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코보게 입장에서만 생각한다면 카베르나 같은 정말 보드게이머만을 위한 게임이 더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됩니다.
어쨋든 소비자들이 코보게의 리스크까지 걱정해줄 필요는 전혀 없고 자신의 상황에서 가장 합리적 선택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2014-07-16
한솔이
박스 한글화라 하더라도 그런식으로 정식유통되는 게임들이 보드게임 저변 확산의 첨병입니다.
올 연말이면 마트에서 스플렌더, 티츄 등을 보실 수 있을거 같네요.
2014-07-16
한솔이
구니스는 패미콤에서 게임으로도 나온적 있습니다.
초등학생 때 주말의 명화 같은데서 자주 본 기억이 나네요.
2014-05-20
한솔이
메일을 너무 늦게 확인했습니다. 자료 잘 받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2014-04-25
한솔이
프리빈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근데 룰북에 보니 목표 달성 혜택으로 인해 다른 목표가 달성된 경우 1~5번까지의 목표 달성 과정을 다시 거친다라고 되어있었던 것 같은데 이걸 혜택을 받으라는 내용으로 해석할 수 있지 않을런지요? 혜택을 받지말라는 문구가 따로 없으니까요 ^^
그리고 추가 질문인데요 모든 부대를 제거하는 경우에 만약 부대점령이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은 목표가 있다면 그 목표를 대상으로 할수도 있을까요? 그럼 부대 제거를 하나도 하지 않아도 되는데
2014-04-19
한솔이
협력게임인 로빈슨이 5위까지 간다면 카베르나의 1위보다 더 대단한것 같네요.
2014-04-19
한솔이
굉장히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FAQ를 보니
1. 추가혜택에 대한 부분은 명시되어있지 않네요.
2. 이건 제가 이해를 잘 못한거 같습니다. 목표카드 한장을 완료하고 두장을 새로 가져오는 개념인 것 같네요.
3. 부대는 상대방이 제거하고, 점령을 해제하는 것이 맞네요.(부대 2개를 해제하는 카드일 경우 2가지 다른 목표에서 제거해야한다고 되어있네요.)
2014-04-17
한솔이
어머 이건 꼭 사야해
2014-04-16
한솔이
최종점수가 높은 팀이 승리합니다.
2014-04-16
한솔이
우선 본판만 구입해서 해보시고 재미를 느끼셨다면 그때 인트리게를 추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14-04-10
한솔이
랜드로드가 재미가 있는지 없는지는 논외로 하더라도 텍스트양이 많은 게임이 한글화 되었다는 것 자체가 반갑네요. 저렴한 가격은 덤이구요.
2014-04-10
한솔이
답변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근데 제가 궁금한 것은 이렇게 공유된 어플이 상호간에 네트워크 플레이가 가능하냐 하는 점입니다.
2014-04-10
한솔이
특수카드는 1장으로 하고 나머지는 모두 2장씩 넣으면 6인으로 가능합니다.
그리고 지금 나오는 2덱용은 특수카드가 다 들어있으니 한덱으로 게임하다가 못쓰게되면 새로 하라고 2덱을 준것 같습니다. ㅎㅎ
티츄는 소모속도가 빠른 게임이니까요.
2014-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