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quinox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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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uin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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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헤... 는 곧 설명할렘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천기누설?)

남의 떡이 더 커보이는 거임. ㅋㅋ 게임 내내 잡아 먹히는 두려움에 떨어야 했던 초식 동물로서는... 침략같은 유전자를 두고, 수시로 덮칠 궁리를 하는 폭식 아메바가 더 부러웠다고요..

역시 의도대로 반응해주시는 건 꾼님 뿐이라니까요. ㅋㅋ

그런데, 우르주페에서 강력하다고 생각하시는 특정 카드가 뭔가요? 포식자가 피식자보다 더 좋아보이는 건 사실이지만, 결국 1등은 육식을 전혀 하지 않은 아메바였다고요. ^^

제가 홍보할 필요가 있나요? 아는 사람만 구매해도 저 물량은 바로 소진될텐데... 모르기는 해도, 이거 품절나고, 다시 재판하려면, 몇 년은 기다려야 할 겁니다. 또 어떤 산타가 총대를 메야 가능한데, 그 때도 이 가격이 가능할지는...

알렉스 란돌프의 게임! 구하기도 힘들었던 숨겨진 걸작인데... 한글판을! 이 가격에?!?!?!?! 옵션으로 3개 사면 개당 3만원도 안되는군요. 사두고 명절 때 세 테이블 돌리렵니다. 봄철에 왠 산타가...?

스튜디오 녹음이라, 음량이 안정적이라고 봤는데, 참석자들의 성량이 다른지라... ^^; 해당 마이크의 음량을 높였더니, 잡음이 많이 들어가서, 최대한 절충한 버전이 지금 듣고 계신 버전입니다. 제가 가진 기술로는 음량과 잡음 제거의 두 마리 토끼를 더 이상 잡기가 어렵네요.

모두의 공분을 산, 모범생 질문!!! "호텔"이라는, 예능의 신이 점지해준 화끈한 화두를 두고... "나는 호텔왕 게임을 해봤는가?" 라는... 강호동이 44사이즈 옷 입는 듯한 질문을 던져서... 모두를 허탈하게 만드신 분이 계시지요.

설마... 그 시절을 기억하는 분이 여기 계실 줄이야~!!! 거주까지는 아니고, 오래 전에 그냥 여행 다녀봤습니다. 게다가 마이애미에 있을 때는 당시 Pro player stadium에 못가봤고요. 어쩌다보니 정 붙이는 팀이 되었네요. 지금 구단주만 아니면 훨씬 더 좋아했을텐데... 암튼 정말 반갑네요. 이번 월드시리즈는 20년만의 리턴매치를 기원합니다. 하하하~

그리고, 쪽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

말씀하신 내용에 대한 제 견해는, 차후에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게 토론장이 될 수도 있지만, 만약 토론 참여자가 해당 문제를 제기하지 않음으로써, 답변의 기회를 얻지 못한다면, 다른 기회를 만들어서라도요.

앵콜요청은 금지입니다. ㅋㅋ

으하하! 완전히 같으면 재미없습니다. 배우는 재미도, 바꾸는 재미도 없잖아요. 그리고 이걸 위해 토론하는 재미도 없고요. 저와 그동안 생각의 궤를 같이 하셨다면, 지금 살짝 어긋난 것 같은 부분도 잘 지켜봐주세요. 지향하는 바가 비슷하면, 가는 길이 살짝 다르더라도, 유쾌하게 여기실 겁니다. 얼마 안가 다시 만날 수도 있고, 그 때에 그동안 걸어온 서로 다른 길을 이야기하며, 배울 수 있잖아요? 대세는 아니지만, 조심스럽게 저와 생각을 같이 하신다는 분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어서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게시판에서 보여지는 모습만이 전부는 아니라고 알아주세요. ^.~

애청자의 애정이 듬뿍 묻어나는 글이네요. 고맙습니다. 위 질문에 대해서는 제 답변보다는 보톡스 다른 멤버들의 답변이 중요할 것 같네요. 제 답변은 현 기획물을 마무리하고 준비해보겠습니다. 아! 카탄 3d는 배송했습니다. 아마도 받았다는 글이 어딘가에 올라오지 않을까요? 음... 내년 4월 1일 즈음?

아참! 쪽지들 좀 확인해주세요. 모바일에서는 댓글은 알림이 뜨지만, 쪽지는 알림이 안 뜨던데, 그 때문인지 쪽지는 미열람자가 많으시네요. 댓글 달고 계시는 걸로 봐서 접속중이신데...

아! 노파심이 아니더라도 꽤나 의미있는 지적이므로 곡해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이곳에서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견해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다보니, 어느 지문에만 의문부호가 붙은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토론장에서 반대 의문이 제기된다면 역시나 동일한 무게로 참가자들이 답변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발제된 토론 의제를 제외하면 논의조차 불허하는 경직된 토론은 아니리라 봅니다. 지금 사회자 섭외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만, 누가 사회를 보더라도 말씀하신 우려가 발생하지 않도록 잘 전달하겠습니다.

논제로 삼고 싶은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그보다 상위 차원의 문제를 논의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판단하는 바, 이번 토론에서는 배제되었습니다. 아쉽지만, 기대하신 내용이 아닐 듯 하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참고로 거의 모든 댓글을 다 읽어보고 있습니다. 일부 댓글 때문에 정신 건강이 심히 안 좋아져서, 주변에서 댓글 그만 보라고 성화입니다만, 적어도 나름의 논리를 가지고 주장을 하신 분들의 글은 잘 갈무리해서 답변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님께서 하신 말씀은, 상당히 일리가 있다고 판단합니다. 원컨대 가급적 토론에 참석하셔서 의견을 피력해주셨으면 합니다. 신청 이메일 주소는 boardtalks@gmail.com 입니다. 혹시 바쁘셔서 참석을 못하신다고 해도, 해당 질문에 대해서는 토론장에서 제 대답을 들으실 수 있을 겁니다.

말씀하신대로, 저는 토론에 사회자로 참여하지 않습니다. 본디 모든 토론에서, 사회자의 역할이 반드시 필요한 건 아닙니다. 토론문화가 매우 활발하고 어디서나 이루어지는 사회인 경우, 토론은 즉석에서 사회자가 없이도 이루어질 수 있잖아요. 어쨌든, 토론에 사회자가 필요하고, 또한 그 사회자로 제가 부적격이라는 말씀을 존중합니다. 이번 기획과 토론의 준비까지는 제가 주도적으로 하는 게 맞습니다만, 토론 현장에서 저는 사회자가 아닙니다. 토론 주제는, 페이스북에 게시해두었습니다.

그렇군요.... 책임 회피하는 것을 싫어하는 성격인지라, 그 때문에 인생이 꽈배기 스크류바가 되어도 맨날 책임을 제가 진다고 했는데, 동료들에겐 그렇게 비춰질 수도 있겠네요. 의미있는 가르침, 고맙습니다.

저는 캬라멜 팝콘이요!

의견이 다른 걸 반박하는 것보다 그냥 함구하라는 말씀이신지요? 게다가 팟캐스트가 사라진다는 건 어떤 의미신지???

방송 끝까지 들어보셨으면 나오지 않았을 말씀이시군요. 저는 분.명.히. 토론제안을 했습니대. 그것도 시간까지 정확하게 지정해서요. 싸움처럼 진영을 나누는 게 아닌 진짜 토론을 해보자는 취지까지 명확하게 말씀드렸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싸움과 분란을 조장하는 걸로 치부하고 딴 데 가서 싸우라고 하시고, 거기에 더해 제 존중이 부족하다고 그로 인해 기분이 더럽다고 하시니, 심히 답답합니다

적어도 귀하는 충분히 존중해드렸습니다. 여기서 가장 성의껏 답변을 달아드리고 있는데 (유튜브 링크까지 찾아가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구령과 평온무사를 강요하시는 게 오히려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요?

조용히 하고 딴 데 가서 싸우라는 귀하의 말씀에 대한 대답으로 더없이 적절한 것 같아서 링크로 대신했습니다.

쪽지 보냈습니다.

귀하의 대화명 옆에 전화기 아이콘이 있는데 전화를 걸 수는 없는건가요?

https://youtu.be/PSg-oPsEA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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