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quin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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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발해야겠군요... (응?)
2019-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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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납득되지 않는 1등의 경우 비결이 뭐냐고 물으면, "은행이 바로 옆에 있어서..."인 경우가...
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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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대마왕이시군요. 크흑~ 덕분에 메가파우나는 책장에, 나머지 2개는 미국에서 건너오고 있습니다.
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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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입니다. 본문에도 밝혔지만, 권장은 아니더라도, 국가가 악을 허용한다는 점에서 많은 논란이 있었던 이유이기도 하지요. 어쨌든 더 큰 악을 차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용적이니까요. 무엇보다 공동체가, 혹은 국가가 애매한 태도로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훨씬 낫지요.
비슷한 사례로는 한국에서의 식용 개고기가 있겠네요. 윤리적 문제에 함몰되어, 국가가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다보니, 식용육으로 분류되지 않아서, 사람이 섭취하는 고기라면 마땅히 취해져야 할 조치들이 생략되고, 반대로 절대로 먹어서는 안될 고기들이 식탁에 올라가니까요.
네덜란드의 사례는 또다른 교훈을 주네요. 국가는 때로 어떤 측면에서 욕을 먹는 한이 있어도 필요한 조치를 해야만 한다는...
201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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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으리/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거꾸로 생각해보면, 커뮤니티의 존재 목적 자체가 어느정도는 친목도모에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모이는데 어느정도 친목이 생기는 건 당연하니까요. 너무 지나치면 뭐든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병원에서 붕대를 감는데, 아예 칭칭 둘러 감아버려서 미이라 포장을 해버리면 문제니까 그걸 막아야 하는 거겠지요. 아예 붕대를 금지하는 건 병원의 본래 목적을 금지하는 것이잖아요.
원고료도 안 나오는 곳에, 좋은 댓글마저 친목”질”이라며 금지해버리면, 저같은 쪼랩들은 무슨 재미로 글을 쓰겠습니까? 하하하~
2019-11-21
Equinox
에밀로님은 역시 생물학 전문가답게 개체에 대한 영향에 초점을 맞추시는군요.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사회전반에 걸친 영향에 주목을 하게 되는지라, 로이엔탈님이 지적해주신 것과 같은 효과들에 대한 문헌을 본 적이 있습니다. 중독자 수와 마약 중독으로 인한 2차 질병도 감소하고, 그로 인한 사회적 비용도 상당히 큰 폭으로 감소했다는 내용이더군요.
이러한 취지의 제도를 시행한지도 수십년이 되었으니, 성공적으로 정착했다는 표현이 그리 과한 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나저나 댓글들은 제가 의도한 방향과는 조금은 다른 곳으로 가는 것 같네요.. 쿨럭~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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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 이 분 최소한 사십대!!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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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남의 불행을 이렇게 즐거워하시다니...
게이머가 맞으시군요.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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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으로 답글 달기엔 좀 길군요. 나중에 집에서... :)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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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서 허락한 유일한 마약? ㅋㅋ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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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될 때까지 기다리다가 제 하드에서 썩고 있는 글이 꽤 많네요. 일필휘지의 필력을 가지지 못해서 자꾸 고치다보니 느려지고 귀찮아지고 체력도 달리고... ㅋㅋ 이렇게 시작이라도 하면 여기저기서 채찍이 날아오니까 어떻게든 마무리가 되지 않을까요? 버러지가 되더라도 말이지요. 으하하
2019-11-21
Equinox
여기서 이렇게 두 분이 친목을 도모하시다니!!!!
보기 좋군요. 하하하!
커뮤니티의 본질이 친목질이죠.
이렇게라도 아는 분들 댓글 달려서 좋은데요. 안 그럼 이 화석들이 언제 석탄이 되어버릴지 몰라서... ㅋㅋ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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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들 이러세요. 이제 그만 묻어주시어요. 자꾸 화석발굴을 해서 저를 부끄럽게 하시나요. -_-;;;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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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앗간에서 어머니는 떡을 썰고, 저는....
... 그냥 찹쌀떡을 먹었습니다... 흠냐... (너무 먹어서 찰진건가?)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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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부디 터진 오뎅국물 아래 게임판이 없기를 바랍니다..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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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워~ 같이 사는 사람에게 그런 말이라니요... 천부당만부당 하시옵니다. 제 목숨이 위태롭습니다...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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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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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방울 정도 해주세요... 좀 길어서리... ㅋ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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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141461044C36BBA509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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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inside.kr/news/photo/201812/515583_367132_1220.jpg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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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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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그랬는데, 곧 현자가 됩니다. 공수래 공수거...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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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고수의 한 초식에는 많은 의미가 담겨있으니까요. 르 아브르는 항구도시...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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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판(?) 기대하겠습니다. 으하하~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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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계속 외롭게 두려는 이유가 뭔가요? ㅋㅋ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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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까지야...
먹고 살려고 하는... 쿨럭~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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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 생활자의 애환을 진하게 느끼게 하기 위해, 생선비린내를 추가하였습니다. 본격 4D 게임!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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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모든 이들이 빠져 죽으니까...?
p.s. 입찰자 한 분 확보?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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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세숫대야 새치기 덕분에, 받을 물을 못 받으면 저런 초연한 심정이 됩니다... ㅎ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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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 들킨건가요?
2019-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