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quin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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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드 컴백을 보는 게 이런 기분이겠군요. ㅋㅋ
2018-05-28
Equinox
아아... 뭐라 답글을 달아야 할지 한참 고민했습니다. 이렇게 코끝이 찡해지는 댓글은 정말 오래간만이네요.
이제 다 잊혀져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가끔씩 이런 글을 볼 때마다 괜시리 미안함과 고마움이 한꺼번에 밀려옵니다.
언젠가 좋은 소식 전할 날이 있을 겁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201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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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또 한 분의 천재가...!!
201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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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미 파악하고 계셨군요. ^^; 응원합니다!
2018-05-22
Equinox
덕분에 게임을 아주 잘 즐기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말씀하신 부분이 맞습니다. 본문에도 말씀드렸지만, 오역의 문제는 아닙니다. 제가 번역을 했더라도 이 문제는 해결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번역물에 수없이 많은 오류를 남기는 저로서는 쉐푸님의 사과에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
본문에 밝힌 것처럼 그저 노파심에 몇 자 적은 겁니다.
님 덕분에 게임을 즐기고 있는 저로서는, 그저 감사의 말씀만 드릴 수 있을 뿐이네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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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알고 계시거나, 친한 분들이 알려주시겠지요. ^^;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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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어순과 국문 어순이 다르고, 동일 의미의 문장에서 필요한 단어 개수도 다른데, 어떻게 추리가 가능하셨나요? @_@;;; 진정한 천재들이시군요!
2018-05-21
Equinox
역시 퀸덕이시군요. ㅋㅋ
그리고, 앰보싱 앵글은 옆으로 확장이 가능하잖아요. 이제 책장이 아니라 앵글이라고 우기시면 됩니다.
2018-05-18
Equinox
아니... 오래간만에 접속한 보드라이프인데, 갑자기 화석 발굴 소식이 들려오는군요. ^^;
잘 지내고 계시지요?
저희도 아직 안 죽고(?) 게임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하는 일 없이 바쁘다는 게 이런 것 같네요.
어느 유명한 감독님이 재미있는 제안을 하셔서, 보톡스 멤버들과 잠깐 이야기를 나누어봤습니다. 제안이 현실이 될 가능성은 아직 미지수지만, 그래도 이렇게 잊지 않고 기억해주시는 분이 계시다는 점은 매우 고무적이네요. 멤버들에게 꼭 전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2018-04-16
Equinox
그리고 아래와 같은 답변(??)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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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완료2018-02-09 15:35:41
안녕하세요 다이브다이스 담당자입니다. 규칙서를 비롯해 게임 구성물을 무단으로 복제하는 행위 등은 기본적으로 지식재산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구성물 복제와 소스 공개 등에 대한 권리는 코리아보드게임즈도 가지고 있지 않으며, 해당 부분에 도움을 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2018-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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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위의 글쓰신 분과 같은 내용으로 2월 8일 경에, 다음과 같이 문의를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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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규칙서 디지털 버전 공개 요청
Divedice2018-02-08 20:02:26
답변완료
안녕하세요. 항상 코리아보드게임즈의 게임을 즐겨하는 보드게이머입니다.
요즘은 제가 직접 규칙서를 설명하기보다는, 함께 하는 게이머들에게 미리 규칙서를 읽어오라고 이야기하는 편입니다. 대부분의 게임들이 홈페이지를 통해 디지털 버전의 규칙서를 공개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코리아보드게임즈의 게임들은 대부분 디지털 버전을 공개하고 있지 않네요. 일부는 공개되어있습니다만...
일례로, 최근에 출시한 [오딘을 위하여]의 경우, 규칙서와 부록, 용어집까지 포함하면 4~50여 페이지에 달하는데, 이걸 일일이 스캔한 후, 편집해서, 함께 하는 게이머들에게 이메일로 보내고 나니, 진이 빠지더군요.
이미 귀사에는 디지털 버전의 규칙서가 있으리라 봅니다. 저처럼 같이 하는 게이머 모두가 규칙서를 읽는 그룹을 위해서라도, 한국어판 규칙서의 디지털 버전을 공개해주셨으면 합니다. 일회성 이벤트보다는 상시 공개를 원칙으로 한다면 금상첨화겠고요.
모쪼록 저처럼 수십 페이지 스캐닝으로 시간과 수고로움을 낭비하는 일이 더 발생하지 않도록, 현명한 판단 부탁드립니다.
건승하세요.
고상배 드림
2018-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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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규칙이 내포하고 있는 위험성을 지적하는 글 같은데요.
2018-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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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이미 공안과 자기검열, 파시즘의 광풍이 휩쓸고 가버린... 을씨년스러운 분위기가 된지 오래잖아요. 예전처럼 유쾌발랄한 글들은 거의 찾아볼 수 없지요.
완소오빠님과 비슷한 생각을 가지신 분들은 이미 이곳을 떠나셨거나, 아니면 눈만 남기고 손은 거두셨을 거에요.
얼마전 곰팡맨님의 글을 보고, 관련 글을 따라 가서 읽어보았습니다. 증오와 혐오가 넘실대는 악의의 수조더군요.
저도 지난번 공지글을 보고, 실소를 금할 수 없었습니다만, 다시 이런 악의의 수조에 몸을 던질 엄두가 나지 않더군요. 표면화된 악의만 저 정도인데, 뒤에서 퍼부어대고 있었을 저주의 주문은 얼마나 엄청날까요. 분명 이 글에도 보이든, 보이지 않든 섬멸의 불벼락이 들씌워질 겁니다.
그래도 혼자 욕 먹고 계실 완소오빠님의 모습이 안쓰러워서, 욕이라도 같이 먹고자, 욕받이 무녀로 등판합니다. #ME_TOO
2018-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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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깨기라니... 무슨 호두까기 인형도 아니고... ㅎㅎ
저도 덕분에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때마침 뉴욕이 아주 추워진 때여서, 집에서 게임하기 딱 좋은 상황이었지요. 이후에 뉴저지의 게임 모임에도 가봤었는데, 아무래도 에밀로님과 함께 한 시간과는 비교불가였네요. 긴 여정도 마다않고 와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한국에 오시거든 다시 자웅(?)을 겨루어보자고요. 하하하~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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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팟빵에서 환불 요청하세요. :)
201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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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에 보스턴에 갈 지도 모릅니다. ^^;
일단 10월 중순부터는 미쿡 땅에 있을 예정인지라...
2017-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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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낙서판이 문제에요. 제가 아는 분들도 소장품의 낙서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으시더군요.
하도 낙서를 많이 먹다보니, 올 가을에 더 많은 낙서를 먹으러(Essen) 가신다더군요. 뭐하는 건지.. 쯧~
201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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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딱 1년전의 글이네요. 먼지가 소복하게 앉은 이런 골동품 같은 곳에 갑자기 댓글 알림이 떠서 놀랐습니다. ^^;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보톡스 멤버들도 잘 지내고 있고요. 지금은 사정상 외국에 나와있지만, 그 전까지 종종 모여서 게임도 할 정도로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가끔 다시 방송하고 싶은 생각이 없는 건 아니지만, 여러모로 제가 부족하다는 사실을 절감하는지라 엄두가 안나더군요. 사실 그동안의 방송도 다시 되돌아보면 부끄러움이 넘치는, 부족한 결과물이었습니다. 함께 해주시는 분들의 역량 덕분에 그 긴 시간을 끌고 갈 수 있어던 거구요. 뭔가에 취해있을 때는 그 취기로 거침없이 돌진할 수 있었지만, 이제 그 취기가 깨어버린 현 시점에서는 다시 그런 돌진이 가능할 것 같지 않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의 과분한 사랑을 받아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언젠가 다시 얼큰하게 취해서 부끄러움을 좀 잊을만 하면 돌아올지도 모르겠네요. 아무리 취해도 그동안 받은 사랑만큼은 잊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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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중에 같은 건 하나도 없다는 게...
2017-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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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적도 본 적도 없는 게임들이지만...
그냥 찍어봅니다
1. 앤티쿼티
2. 길과 배
3. 오리 상인
4. (...)
5. 먹이 사슬 거물
6. 위대한 짐바브웨 (달러?)
7. 기원전 1830
8. 동인도 회사
9. 깐느
10. 인도네시아
2017-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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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한국 전쟁이 그러한 양상으로 흘러 갔으니까요. 그 지루함까지 잘 재현한 모양이네요.
2017-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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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하게 읽어보니, 역사 재현의 관점에서는 좋은 게임 같네요.
사실 한국전쟁은 전쟁사적으로는 크게 주목할만한 전쟁은 아니잖아요. 자국민 학살은 정치적인 이슈인거고...
베트남 전쟁은 전술, 전략, 정략 모두 주목할만한 거였지요. 제가 게임을 하나만 만든다고 해도 베트남전을 택할 것 같아요.
대신 그쪽이 레드 오션이라, 한국전쟁을 택할 수는 있겠지요. 하하하
2017-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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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럭 워게임의 명가이고, 그 회사 대표작인데, 안 다루시면 됩니까? ㅋㅋ
(사실은 제가 해본 그 회사 유일한 게임인지라...)
2017-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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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스코틀랜드의 망치"겠군요. ㅎㅎ
2017-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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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런 알아주지도 않는 곰팡내 나는 게임을 타이틀로 걸어놨나 했더니... 역시... ㅋㅋ
퀸즈를 저도 거의 다 모았다가, 공간효율이 극히 떨어지길래, 몇 해전 성탄 이벤트로 마구 풀어버렸습니다. ^^; 그 결과 지금까지 살아있는 퀸즈는 몇 개 안되네요.
그 중에 십자군도 포함되어 있는데... 그게 제목으로 딱 걸려있길래 들어와봤습니다. 하하하
다시 활동하시는 걸 보니 좋네요.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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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이다~. 화석이 발굴되었다!! ㅎㅎ
가족 모두 안녕하신지요? 다시 보게 될 줄은 몰랐는데... 반갑습니다.
p.s. 하도 오래전 분이라 가이드가 필요하실 듯... Josh Beckett이라는 아이디를 쓰던, 이제는 퇴물이 되버버린, 지나가는 사람입니다. ㅎㅎ
20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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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me님의 견해도 인정합니다.
경계...까지 한 것 같지는 않지만... 하하하 게임에 크게 마음이 동하지 않았을 뿐, 게임 자체를 부정한 건 아니었어요.
조만간 저도 해보게 될 것 같으니까, 이후에 게임에 대한 평가를 내려도 늦지 않겠지요.
201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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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제가 느끼고 있었지만, 차마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해주셨군요.
꽤 다양한 18XX 시리즈를 즐겨봤습니다. 모두가 완전히 똑같은 시스템이면, 재미가 없겠지요. 각각의 게임들이 다양한 변조를 통해 개성과 재미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근본적으로 큰 줄기는 프랜시스 트레샴이 설계한 시리즈에 근간을 두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지요.
저는 1862의 규칙설명을 들었고, 옆에서 하는 걸 지켜보았습니다.
그런데, 수차례 같이 하자는 주변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움직이지 않더군요.
이유는 바로 글쓴이가 말씀하신 것과 같았습니다.
"이건 18XX의 탈을 썼지만, 전혀 다른 게임이다."
변조가 근간까지 변화시킨다면, 그건 더 이상 변조라고 할 수 없지요. 그냥 새로운 게임인 겁니다.
물론, 1862가 많은 이들에게 극찬을 받고 있다면, 그건 좋은 게임일 겁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게 과연 18XX의 시리즈에 들어있어야 하는 걸까요?
알레아 8번이 5, 6, 7번 때문에 욕을 먹는 것처럼, 알함브라의 정원이 괜찮은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알함브라 타이틀을 달고 나와서 저평가를 받은 것처럼... 애먼 줄에 서면, 평가가 꼬이는 겁니다.
만약 Age of steam이 18xx의 줄에 섰다면, 지금과 같은 평가를 받았을까요?
1862는 애먼 곳에 줄을 서는 바람에 제 마음을 흔들지 못한 게임이 되어버렸습니다.
다만, 극찬하는 이들에게 주변에 많아서, 그냥 함구하고 있었는데, 마침 글쓴이가 용기를 내어주셔서, 몇 자 적어봤습니다.
p.s.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건일님의 글을 찾아보겠습니다.
201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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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말씀하신대로, 집단 마무리 체제가 closer를 할만큼 강력한 불펜투수가 없을 경우에 사용하긴 합니다만, 세이버 매트리션들이 일반적인 세이브 상황보다, 경기 도중의 위험 상황이, 가장 강력한 불펜투수가 나와야 할 타이밍이라고 주장하면서, closer를 closing에 쓰지 않는 경우를 실험적으로 썼었고, 이를 집단 마무리 체제라고 얼버무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테오가 GM으로 있었던 시절의 보스턴이 아마 그랬을 거에요.
그런데, 정작 이게 성공한 것은, 아직은 closer 대우를 받을 만큼 커리어는 쌓이지 않았지만, 실력은 closer급인 젊은 투수가 있는 팀이더군요. 특히 포스트시즌에서는...
랠리 몽키로 우승을 차지했던 LAA의 경우, 당시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즈는 closer가 아니었기에, 위기 상황에 즉각 투입해서 아주 잘 써먹었지요.
결국, 최강의 불펜투수를 가장 위기 상황에 쓰는 것이 제일 합당하긴 한데, 이를 어떻게 설득시키느냐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앤드류 밀러의 경우, NYY에서 채프먼 때문에 setup 역할을 맡았었고, CLE로 이적 후에는 기존의 closer 때문에, 역시 9회만 책임진 것이 아니었지요. 이미 포스트시즌 이전부터 준비된 마당쇠(?)였던 것입니다.
거슬러 올라가면, 2003년 플로리다 우승 당시에는 closer가 아니라 stopper를, 그것도 double-stopper 체제로 재미를 봤습니다. 우비나와 루퍼를 번갈아가며 위기상황에 투입했거든요.
역대 최강의 마무리인 리베라도 포스트시즌만 되면, 7~8회에 수시로 호출당하곤 했으니까, 불펜의 최고 투수를 언제 투입하느냐는 우승공식 가운데 하나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p.s. 그런데, 게임 사이트에서 야구 이야기를 너무 신나게 한 건 아닌지... ;;;;
2016-10-28
Equinox
저도 봄겨울님이 알려주셔서, 겨우 알았네요. 글쓴이는 왜 자랑질만 하고, 살 수 있는 링크는 안 알려준단 말입니까?!
http://inno.boardlife.co.kr/detail.php?number=152
덕분에 3개 사서 2개 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2016-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