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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구는 제가 손대지않기로 약속했던건이라....사실 아마존배송해주던데....라지만 약속은지키라고있는것이므로!!
2019-05-29
휴머니스트
그렇군요! 반차 아깝게 쓰지 말고 아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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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그럴것 같긴 한데... 저도 사실 받으면 일단 컴포 확인하고 지퍼백을 해놓는지라
다만 그 기분의 차이랄까요... 휴 한두달 전쯤엔가 밀봉 덕후님 계셨던듯 한데
저도 신품에는 그 기분을....
2019-05-29
휴머니스트
음 개봉노플은 신뢰의 문제긴 해서... 밀봉이 깔끔은 한데!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2019-05-29
휴머니스트
올렸는데 덜 후했나보네요 아니면 밀봉이라는 조건이 걸렸거나 근데 저도 예산선에 제약이 있어서 이 이상은 쉽진 않습니다.....ㅠㅠ
2019-05-29
휴머니스트
거품이 있는 게임이래도 일단 사야 해보니까요....
그리고 친한 친구에게 설명 들었는데 거품이 있고 단점이 있더라도
지금 있는 모임에서는 잘 돌아갈법한 요소가 많아서 구매하려고 합니다....
2019-05-29
휴머니스트
오프로 많이 안풀렸던 게임인가 보네요. 내일 반차내고 가볼까 고민했는데 말씀하신게 맞다면 안가볼것 같습니다.... 휴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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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쇄발매는 500정도로 가능하지않을까하는 희망같은것도있었고요 신규펀딩이아니니까요
2019-05-29
휴머니스트
만약에 쇄 발매도 무조건 1000카피 씩이다!!
라면 힘든게맞죠
혹시라도근데 모르잖습니까
신규수요유입이 얼만지모르는데
도미니언같이 2018신판이나오고 그판이 마트에 유통되는 게임이라면 실수요조사시 700 800은나올수도 있지 않을까요
근데 그 수요가얼만지 저희가 말로만
얼마안된다 좀될거다 하고있으니
체계적으로 그 수요를 조사할수있는기회가있어서
그수요가적으면 사실 깔끔하게 포기라도 할수 있으니
그런기회가 있었으면 한다는포인트입니다
사실
제가꼭사고픈 연금술은300카피도 안나올것같긴해요
하지만 혹시 정말 수요가 있는데 나가지못하는 상황이라면 서로가 아쉬우니까요
펀딩을이야기한것도 사실 지출없는 수요조사이기만하다면실수요가 안잡히기때문에 말씀드린겁니다
그리고 400카피가 악성재고일수있지만
달리생각하면
펀딩가를 잘조정하면 지불용의에 대한 가격차별이죠
사실 그런측면에서 엠프라이스가 나왔다고봅니다
어렵군요 옛날게임 구하기란
2019-05-29
휴머니스트
그렇군요. 너무나 신게임펀딩위주라
옛날게임도 조금은 가끔씩 관심가져줬으면 하는마음에 펀딩을 이야기해봤는데
확실히요새하면 옛날과는 다르지않을까라고 생각해봅니다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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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보다는 쇄라고 하는게 좀더 맞겠네요 이상황은 판은 에디션을 의미할수도 있으니까요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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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흠 판권을 사온건 확실한데 계약내용을 모르니.... 이렇게라도 주저리할수밖엔없네요
2019-05-29
휴머니스트
맞죠 다만말씀하시는 리스크가 신규펀딩의 측면생각이 좀더 강하다고 생각이드네요
1판에서 2판 3판을 같은내용으로찍는데 있어 계약서에 내용이 있을거라 그조건에 맞추어 펀딩을 진행하고 성립되었을때만 진행한다가 제가정이긴합니다
판권을 사왔다면 스테디셀러화 되어 재판 발매하는 상황을 계약에 미고려하진 않았을듯해서요
그 판권계약에 맞춰서 펀딩하는상황을 생각해서 리스크가 적다고 가정하긴했네요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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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너무 새게임에만 치중해있다는생각에 아쉬워서 올려봤습니다
휴 어렵네요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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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흠 그랬었던가요 그런비하인드스토리는잘몰랐습니다
2019-05-29
휴머니스트
어느정도 그런부분은 이해합니다
이상적인방안 인것도 맞고요
이업계에 제가 종사하질 않다보니 정확히 알수 없는 부분들이 있지만
다만 흠 이미뚫어놓은 거래처이고
재판이라는특수한상황이고
보드게임인구가 해당게임발매시보단 늘었음을 감안하면
협상도 수요조사도 그후 펀딩도
아예 불가능의 영역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저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보통의 업계와 비슷하단 가정하에선 판권계약이 고정비라치면 결국 추가 발매가 이뤄지기만하면 고정비를 낮춰서 본전치기에만 그치는상황은 아니지 않을까 싶은데요
사실 좀 정보비대칭이 여러모로 답답하네요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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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생각인데 추천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업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한 생각쓴건데
좋게봐주시니 감사하네요!!!!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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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그래야 구매플랜도 좀세우고요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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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겠죠 하지만 그 데이터는 시장전체 수요 및 파이일 가능성이크고
제품스페시픽한 수요함수 추정은 하기 힘들테니까요
수요함수 특히 개별항목에 대해선 빅데이터로도 그추정이 쉽진않으니 결국 시장재화로서 평가해봤으면 하는 그런마음입니다....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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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사실상 선주문으로 달성된다면 현금흐름에도 좋은방향일텐데요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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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적가치하락 이라는것이 신규프로젝트가 아니라 재판에서요?
재판을실패하면 아직 시장이 성숙하지않았다라고 생각하는것이 좀더 많은의견일듯 합니다...물론다를수도있어요
2019-05-29
휴머니스트
그리고
유저 증가도 말씀해주셨는데 그유저증가에 따른 수요확인을 위해서라도 방안은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실제로 수요를확인하는건 결국 시장이니까요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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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왕겜도 있었군요!!!!
2019-05-29
휴머니스트
저도 진짜 답답하니 이러네요 꼭 원하시는 제품들을 구할수 있게되면좋겠습니다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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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다만 펀딩실패에 대한 리스크가 클진 잘모르겠습니다
이미
판권을 소유하고있는 제품에 대한 재판펀딩의 경우에는요
물론 재판을 위해 원저작권자와 재협상이필요하고 그에따른 비용이 무조건 발생하는경우라면 그 비용이크겠지만
신규 프로젝트와 달리 이미판권을 사오고 유효하다면 그 리스크는 신규프로젝트보단 확실히 적지않을까봅니다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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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칭찬 감사드립니다
하긴 저도 이업계 계약관행등을 정확힌모르니 이야기하긴 힘든부분이있긴하지만 아예 불가능하진 않을듯 하거든요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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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하지만 실수요가 얼마인지 모르고 기다리는게 힘드니까요
최소한 그 실수요가 얼마라서 안된단걸 확인할수 있으면 기약없는 기다림보단 낫지않을까 싶어서요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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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시사이드 암흑이 찾아오면 좋겠습니다 저도..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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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제가 원하는게 이거였군요
감사합니다 잘배워갑니다!
2019-05-29
휴머니스트
연간 몇천개면 어렵겠죠 물론
그정도수요는 아직없다고생각합니다 저도
흠
다만 5백명 천명으로도 이뤄지는 대한글화시대 펀딩을 봐서그런가
가능한 게임들이분명히 있지않을까 라고 생각을해봅니다
2019-05-29
